(포탈뉴스) 보은군대추연합회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9대 보은군대추연합회 유재철 회장(연임)으로 취임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보은군대추연합회 임원 및 이사, 64개 작목반 회장 및 총무 등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 결산보고, 2024년 보은대추 가격 인상·연합회 단체명 변경에 대해 의결하고 제9대 보은군대추연합회 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2024년 보은군대추연합회 임원에는 △회장 유재철(연임) △부회장 이종우, 최봉언, 이관희·신동우 (4명, 연임) △감사 오정근, 정문석 △사무국장 최원준(연임) △사무차장 강성원(연임) △사무실장 양명진(연임)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2024년 대추가격은 생대추 24㎜는 기존 10,000원에서 12,000원으로 2,000원 인상, 건대추 22㎜는 기존 10,000원에서 12,000원으로 2,000원 인상하고 나머지 크기의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으며, 연합회 명칭을 기존 (사)보은군황토대추연합회에서 (사)보은군대추연합회 변경했다. 유재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보은대추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고품질·고부가가치 명품
(포탈뉴스) 보은군은 브루셀라병 감염 소를 조기 발견하고 도태시켜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3월 22일까지 4주간 군내 한ㆍ육우 사육농가 730호, 1년 이상된 2만 56두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 일제 검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브루셀라병은 브루셀라속 균 감염에 의해 소, 돼지 등에서 발생하며 체중감소, 유산과 사산, 불임을 일으키는 등 축산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입히는 제2종 법정가축전염병이면서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잠복기가 3주에서 2개월로 임상증상만으로 감염 유무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혈청검사를 통해 감염 소를 색출하고 있고, 치료가 어려워 발생 농가의 소는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3회 이상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감염된 가축은 반드시 살처분해야 한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2004년부터 거래되는 모든 가축의 검사를 의무화했으며, 2008년부터는 1년 이상 한ㆍ육우 암소에 대해 연 1회 정기검사를 실시토록 하고 있어 군에서는 브루셀라병 일제 정기 검사를 매년 1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제 검사는 군내 전체 한ㆍ육우 사육농가 730호, 1
(포탈뉴스) 보은군은 퇴직자, 주부 등 유휴인력과 기업을 연계하는 2024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참여자 및 참여기업을 매월 수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1일 4시간 최대 6시간 근로 희망자와 기업을 연계해 기업의 인력난 극복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참여기업이 기존 제조업(중소, 중견)에서 사회복지서비스업 사회적경제기업 업종까지 추가했으며, 참여자의 교통비 현실화 및 근속 인센티브 등 확대 운영된다. 아울러 외국인 참여자를 기존 F-6(결혼)에서 F-2(장기체류), F-4(재외동포), F-5(영주권), D-2(유학), D-4(일반연수) 비자까지 확대됐다. 자격은 보은군 또는 인접 시군에 주소지를 둔 20세~75세 이하 미취업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직무 및 소양 교육 이수 후 1일 4시간~6시간 최저시급 인건비와 교통비 일 1만 원을 지급하고, 참여기업엔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3개월 이상 고용 후 근로 만근 시 근속 인센티브 20만원을 기업과 참여자에게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
(포탈뉴스) 증평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하여 오는 11월 15일까지 수소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군은 올해 총 12대의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해 4억 2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보조금액은 차량 1대당 3천 3백 5십만원이며, 보급차종은 현대자동차의 넥쏘 수소전기자동차이다. 보조금 지원대상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연속으로 증평군에 주소(본거지)를 둔 개인 또는 기업·법인·단체이다. 총 12대 중 우선순위자(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 높은 차량 구매자(택시, 경유차를 수소차로 대체), '도로교통법' 제52조에 따라 신고된 어린이통학버스, 소상공인 등)에게는 2대를 우선배정했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또는 단체 등)은 제조·판매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 대리점은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증평군에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자 중 수소전기자동차 출고·등록순으로 하고, 출고일자가 동일할 경우 신청서 접수순으로 한다. 주의할 점은 대
(포탈뉴스)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안데르센상’최종후보에 증평읍 율리를 배경으로 한‘밤티마을 시리즈’의 이금이 작가가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가 지난 1월 발표한 올해의 글 부문 최종후보(숏리스트) 6명에 이 작가가 포함됐다. 국내 작가가 글 부문 최종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종 수상자는 오는 4월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청주 출신인 이 작가의'밤티마을 큰돌이네 집'은 출간 후 10만부 이상 팔린 창작동화 최고의 베스트셀러이며, 후속작'밤티마을 영미네 집'과'밤티마을 봄이네 집'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증평읍 율리를 배경으로 한 밤티마을 시리즈는 가족의 소중함과 배려에 대한 진솔하고 정감 있는 이야기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증평군립도서관은 지난 2015년'밤티마을 큰돌이네 집'을 대표도서로 선정하고,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편, 밤티마을은 올해 진천군의 대표 도서인 최태성 강사의'일생일문'에 소개된 독서왕 김득신의 묘소가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이재영
(포탈뉴스)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난 3일간 충청, 차돌, 공립아이사랑, 사임당어린이집 등 지역 어린이집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이 군수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란 어린이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항상 웃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군에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돌봄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증평군은 지역 내 아동들의 돌봄 공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민선 6기 공약1호를 『함께하는 행복돌봄』정하고 아이낳아 기르기 걱정없는 지역을 만들고자 증평형 365 아동돌봄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군의 아동돌봄 지역 특성화 추진으로 누구나(Anyone), 언제든(Anytime), 어디든(Anywhere) 돌봄이 가능한 도시, 지역사회와 함께 키워 아이낳아 기르기 걱정없는 도시로 지속적인 출생율 및 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AI 코스웨어기반 학생 맞춤형 수업 혁신을 위한 2024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2025년부터 도입되는 영어․수학․정보 AI디지털교과서의 도입에 앞서 학습자 진단․수준별 학습콘텐츠를 제공하는 AI코스웨어를 수업에 적용하여 교수학습 혁신을 선도하는 디지털선도학교와 선도학급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내 학교 중 71교(초 45교, 중 14교, 고 8교, 특수 4교)를 디지털선도학교로, 35개 학급을 디지털선도학급으로 선정하여 ▲AI코스웨어 도입에 따른 교수학습 혁신 ▲수업 나눔 ▲학습공동체를 운영한다. 또한, 도내 초등학교 9교에 디지털 역량 차이에 따라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에게 학습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업 보조강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천․보은․진천교육지원청을 디지털 교육혁신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선정해 일반학교 대상 선도학교의 성과를 확산・공유하고 11월에는 AI디지털교과서 박람회를 개최하여 교육공동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도내 초등교사 전체와 중학교 영어・수학・정보 과목 교사를 중심
(포탈뉴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3년에 도내 사업장폐기물의 종류별 중금속 농도 특성을 조사한 연구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선행연구에서 제안된 기준선진(안)을 적용하여 충북지역 사업장폐기물의 중금속농도를 조사했으며, 현행 폐기물관리법 규제 중금속과 신규 규제물질 7종(Ni, Se, Sb, Zn, Ba, Be, V)에 대한 분포를 분석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총 267건의 사업장폐기물을 분석한 결과, 충북지역 사업장폐기물 중 5건이 규제기준을 초과하여 지정폐기물로 분류됐으나, 신규 규제물질을 확대하여 적용할 경우 17건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b(안티모니), Zn(아연), Ba(바륨) 항목에서 높은 검출율을 보여 미규제 중금속류 중 Sb, Zn, Ba 항목을 우선적으로 적용할 것을 제안했다. 연구원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보다 효과적인 폐기물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신규 규제 항목 평가 시 우선 적용 항목 선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고금리·고물가의 여파로 자금난을 견디지 못한 건설사들의 부도 등 건설업계 위기 가속화에 대응하고, 지역건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이번 추진계획을 통해 ▲건설공사 분할발주 적극 추진 ▲지역의무공동도급 계약 의무화 등을 통해 ‘도내 건설업체 수주율 제고 및 자재사용을 확대’하고 ▲불법·부실 건설산업체 실태조사 및 행정처분 ▲건설공사 하도급 실태점검을 통해 ‘건설산업 공정문화 정착을 위한 불법행위 근절’하는 등 4개분야 13개 사업으로 구성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와의 협력을 통해 도 및 유관기관-지역업체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건설업체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최근 원자재 상승으로 급등한 건설공사비의 고착화로 도내 건설업체 경영 악화에 대한 우려가 상당한 실정”이라며 “도내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중소기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024년 중대재해 방지 컨설팅사업 참여기업 및 수행기관을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충북도는 올해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전면 적용됨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 52개사를 선정해 중대재해 방지 컨설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선정은 안전검사대상 기계 등의 사용 유무에 따른 안전도, 소규모 사업장 등을 우선 지원하게 되며, 위험성 평가 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의 핵심 7가지 요소 등을 사업장 당 5회 방문 컨설팅한다. 또한 컨설팅사업 수행기관의 모집 대상은 고용노동부 지정기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전문기관으로, 제조 분야 1개사를 모집한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올해 선정되는 52개사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2회,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3회 등 총 5회 방문 컨설팅을 실시하고, 2022년과 2023년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중 사후관리를 희망하는 40개사를 대상으로 이행상황 점검 및 보완사항 등 사후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신청은 청주상
(포탈뉴스) 제천시니어클럽 국립체전치유의숲가 최근 제천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 및 산림 치유기반 노인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천시니어클럽은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과 시니어 핵심 인재를 양성하며,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숲과 함께 국민 행복을 키우는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 모든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향유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제천시니어클럽의 신규 사회서비스 사업인 '시니어 산림복지서비스 안전지기'의 참여자들은 숲해설가 자격증을 가지고 숲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국립제천치유의숲에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제천시 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인복지사업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체육회는 지난 20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천시체육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안성국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제천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연임(안)을 심의·의결했으며, 회원단체 활성화와 제천시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테니스협회, 소프트테니스협회, 유도회, 남현동체육회의 회장 변동에 따라 이·취임 회장에게 공로패와 인준서를 각각 전달했다.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우리시가 스포츠 메카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대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오는 5월 진천군에서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상위 입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 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립도서관은 오는 2월 29일까지 3월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 수강생을 모집한다.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는 디지털 정보기술을 배우고 3D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실험과 창작, 학습이 가능한 공간이다. 3월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목요·토요 메이커반으로 진행된다. 3D펜과 3D프린터 등을 이용한 셀프 토퍼 만들기, 팝업카드 만들기, 부엉이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입체 형상 제작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의병도서관 지하 3D상상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 3학년부터 성인까지이며, 학부모가 동반할 경우 8세 이상 참여 가능하다. 제천시립도서관 3D상상스튜디오는 매주 화~토요일 정규 수업시간 외에는 오픈스튜디오로 운영되며 메이커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자유로운 메이커 활동과 기초교육을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가 오는 3월 말 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의료기관 등 건강 취약계층이 밀집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에 실내공기질 중점관리 필요성이 있는 어린이집 등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연면적 430㎡ 이상인 어린이집, 1,000㎡ 이상인 노인요양시설, 2,000㎡ 이상인 의료기관 등이다. 이번 특별 점검에서는 기계환기설비, 공기정화설비 가동 여부 및 주기적 환기 여부 등을 확인하고 부적합 사항 발견 시 현장에서 개선·보완토록 지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리자의 인식이 실내공기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행동 안내를 통한 환기의 중요성 홍보를 병행해 시설 관리자의 관리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 관계자는“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계절을 맞아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에 관심이 필요하며, 관리 실태를 점검해 시민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탈뉴스) 제천시는 치매가 있어도 더 자유롭고 안심되는 도시를 위해 치매안심센터 실종 예방 서비스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의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제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배회·실종 예방과 실종 시 신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해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사업, 지문 등 사전등록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우선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는 만 60세 이상 실종 위험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발급하며, 고유번호가 부여된 인식표 지급을 통해 실종 시 쉽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옷 등에 부착하는 형태로, 누구든지 배회하는 치매 환자를 발견했을 때 옷에 부착된 인식표를 보고 신속하게 경찰에 연락하면 인식표에 기재된 정보(인식표 일련번호)로 환자를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다. ▲ 지문 등 사전등록제 치매 환자의 지문,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정보를 사전에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경찰청 시스템에 등록하면 치매 환자 실종 시 신속하게 환자 정보를 확인해 귀가를 도울 수 있다. 경찰청 시스템에 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