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24일 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담양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한 2024년 어린이 다국적 신메뉴 개발 공모전에서 담양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년 어린이 다국적 신메뉴 개발 공모전은 시상식은 24일 식생활안전관리원(오송)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1일부터 7일간 전국의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33개소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우수 레시피 개발 5개소를 선정(식생활안전관리원장상 2, 담양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상 3), 평창군은 담양군 센터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신메뉴 개발 공모전은 다문화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 여건 속에서 다국적 의미를 포함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반영하여 어린이 급식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메뉴 주찬을 개발하는 공모전으로, 평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농특산물인 배추, 두부, 한우를 주재료 ‘배추두부팟타이’를 출품했다. 이번 개발된 레시피는 식생활안전관리원의 표준레시피로 등록되어, 향후 전국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메뉴로 활용될 예정이다. &nb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24일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진부오대산산판민속보존회와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출전 진부오대산산판민속놀이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손영미 문화예술과장, 권인기 진부오대산산판민속보존회장, 회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 평창군 대표 참가 발대식을 가지고 축제 출전 결의를 다졌다. 진부 오대산 일대는 과거 울창한 산림과 큰 규모의 제재소를 중심으로 산판 작업이 활발히 이루어졌던 지역으로 진부의 산림문화는 목도‘소리’의 형태로 전승되고 있으며 소리는 벌목 전 입산제와 목도 작업을 포함한 다섯 마당의 형태로 재연된다. 이러한 산판을 통해 지역 주민이 서로의 안전과 안녕을 챙기고 자급자족할 수 있었던 두레 협동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평창 지역의 무형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길 바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는 오는 9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강원특별자치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24일 대화파크골프장에서 2024년 평창군수배 생활체육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장소인 대화파크골프장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세대 구분 없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5년 준공되었으며, 18홀 20,501㎡ 규모로, 퍼걸러 및 휴게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활용도가 높은 체육시설이다. 이번 대회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려 220명의 선수가 출전해 각자의 기량을 펼쳤다. 참가한 주민들은 파크골프를 통해 건강한 여가 활동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추후에 열릴 파크골프 대회에도 참가 의지를 보였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대회가 단순한 운동 경기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같은 하루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군정 시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신규 시책 156건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군은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미래세대를 위한 ‘더 특별한 평창’ 비전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발굴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 출범 ▲청년든든 프로젝트 ▲어린이 행복 미래도시 조성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정 ▲아동·청소년 전용 셔틀버스 운영 ▲세대별 맞춤형 공공형 보금자리 주택 확대 ▲평창 남부권 포레스트 관광거점 조성 ▲노람뜰 종합개발 및 관광지 지정 ▲대관령 산악관광 거점지구 개발 ▲평창올림픽 그린레거시 투어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임업인 반값 농자재 지원 ▲진부면 오대천 상류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지역 먹거리 상품 개발 및 신소득 작목 육성 ▲재난 안전 상황 통합 관제센터 구축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강화 등의 내용이 주요 시책으로 발표됐다. 특히 이번 시책들은 평창군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뿐 아니라,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어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의회가 우리군 맨발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맨발걷기길 조성 및 효율적인 관리·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평창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맨발걷기길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남진삼 의원이 발의할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맨발걷기길 조성 계획을 수립·시행에 대한 규정과 함께 공원조성 계획 시 맨발걷기길이 일정구간 확보되도록 검토 반영하도록 했다. 맨발걷기길 조성 장소는 공원구역, 탐방로, 산책로, 등산로 등 보행자의 통행에 제공되는 곳이며, 활성화 사업으로 맨발걷기길 조성 및 확충, 맨발걷기길 오염 방지, 세족대, 신발장 등 편의시설의 설치·관리를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조례안은 최근 맨발걷기가 혈액순환기능 향상, 수면의 질 향상 등 맨발 걷기의 여러 가지 효능의 연구결과로 발표되면서 전국적 호응에 따른 군민의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관내 맨발걷기 유일한 장소인 월정사 전나무숲길에서는 지난 7일 ‘맨발 힐링 트레킹’ 행사가 성황리에 열리기도 했다. 조례안을 발의할 남진삼 의원은 “맨발 걷기는 누구나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건강
(포탈뉴스통신) 천안과 계룡에서 문화콘텐츠를 소개하는 특별한 팝업 전시가 열린다. 천안문화도시의 지원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문화산업으로 발전한 8개 기업의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에 참여한 8개 기업은 아트뮤(캐릭터 개발), 룩비욘드(인디문화), 수신제가협동조합(천안 수신면 전시장 및 공방 운영), 책방 악어새(천안 원도심 북카페 운영), 아무로키(핸드메이드 인형), 하이픈(천안 역사인물 아트토이), 페어링에피소드(천안의 향을 담은 테라피 스프레이), 스튜디오PP(호두를 테마로 한 작품 제작)로 기업 성장 이야기와 문화상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기간동안 천안의 역사 인물 아트토이 만들기, 실크스크린 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이번 팝업 전시를 통해 천안에서 성장한 콘텐츠를 알리고, 지역 문화콘텐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 천안문화도시 문화콘텐츠 팝업전시’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흥타령춤축제, 10월 2일에서 10월 6일까지 계룡군문화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포탈뉴스통신)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은 아산 이순신 빙상장·체육관에서 9월 21일~22일 양일간 개최된 ‘2024 충남 도지사배 청소년·직장인 이스포츠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충남의 이스포츠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참가선수들의 이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민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충남 도지사배 청소년 이스포츠 대회는 도 내 8개군 858명이 참가하여, 예선을 통과한 20개팀 84명의 선수들이 21일 조별리그 방식으로 치열한 열전을 펼쳤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은 1위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더배워와), 2위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불꽃전사), 3위 서산문화복지센터(DHS), 브롤스타즈 종목은 1위 Dusk(서산문화복지센터), 2위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우주최강wave), 3위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아산시(아트밸리아산), 발로란트 종목은 1위 배방고, 2위 부석고, 3위 아산고가 차지했다. 충남 도지사배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는 201명 참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원장 황환택)은 지난 12일과 20일, 법률, 노무, 계약 영역에 관한 전문성 확보와 업무 효율화를 위하여 해당 전문기관 및 전문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법률 분야의 법무법인 B·H(대표변호사 김재근), 참좋은특허법률사무소(대표변리사 강형석), 노무 분야에서 해밀인사노무컨설팅(노무사 김성훈), 계약 분야에서는 한국금속패널공업협동조합(전무이사(기술사) 홍인식) 총 4개 기관이다. 법무법인 B·H 김재근 대표변호사는 의정부지방법원,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의 대표 변호사로 기업자문 및 각종 민사, 행정, 국가소송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좋은특허법률사무소 강형석 대표변리사는 특허청에서 특허, 실용신안 심사관, 심판관 등으로 근무했으며, 폭넓은 경험과 특허출원 및 획득, 소송, 해외사건의 처리능력이 탁원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국금속패널공업협동조합의 홍인식 전무이사는 조달청 충북지방조달청장으로 근무했으며, 정보기술용역과, 시설기획과 등 요직을 두루 걸친 조달행정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공항소음 주민지원사업 추진 논란에 대한 일부 언론사의 보도 내용에 대하여 반박했다. 관련 내용에 대해 계양구는 공항소음 주민지원사업은 정식 절차를 거쳐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부적정한 예산 전용에 따른 업무 직무유기와 무책임한 행정을 하고 있다는 구의원의 이와 같은 주장은 주민 복지증진과 소득증대를 위하여 실시하는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본질적인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발언이라고 일축했다. 계양구는 지난 5일 열린 제255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중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청력검사 지원사업이 계양아라온 야생화 꽃길 조성사업으로 변경·편성된 내용에 대해 질의를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여재만(국민의힘, 나선거구) 의원은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의 피해 복구와 건강 지원을 위해 해당 예산이 우선 사용되어야 한다.”라며 “공항소음 주민지원사업비를 구청장 공약사업인 계양아라온 융복합 수변 관광지 조성사업에 투입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계양구는 “공항소음 주민지원사업 역시 구청장 공약사업 중 하나이며, 아라온 야생화 꽃길
(포탈뉴스통신) 대전특수교육원은 9월 23일과 25일, 2회기에 걸쳐 보호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과 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공장 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훈련기관과 근로사업장을 함께 탐방해 봄으로써 취업 관련 최신 정보 제공으로 자녀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또한, 대전직업능력개발원의 특화된 훈련 분야 및 입학 정보와 생활관, 훈련시설 견학은 물론 대전의 대표적인 장애인근로사업장인 무지개복지공장을 직접 방문해 봄으로써 보호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2024 보호자 진로 기관 탐방은 매년 하반기에 특수학교(급) 중·고·전공과 과정 학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전직업능력개발원의 훈련 프로그램, 훈련 수당 및 교육 특전, 입학 안내 및 취업 사례, 대전무지개복지공장 사업 안내 및 시설 견학,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장애학생의 자립을 위한 가정과 취업 연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동대전고등학교 학생 보호자는“이번 진로 기관 탐방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대전교육정보원은 9월 2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부패방지ㆍ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교육청 청렴강사 인력풀을 활용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했으며,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예방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 위주로 직원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대전교육정보원은 청렴한 정보통 음악방송, 생방송 ‘청렴 퀴즈, 잠깐만’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 및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정보원 직원들이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고, 청렴지식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하여 청렴한 직장 분위기와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정보원]
(포탈뉴스통신)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자료를 집까지 무료 배달해 주는 ‘책나래’ 서비스를 올 하반기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나래 서비스는 국립중앙도서관,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1회 대출 가능한 자료는 도서 10권, DVD 1점이며, 배송기간 포함하여 총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도서 대출을 희망하는 학생은 책나래 및 대전학생교육문화원(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 가입과 도서관 담당자 승인 후 이용이 가능하며 택배를 통해 무료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산성어린이도서관으로 연락하거나 각 기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2천여 점의 점자라벨 및 큰글자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라며, ”시각장애를 포함한 장애 학생들이 책나래 서비스를 통해 희망 자료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포탈뉴스통신)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정인기)은 학부모 체험강좌 만·나·유를 8월 26일 부터 9월 23일까지 학부모 각 20명씩 4분야 12회 운영했다고 밝혔다. 요리분야는 앙금플라워떡케이크, 화과자 만들기, 공예분야는 핸드페인팅, 핸드빌딩 만들기, 원예분야는 테라리움, 생활꽃장식, 핸드타이드부케 만들기, 아로마테라피분야는 가족 아로마, 아이 아로마를 접하고 직접 만드는 방법 등을 배우며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바쁜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대전평생학습관의 프로그램을 찾아보며 시간이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자녀들을 돌보며 힘든 일상속에 계신 많은 학부모님들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부모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 힐링의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평생학습관]
(포탈뉴스통신) 대전교육연수원은 2024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 102명을 대상으로 9월 9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수료자는 2024년 신규임용(예정)자 96명과 2023년 신규임용자 중 교육미수자 등 6명으로 총 102명이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으로서 건전한 공직 윤리관을 확립함과 동시에, 공문서 작성, 세입, 세출, 예산, 급여 등 직무 수행 필수적인 업무에 대한 교육 실시로 학교 현장 근무 시 업무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규 발령 후 근무지에서 교직원들과 협업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신규임용자 사이의 인적 관계망을 마련할 수 있도록 팀빌딩 활동 및 협력ㆍ소통 수업을 진행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공직에 입문한 신규공무원들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한다.”라며,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대전교육행정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연수원]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찾아가는 심리검사’를 신청한 서부 관내 초·중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심리검사’의 주 내용은 청렴 교육, 청소년용 심리검사 실시 및 해석자료 제공, 심층상담이 필요한 학생의 추가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급 단위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찾아가는 심리검사’는 현장의 요구에 집중하기 위해 진로방향 탐색, 자기이해 증진, 정서상태 파악 등 다양한 목적의 검사를 준비하여 학교에서는 학급 특성에 맞게 검사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9월 24일부터 담당교사가 직접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심리검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과 친구들의 강점과 특별함을 발견하고 함께 건강한 미래를 꿈꿔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서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