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2월 1일부터 매주 한 차례씩 공개 중인 2024년 역점 사업 시리즈, 4번째 주목할 역점 사업은 ‘공예도시 브랜드 명확화’이다. 1999년부터 세계 최초‧최대 규모의 공예비엔날레를 개최해온 도시이자 공예전문 공립미술관인 청주시한국공예관을 보유한 도시로서, 그 동안 쌓아온 역사성과 위상을 바탕으로 세계공예협회 선정 ‘세계공예도시’와 2025년 파리에서 최종 발표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도시’, 양대 권위를 차례로 획득해 글로벌 공예도시의 브랜드를 더욱 견고히 하고 명확화 하는 것이 올해의 각오다. 이를 위해 지난 달 WCC에 신청서류를 접수한 청주문화재단은 내달로 예정된 현지조사단의 방문에 성실히 임해 올 하반기에는 최종 지정된다는 계획이다. 계획대로 된다면 청주는 대한민국 최초 WCC 세계공예도시가 되는 것이고, 이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도시 선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이달 중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준비를 조기 착수해 국내외 인지도강화에 힘을 보태고, 지난해부터 이어온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도시를 향한 심포지엄⌟ 시리즈의 대미를
(포탈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2024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에서 힐링 치유농업 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을 통한 정서적 안정감 및 인성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작은 정원 만들기, 로즈마리 수제샴푸·비누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허브 손 소독제·비강흡입기 만들기 등 5가지 체험을 진행한다. 5개 체험의 총 모집인원은 400명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특수교육기관,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가족, 다문화가정 등이다. 신청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알림터)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3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청주시 흥덕구 강서로 3)에 방문,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알림터 및 청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주시민들이 도시농업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고, 치유농업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 20일 상당구 미원면 월용리 일원에서 금강유역환경청, 야생생물관리협회와 밀렵·밀거래 및 불법엽구 합동단속을 실시해 올무 16점, 창애 1점, 창 2점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불법으로 설치된 엽구는 야생동물뿐 아니라 산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위협이 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밀렵행위 단속 및 불법 엽구 수거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2월 말까지 집중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엽구를 상습적으로 설치하는 행위는 야생동물의 무분별한 피해는 물론, 산을 찾는 주민들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며,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엄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4년 1학기 청주시민대학’ 학습자 300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민대학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대학교 강사 및 연구소 연구원 등을 강사로 초빙해 시민들에게 대학 수준의 깊이 있는 평생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00시간 이상 참여해 교육을 수료하면 청주시장 명의의 명예학사 학위를 받을 수도 있다. 청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3월 5일까지 청주시민대학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좌는 오는 3월 18일부터 6월 19일까지 12주간 청주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해보다 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철학산책, 철학자에게 길을 묻다’ 등 인문학 3개 강좌, ‘배우수업, 나도 연기자가 될 수 있다’ 등 문화예술학 3개 강좌, ‘상담심리 교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 생활학 6개 강좌, ‘생성형 AI, 어디까지 써봤니’ 등 미래학 1개 강좌, ‘서원경 답사여행’ 등 청주학 1개 강좌, ‘응급구조학과에서 알려주는 응급상황 초기 대응법’ 등 시민학 1개 강좌, 6개 분야 15개
(포탈뉴스) 청주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2024년 지역 일자리사업(반도체 분야)에 선정돼 국비 45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일자리 공모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고용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시는 충청북도, 충북 내 타지자체(음성·진천·괴산)와 함께 올해 1월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대근무, 저임금, 방진복 착용 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반도체 분야로 응모해 공모에 선정됐다. 총 사업비는 56억원으로, 국비 45억원, 지방비 11억원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저임금 개선사업을 위한 장려금 지원, 메인터넌스(기계ㆍ장비기술자), 오퍼레이터(단순생산직) 등 인력양성 사업, 반도체 인프라 임차 및 유지 관리, 인증, 시험평가, 시제품 제작 등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반도체 특화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110여 개의 반도체 기업, 총 1,000여 명의 근로자의 고용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핵심산업인 반도체 기업 구인난 해소와 근로자의 장기재직 유도에 도움을 줄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1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이장희 부위원장을 비롯한 10개 분과 위원장·간사, 소속 부서 공무원 간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도정 정책자문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책자문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연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민·관 합동 정책포럼, 분과별 회의 및 도정 주요 현장 방문 등 전반적인 주요 일정 및 추진 방식 등을 협의하는 한편, 도정 주요 현안의 사업 완성도 제고를 위하여 자문단에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분과별 자문을 구했다. 이번 자문단은 지난 2022년 10월 구성된 이래로 민선 8기 도정 로드맵 수립에 자문하고 충북 발전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여 도정 발전을 위해 제언하는 한편 분과별로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등 도의 중요한 정책 결정이나 행정 개선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장희 부위원장은 “올해는 이번 정책자문단의 활동이 종료되는 해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왕성하게 자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새로운 충북 건설의 조력자로서 마지막까지 도정 발전을 위한 길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1일 충북C&V센터에서 충청북도-여성가족부-충북 6개 경제기관·단체와 함께 지역 여성인력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협약식 및 간담회에는 김영환 도지사,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충북 경제기관·단체장 및 여성창업기업 대표, 여성취창업 지원기관 관계자, 청년여성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여성가족부의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뜻의 행복동행으로, 충청북도와 여성가족부, 충북 6개 경제기관·단체는 ▲경력단절 여성을 바이오, 정보통신(IT) 등 첨단 분야 전문 인재로 양성 ▲여성일자리 진입확대와 경력 개발 ▲기업의 성별균형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컨설팅 등 종합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여성가족부는 신산업·신기술 분야 여성인재 양성과 성별·세대를 아우르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의 주력 산업단지 중심 협력체계 구축(네트워킹) 지속 계획을 설명했으며, 기업가, 근로자,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 여성취·창업지원기관 등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정책 제안을 청취하고 수렴했다. 간담
(포탈뉴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1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및 타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조사연구사업 우수 연구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보건환경 분야 조사연구 논문 정보공유 및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2023년도 조사연구사업 12개 논문 중 도내 대학 관련 분야 교수 4명에게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 우수 논문은 ▲도내 하수처리장유입수에서 검출된 감염병 병원체의 유전학적 특성 연구, ▲도내 유행 코로나19바이러스의 유전학적 특성 연구, ▲쌈 채소류의 계절별 잔류농약 검출 비교 연구, ▲쓰레기매립장 침출수 오염물질 발생 특성 연구, ▲시멘트 소성시설 연소 조건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발생 특성(Ⅱ), ▲고농도 오존 측정지역 대기오염물질 특성 및 사례 분석이다. 이날 연구원은 이날 1차 심사를 통과한 연구논문 6편에 대해서 발표와 심사위원의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자에게 도지사 상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연구 결과는 보건환경 분야의 시책 수립 자료로 활용하고, 우수 논문은 연구원보에 게재하여 도, 시
(포탈뉴스) 3박 4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를 공식 방문한 충북도의회 대표단은 21일 울란바토르시의회 및 교육과학부와 K-유학생 사업·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의회 대표단은 21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에서 이흐바야르 울란바토르시의회 인민당 원내대표와 ‘K-유학생사업·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몽골 교육과학부를 방문해 간바야르 강볼드 교육과학부 차관과 K-유학생사업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는 상호 유익한 협력관계 확대를 비롯해 충북형 K-유학생 프로그램 지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협력 등이 담겼다. 대표단은 이외에도 계절근로자, 의료관광 등 양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특별위원회 김성대 위원장은 “몽골은 지난 2021년 80여 명의 선수를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파견한 바 있다”며 “충청권에서 개최되는 2027년 대회에도 몽골의 많은 대학 선수들을 파견해 주기를 바란다”고 건의했다. 황영호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21일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충북4-H연합회원과 유관 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4-H연합회 제56․57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하는 제56대 임원으로는 회장 송명희(증평), 부회장 박기범(괴산), 감사 최희란(보은), 사무국장 신우섭(음성), 사업국장 안윤정(괴산), 대외협력국장 강민우(진천), 기획부장 이승화(괴산)이다. 농산물 꾸러미 기탁, 역량개발 교육 등 공익활동 및 연합회원의 발전을 위해 앞장섰다. 송명희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원분들의 도움으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충청북도4-H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취임하는 제57대 임원은 회장 김성규(괴산), 부회장 김주건(진천), 신우섭(음성), 감사 윤보근(청주), 이연수(보은)로 구성됐으며, 4-H이념인 지·덕·노·체의 의미를 새롭게 상기시키며 서로 하나가 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성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여건 신장과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충청북도4-H연합회가 되도록 임원진들과 함께 적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칠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취약계층가구를 방문해 주택 내부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칠성면자치봉사회가 동참했으며, 집 안 곳곳에 쌓인 쓰레기를 꼼꼼하게 청소하고, 폐가구 등 대형폐기물을 정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칠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함과 동시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반찬나눔 지원사업, 집수리 지원사업 등 각종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최종하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신미선 공공위원장은 “바쁘신데도 시간을 내어 구슬땀을 흘린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더욱 세심하고 따뜻한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1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의 충북도시농부 근무 현장을 방문해 영농 현황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위원회는 먼저, 충북에서 선발된 도시농부들이 근무하는 서귀포시 제주 감귤유통센터를 방문해 시설 및 근무 여건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충북도와 제주도 간 상생 방안을 논의하며 도시농부 사업 현황을 파악했다. 위원회는 이어 제주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특별 실시한 충북 농특산물 판촉 행사에 참여해 사과, 쌀 등 충북의 우수한 농산물을 제주 도민들에게 홍보하며 지역 농산물 판로개척과 농업 발전을 위한 행보를 펼쳤다. 산업경제위원회의 이번 제주도 현장 방문은 20~22일 3일간 일정으로 위원회 소관 분야 사업 현황 파악 및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20일에는 오송국제학교 설립 사업과 관련해 제주국제학교(NLCS)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으며 22일에는 충북지역에서 재배 가능한 아열대작물 현황 파악을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농작물 안정생산을 위해 과수화상병 예방에 나섰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의 잎, 줄기, 꽃 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처럼 말라 죽는 병이다. 식물방역법에 의해 집중관리되는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확산 속도가 빠르고 치료약제가 없어 적기 약제 살포와 소독 생활화 등 예방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3일까지 지역 내 사과·배 과수 농가 48호에 4회차분의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를 무상으로 공급한다. 또한 해당 농가에 약제살포 방법 등을 집중지도하고 예찰 강화로 과수화상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오은경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어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적기 약제 살포, 청결한 과원 관리, 출입자 관리 등 화상병 예방을 위해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오는 3월 4일까지 2024년 상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증평읍 윗장뜰 도시재생뉴딜사업 구역 내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고 최근 1년간 실적이 있는 증평 내 거점을 둔 5인 이상의 비영리 단체 및 (예비)사회적 경제조직이다. 공모 분야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상권 활성화 및 지역의제 사업발굴 △지역주민 역량강화 등이며 선정되면 최대 8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공모 신청은 군청 도시건축과 또는 증평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누리집 ‘고시공고’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군청 도시건축과 또는 증평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 옥천군소방서와 서귀포소방서는 지난 20일 옥천소방서에서 ‘옥천-서귀포 우호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옥천-서귀포소방서 의용소방대 50여 명이 참석해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의용소방대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등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상호기관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소방 행정뿐만 아니라 문화ㆍ경제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에서 만들어진 특색있는 답례품을 받고, 양측 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옥천군과 서귀포시의 굳건한 신뢰와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