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옥천군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이 비농업인 또는 남성농업인에 비해 농작업 관련 질환을 많이 겪고 있는 특성을 고려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군은 검진대상자 사전수요조사를 통한 초기 사업량 파악 및 참여의료기관 확보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공모 선정에 따라 51~70세 여성농업인 500명이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으로 검진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군은 청주에 위치한 종합병원 1개소와 대전광역시 검진센터 1개소 총 2개소의 참여의료기관과 사전협의를 완료했다. 옥천군 농업기술센터 이현철 소장은 “사업에 선정돼 관내 여성농업인의 건강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수검률을 높이고 여성농업인의 편익
(포탈뉴스) 옥천군은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를 위한 상반기 ‘신중년 청춘대학’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신중년 청춘대학’은 100세 시대에 맞춰 제2의 인생을 설계해 건강한 노후 생활 및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들을 위한 4개 강좌를 운영한다. 실생활에 필요한 집수리 타일 시공, 변기 부속품 교체 등 주거 관리에 필요한 △주거 관리 기술학교, MBTI(성격검사)를 통해 내 자신의 우울감, 자존감 등을 알아보는 심리상담 △MBTI와 함께하는 내 인생 이해하기, 신중년 △행복미래설계, 커피 브루잉과 버터링 쿠키를 만드는 △나도파티쉐(커피&디저트 만들기)를 운영해 퇴직 이후 은퇴자가 일과 삶을 함께 영유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이며 각 과정별 주 1회, 총 6회씩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신중년은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위해 노력하는 중년을 뜻한다”며 “새로운 인생 설
(포탈뉴스) 옥천군 최초 충청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옥천 교평리 강줄당기기’의 공개행사가 봄의 길목인 2월 24일, 청산 교평리 일원에서 정월대보름 달빛 아래 풍요의 불을 밝힌다. 그동안 교평마을회를 통해 청산 교평다리밟기 행사로 진행되어 오다 지난달 12일 충청북도 무형문화재‘옥천 교평리 강줄당기기’로 인정 고시된 바 있다.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강줄당기기 관련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돼 보존회 회원과 교평리 주민 그리고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교평리 마을회관에서 볏짚을 용모양 강줄로 꼬아 만든 후 저녁이 되면 청산향교 앞에서 기원제를 거쳐 강줄당기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 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청산교에서 다리밟기를 거쳐, 보청천 일원 달빛 아래 강줄태우기를 통해 액운을 태우고 건강과 평안을 빈다. 또한, 당일 무형문화재 인정서 수여식을 진행해 무형문화재 보유단체로서의 자긍심을 높여줄 예정이다. 보유단체는 옥천 교평리 강줄당기기 보존회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옥천 교평리 강줄당기기의 공개행사를 통해 우리 전통 세시풍속에 대한 주민분들의 관심
(포탈뉴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문학축제 ‘지용제’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지용생가 등 옥천 구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9년 이후 5년 만의 5월 개최다. 1988년 1회를 시작으로 2019년 32회까지 정지용 시인의 출생일인 음력 5월 15일 전후로 개최됐으나, 지난 4년간은 코로나19 등의 사유로 11월, 10월, 9월에 개최됐다. 취지, 연혁 등의 이유로 5월에 개최하자는 군민과 방문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5월과 9월 중 개최 시기를 설문조사 했고, 총 1,000여 명이 참여해 606명(57.7%)이 5월 중순을 선택했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은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올해부터 매년 5월 15일 전후로 개최하기로 했다. 지용제 개최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군과 문화원은 남은 기간 축제 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제37회 지용제 기획위원회를 구성했다. 외부의 시인, 예술·문화·지역관광 전문가 등의 위원이 다수 구성된 만큼 문학성과 흥미도를 모두 잡을 방안을 연구하고 기획 중이다. 황규철 옥천군수
(포탈뉴스)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농작물 안정생산을 위해 과수화상병 예방에 나섰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의 잎, 줄기, 꽃 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처럼 말라 죽는 병이다. 식물방역법에 의해 집중관리되는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확산 속도가 빠르고 치료약제가 없어 적기 약제 살포와 소독 생활화 등 예방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3일까지 지역 내 사과·배 과수 농가 48호에 4회차분의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를 무상으로 공급한다. 또한 해당 농가에 약제살포 방법 등을 집중지도하고 예찰 강화로 과수화상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오은경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어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적기 약제 살포, 청결한 과원 관리, 출입자 관리 등 화상병 예방을 위해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오는 3월 4일까지 2024년 상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증평읍 윗장뜰 도시재생뉴딜사업 구역 내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고 최근 1년간 실적이 있는 증평 내 거점을 둔 5인 이상의 비영리 단체 및 (예비)사회적 경제조직이다. 공모 분야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상권 활성화 및 지역의제 사업발굴 △지역주민 역량강화 등이며 선정되면 최대 8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공모 신청은 군청 도시건축과 또는 증평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좌구산휴양랜드 내 산책로 비나리길을 ‘분저재 옛길’로 명칭을 변경하며 역사적 명소 재조명에 나섰다. 6일 군에 따르면, 좌구정에서 삼기저수지(등잔길)까지 0.9km의 이 길은 10여 년 전 군이 길섶에 3대 종교를 의미하는 쉼터를 조성하고 1008개의 목 계단으로 길을 내면서 ‘비나리길’로 명명했다. 그러나 ‘비나리길’로 명명된 지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마을 사람들은 이 길을 ‘분저재 옛길’로 알고 부르고 있다. 솟점말, 밤티, 삼기 등 세 마을 사람들이 지게짐을 지고 다니던 동네 길, 분티 고개 너머 방앗간으로 방아를 찧으러 다니던 길로 조상들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길이다. 역사적으로 ‘분저재’ 지명은 해동지도(1750년대 초)에 ‘분령(粉嶺)’, 대동여지도(1861년)에 ‘분치(粉峙)’, 대동지지(1860년대)에 ‘분현(粉峴)’ 등으로 기록돼 있다. 한글학회가 1970년 펴낸 ‘한국지명총람’에는 ‘율리 삼거리 남쪽에서 청원군 미원으로 가는 고개’라고 분저재를 설명하고 있다. 증평향토문화연구회 회원들도 ‘분저재 옛길’로 개명해 역사적 의미를
(포탈뉴스) 영동지역자활센터는 20일~21일 이틀간, 여성회관에서 ‘2024년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자활센터의 △키우리사업단 △감꽃카페 △엄빠분식 △가공사업단 참여주민 13명이 참석해, △컴퓨터 활용 기초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하기 △SNS 활용하기 등이 이뤄졌다. 영동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참여주민들의 자활역량 및 자활의지를 향상하고, 취업 지원의 폭을 넓히고자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을 참여한 한 주민은 “카페에서 일만 하다 다른 사업단분들과 함께 교육을 들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하지만 카페에서 손님분들과 이야기하며 음료를 만들어 드리는 게 역시 가장 즐거운 듯하다”고 솔직한 교육 후기를 남겼다. 이준호 센터장은 “참여주민분들이 본업에서 벗어나 교육을 열심히 수강했다”며 “앞으로도 정보화 관련 교육 제공과 이를 활용한 취업 연계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선경트레이딩이 21일 영동군을 찾아 독충해독제 495개(9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K-스타트업의 지원을 받은 선경트레이딩은 천연물질인 ‘알리신’을 이용한 해독제 및 아토피 치료체 등을 개발하는 업체다. 이번 독충해독제 기탁은 그동안 받은 지원을 농번기 벌, 개미, 모기 물림이 많은 농촌 지역에 환원하고자 결정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유인우 이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영동군 (재)영동군민장학외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특산자원 융복합 시범사업자 일동은 21일 영동군을 찾아 20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이들은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중인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 지원 사업의 시범 사업자들로, 이날 △영동블루와인농원 △농업회사법인(주)사과망태기 △구움비 △길등재 △추풍령사슴관광농원 총 5인이 방문했다. 영동블루와인농원 진경석 대표는 “군에서 지원 받은 혜택을 돌려드리고 싶어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영동군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이수환경개발에서 300만원, 대한천리교 영동교회(교회장 박선악)도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두 단체는 2014년부터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며 영동군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은 생략했다. 군 관계자는 “영동군민장학금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가 21일 영동군청에서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정영철 군수와 황종연 NH농협은행 황종연 총괄본부장, 임세빈 본부장, 강대영 영동군지부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된 기금은 2023년 발생된 적립금 3천1백여만원으로 군과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는 제휴 협약을 통해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복지카드 등 사용금액 중 일정 금액을 적립해 지역 발전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황종연 NH농협은행 총괄본부장은 “영동군 제휴카드 적립기금이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달 의미를 밝혔다. 정영철 군수는 “농협과의 상생으로 적립된 기금을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실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영동군이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업현장 최고 전문가 육성을 위한 ‘영동군농업인대학’이 20일 입학식을 갖고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올해 농업인대학은 발효식품학과, 복숭아학과, 토양비료학과 3개 과정 103명이 입학해 오는 11월까지 각 학과별 15여회씩 운영된다. 발효식품학과는 2월 23일, 복숭아학과는 3월 6일, 토양비료학과는 2월 22일에 첫 수업을 시작한다. 학사일정은 △이론 △실습 △현장학습 △사례발표 등 다양한 실용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실무 적용을 향상하기 위해 재학생의 농장에서 과제발표를 하며 각자의 농법을 공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발효식품학과의 경우, 농업·농촌의 부가가치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과일 발효기술 △장류 제조기술 △곡류 발효기술 △수산물 발효기술 △축산물 발효기술 등 다방면의 기술을 교육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최고의 농업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농업인대학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포탈뉴스) 영동군이 보건소와 관내 10개 면 보건지소에 스트레스 측정기 보급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트레스 측정기는 1분간 뇌파 및 맥파를 측정하는데 뇌파로 두뇌건강을, 맥파로는 자율신경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측정 결과를 토대로 보건지소에서는 1차 상담을 한 후 두뇌스트레스 고위험군 또는 상담을 원하는 대상자 중 개인정보 제공 동의자에 한해 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상담을 의뢰한다. 이후 센터에서는 심층 상담하여 전문의 상담 연계, 치료비 지원 안내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 제공하고 있다. 군은 2022년 △용산 △황간 △심천 △학산 보건지소를 시작으로 지난해 △군보건소 △상촌 △양강 보건지소에 측정기를 설치했다. 주민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아 이달 △추풍령 △매곡 △용화 △양산 보건지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스트레스 측정기 보급으로 군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다가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우울증, 알코올중독 등의 정신건
(포탈뉴스) 영동군은 저소득 청년층에게 월 최대 20만원, 최대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2차로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2월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1년이다. 지원 대상은 △청약통장에 가입한 19세 이상 34세 이하(1989년~2005년생) 청년으로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면서 △임차보증금 5,000만 원 및 월세 7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다. 소득재산 기준은 △청년독립가구 소득평가액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 총재산 가액은 1억 2,200만 원 이하이면서,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평가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총재산 가액은 4억 7,000만 원 이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가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최대 1년간 지원받는다. 다만 △주택소유자(분양권 포함) △직계존속ㆍ형제ㆍ자매 등 2촌 이내(배우자의 2촌 이내 혈족 포함)가 소유한 주택에 임차한 자 △공공임대주택에 임차한 자는 월세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난 1차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건설교통 분야 군정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교통 현안 업무에 대한 설명에 이어 원할한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자문회의서 논의된 사업은 시계탑 회전교차로 설치, 국도19호선 문광단구간 도로개선사업(호국원 진입도로), 동진천·성황천 종합관광 활성화 사업, 달천 하천환경정비 사업, 오창~괴산(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괴산군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들이다. 괴산군 건설교통과는 자문회의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수시로 자문회의를 개최해 군정자문단의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 전문지식, 경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할 방침이다. 김진성 농업건설국장은 “군정자문단에서 제시한 고견이 현안 및 공약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해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