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로당 행복선생님’은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사업을 지원받아 운영 하는 것으로 경북도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지역 어르신의 건강, 여가, 교육, 복지를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경로당 활성화 및 어르신 복지 증진을 돕는 사업이다. 성주군은 299개소의 경로당에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와 함께 20명의 행복선생님이 각 15 부터 17개의 경로당을 주 1회 방문하여 경로당별 맞춤별 프로그램제공으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성주군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은 2019년 10월부터 추진돼 올해로 6년째를 맞이 하고 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복지 코디네이터△경로당 코디네이터활동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성주군은 경로당행복선생님의 특화 사업으로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이 설치된 스마트경로당에서‘미니운동회’와‘해피레크레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여러 경로당이 동시에 접속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며, 행복선생님이 강사로 나서 실버 체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자극과 신
(포탈뉴스통신) 순천시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8일 토요일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연극'배소고지 이야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연극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 공모 선정 작품으로, 작년에 제41회 대한민국 연극제 4관왕 수상과 제8회 이집트 샤름엘셰이크 국제청년연극제(SITFY) 2관왕 수상을 했고, 올해 제11회 루마니아 바벨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작품이다. 연극'배소고지 이야기'는 연극계에서 제일 주목받고 있는 작가 진주가 한국전쟁 당시 전북 임실군 옥정호 인근 배소고지에서 벌어진 양민학살 생존자의 구술 기록을 토대로 창작한 작품이다. “배소고지”는 전쟁이 가져온 고통과 상실 속에서 여성들이 어떻게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지켜나가는지를 생생하게 그리고 있으며, 극 중 등장인물들은 각기 다른 배경과 사연을 가진 여성들로 그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연대와 희망을 발견하게 된다. 진주 작가는 배소고지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단순히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속에서도 피어나는 인간의 강인함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했다. 이번 연극은 관객들에게 전쟁의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2024년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활동 공유회를 지난 21일 순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역량강화 및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36개 공동체, 245명의 청년들이 K-디즈니 관광활성화, 원도심활력, 문화예술 전시 및 공연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활력을 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 공유회는 지난 5월부터 이어져온 36개 공동체 활동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들의 정보공유 및 공동체 간 교류를 증진하기 위하여 ▲청춘비어요가 ▲명랑운동회 ▲청년공동체 체험부스 운영 ▲공동체 활동 전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우리 공동체를 소개합니다.” 코너 운영을 통해 36개 청년공동체 소개 및 주요활동을 판넬로 전시하여, 공유회에 참여한 공동체 회원 및 청년들의 관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개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공동체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화합하고 교류하고 상호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조례호수공원 내 호수산 산책로가 유실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산림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정비된 조례호수공원 산책로의 맨발걷기길에 깔린 마사토가 쓸리고, 산책로 곳곳에 패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노관규 시장은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현장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 부서에 지시하여 응급 복구 작업에 돌입했다. 특히 조례호수공원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있어 평소 많은 시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도심 속 대표적인 공원으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맨발걷기길로 조성된 업동호수공원을 비롯한 25개소에 대하여도 점검 후 응급 복구를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난 상황에 대응하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불편 요소를 신속히 해결하겠다”며, “쾌적한 공원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10월 12일 개최되는 2024년 제2회 웰니스 노르딕 워킹 대회 참여자 500명을 2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가을이 물든 국가정원 일원에서 생태수도 순천의 천혜의 자연(정원)과 국가하천 동천을 온전하게 걸으며 즐길 수 있도록 엘리트 코스(5km)와 비기너 코스(1km) 2개 코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엘리트 코스는 노르딕워킹 경험이 있는 대상자로 진행되고 오천그린광장에서 순천만습지(홍내교)까지 왕복 5km코스이며 비기너 코스는 노르딕 워킹폴을 지참하지 않거나 초보자 대상으로 오천그린광장을 한 바퀴 도는 1km 코스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노르딕 워킹 체험 희망자 선착순 30명 대상으로 노르딕 워킹 폴 대여 및 전문가 강습이 오천그린광장 주무대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로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 10월 10일까지 순천시 대표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 순천시 누리집에서 네이버폼(QR코드)을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스포츠타월과 순천만국가정원 당일 입장권이 지급되며, 산림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국내외 영상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10월 9일까지 “도전! AI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4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in 순천'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자연과 인간, 그리고 AI를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한 30초 이상 90초 이내의 영상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총 15 작품을 선정, 총 1,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 작품은 2024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기간(11. 1. 부터 11. 3.) 중 상영될 예정이며, 시는 다양한 시각에서 자연과 기술의 조화로운 융합을 표현한 작품을 모집해 콘텐츠산업과 연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출품을 희망하는 사람은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을 제작하여 이메일 혹은 웹하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콘텐츠가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첨단 기술의 조화로운 모습을 담아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n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중앙로 일원에서 열리는 ‘2024년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서 ‘맛있는 도시 순천!’이라는 주제로 순천의 특산물을 활용한 순천음식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순천의 산과 들, 바다와 호수, 강이 함께 어우러진 천혜의 지형과 풍토에서 생산되는 귀한 재료를 이용한 음식들을 소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순천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대표적인 미식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순천음식전시관에는 풍성한 남도의 제철음식이 한상에 올라와 입안 가득 순천 맛을 느낄수 있는 밥상인 ‘순천한상’과 닭구이, 매실가공품, 순천맥주와 전통주 등이 주축을 이룰 예정이다. 또한 순천의 명인·명장을 소개하는 코너에서는 신광수 녹차명인, 김순옥 찹쌀조청명인, 김용섭 기정떡명인, 조계훈 제과기능장이 참여하여, 전통적인 방법을 지키며 현대적인 감각으로 손수 빚어낸 제품들을 소개한다. 시 관계자는 “2024년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축제를 찾는 관광객 들에게 순천의 풍부한 자연이 빚어낸 맛과 정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맛있는 도시 순천’을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2024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행사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부터 29일까지 3일간 중앙로 일부 구간(의료원로터리~남교오거리)의 차량이 통제됨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도 일부 우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노선은 총 45개 노선이며 통제구간인 중앙로 대신 장명로(순천시청 앞) 부터 강남로(법무부 준법지원센터 앞) 부터 성동오거리(성동초등학교 인근) 구간을 통해 우회 운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교통관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통제 구간과 우회 운행 구간에 있는 버스정류장 12개소 전체에 우회 운행 노선도를 부착하고 버스정보안내기에도 우회 내용을 표출하여 시내버스 이용객들의 혼란을 방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의 특별한 맛과 멋으로 가득 찬 거리 축제의 장을 열기 위해 차량과 버스 우회가 불가피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성공적 축제가 되도록 행사 기간 노선 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10월 한 달간'2024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유산의 가치를 온 국민과 함께 향유하고 확산함을 목표로 국가유산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시는 세계문화유산 선암사와 세계자연유산 순천갯벌을 동시에 보유한 세계유산 대표 도시로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공모에 선정됐으며 2023 세계축제협회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축전은 ‘유산, 시간이 쌓은 흔적’이라는 주제로 선암사와 순천갯벌 뿐만 아니라 이 둘을 연결하는 도심 속 오천그린광장까지 행사를 확대해 도시 전체가 세계유산 향유의 장이 되도록 했다. 행사기간 오천그린광장은 세계유산의 가치를 담아내는 특별한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순천만 갈대를 활용한 전시, 불전사물 체험, 모래갯벌놀이터, 전통놀이를 재해석한 남승도 놀이, 힐링아침요가, 지역예술인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체험․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선암사와 순천갯벌에서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해설 투어, 세계유산의 가치를 체험하는 캠핑과 가을 철새 탐조, 와온 풍어제, 거차 뻘배 경주대회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오는 27일 순천만국가정원 동문호수정원 공연장에서 ‘우리의 축제! 나누고(go!), 누리고(go!), 즐기자!’라는 주제로 순천 복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민․관 그리고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복지 통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축제에는 복지시설․기관․단체 종사자 및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매직벌룬쇼와 어린이집 축하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1시에 유공자 표창과 주제 퍼포먼스 등 개회식이 진행된다. 이후 전시, 참여, 공연, 놀이마당 등 본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우리의 축제, 하늘에 희망을 담다!’란 주제로 매산여고 합창단을 비롯한 6개 합창단이 주축이 되어 관객과 함께 합창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친환경 비둘기 풍선 250개에 씨앗을 넣어 날려 보내는 것이 본 행사의 하이라이트이다. 호수정원 공연장에서 오후 1시부터 문화공연이 열린다. 늘품장애인평생교육원 원생들의 ‘숟가락난타’, 순천시가족지원센터 베트남연꽃팀의 ‘베트남전통무용’, 청암대밴드 드망시와 순천YWCA 소리달콩에서 준비한 축하공연이
(포탈뉴스통신)순천시가 2025년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2025년 주요 업무보고회’를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민생활력 ▲미래경제 ▲정주도시 ▲생태문화 등 4가지 중점 분야를 바탕으로 미래도시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분야별로는 ▲민생활력(민생경제 회복, 맞춤형 복지·공공의료 강화) ▲미래경제(미래 신산업 육성, 승주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억대 청년농 육성) ▲정주도시(물의 도시, 연향들 도시개발, 대자보 도시, 도심 생태축 조성) ▲생태문화(남해안벨트 정책박람회, K-디즈니 문화도시 조성, 콘텐츠 기업 이전, 생태해양관광, 청년친화도시 조성) 등 주요 핵심 사업들이 논의된다. 특히,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주요 업무와 관련해 소관 부서장이 직접 PT 발표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부서장 PT 발표를 통해 시정 전반에 걸친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부서간 협업 사항을 발굴하는 한편, 부서장 중심 업무 체계를 점검해 업무 실행력을 한층 강화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경제 사정이 어려워 교부세 감소 등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한정
(포탈뉴스통신) 충북 옥천군이 부패 없고 청렴한 옥천 조성을 위해 9개 읍·면이 민관협력을 통한 청렴 다짐 릴레이 달리기를 완주했다. 5일 군북면을 시작으로 24일 옥천읍까지 관내 전체 9개 읍·면이 청렴 다짐 릴레이 달리기에 참여했다. 읍·면 이장 및 주요 사회단체들은 청렴서약서 서명, 청렴 구호 제창 등을 통해 대내외 청렴 의지를 피력했다. 김해동 기획예산담당관은 “민관이 함께 청렴 실천을 위해 협동하는 모습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옥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문화 확산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광진구의 시우회(회장 한수창, 사무국장 이인호) 회원 30여 명이 24일 보은군 내 사회복지시설 인우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광진구 시우회는 광진구 퇴직공무원 및 광진구 거주 서울시 퇴직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광진구의 자매결연 도시의 복지시설을 위문하며 양 도시간 교류 협력을 다지는 가교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날 시우회 회원들은 화장지·물티슈 등 130만 원 상당의 위문품 기탁과 함께 입소한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광진구 시우회의 보은군 방문은 2016년 이후 두 번째 방문으로 양 지자체의 우정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최재형 군수는 “광진구와 보은군은 2007년부터 자매도시로서 꾸준한 교류를 나누며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광진구와 이번에 방문해 주신 광진구 시우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다각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하는 관계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보은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9월 23일 대회의실(군청 본관 3층)에서 5급 이상 관리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인공지능(AI) 시대, 인공지능 기술을 악용한 딥페이크(합성하여 만든 가짜 영상·사진·음성) 범죄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형태의 정보 주체 권리 침해에 대한 대응 방안이 강조되고 있으며, 공직자의 경각심 제고와 윤리 의식 강화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홍천군은 공무원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신영재 군수를 비롯한 국장급 관리자, 5급 이상 관리자와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박인표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를 초빙해 책임자(CPO, 분야별 책임자)의 역할 및 침해 사례,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의 이해 등 사례를 중심으로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 및 개인정보 취급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교육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분야별 책임자의 관리능력을 향상하고, 개인 정보취급자의 전문성과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양성평등을 촉진하고 여성 권익증진을 도모하고자 ‘2025년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 양성평등기금 사업’은 공모사업으로 진행되어 10월 2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신청 대상은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최근 1년간 사업실적이 있는 사회복지시설, 비영리법인, 비영리 단체 등으로 1개 사업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신청서는 홍천군 홈페이지 공고 내용에 따라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첨부해 행복 나눔과 여성친화팀방문 및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해당 공모사업은 접수 기간 후 양성평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과 지원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홍천군은 여성의 권익과 복지증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단체 수행 사업, 여성 관련 시설 등에 필요한 재원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