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영유아들의 독서 흥미 유발을 위한 북스타트 가을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책을 읽으며, 놀이 경험을 제공하는 이번 가을 프로그램으로는 ▲10~36개월 영아 대상 '아장 아장 책놀이', ▲6~7세 유아 대상 '그림책 상상 놀이터' 2가지 강좌가 운영된다. '아장 아장 책놀이' 프로그램은 10~36개월 영아와 보호자 30팀을 대상으로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책놀이를 통한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아이의 오감 발달을 도모한다. '그림책 상상 놀이터' 프로그램은 6~7세 유아 15명을 대상으로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일요일 운영되며, 그림책을 읽고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 발달을 돕는다. 참여자 모집은 9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 또는 제주시기적의도서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철안 우당도서관장은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신성여중고 재학생의 주요 통학로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능산길 구간을 주민주도형 일방통행로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민주도형 일방통행 대상지로 선정된 해당 구간은 신성여자중고등학교 버스정류장과 학교 사이에 위치하여 등‧하교생 대다수의 통학로로 이용되는 구간이다. 비교적 짧은 구간이나, 도로 폭이 5m 미만으로 협소하고 차량이 양방으로 통행하는 도로 여건에서 별도 보행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보행환경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제주시는 해당 구간에 대해 보행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교통관련 유관기관 합동점검(교통안전 거버넌스)을 시작으로 자치경찰위원회의 실무회의 등 여러 차례 논의 끝에 일방통행로 조성을 검토하게 됐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실시한 지역주민 설문조사 결과 찬성률 75.9%로 대다수의 지역주민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해당 구간을 주민주도형 일방통행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지난달에는 제주특별자치도 교통시설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일방통행 지정’ 안건이 가결된 바 있다. 후속 절차로 제주시는 일방통행 지정 구간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23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안전보안관 안전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신규 위촉된 안전보안관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위험요소 신고를 위한 안전신문고 앱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시 찾아가는 맞춤형 생활안전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재난·안전 위험요소 신고를 위한 안전신문고 앱 설치·가입 및 신고 방법 안내, 신고 대상 주요 위험요인 안내, 질의응답 순서로 실시됐다. 이와 함께,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행정체제 개편 홍보 영상 시청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편, 제주시 안전보안관은 지역 내 안전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주민 단체로 2018년 최초 구성됐고, 2024년 5월에는 48명이 신규로 위촉되어 총 92명이 활동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김완근 제주시장은 “안전보안관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예민하게 감지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파수꾼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검정고시 아웃리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검정고시 아웃리치’는 학업을 중단한 학교밖청소년이 다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검정고시 온라인 학습, 교재 대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지원센터는 청소년이 혼자서 학습하기 어려운 과목은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 결과 올해 두 차례 열린 검정고시에 응시한 131명의 지원센터 소속 학생 가운데 118명이 합격, 90%가 넘는 학생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 참여 청소년은 “혼자서 풀기 어려운 문제를 묻고 설명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교육 지원, 직업 체험·훈련 등 사업을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업중단 청소년은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정토사 회주 수성 스님은 지난 13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5백만원을 (재)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수성 스님은 해인사에서 주석하다 1980년 대구로 와 40여 년간 수행 생활과 함께 디지털 작업을 통한 불교경전 복원불사에 전념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천년을 세우다’불사기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수성 스님을 대신해 기탁식에 참석한 정토사 주지 경수 스님은“수성구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장학금이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기탁하신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다음 달 11일 오후 2시 수성대학교 젬마관 101호에서 ‘2024 행복수성아카데미 제5강’ 홍순범 교수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흔들리지 않는 부모가 되기 위한 육아의 원칙과 기술’을 주제로 아이 애착 형성부터 자립까지 올바른 육아 로드맵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홍순범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정신분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애착·훈육·자립 세 가지 육아 필수개념을 알려주는 육아 필독서 ‘엄마의 첫 공부’를 비롯해 ‘인턴일기’, ‘내 마음 새로 태어나고 싶다면’ 등 다수 저서를 집필했다. 수성구 거주 (예비)부모, 조부모 등 양육자 대상으로 러닝톡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을 받는다. 사전질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부모 교육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미래 교육 선도 도시로서 육아, 자녀교육 미래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부모교육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지난 23일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대구로택시(비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전상도 수성구청 생활환경국장, 김대영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복지관 직원이 출장 시 대구로 택시를 적극 이용하도록 장려해 어려운 택시업계와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업무용 차량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복지관 직원들이 출장 업무를 부담 없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대구로택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신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감사드린다. 주민들께서도 대구로택시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은 23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 촉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자원순환 전문가, 구의원, 유관 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3인의 전문가가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방향을 제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이 포문을 열었다. 홍 소장은 ‘법 개정사항과 제도적 시사점에 관한 논의 : 독일의 판트제도 도입을 위한 법 제도 개선 사항’을 주제로 발제해 우리나라 보증금 제도 등에 대한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다음으로 이보현 ㈜엔유비즈 대표이사가 ‘자원순환 플렛폼 개발 사례’를 주제로 타 지자체 플렛폼 개발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미래기술 발달에 따른 앱 사용 방향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박상우 저탄소자원순환연구소장은 ‘국내외 국가 자원순환 정책과 지역별 자원순환 제도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예방 중심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김대권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9월부터 지방세 체납·환급금 안내에서 납부까지 할 수 있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도입한다. 시민 대부분이 카카오톡 서비스를 이용함에 착안해 지방세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카카오 중개 업체와 협업으로 시행한 것이다.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고지는 과세자료에 연락처가 없어도 본인 명의 스마트폰 카카오 알림톡을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본인 인증을 통해서만 체납안내문 열람이 가능해 개인정보유출 위험이 적을 뿐아니라, 바로 납부까지 할 수 있어 편리성이 배가되었다. 이번에 추가된 지방세 체납·환급금 안내 및 납부 서비스는 우편송달 안내에 그치던 것을 안내 및 납부까지 가능한 원스톱 모바일 전자고지를 추가함으로써 모바일 세대의 시민 편의를 제고하고 고령층에게는 더 세심하게 체납·환급 안내를 통하여 송달 문제로 인한 가산세 불이익을 받는 납세자의 불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체납액 징수율와 환급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쉽고 편한 납세자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9월 24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법규 준수 홍보를 위한‘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관기관인 남원경찰서, 남원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교통봉사단체인 자율방범연합대, 녹색어머니회, 패트롤맘 남원지회, 한국자유총연맹 포순이여성회도 참여했다.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많이 보행하는 도통초등학교 정문, 도통동우체국 사거리 등 3개소에서 실시했으며, 스쿨존 주정차 금지, 제한속도 준수 등 교통안전수칙 안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적극 홍보했다. 남원시 담당자는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통신) 지난 9월 21일, 남원시 사랑의 광장에서 “평생학습으로 피어나는 남원”이라는 주제로 스무 번째 평생학습 성과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평생학습 성과발표회에는 궂은 날씨였음에도 1,500여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토크콘서트 Play남원 아카데미(남원의료원 순환기내과 최서원 과장), 평생학습 체험과 흥겨운 공연, 수강생 작품전시, 성인문해 시화전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했던 이번 발표회는 모두가 온종일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 되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평소 평생학습이라고 하면 정확히 무엇인지 잘 몰랐지만 오늘 행사로 평생학습을 직접 체험해 보고 공연도 볼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라며 “평생학습에 관심을 갖고 다음 번엔 학습자로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원시는 “남원시의 평생학습이 더 이상 취미·여가활동이 아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도태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위해 나아가는 배움의 새로운 문이 되겠다” 라며 평생학습이 시민의 행복과 도시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b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남원 지역의 화장품 기업 및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교육을 10월 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능성 화장품 처방설계’를 주제로 하며, 남원 화장품 기업의 대표, 재직자, 창업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교육 신청은 9월 13일부터 가능하며,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교육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승인 절차를 거쳐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기능성화장품 성분의 이해 ▲기능성화장품 처방구조 및 설계 ▲기능성화장품 처방 제형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기능성 화장품의 처방 설계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연구원 관계자는 "화장품 산업인력교육을 통해 지역 내 화장품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창업과 화장품 기술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연구원에서는 이후 일정으로 ‘화장품 기초처방 이해 및 실습’ 교육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화장품 제조 생산기기 운영 및 관리’ 교육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지역특화 임대형 ECO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을 위해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시는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스마트팜 확대보급 및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최경식 남원시장, 이정문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장님을 비롯한 양 기관 업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 대해 상호협력 협의 및 청년농 모집, 설계·시공·감리시 상호 유기적인 협의 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남원시는 지난 9월10일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발표한 농생명산업지구에 선정되어 47.1ha 전국 최대 규모의 ECO 스마트팜을 스마트 생산, 가공, 유통, R·D 집적 전후방 산업을 집중 육성, 스마트팜 및 바이오 등 첨단기술과 문화·관광·체험이 어우러진 미래농업 복합단지를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하여 전국 최고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조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도 명품농업대학·농업인교육 과정 선정에 앞서 남원시민과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한 달간 농업인 교육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 조사는 배너, 현수막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QR코드(네이버폼)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고 의견을 남길 수 있다. 농업대학뿐만 아니라 단기 품목 교육, 컴퓨터 활용, 유튜브 현장 교육 등 다채로운 과정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 모든 교육은 농업인의 경영개선과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맞춤형으로 설계되며,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 예정자들의 의견도 반영하여 새로운 농업 인재들이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이나 수요 조사 참여 방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인력육성팀로 문의 바란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농업인뿐만 아니라 남원 농업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참여해 주시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제공해 남원의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운영하고, 30일에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9월 23일주를 치매극복 주간으로 정하고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남원시”를 만들어 가자는 구호를 가지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약국,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4개소에서 ‘추억의 퀴즈 한마당’, ‘복불복 뽑기’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0일에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치매에 관심이 있는 시민 500여명을 모시고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치매 정책 발전과 치매인식 개선에 공이 있는 유공자 표창과 남원시 홍보대사겸 방송인 김범준 강사를 초빙해 ‘치매예방을 위한 웃음강좌’라는 주제로 웃음치료를 진행할 계획에 있다. 특히 이날 유공자로 선정된 분야별 수상자로는 ▲치매극복 선도학교로는 남원성원고등학교(교장 김진곤), ▲치매극복 선도단체로는 남원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기열), ▲치매안심가맹점으로는 (유)신마트타운 김한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