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20일 농업기술원에서 충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과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 총회에서는 김문수 회장의 취임과 함께 임원 구성이 새로 이루어졌다. 또한 올해 사업계획 수립 및 연합회 발전 방안을 위한 협의와 함께 회원들의 AI 활용 정보화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백석대학교 박미경 교수의 ‘Chat GPT(생성형 AI 프로그램)의 활용 방법과 농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향’을 주제로 농업인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수 신임 회장은 “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앞으로도 농업 분야의 정보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역할을 지속하고, 농업 정보화 분야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희 기술원장은 “앞으로도 미래에 대응하는 혁신역량을 강화해 정보화농업이 확산되고, 충북농업 발전의 주축이 돼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농업기술원도 새로운 시대변화에 맞춰 정보화농업인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농업 정보화 기반 조
(포탈뉴스) 충북도는 20일 충북혁신도시에 조성된 공유오피스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혁신도시발전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청북도, 진천군, 음성군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고용정보원 등 이전 공공기관과 극동대 산학협력단, 충북연구원 등을 포함하여 실무위원 12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역인재 채용, 이전 공공기관 전문가의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클러스터용지 활성화, 복합혁신센터 개관 등 혁신도시의 발전과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 및 공모사업 발굴에 대한 논의를 하고, 기관별 홍보 및 협조사항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전 공공기관과의 유대를 굳건히 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혁신도시 뿐만아니라 충북도내에서 할 수 있는 공모사업도 함께 발굴하겠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토교통부의 혁신도시 성과평가 및 정책방향 연구용역 완료 후 추진될 공공기관 2차 이전 기본계획 수립 등 정부 정책방향에 맞춰 충북혁신도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혁신도시발전실무위원회는 2018년부터 충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0일 충북연구원에서 영상자서전 사업 도 및 시군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설명회 및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도는 그동안 추진해온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2024년 영상자서전 사업 정책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전문강사의 영상자서전 사회적·개인적 의미와 가치 교육을 진행하고, 개인이 소지한 스마트폰으로 실제 촬영 및 편집 연습을 했다. 마지막으로 향후 사업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및 토의로 올해 첫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설명회 및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향후 사업을 추진하는 첫 퍼즐 조각을 11개 시군 관계자와 같이 맞추고 협의체를 구성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 첫 교육에 참여해 사업 목적을 설정해보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20일 화상병에 강한 사과 대목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 특허기술을 청송군농업기술센터와 하나과수묘목 영농조합법인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화상병 저항성 사과 대목인 제네바(Geneva)계통의 품종들은 미국 코넬대학교의 제네바연구소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G.11대목 등이 있다. 이번에 이전된 특허기술은 정단분열조직(생장점)을 이용해 최적의 조직배양 배지를 선발하여 바이러스가 없는 사과 대목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이다. 이날 통상 실시를 체결한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다축형 사과원 및 황금사과 연구단지 조성 등으로 2023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하나과수묘목 영농조합법인은 키 낮은 사과 묘목을 2004년부터 20년 동안 사과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묘목 업체로, 농식품부 ‘과수분야 신지식인 농업인장’으로 선정된 사과 묘목 분야의 대표적인 업체다. 조은희 기술원장은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고 전염성이 강해 예방하는 방법이 최선”이라며 “우리 원에서 개발된 조직배양 특허 기술이 충북뿐만 아니라 사과 주산지인 경북에도 이전되어 화상병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의대정원 확대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하여 진료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20일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대책회의를 개최해 대응 방안 등을 점검했다. 그동안 도는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을 경계단계로 상향하면서 도와 시·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체계 점검 및 공공의료기관의 비상진료대책 마련 등을 추진해 왔다. 충북도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의료계 집단행동이 현실화될 경우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진료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청주·충주의료원 등 공공병원의 진료시간 연장과(평일 진료연장 및 휴일 진료 등) 공군항공우주의료원의 민간인 진료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필수의료 공백 방지를 위하여 병원별 상황에 맞는 인력 재배치 등 탄력적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응급의료기관(15개소)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권역응급의료기관의 환자쏠림을 방지하기 위하여 중증응급 외의 환자에 대하여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적극 수용하도록 협조 요청할 방침이다. 아울러 개원의 집단행동에 대비해서는 운영하는 의료기관 정보를 수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0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면서 제5기 청년정책위원회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제5기 청년정책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을 맡은 이범석 청주시장. 청년·경제·복지·문화 관련 부서장, 시의원, 그리고 청년 정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관련 기관 담당자, 청년활동가 등 민간위원 13명을 포함해 모두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올해 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2년으로 청년 정책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등 청년 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20명의 위원들이 모두 참석해 위촉식을 진행하고 청년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어, 총 2,391억원 규모, 80개 사업을 포함한 ‘2024년 청주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2024년 청주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은 체감도 높은 청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청주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4-2028)’에 따라 수립되는 연간 시행계획이다. 올해 시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ㆍ문화
(포탈뉴스) 이월면 발전협의회는 20일 갑신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옛 장양역이 있던 장양정(長楊井)에 정주제(井主祭)를 봉행했다. '장양정(長楊井)'은 진천 무제봉에서 발원된 샘으로 고려 말부터 수백 년 동안 변함없이 화풍이월을 지켜온 생명의 젖줄로, 장양역(長楊驛)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식수를 제공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래 이월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이 참여했으며, 샘을 중심으로 살아온 이월면민에게 수백 년간 물 사용을 허락한 자연의 감사함을 되새기고 면민의 안녕과 지역의 번영․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장양정을 깨끗하고 성스러운 생명의 근원을 주시는 아주 소중한 유산으로 아름답게 가꿔 길이길이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지난 20일 옥천군주민자치연합회는 옥천군의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우호 증진을 위해 군을 방문한 경북 의성군 단촌면주민자치회와 업무교류 시간을 가졌다. 옥천군주민자치회는 지난 한 해 성과 공유회, 우수사업 평가 보고회,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등 그 어느 주민자치회보다 선진적인 방식을 도입해 추진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대한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이번 업무교류도 옥천군의 앞서 나가는 주민자치에 대해 단촌면주민자치회에서 벤치마킹을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오전 단촌면주민자치회가 옥천군청을 방문해 양측의 주민자치 운영 사례에 대한 업무 논의와 환담의 시간을 가진 뒤, 오후에는 옥천의 주요 관광지인 부소담악과 지난해 주민자치 우수사업인 향수호수길의‘문학의 거리 시판’, 옥천읍 삼청리 인근의‘아름다운 쓰레기장’ 등의 사업 현장을 견학했다. 김대훈 회장은“오늘 같은 주민자치회 간의 업무교류는 상호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행사였는데 단촌면주민자치회가 방문해 줘서 고맙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옥천군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온전히
(포탈뉴스) 충북도의회는 황영호 의장을 단장으로 20일 출국해 23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공식 방문한다. 울란바토르시의회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된 이번 방문은 2022년 6월 체결된 충북도의회와 울란바토르시의회 간 우호 교류 협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양 지역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도의회 대표단은 황 의장을 단장으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특별위원회 김성대 위원장과 안지윤·이양섭·김종필·박재주 의원 등 6명이다. 대표단은 21일 바트바야스갈란 자트산 의장을 접견한 뒤 오후에는 롭상체렝 엠흐 암갈란 몽골 과학교육부 장관을 예방한다. 22일에는 몽골의 다르항올도를 방문해 나산바트 선두이자브 다르항올 도의회 의장과 아즈자르갈 볼드바타르 다르항 도지사와 환담할 예정이다. 황영호 단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충북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K-유학생 유치사업과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홍보하고 몽골의 협력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의 학교 현장 안착과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업무·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 사안 파악·정리 역량을 갖춘 퇴직교원, 퇴직경찰,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활동 경력자 등을 전담조사관으로 74명을 선발했으며, 새학기부터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사안 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는 ▲학교폭력 제도 및 관련 법령의 이해 ▲학교폭력 사안처리 방법 ▲면담기법의 실제 ▲학교폭력 사안조사 및 보고서 작성의 이해 및 실습 ▲사례회의 및 심의위원회 보고 실습 ▲아동학대·성폭력 예방교육 ▲학교 문화의 이해 등 실무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정훈 인성시민과장은 “새롭게 도입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가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에 안착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전담조사관의 사안처리 전문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는 20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4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150박스를 후원했다.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돼지고기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작년 11월에도 4백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한 바 있다. 홍용표 지부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뜻을 모아 돼지고기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지역 양돈농가 역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달한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증평군보건소가 20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이동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의 이동검진차량을 이용해 장애인복지관, 가족센터, 경로당 등 10개소를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대상은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65세 이상 어르신 약 350명이다. 군 보건소는 이번 검진을 통해 이상소견 발견 시 객담 검사 등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결핵으로 판정되면 등록 및 치료, 복약 상담 등 완치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사업을 연계해 고혈압과 당뇨 측정을 진행하며 심뇌혈관질환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에 조미정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1회의 결핵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은 과거에 비해 감소했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발생률 1위로 큰 질병 부담을 안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동절기 각종 건설사업에 대한 공사 및 용역 정지 명령을 21일부터 해제한다. 군은 그간 일시 정지됐던 공사 90건, 용역 41건, 총 131건 1,066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용역을 일제히 재개하기로 했다. 앞서 군은 동절기 한파에 따른 기온 하강으로 인한 각종 시설공사(용역)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등을 우려,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달여간 각종 건설공사 사업에 대한 공사 정지를 조치했다. 군은 일시정지 기간 동안 노반 침하와 붕괴 우려가 있는 공사 현장 전반에 대해 안전·시설 점검을 했으며, 도로 성토와 다짐 등을 적극적으로 지도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주력했다. 이번에 해제되는 주요 사업은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 건립공사 △초강천 빙벽장 관광명소화 잔도 설치공사 △추풍령 급수탑공원 활성화 등을 비롯해 △지역내 소하천 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이다. 군은 이들 동절기 일시 중지됐던 건설공사들이 일제히 재개됨에 따라 건설 경기 불황 등 여러 대내외적 요인으로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과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논에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적정 생산과 곡물 자급률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한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의 대상은 지난해 벼를 재배하고 올해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지이거나, 지난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을 신청하고 올해도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지이다. 보조금은 ha당 150만원이 지급되며, 신청대상 농지 1,000㎡ 이상을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다.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 직불금이다. 지급단가는 겨울철 식량작물(△밀 △보리 △청보리 등)과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원이다. 여름철 작물은 ha당 △옥수수 100만원 △두류·가루쌀 200만원 △조사료 430만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겨울철 밀·조사료와 여름철 두류·가루쌀을 이모작하면 ha당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기존에 하계조사료 지원은 직전연도에 벼를 재배한 농지만
(포탈뉴스) NH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 직원들이 향수의 고장 옥천군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20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매일 마주하는 옥천군민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기부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이범섭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NH농협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이어준 NH농협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성공적으로 제도를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는 10만 원까지 100%, 10만 원 초과분은 최대 500만 원까지 16.5%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