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21일 여성회관에서 15대·1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여성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유명순 회장이 이임하고 제16대 안명자 회장이 취임했다. 유명순 이임회장은 재임 시 괴산군의 여성발전 및 양성평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괴산군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유명순 이임회장은 “지난 2년간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 참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안명자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성의 권익 향상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는, 살기 좋은 괴산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해오신 임원진과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여성 복지 증진은 물론 괴산군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지난해부터 실시한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사업’이 올해는 1959년생 어르신까지 적용된다.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1,104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 접종대상은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접종일 기준 괴산군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이다. 평생 1회 접종하는 백신 특성상 과거 접종력이 없어야 하며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는 회복 6~12개월 이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희망자는 군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포진은 몸 안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과 수포를 동반한 피부질환이 나타난다. 또한, 감각 이상, 신경통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송인헌 군수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건강한 노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군에 거주하는 청년 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취·창업 능력개발 및 자립을 위한 청년 대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재료비, 강사비 등 활동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0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19~49세 이하의 괴산군에서 거주하고 있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동아리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모임 활동을 유지해야 한다.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을 위한 능력개발비를 지원하는 ‘청년배움지원 사업’은 관내 19세~49세 이하의 미취‧창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2024년 기간 중 지출한 학원, 온라인 강의 수강료, 자격증 응시료 및 관련 교재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사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청년월세지원사업’은 2024년 2월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접수하며,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관내 19세~34세의 무주택자로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이며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내 월세 70만 원 이
(포탈뉴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보은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2024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은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등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심의회에서는 20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력교육분야 등 5개 분야 29개 사업에 17억 1100여만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2024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를 심의·선정했다. 군은 1월 15일부터 29일까지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자 접수 결과 5개 분야 30개 사업, 2팀 55개소 계획에 29개 사업, 2팀 112개소에서 사업을 신청해 평균 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1.6:1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하루가 다르게 급격하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자 하는 농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군은 공정한 사업 대상자에 선정을 위해 신청자에 대한 농가 현지 방문 조사 등 객관적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심도있는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심의 후 농업 관련 현안과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포탈뉴스) 보은군은 군민들의 쉼터이자 휴식 공간인 뱃들공원을 새롭게 재정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뱃들공원 재정비 및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통해 뱃들공원이 2000년도 조성된 이래 20여년이 지난 지금 산책로, 광장 등 노후화 된 공원시설 정비와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야간 조명설치 등 새롭게 단장해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먼저 뱃들공원 주민 누구나 쉬어가는 공개 공간인 커뮤니티 광장을 목표로 보은의 명산인 속리산 분위기를 닮은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여가 활동이 가능한 개방형 잔디마당과 연계해 주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 앉아 쉬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다. 아울러 주민들이 우천시에도 운동할 수 있는 전천후 운동시설과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숲 정원을 조성해 숲길을 걸으며 하루를 되돌아보는 쉼터가 될 것이다. 특히, 편안함, 휴식,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야간경관 조명 시설을 구축해 저녁 시간 가족들과 함께 공원을 찾아올 수 있도록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난 16일
(포탈뉴스) 충북도는 청년이 살고 싶은 충북 실현을 비전으로 2024 충청북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친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청년을 충북에 유입·정착시키고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5개 분야(일자리․주거․교육․복지문화․참여권리) 87개 사업에 954억원을 투입한다. 먼저,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37개 사업 318억원을 투입한다. 미취업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하여 취업준비생의 자격증 취득, 면접비용 등 1인 최대 10만원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며, 우수기업 관계자 초청 토크콘서트를 통해 취업 노하우 공유 등 청년과 상호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청년 창업 우수기업 사업화 지원금 지원(최대 16백만원), 청년 근로자 근속지원금(720만원/월30만원씩 2년) 등 청년의 취․창업을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청년의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 7개 사업(210억원)을 추진한다. 귀농 청년들의 주거 공간 확보를 위한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 및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높은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 월세 지원(월20만원/12개월), 대학생들의 거주권 보장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19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2024. 겨울방학인문예술특강 '그림책으로 꿈꾸는 예술가'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화원의 ‘방학인문예술특강’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견문을 확대하고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겨울, 여름 방학 기간에 연 2회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인문예술특강은 '그림책으로 꿈꾸는 예술가'를 주제로 그림책을 함께 하루에 한 예술가에 대해 알아보고, 그 예술가의 기법을 직접 작품에 투영해보는 인문 예술 융합 활동으로 진행한다. ▲고흐가 눈사람을 그린다면? ▲몬드리안을 본 적이 있니? ▲행복을 말해요-에바 알머슨 ▲점, 무한한 세계-쿠사마 야요이 등 하루에 한 예술가를 테마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꾸렸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방학기간을 활용한 인문예술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분야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형 몸활동 2.0인 ‘어디서나 운동장’에 교육가족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월 21일부터 3월 29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콧노래 15초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콧노래 15초 만들기 이벤트'는 일상생활 속 틈새 시간을 활용해 자유롭게 운동하면서 즐거운 느낌을 흥얼거리면서 나만의 노래로 표현한 것을 한 차원 발전시켜 다 함께 움직이며 즐기는 음악으로 보급하여 질적 성장을 통한 몸활동 안착화 및 일반화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참여 방법은 몸활동과 어울리는 반복되는 리듬인 콧노래를 15초간 개인 목소리로 핸드폰에 녹음하여 충북교육청 페이스북 채널 추가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에 링크된 '구글 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콧노래는 맨손체조, 걷기운동, 조깅 등의 몸활동 시 즐거움과 활력을 높일 수 있는 클래식, 재즈, 팝, 힙합, 발라드, 국악 등의 다양한 음악장르로 표현한 창작물이면 모두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페이스북에 콧노래 15초를 남긴 출품작을 도교육청 내부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해 향후 교육청 공식 SNS를 통해 음원을 공개
(포탈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21일, 3월에 개교 예정인 충북체육중학교를 방문해 2024년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월 21일 부터 3월 22일 까지 약 1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해빙기 교육시설 정기 안전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붕괴와 화재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도내 전체 교육시설물에 대하여 이루어진다. 해빙기 교육시설 안전점검은 시설물의 규모, 종류에 따라 자체점검, 확인점검 및 민관합동점검으로 구분하여 효율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화재위험시설 ▲붕괴위험시설 ▲신․증축 공사장 ▲신설학교 등 자연재난에 취약한 시설물에 대해 집중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점검결과 위험요인 발견 시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결함은 재난 예방을 위해 보수․보강, 사용 제한 등 긴급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체육중학교를 돌아보면서 신설학교 주변 안전관리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면밀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여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후,
(포탈뉴스) 충주시 용산동행정복지센터와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리아 이주 난민에 대한 다각적 지원을 통해 충주 정착을 도운 사실이 알려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M씨(44세, 남)는 배우자, 자녀 2명과 함께 10여 년 전 시리아 내전을 피해 한국으로 이주했으나 난민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지난 1월 용산동으로 이사했다. 용산동행정복지센터는 자녀의 유치원 입학 관련 상담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M씨와의 상담 과정에서 M씨 가족이 난민으로 인정을 받지 못해 공적 복지지원을 받을 수 없는 복지사각지대라는 것을 알게 됐다. 용산동행정복지센터와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리아에서 자동차정비사업을 했던 M씨의 경력과 숙련 경험을 살릴 수 있도록 관내 자동차공업사에 일자리를 알선했다. 또한, 두 자녀의 교육 관련 도움 요청에 따라 유치원 입학 및 중학교 전학과 관련하여 충주교육지원청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 등 행정지원을 통해 각각 유치원과 중학교 전학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아울러, 호암동에 소재하고 있는 호암e좋은치과(원장 유희복)의 후원을 연계하여 치과 진료가 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기존 육교 2개소에 있던 노후된 현판을 철거하고, 공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현수막 게시시설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달천초교와 (구)대소원초교 근처 육교 2개소에 총 8면의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했다. 특히, 육교 난간에 설치된 낡고 위험한 현판을 철거하고 현수막 게시시설을 증설해 도로 미관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육교 현수막 게시시설 설치를 통해 각종 문화‧예술‧관광‧체육 행사 또는 주요 시책 홍보 등 공공 목적으로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는 창구를 추가 확충해 불법 현수막 게시 감소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 목적 현수막을 합법적으로 게시할 수 있는 홍보 창구를 앞으로 더 증설해 불법현수막 게시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고, 깔끔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진천군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건강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음주 폐해 예방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진천군의 2023년 성인 흡연율은 22.9%로 충북 흡연율 20.3%보다 2.6% 높게 나타났으며, 연간 음주자의 고위험 음주율 또한 20.7%로 충북 17.3%보다 3.4%나 높은 수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 보건소는 사업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체 직장인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6개월간 금연·절주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해 니코틴 패치, 아로마 금연파이프 등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등록 기간 중 성실히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행동 강화를 위한 홍보 물품을 제공하고 4개월, 6개월간 금연 성공 시에는 기념품을 제공해 금연 성공률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관내 사업장, 관공서, 학교 등에 금연·음주 폐해 예방 홍보관을 운영해 사업장과 학교 내 자율적인 금연·절주 분위기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박 소장은 “지역주민들이 금연·절주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 습
(포탈뉴스) 문석구 진천 부군수 21일 생거진천 전통시장을 찾아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 점검 활동을 펼쳤다. 생거진천전통시장은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지난 2015년 현 위치로 이전해 68개 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오일장에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청주, 천안 등지에서도 찾는 지역 대표 시장이다. 이날 점검은 문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시장상인회 임원들이 직접 참여해 소화전, 스프링클러 등 소방설비와 분전함 등 전기시설물 관리상태 전반을 점검했다. 문 부군수는 점검 이후 시장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화재 예방, 시장 발전 방향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문 부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찾아낸 문제점은 신속하게 조치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시장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상인 여러분께서는 유사시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한 적치물 이동 조치 등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 차를 맞아 ‘민·관이 공감하는 진천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약 6.9%가 증가한 15개 부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총 5대 목표 달성을 위해 43개 사업에 208억여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직전년도 대비 약 23%가 증가한 예산으로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별 세부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성평등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해 군의 정책 전반이 성인지적 관점에서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사업별 성별 영향평가 실시율, 위원회별 여성위원 참여율 등을 평가하고 우수부서에 대해서는 성과급을 제공해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우수 사례는 직원들이 함께 공유해 업무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군은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를 늘리고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사회 분위기 조성의 방안으로 지역 여성 친화 기업을 확대‧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포탈뉴스) 제천시립도서관은 소설‘불편한 편의점’'김호영 작가와의 만남'을 오는 24일 오후 2시 의병도서관 지하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불편한 편의점’은 2021년 출간된 이래로 현재까지 전 서점가 베스트셀러 1위를 휩쓴 소설로 2023년도 제천시립도서관 전체 대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김호연 작가는 이번 제천시민과의 만남에서 스토리텔러로서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자질과 책이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박상천 제천시립도서관장은“시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시민들이 가장 주목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며, “앞으로도 작가를 직접 만나는 기회를 확대해 시민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