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천시는 지난해 10기로 마무리된 여성친화대학에 이어 여성친화대학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10기까지 운영된 여성친화대학 수료생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여성친화대학 심화과정은 기존의 여성친화대학 교육과정과 연계해 한 단계 발전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올해 하반기에 운영될 예정이다. ‘여성친화대학’은 여성친화도시 제천을 선도할 여성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한 여성친화도시 대표사업이다. 여성리더십 향상, 사회·경제·인문학 등 강의를 비롯해 선진지 견학, 문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내실 있는 운영으로 매년 신청자가 모집 정원을 넘어설 만큼 지역 여성들의 큰 호응이 있었고 여성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충족시켜 주어 수료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지난 10년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400여 명의 수료생이 배출됐고 배출된 수료생들은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의 대표성을 높이며 양성평등 실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대학과의 협력으로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다시 마련되어 기쁘다”며, “수료생들
(포탈뉴스) 제천시는 2024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한다. 관허사업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허가·인가·면허·등록 등을 얻어 영위하는 사업으로 대표적으로 식품접객업, 전문건설업, 통신판매업, 공장 등록업 등이 있다. 지방세징수법 제7조(관허사업의 제한)에 따라 과세관청은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인 체납자에 대해 인·허가 부서에 사업의 정지 또는 허가 등의 취소를 요청할 수 있다. 시는 추진에 앞서 지방세를 체납한 관허사업 대상자 60명(체납액 1억1천5백만 원)에게 관허사업 제한 예고문을 발송해 체납액 자진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생계형·분납 확약자에 대해서는 제한을 보류하는 한편, 예고 기한(3.20.) 내 미납자에 대해서는 상반기 중 해당 인·허가 부서에 관허사업 제한을 요구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조세 형평성 제고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다각적이고 강력한 징수 활동의 일환으로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한다”며, “체납으로 인해 불이익이 없도록 체납액은 자진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
(포탈뉴스) 제천시는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거나 시민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규제개혁에 대한 시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2024 제천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업활동부터 생활부분에 이르기까지 시민생활 속 불편을 야기하는 법령·제도 관련 규제가 대상이 되며, 단순 민원성 제안이나, 보조금 지급 건의, 타 기관 제안 채택 건, 표절 등은 대상에서 제외되고, 유사하거나 중복된 제안은 먼저 접수된 순서로 인정된다. 2월 22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제천시민 또는 관내 기업체 소속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담당자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충북 제천시 내토로 295, 제천시청 감사법무담당관 의회법무팀)으로 3월 22일까지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후 실현 가능성, 효과성, 참신성 등을 평가하여 4월경 제천시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10건을 선정하여 건당 1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생활 속 불편함을 야기하는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특히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달성을 위해 금번 규제개혁 발
(포탈뉴스) 청주기록원이 호국영웅들의 전쟁 기억을 기록으로 남긴다고 21일 밝혔다. 청주기록원은 생존해 있는 참전용사들을 대상으로 구술채록 작업을 펼쳐 이들의 소중한 기억과 자료를 영구보존한다는 계획이다. 청주지역 내 호국영웅들은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2,500여 명이다. 대부분 고령이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기록화 작업이 시급한 상황이다. 올해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10여 명, 월남전참전자회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인터뷰하고 사진·영상 등으로 기록을 남길 예정이다. 박성규 6‧25참전유공자회 청주시지회장은 “청주기록원에서 우리의 참전 이야기를 듣고 기록으로 보존한다고 하니 무척 기쁘다”라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기억이 점차 희미해지는데 하루라도 빨리 기록으로 남겨 후대들에게 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주기록원 관계자는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며, 지니고 계신 소중한 기억을 남기려 한다”라며 “소중한 기억을 기록으로 영구보존해 후대에 잇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수송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자동차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이며, 총 1,827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상 차량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자동차이며, 친환경차량(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등) 및 법인, 단체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희망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 가입해 차종 및 번호판 확인이 가능한 전면사진,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등록 사진은 모집기간에 촬영한 계기판 사진이어야 한다. 참여자는 가입당시 누적 주행거리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오는 12월에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1,033명이 주행거리를 감축해 총 7천여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시 관계자는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의 온실가스 감축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주행거리를 단축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많은
(포탈뉴스) 청주시는 올해 강력한 지방세 체납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방세 이월체납액 413억원 중 올해 징수 목표액을 49%인 202억원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재산은닉 및 악의적 고액·상습체납자를 중심으로 가택수색과 동산압류, 사해행위 취소소송 등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록 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및 출국금지, 번호판 영치 등 빈틈없는 행정제재를 실시하고, 부동산, 자동차 외 금융자산, 리스보증금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도 실시할 예정이다.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자의 납부 능력을 고려해 분납을 유도하고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유예하는 등 체납자가 담세능력을 회복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체납 징수 활동으로 청주시의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가택수색, 명단공개 등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 활동으로 이월체납액 382억원 중 196억원을 징수해 징수율 51.3
(포탈뉴스) 단양군 한일시멘트 노동조합은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사랑의 쌀 1,550kg을 지난 20일 기탁했다. 지난해도 쌀을 전달한 한일시멘트 노조는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의 취약게층을 위해 나눔을 이어갔다. 신광선 위원장은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조합원들과 한마음으로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매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시멘트 노조는 지역과 상생하고 ESG 경영 등 사회공헌을 위해 노사 간 뜻을 같이하며 상생과 화합을 바탕으로 협력적 노사문화의 모범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성신양회(주) 단양공장은 지난 20일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사랑의 쌀(10kg) 100포(3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탁된 쌀은 성신양회 임직원들이 매달 일정 금액 이하의 끝전을 모아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월급 끝전 모으기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돼 의미가 더 깊었다. 하태수 공장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추위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취약 가정에 온기를 불언허어 작은 보탬이라고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윤명선 공공위원장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끝전 모으기 프로젝트는 2010년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지금까지 1억 5,5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장학금, 요양시설 지원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단양군연합회는 지난 20일 갑진년 단양군 풍년을 기원하는 ‘제16회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군 농민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도담삼봉에서 풍년을 기원하며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천지신명께 제를 올렸다. 특히 지난해는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 올해 풍년의 기원하는 마음이 더욱 간절했다. 봄철 이상저온, 여름철 호우피해 등의 이상기후로 사과 등 과수 작목이 금값으로 올라가고 가을철 수확 직전 우박이 떨어져 피해를 입는 등 농가들이 울상을 짓는 일이 많았다. 손태호 연합회장은 “지난해 농업재해로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 었다”며 “올해 풍년기원제로 단양군 농업인 모두가 무탈하게 농사를 지어 풍요로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장학회는 2024학년도 우수졸업생 8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급 대상은 관내 1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학생으로 학교 졸업생 중 성적우수자 8명(고등학생 2명, 중학생 5명, 초등학생 1명)다. 김문근 이사장은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하나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이 관내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과학영농시설을 확대 운영한다. 군은 현재 제1육묘장, 마늘조직배양실, 미생물배양시설 등 과학영농을 기반한 시설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6월 말경 제2육묘장이 준공되면 농가들의 편익과 영농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기존에 운영하던 육묘장은 지난 2021년 농가의 부담을 덜고 우량묘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어상천면 옛 단산중 사택 부지에 17억 원을 투입해 육묘장(1,725㎡)과 창고 및 관리사(456㎡)를 설치한 것이다. 이 육묘장에서는 75세 이상 고령 농업인, 부녀자 농업인, 장애인 등록 농업인 등 취약계층 농업인 1,000명에게 매년 우량 고추묘와 배추묘를 공급하고 있다. 군은 육묘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국비 9억 원을 확보해 어상천면 임현리 일원에 제2육묘장 신축을 진행 중이다. 6월에 준공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단양마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국비 10억 원을 들여 가곡면 사평리 향기나라에 설치한 마늘조직배양실과 증식시험포
(포탈뉴스) 음성군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성군 드림스타트는 올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3개 분야에 총 1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18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중 신체·건강 분야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신체 발달을 증진하기 위한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폰 이용 등을 통해 동영상 시청에 과의존하는 아동을 위한 상담과 치유를 지원하는 ‘미디어 중독 예방 및 치유’를 신규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인지·언어 분야로는 의사소통과 기초학습 능력을 강화하고 아동의 강점을 개발하기 위해 구성한 6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기초학습 능력 배양, 예체능 활동, 감각 치료 등을 지원한다. 또한 정서·행동 분야 7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자아존중감, 사회성 발달과 부모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며, 신규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부모를 위한 ‘마음 치유 힐링도마만들기’를 추진해 목공 체험을 통한 양육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
(포탈뉴스) 음성군은 축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축제 인재를 직접 찾아가는 제8기 음성군민 축제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축제 아카데미는 3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4개월간 총 1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축제에 관심 있는 군민과 제25회 음성품바축제 신규 프로그램인 ‘우리는 품바 셀럽이다!!’ 대회에 참가할 읍면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집합교육은 아카데미 기간 중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찾아가는 강의는 읍면별 주 1~2회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은 축제 및 관광 전문 교수의 강의로 이론·실무·현장 교육을 병행하며, 축제 정책 및 트렌드의 이해, 축제 안내 및 서비스 등 축제 발전 방안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8기 모집을 통해 끼 있고 열정이 넘치는 다양한 계층의 축제 인재를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축제 아카데미를 통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삼아 음성군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지난 20일 정욱자 작가로부터 서양화 작품 1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 작품은 지난 1월부터 2월 중순까지 음성군청 복도 갤러리에 ‘인연’을 주제로 전시됐던 서양화이며, 이번 기증으로 전시회 종료 후에도 군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지속적인 작품 감상의 기회를 얻게 됐다. 정욱자 작가는 “음성군청에서 개인전을 열고, 작품을 기증하게 돼 기쁘다”며 “군청을 방문하는 많은 주민분이 잠시나마 작품을 감상하고, 휴식을 가지는 시간을 갖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예술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청을 방문하는 많은 주민분을 위해 전시회도 개최하고, 소중한 작품도 기증해 주신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군민이 작품을 감상하고, 좋은 기운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전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욱자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소속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토해양환경 국제미술대전 최우수상, 한국국제문화협회 금상 등 수많은 수상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평등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는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 교육을 21일 군청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9개 사업담당자 대상으로 성 주류화와 성별영향평가 제도 이행 증진 및 정책 담당 공무원의 협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성별영향평가센터 장우정 컨설턴트를 초빙해 성별영향평가 개념 및 작성 방법, 개선 사례 등을 소개하고 제도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통한 공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성별영향평가란 군의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해 실질적 성평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제도이다. 군은 성별영향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으로 최종 확정할 계획이며, 확정된 사업은 전문가 대면 컨설팅을 거쳐 정책개선안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정책의 수립 및 시행 과정에서 의도하지 않았던 차별적 요소를 발견할 수 있는 안목이 높아지고, 남성과 여성 모두의 정책 만족도를 제고하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성 평등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