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추석 연휴를 지나며 3%에 이르던 피해 면적이 30%로 증가함에 따라 벼멸구 긴급 방제를 위해 전용 약제를 지원하여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원시는 지역농협 및 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2억 7천 1백만 원(시비 2억 5천만 원, 도비 2천 1백만 원) 상당의 벼멸구 방제 전용 약제를 확보하여 농업인에게 긴급 배부한다. 벼멸구는 주로 볏대에 집단으로 서식하며 줄기의 양분을 빨아먹는데, 이로인해 벼가 군데군데 주저앉는 현상이 발생해 심각한 경우 쌀 품질 저하와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남원시관계자는 “벼 수확기 도래에 따라 농약 안전 사용기준에 부합되도록 9월 27일 이내 신속 방제를 권장하고 있으며, 방제가 어려운 답은 조기 수확을 통해 벼멸구 피해 최소화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경쟁의 1차 심사를 통과한 가운데 최경식 남원시장은 “최종 선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23일 간부회의를 통해 “남원시가 1차 정량평가에서 47개 지자체 중 후보지 3곳에 포함된 것은 그만큼 입지 조건과 교통, 문화예술관광자원, 생태경관 등이 매우 우수한 지역이라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전북자치도, 국회, 정치권, 영호남 지자체와 함께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24일 국회를 방문해 도내 지역국회의원과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원들과의 면담을 진행하며 남원시의 입지적 강점을 설명하고 최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최 시장은 면담을 통해 현재 충북 충주시에 중앙경찰학교가 있으며, 후보지로 선정된 2곳 모두 충청권으로 대전 이남 영호남 지역인 남원시에 제2중앙경찰학교가 들어서는 게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후보지로 제시한 구 가축유전자원시험장 부지는 100% 국유지로 토지 보상을 위한 별도 비용 투입이 없어 국가 긴축재정 정책에 매우 부합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지난 24일 도청 17층에서 소방본부와 119통역봉사단 간의 소통행사를 개최했다. 119통역봉사단은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외국인이 119에 신고하는 경우, 신고자와 상황실, 통역봉사단 간의 3자 통화 방식으로 24시간 12개국어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2일부터 사흘간 전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2차 한인비즈니스대회 기간 중 외국인 119신고접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국인이 119에 신고했을 때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됐다. 실제 지난해 8월 광주에서 12일간 열린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 기간 중 외국인 신고건수는 159건으로 평상시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방본부와 통역봉사단 간의 협력 방안과 다국적 참가자들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활발히 교환하는 등 통역봉사단원들이 활동 중 겪었던 어려움과 개선사항을 서로 나누었고, 119종합상황실을 직접 방문해 신고 전화 과정을 관찰하며 현장에서의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본부는 향후 한인비즈니스대회
(포탈뉴스통신)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 공연 “키즈 클래식 콘서트”가 오는 9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누에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완주의 전문예술인의 창작준비과정을 지원하는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의 준비지원에 선정된 예술가 ‘조아란(피아니스트)’의 공연으로 음악 동화를 바탕으로 작곡된 클래식곡을 선정하여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소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히 동물의 소리를 음악적으로 표현한 소리를 해설과 함께 설명하고 쉽게 전할 수 있는 악기들을 사용하여 다양한 소리를 체험하는 경험도 선사하는 등 어린이들의 눈 높이에 맞춘 다양한 연주를 할 예정이다. 조아란(피아니스트)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 중심 연주회로 문화 인프라를 형성하고 완주군민들에게 질 좋은 클래식 음악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하며 “추후에는 영화음악, 만화 K-pop등 다양한 장르와 복합 융합예술을 이어나가 아이들과 어르신들 그리고 주부 등 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예술화동을 계획하여 지역 균등화를 이루고자 한다.” 했다. 이에 완주문화재단의 유희태 이사장은 “완주 예술가들의 예술활동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23일 선진공업(주)에서 현장 중심 밀착형 업무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하고, 해당 사업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김 부의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박종광 전문관·이슬기 주무관, 전북산업전문사협회 손미경 사무국장, 국가품질명장협회 강성진 명장, 선진공업(주) 김상용 대표·김석희 부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G-PASS 기업(해외조달 시장 진출 유망기업) ▲R·D 지원사업 ▲기업전담부서 설치 ▲기술연구개발사업 지원 ▲판로확대 등을 논의했으며, 참석자들은 기업 현황 및 사업운영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동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완주군 50인 이하 사업장 선도기업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경영, 생산·품질관리, 소방, 중대재해처벌법 체계 구축 등 분야별 전문가가 기업 현장으로 찾아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김상용 대표는 “현재 가구업계가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협업하고 있지만 부실한 내수와 양극화로 위기에 처한 상황”이라면서 “특히 우려되는 점은 최근 몇 년 동안 적자를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 심부건 의원이 24일 제287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완주, 탄소중립 축제의 도시, 환경교육도시로 탄소중립 실천 선도해야’라는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심부건 의원은 “완주군은 전북 도내 14개 시군 중 군산, 익산, 전주 덕진구에 이어 네 번째로 탄소배출이 많은 지자체”라며, “2050 탄소중립을 실천을 위해 완주군의 현실과 미래 구상 전략 방안을 실질적으로 고려한 목표치와 실천 방안이 수립되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운을 띄웠다. 이어 “‘완주군 기후위기 대응 컨트롤 타워’를 설치해서 탄소중립 실천을 비롯해 기후위기 대응을 총체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면서 “완주군을 탄소중립 축제의 도시로, 환경교육도시로 선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특히, 심 의원은 “지난 2022년 ‘ESG 시스템을 도입한 원년’을 선포한 수원문화재단의 경우, 친환경 용지 팸플릿 사용 및 채식 먹거리 판매 등을 선보였으며 춘천시는 각종 행사에 다회용 컵을 지원하는 등 시민들의 인식 전환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완주군도 10월에 개최되는 와일드 앤 로컬푸드 축제를 통해 ‘일회용품 없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는 24일 정부의 일방적인 송전선로 건설 추진을 규탄하고,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대표발의에 나선 서남용 의원은 “최근 한국전력공사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단지와 전남 신안 해상풍력 단지 연계를 위한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 계통 보강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 사업은 고창을 시작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14개 시군 중 6개 지역을 통과하는 115km 구간에 34만 5천 볼트 고압 송전탑 250기를 설치하는 것으로, 주민들의 생존권 위협과 재산권 침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서 의원은 “정부와 한전은 국책사업이라는 미명하에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송전선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지역 내 갈등이 심화되고, 주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본 사업은 호남권에서 생산되고 남는 재생에너지를 전기가 부족한 수도권에 공급하는 것으로, 지역 생산·지역소비를 통한 분산에너지 시스템 전환을 위한 ‘분산에너지법’의 제정 목적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지역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RE100을 달성할 수 있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24일 완주군의회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완주군 인구 10만 시대를 앞두고 의회와 집행부가 경제도시 1번지, 주민자치 1번지로서 미래 완주를 대비한 재정운용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의식 의장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완주에 닥친 두 가지 핵심 변화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유 의장은 “기후위기가 식량위기로 이어지고, 나아가 생태계와 인류의 생존위기로 이어진다는 것을 제일 먼저 실감하는 곳이 바로 농촌지역일 것”이라며 “인근 도시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로컬 푸드 생산기지로서 완주의 정체성이 더욱 강화되어야 하는 이유이고, 완주를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도 완주, 전주가 하나의 행정도시로 통합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8월 말 기준, 완주군 인구가 9만 9,023명을 기록하면서 완주군 10만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2023년 전국 군 단위 인구 증가 1위를 비롯하여, 통계청이 2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24일 오전 10시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김학동 군수, 강영구 군의장, 예천군 어린이집 학부모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 하반기 부모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예천군이 주최하고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육아로 지친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육아의 기쁨과 행복을 찾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상반기에 이어 2회차인 이번 교육에서는 긍정리더인재개발원 황인지 대표가 강사로 나서 ‘행복한 부모, 마인드 리셋’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부모의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행사가 육아하는 부모와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뜻깊은 자리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부모, 보육인 모두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도서관 이용자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사천시립도서관에서 ‘2024년 10월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회원, 어린이 이용자, 사천시민 등을 대상으로 10월 한달간 독서문화 활동, 원데이 클래스, 전시, 강연 등 모두 4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종합자료실에서는 ‘우주를 향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우주항공 테마 도서를 전시하고, ‘도서관과 함께하는 사계절 별밤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우주항공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시민들에게 우주 탐험과 항공 기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 또한, 도서 2권 이상 대출한 회원들에게 편지지 세트를 증정하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라는 프로그램으로 깊어가는 가을에 독서를 유도하고, 편지를 쓸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어린이자료실에서는 한글날을 맞이해 ‘우리의 소중한 글자’라는 주제로 ‘한글 관련 OX 퀴즈’를 진행하고, ‘한글 관련 도서’를 전시한다. 한글의 소중함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사단법인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지난 23일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도 제3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학술대회는 매년 2회만 열리는데, 올해는 ‘2025 사천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거창, 남해에 이어 세 번째 열린 것으로 의미가 특별하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남 18개 시군을 대표해 80여 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천시 다솔사의 역사적 발자취와 사회적 역할’이라는 주제로 불교미술 중 조각, 회화, 건축 3개 분야를 심도 있게 그려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사천시 조맹지 해설사의 다솔사에 대한 역사와 창(唱)을 곁들인 재미난 이야기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진주시 김은옥 해설사는 그림자료로 불교회화의 기원과 시대별 벽화 및 탱화의 변천사와 특징을 설명했다. 산청군 이산 해설사는 불교미술의 조각 분야를 반가사유상을 중심으로 그 유래와 여러 나라의 사례를 공유했고, 밀양시 문성남 해설사는 사찰 건축의 동선에 따라 각 부분이 갖는 의미와 재미난 에피소드를 함께 전했다. 이어진 현장 견학에서
(포탈뉴스통신) 창원청년비전센터는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베스트셀러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의 저자인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작가(전. 바이브컴퍼니 부사장)를 초청해 ‘MZ세대 명사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창원 청년, 시민 180여 명이 시민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창원 청년들에게 전하는 시대예보’라는 부제에 맞는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됐으며, ‘호명 사회’에 대한 예보로 앞으로 살아 나갈 시대를 대비할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진정 청년에게 필요한 말을 전하는 강의였다”, “창원에서 접하기 어려운 명사의 특강을 통해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정의 청년비전센터장은 “앞으로도 청년 수요에 맞는 명사 초청으로 청년들의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창원청년비전센터 MZ세대 명사특강은 4회차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KBS ‘국민영수증’ 등 다양한 방송 매체에 출연한 ‘돈쭐남’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의 강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월 18일까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및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선도할 신규 그린리더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시 그린리더는 2012년에 처음 구성되어 ▲ 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 및 절감 멘토링 ▲ 저탄소 녹생생활 실천문화 확산 유도 ▲ 기후행동의 날 캠페인 및 홍보 등 다양한 녹색활동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실천 운동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신규 그린리더 참가 자격은 만 20세 이상 창원시민으로 평소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누리집 공고란을 통해 상세히 확인하면 된다. 시는 모집된 신규 회원에 대하여 초급 양성 교육부터 실시하여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 기후행동의 날 캠페인 등 다양한 기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선희 기후대기과장은 “그린리더는 우리시의 중요한 녹색 생활 민간활동 전문가로서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기여하는 바가 크고 그 역할이 중요한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사격연맹이 주최하고 경남사격연맹이 주관하며,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다. 김예지, 양지인, 오예진, 조영재, 금지현, 박하준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총 238개 팀 1,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하여 선수들은 국제대회 전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는 2009년에 시작되어 올해 16회째로, 13번의 대회를 사격 도시 창원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올해 5월 대한사격연맹의 공인을 받아 메이저급 대회로 승격되어 중·고·대·일반인 팀들이 참가하는 메이저급 대회로 치러지며, 한국 사격의 기량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에서 세운 기록들은 한국 사격의 현재 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회 결선 경기는 spoTV, 네이버TV, 카카오TV, 유튜브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전국의 많은 사격 팬들이 선
(포탈뉴스통신) 창녕군 성산면은 지난 23일, 한전MCS(주)창녕지점이 지난 5월에 이어 저소득 취약계층 돕기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한전MCS(주)창녕지점 봉사단 직원 10명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일회성 기탁이 아니라 분기별로 연 4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봉사단은 전기 검침은 물론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 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 연계하고 있으며, 지역 내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윤조 지점장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연락을 주시면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성혜경 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한전MCS(주)창녕지점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