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해외 옵저버 프로그램을 통해 교토에서 열리는 전일본마스터즈 육상경기선수권 대회를 참관하고 일본 육상 관계자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전일본마스터즈 육상경기선수권 대회는 일본마스터즈육상경기연합(JMA)주최로 열리며 이번 대회는 교토에서 9월 21일부터 9월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마스터즈 육상인 11,000여 명(선수, 심판, 임원, 동반자 등 포함)이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직위는 대외협력부장 등 4명과 대구시체육회 직원 2명을 대회에 파견해 육상선진국 일본의 대회 운영을 벤치마킹하고 경기시설을 견학했다. 특히, 대회 둘째 날에는 JMA 회장(나카지마 세이지)과의 간담회를 통해 조직위와 JMA 상호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일본 선수단의 대거 참가를 바탕으로 2026년 대구 대회의 성공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에 더해, 안도 미치오 기타큐슈 육상연맹 부회장, 미야사코 유지 후쿠오카 마스터즈 육상경기 연맹 이사와의 면담을 통해 일본 육상 관계자와의
(포탈뉴스통신)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활성화 사업 우수사업 발표회’에서 대구시의 고향올래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타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한 ‘청년 귀환 채널 구축 사업’의 운영 경험을 제안, 올해 7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고향올래(GO鄕 ALL來)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확보한 8억 원의 특별교부세는 북구 산격1동 연암서당골 일대의 빈집과 빈점포를 리모델링해 생활공간, 활동공간 및 로컬벤처 창업 테스트베드를 조성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는 2024년 대한민국 지역경제 혁신박람회 부대행사로 개최됐으며, 대구시 외에도 충남, 제주 등 7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영도구와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주관하여 9월 21일 블루포트2021에서 개최된 청년의 날 기념 제3회 영도 청년 페스타가 비가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청년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제4기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와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희망챌린지 활동 청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했으며, 영도구 청년 동아리 9개팀과 청년문화예술 5개팀이 함께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비롯하여 청년 문화예술공연 등 19개 부스가 다채롭게 운영했다. 또한 청년 아티스트 가수 펀치가 축하공연과 함께‘꿈을 향한 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청년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여 꿈과 현실에서 고민이 많은 청년들을 위로하고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편 제4기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 공유회 분과별 정책제안 발표에서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주거안심키트 지원 ▲청년 정책공론장 개최 ▲청년 주거독립 관련 교육 프로그램 제공 ▲기업과 청년을 위한 일자리 지원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고용 장려금 지원정책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2일 영도자원순환센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에서‘지구를 위한 한걸음, 새활용’이라는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및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버려지는 것들의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 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커피박 키링 만들기, 과자손거울 만들기 등)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영도자원순환센터 들락날락에서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쁘고 자녀와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새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전달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자원순환센터는 지난 6월 20일 개관 이후 자원순환 문화확산과 새활용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한 대표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통신) 영도구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3일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관내 생활업소와 영도희망지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주민과 수시로 접촉하는 관내 생활업소인 사천성(대표 김태경), 국제하이포크(대표 강동율), 고봉민김밥인 영도동삼점(대표 서진희) 3개소가 참여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유기적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위기가구로 우려되는 방문객, 주변인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 및 연계하기로 했다. 또한, 업소 대표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여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사각지대 해결사 역할도 함께 부여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더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위기가구 없는 튼튼한 복지마을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사)중고제판소리보존회가 문화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산청년마당에서 조도영 서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김경호 중고제판소리보존회 회장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을 통해 서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사)중고제판소리보존회는 서산시의 고유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공연과 중고제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유·무형의 지원과 협력,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역사·문화 콘텐츠 발굴과 추진에 상호 협력한다. 조도영 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 계기를 통해 중고제 중심지인 서산시에서 우리의 고유한 예술을 보존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체계를 갖춘 양 기관은 11월에 고유문화 확산 공연 프로그램을 통하여 중고제를 널리 알리고, 앞으로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시재생사업과 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계획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
(포탈뉴스통신) 서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1일 온가족보듬사업 대상 10가정 30여명이 내포보부상촌으로 가족나들이를 다녀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한부모, 조손, 취약 및 위기 가족 등 지속적인 사례관리로 가족기능 회복을 돕고 있으며, 특히 자녀 대상 보듬매니저 가정파견으로 학습 및 정서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관계 향상을 위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주제의 교육・문화프로그램은 가족들의 큰 호응 속에 참여율과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가족 나들이에 참여한 예천동 강○남(53세, 남)은 “궂은 날씨였지만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두 아이가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바삐 사느라 아빠 역할을 제대로 못 한 것이 마음에 걸려 더 열심히 놀아줬다. 평소 쉬는 날엔 아무것도 하지 않아 의미 없는 하루를 보냈을 텐데 오늘 즐거웠던 추억은 나와 아이들에게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 앞으로 이런 기회를 더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도심 속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TNR)을 통한 개체수 조절로 올바른 동물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2025년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희망하는 시민은 가까운 면·동사무소에 방문하여 해당기간 내 사업 신청하면 된다. 사업시행은 수요조사 후 시급성과 시민의 불편사항을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내년 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옥치덕 소장은 “길고양이 중성화(TNR)는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한 가장 인도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인 만큼 생활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여 살아 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능포수변공원 일원에서 ‘2024 거제 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정원산업박람회’는 정원·조경관련 기업과 관람객들이 정원전시, 산업전시, 문화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함께 소통하며 정원·조경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정원전시는 사전에 모집된 가족들의 참여로 완성된 가족정원을 비롯해 ‘정원, 바다에 스며들다’라는 박람회 주제에 맞게 능포항의 바다와 어울리는 주제정원, 기업협력정원, 시민정원사 참여정원 등 다양한 정원작품을 선보인다. 산업전시에는 정원·조경산업 우수기업들이 정원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소개하고 관련 상품의 상담과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행사로는 정원·식물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들이 집에서 키우는 화분을 가져와 식물전문가의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이동식 반려식물 클리닉(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업사이클 종이화분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정원·식물관련 도서를 맘껏 볼 수 있는 ‘정원책방’, 빈화분프로젝트 등 풍성한 체험과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기획·공연행사에는 27일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9. 23.(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년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 성과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 수상 소식을 전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등 5개 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자체 및 지방공공기관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개발을 유도하여 지방행정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 2004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부산 남구는 7개 분야 중 '저출산 극복 분야' 공모에 참여하여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남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 보육정책 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따뜻한 동행, 아이 키우기 좋은 어부바 남구’ 네이밍을 공모로 선정하고, 지역에 알맞은 남구형 보육 정책을 펼쳤으며, 어린이집과 주민들이 참여한 만족도 조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어린이집 식판 세척·소독 지원사업, ▲보육행정전문가 도입, ▲보육교직원 힐링워크숍, ▲꿈나무지원복합센터 건립 추진,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지난 23일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 4층 건강교육실에서 “건강한 돌봄, 행복한 나”라는 주제로 장애인 보호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다시 보이는 일상, 장애인 보호자 교육』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 교육은 ‘뇌혈관 건강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봉생힐링병원 신경과 김내리 과장이 강연을 맡았다. 1차 교육에서는 장애인 보호자와 활동지원사, 지역주민 등 40명을 대상으로 뇌졸중의 종류, 증상, 예방 방법 및 뇌졸중 환자의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뇌혈관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환자 돌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차 교육은 9월 30일에 "함께 하는 돌봄, 돌봄 스트레스 정복하기!"라는 주제로 연수인재교육원 홍세미 강사의 강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남구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호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돌봄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남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 문현4동에서는 지난 22일과 23일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및 주택 침수 피해를 복구하고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로 관내 도로가 침수되고, 주택 4가구와 상가 4곳이 침수피해를 입었다. 특히 생활쓰레기가 이면도로에 난무하면서 도심환경이 훼손됐고, 감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이에 문현4동은 신속한 복구를 위해 각급 단체들과 협력하여 피해 대응에 나섰다. 22일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종채)의 주도하에 침수된 주택 및 상가를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했고, 23일에는 통장협의회(회장 박순엽)가 환경 정비 작업에 참여해 이면도로 및 침소 지역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도심 환경을 회복했다. 임숙경 동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며“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빠르게 방역과 환경정비를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남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 감만2동은 지난 9월 23일 감만2동 행정복지센터 옆 주차장 공터에서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 및 복지공동체 커뮤니티 활성을 위한“찾아가는 우리동네 보건복지상담소 및 아나바다 대잔치”행사를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감만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참여했으며, 만성질환 바로 알기 퀴즈 진행 및 지구를 살리는 아나바다 대잔치를 토대로 지역주민 참여 부스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홍보물품 제공 및 상담연계, 비누만들기체험, 미숫가루 및 누룽지 간식 제공 등 별도 부스 운영과 함께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했다. 조상호 감만2동장은“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우리동네 보건복지상담소 운영을 지속하며,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추후 보건복지 욕구 필요대상자에게 맞춤형 자원 연계 및 모니터링이 실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남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자매・우호 협력 관계에 있는 해외 항만물류도시의 시장(부시장)단 및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글로벌 허브 도시 간 협력의 중요성과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2024 부산글로벌도시포럼'을 개최한다. 본 포럼은 부산시와 자매‧우호 협력 도시 간 정책 정보 공유와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도시 간 정책 네트워크 포럼이다. 본 포럼은 오는 9월 25일 10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 글로벌 동행’을 주제로 토론의 장을 열 예정이다. 특히 2024년은 부산이‘글로벌 허브도시’원년으로 선포한 해로, 공통의 현안을 가진 유럽의 선진 항만물류도시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분야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도시 경쟁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포럼에는 민선 8기 우호 협력 체결국인 유럽 3개국(독일, 슬로베니아, 이탈리아)의 시장(부시장)단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학계, 기업인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참가국(도시)으로는 독일(함부르크), 슬로베니아(코페르),
(포탈뉴스통신)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8월 컨테이너물동량이 지난해 동월 대비 5.7% 증가한 30만 1,013TEU를 기록했으며, 이는 8월 실적 중 처음으로 30만 TEU를 넘어서는 역대 8월 최대 기록에 해당된다고 24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지난 8월 수출 물동량은 14만 5,392TEU, 수입 물동량은 15만 2,679TEU로 각각 지난해 동월 대비 8.2%, 4.5%씩 증가했으며, 환적 물동량은 2,942TEU를 기록했다. 관세자료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중고자동차 수출은 4만 993대로 지난달(3만 8,013대)에 이어 7월(3만 876대) 이후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고, 이 중에서 82.9%인 3만 3,972대가 컨테이너 운송으로 수출됐다. IPA는 올해 7월 초 이후 해상운송운임 하락세 전환 및 ▴수출 중고차 증가세 회복 ▴대(對)중국 수입 증가 ▴공컨테이너 리포지션 증가 등으로 인해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국가별 컨테이너 수출에서 증가량 상위 교역국은 중국 9만 9,553TEU, 대만 6,546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만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