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창녕시니어클럽이 지난 19일 창녕군 고암면에 위치한 프라임요양병원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녕시니어클럽과 프라임요양병원과의 상생을 통해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와 노인 인력을 사회자원으로 활용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확산과 유지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프라임요양병원에서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정기후원을 통해 창녕시니어클럽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강금여 관장은 “지역 노인들에게 건강한 노후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노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창녕시니어클럽은 만 6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사회적 경험과 연륜을 활용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전문 일자리를 발굴하고 제공함으로써 지역 노인복지 향상과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전담 사회복지기관으로, 올해 총 1천4백 여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 주관한 ‘2025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7억 8천만 원을 투입할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와 축산악취 저감 시설이나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57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축산환경관리원에서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실시해 창녕군을 포함해 최종적으로 30개 시군을 선정했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를 활용해 개별 농가의 가축분뇨의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축산악취개선사업으로 양돈 농가의 악취 저감 노력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지난 23일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2024년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에서 김보순 창녕군친환경농업협회장이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보순 회장은 창녕군 부곡면에서 친환경 농업을 시작해 지난 13년 동안 부곡생태농업단지의 무농약 인증 면적을 유기농 면적으로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곡생태농업단지는 친환경 인증 89개 농가가 참여해 면적이 54ha에 달하며, 창녕군 친환경 농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창녕군친환경농업협회장 및 경남협회 이사로 재직 중인 김보순 회장은, 판매 부문에서 부곡농협과 라토영농조합법인의 협약으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 보장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경남도친환경농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창녕군 친환경 농업인들에게 자긍심을 불어넣어, 친환경 농업의 실천과 육성, 나아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 창녕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2025년 주민자치 특화사업에 대한 사전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오는 27일 열리는 주민총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만 19세 이상의 창녕읍 주민(단체소속 및 직장인 포함) 이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살 수 있다. 사전투표는 창녕읍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투표 현황판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표 안건은 ▲무지개 그늘막 벤치 설치를 통한 포토존 조성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캠핑 ▲우리 골목 벽화 사업 등 총 3개 안건이며, 사전투표와 주민총회 당일 현장 투표를 통해 2025년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김인구 회장은 “주민총회와 사전투표에 창녕읍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잘 청취해 주민 자치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창녕읍 관계자는 “창녕읍 주민들이 주인공이 돼 직접 투표해 지역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드는 사업을 결정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결정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중앙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진주청과시장협동조합‘한소쿠리’가 중소기업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간 규모의 경제 실현과 자생력 제고를 위해 국비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한소쿠리는 포장디자인 개발, 온·오프라인 광고, 할인 프로모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해 전통시장을 포함한 중앙상권 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한소쿠리’는 청과시장 소상공인들이 모여 소비자에게 좋은 물건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설립된 과일 소매점포로, 2021년 8월 개점하여 매년 매출이 상승하고 있고, 이번 추석 대목 기간 동안 8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2024년 경남대표도서관 문화누리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7일과 14일 시립도서관에서 개최한 샌드아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문화누리는 도내 공공도서관 균형발전 및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경남대표도서관에서 지역 특성과 독서를 연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 진주시립도서관은 빛과 모래를 이용해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선정되었다. 9월 7일과 14일 남부·도동·어린이전문도서관에서 ‘빛과 모래로 체험하는 예술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샌드아트 프로그램은 단순히 관람만 하는 일방적인 공연이 아닌 샌드아트 키트를 원하는 참여자들에게 인당 하나씩 배부하여 직접 체험해보도록 했다. 이번 체험은 사막모래를 직접 만져보고 그림을 그려보며 어린이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시간을, 어른들은 어린시절 모래놀이의 향수를 느끼며 예술적 감성을 자극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누리 사업 선정으로 기존과 다른 특색있는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서관이 다양한 문화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23일 시청 시민홀에서 직장 내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직원 간 화합을 위한 ‘2024년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시 소속 공무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부패방지 법령과 청렴 상식을 내용으로 한 골든벨 방식의 퀴즈대회가 진행됐다. 부서별 대표로 나온 82명과 응원자들은 청렴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으며, 골든벨 진행 중에 곁들어진 레크리에이션과 부서별 개성 넘치는 열띤 응원전은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치열한 예선전을 거처 최종 결승에 오른 5인을 대상으로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이 마지막 문제를 직접 제시했으며 최종 골든벨 우승자는 집현면 안준규 주무관이 차지했다. 차석호 부시장은 “청렴은 개개인이 스스로 깨우칠 때 빛을 발한다”라며 “청렴 골든벨을 통해 공직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깨우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청렴한 진주시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직장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직급별 청렴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
(포탈뉴스통신) 영양중앙초등학교는 9월 23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사제동행 지역탐방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먼저 수하계곡을 탐방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꼈다. 유치원생과 2-3학년 학생들은 탄생 별자리 액자 만들기 체험을 하며 자신의 별자리를 알아보고, 창의력을 발휘해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었다. 4-6학년 학생들은 목공예 체험을 통해 나무를 다루는 기술을 배우고, 자신만의 멋진 작품을 완성했다. 체험학습의 마지막 순서로 모닥불 바베큐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선생님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추억을 쌓았다. 진형대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영양군은 10월 12일에서 13일, 2일간 수비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2024 수비면 능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산물과 문화·관광자원을 주제로 마을이 주관이 되어 시행하는 능이축제는 자연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능이버섯’을 산지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능이버섯은 깊은 산중 공기가 좋은 곳에서 3년에 한 번 정도만 채취가 가능한 귀한 버섯으로 버섯 중의 으뜸으로 꼽힌다. 오죽하면 2000년대로 들어서면서 ‘제1능이’라는 말이 나왔을까. 능이버섯은 깔때기 모양의 다갈색 버섯으로 건조하면 거의 흑색이 되면서 강한 향기를 낸다. 가을에 참나무 등 활엽수림 안의 땅 위에서 무리 지어 자라나 홀로 자생하는 풀과 꽃과 흙의 향기를 품은 향을 가져 향버섯이라고도 불리는 그야말로 자연의 내음, 바로 능이의 건강한 향을 머금은 버섯이다. 축제기간 동안 몸에 좋고 향도 좋은 능이버섯 구매 외에도 축하공연, 영양만점 디제잉, 이벤트게임, 맥주빨리 마시기, 능이라면 나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방문객의 눈, 코, 입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
(포탈뉴스통신) 경북 영주시 선비촌에서 열린 ‘2024 한가위 큰잔치’가 9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와 현대적 요소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추석 당일에 진행한 ‘한가위, 전통 풍요례’에는 220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전통 차례 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진행된 ‘달아달아~ 떡이달아~’ 프로그램에는 총 870명이 참여해 떡메치기 체험을 즐겼다. 또한, ‘선비촌 한가(we)!’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선비의 ‘선비촌 마그네틱’과 ‘전통문양 썬캐쳐’ 만들기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만든 작품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선비촌 전역에서 즐길 수 있는 ‘세시풍속 전통 민속놀이 체험’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체험한 외국인들은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이었다. 이 외에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선비의 하루’ 프로그램인 ‘갓생음미’, ‘갓생힐링’, ‘갓생풍류’가 진행됐으며, ‘일상재
(포탈뉴스통신) 영주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지역사회의 평생학습을 이끌어갈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영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평생학습에 대한 기본 이해와 실무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학습 활동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의 평생학습 문화가 더욱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은 10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평생교육의 제도와 정책 ▶지역 평생교육의 방향 ▶마을 자원과 평생학습 연계하기 ▶긍정적 의사소통 방법 ▶평생학습 현장 탐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은 시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문화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배움의 가치를 나누고 실천하는 데 관심 있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
(포탈뉴스통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영주의 전통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야행프로그램 ‘웰컴투 선비촌 '달빛 산책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의 일상 속 풍류를 재현하며, 영주의 전통 음식과 전통주를 만들어 보는 ‘안빈낙도 음미하기’와 선비촌 내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 ‘안빈낙도 유람하기’를 융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이틀 동안(1일 1회차)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영주사과를 활용한 ‘사과 샌드위치 만들기’ ▶선비촌에서 즐기는 작은 힐링 콘서트 ‘사운드 오브 선비촌’ ▶노폐물 제거와 향균 효과 등 인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황토가습기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선비촌의 야경을 감상하며 걷는 ‘달빛 산책길’, 영주의 다양한 특산품 간식, 주류 판매 및 홍보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는 24일부터 회차별 선착순 40명씩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재단 마케팅팀으로 하면 된다. (재)영주문
(포탈뉴스통신) 영주 골목시장(영주로 192번길 2 일원)에서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 가을맞이 행복전’ 행사가 열린다. 골목시장 상인회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며, 전통시장 내 소비를 진작시키고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인회는 행사 기간 골목시장 내 회원 점포에서 구매한 영수증(카드, 현금영수증, 제로페이 영수증 합산) 금액이 3만 5천 원 이상인 고객에게 골목시장 내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한다.(1인 1회 한정, 매일 150명씩 2일간 진행) 해당 고객은 구매 영수증을 골목시장 내 소무대(영주로 192번길 2)에 설치된 교환 부스에 제시하면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3만 5천 원 이상 합산 영수증을 지참하거나,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동반 시 ‘감성 파우치’ 만들기 체험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80개로 제한돼 있어, 방문 전 상인회 사무실로 참여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금원섭 영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
(포탈뉴스통신) 경북 영주시는 풍기인삼농협과 충북인삼농협이 24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각각 5백만 원씩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두 지역의 인삼 농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날 영주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상호기부 약정식에는 권헌준 풍기인삼농협 조합장, 소진호 충북인삼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권헌준 풍기인삼농협 조합장은 “이번 상호기부로 두 농협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서로의 지역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풍기인삼농협과 충북인삼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보여주신 상생의 정신은 앞으로도 많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것”이라며, “ 기부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지에 뜻깊게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9월 23일 봉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봉화 관내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및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현재 학교 현장에 적응하고 있는 늘봄행정실무사들이 참여하여 방과후학교와 늘봄학교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경상북도교육청 행복교육지원과 김정희 장학사가 ‘방과후학교 및 늘봄학교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방과후학교와 관련해서는 프로그램 편성 및 관리, 회계 관리, 방과후학교 운영 관련 청렴도 강화 등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또한 2026년에 초등학교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전면 실시를 앞두고 있는 늘봄학교에 대해서는 운영 체제, 경북 늘봄학교 추진현황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이영록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각 업무 담당자의 능력과 전문성이 향상되어 우리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및 늘봄학교를 누릴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