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22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열린다. 홍천 6년근 인삼과 늘푸름한우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건강하蔘(삼) 훌륭하牛(우)"처럼 변하지 않는 명품의 가치와 지역의 고유성 및 정체성을 담은 홍천 축제의 결정체이다. 축제 첫날인 3일에는 식전 공연과 함께 개장식을 시작으로 인삼 경매, 만원의 행복(한우 잡뼈 담기), 수삼 물김치 담그기, 인삼낚시, 지역동아리와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인삼 튀김, 인삼 막걸리, 한우 꼬치, 한우 호떡, 명이 핫도그 등 특별한 먹거리를 착한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날 홍천 종합운동장에서는 20년째 진행되고 있는 전세계 한민족 축구대회가 개최되며, 홍천읍 생활 체육공원에서는 홍천 인삼·한우 명품 게이트볼 대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토리숲에서는 김병철, 비바체, 박강성, 허찬미, 신인선, 양지은이 출연하는 한민족 명품 콘서트가 진행된다. 4일에는 꽃뫼공원 일원에서 ‘민관군 화합 한마당 민속행사’가 열리고, 홍천문화원에서는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에서 처음으로 ‘홍천군 반려동물 문화축제 & 홍천 FCI(세계애견연맹)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애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반려인의 열린 공간, 어울림의 도시 홍천’이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홍천읍 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28일부터 공식 프로그램인 홍천 국제 도그쇼 BIS(BEST IN SHOW) 심사, 홍천 챔피언십 도그쇼 BIS(BEST IN SHOW) 심사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부대행사인 반려견 어질리티(장애물) 체험은 축제기간 동안 일일 총 2회(10:30 부터 12:00 / 15:30 부터 17:00) 반려견과 함께 허들과 터널을 체험할 수 있는 미니 어질리티 체험으로 진행된다. 또한 어질리티를 소개하고 반려견이 허들과 터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훈련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며, 보호자와 반려견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애견연맹 어질리티 위원회와 국내 어질리티 대표팀의 숙련된 어질리티 시범이 일일 총 1회(13:00~14:00) 진행된다. 그 밖에 관람객 참여 프로그
(포탈뉴스통신) 무안경찰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현장 치안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3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전남기동순찰대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기동순찰대는 특정 관할에 구애받지 않고 범죄취약지역이나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곳에 대한 예방 순찰을 통해 범죄 대응력 강화와 주민 안전망을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23년도에 신설된 경찰조직이다. 특히, 무안서의 경우 최근 자전거 절도 등이 발생하고 있는 오룡지구 학원가 및 상가 밀집지역 등에 기동순찰대를 배치하여 가시적 순찰활동을 실시하는 등 범죄 예방을 위한 노력을 전개 중으로, 참석자들은 간담회 이후 남악 오룡지구로 이동하여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용준 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기동순찰대가 지역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지키는데 그 역할을 보다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경찰서]
(포탈뉴스통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단시간에 많이 오는 비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폭우대책, 지역 소득 역외유출 감소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체계, 생활인구 확대와 복수주소제 도입 등 현안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최근 집중호우에 대형 피해가 없었던 것은 그만큼 수리시설 등 대책이 잘 돼 있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이번 폭우에서 보듯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많아진 만큼 이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별도의 점검을 통해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고 매뉴얼화 하라”고 지시했다. 지역 소득의 역외유출 방지 대책도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2022년 지역내총생산(GRDP)이 공공행정과 교육업 등의 향상으로 96조로 크게 늘었고 특히 과거 전국 13위였던 1인당 개인소득이 9위로 올랐다”며 “다만 역외유출이 10조 늘어난 32조 원이나 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철저한 분석과 연구를 통해 이를 줄일 대책을 마련, 지역경제가 선순환되도록 하자”고 독려했다.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과 관련해선 “공모와, 대학 통합을 통한 공동의대, 투트랙으로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23일, CCTV 통합관제센터의 한 관제요원이 신속한 신고로 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미숙 합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관제요원은 9월 야간 근무 중 CCTV를 통해 범죄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고, 즉시 합천경찰서에 신고했다. 이후 112상황실과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공유하여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범죄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합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들의 관찰력과 긴급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 자격증 취득을 독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제요원의 역량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사건ㆍ사고 발생 시 스마트 도시안전망 통합플랫폼을 활용하여 유관기관과 영상을 신속히 공유, 골든타임을 확보해 긴급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이병걸 안전총괄과장은 “관제요원들의 세심한 관찰과 능동적인 대처가 각종 범죄와 사건ㆍ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합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미타재가복지센터는 12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초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로부터 기부받은 쌀 12포대(240kg)를 떡으로 가공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초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협력하여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명숙 초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타재가복지센터 성병태 센터장은 "항상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초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 연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수확기를 앞둔 벼에 발생한 벼멸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7개 읍면에 3,900만 원의 예산을 배부하여, 벼멸구 발생 농가에 농약을 구입하여 배부했다. 농가는 9.30일까지 배부된 약제를 모두 살포할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올해 여름 지속된 고온과 적은 강우로 인해 벼멸구의 세대 교체 주기가 단축됐고, 그 결과 벼멸구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합천군의 수확기를 앞둔 벼에도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벼멸구는 6 부터 7월 중국에서 날아와 벼의 줄기 아랫부분에서 즙액을 흡즙해 벼를 고사시키고, 그로 인해 수확량과 품질이 감소한다. 특히 생육 후기의 벼멸구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약액이 벼 밑동까지 충분히 흘러가도록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확기에 접어든 조생종 벼는 조기 수확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며, 중만생종 벼는 약제를 살포할 때 농약 안전 사용 기간(수확 14일 전 방제 가능한 농약 권장)을 반드시 준수해 벼를 수확해야 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수확기 벼멸구 피해는 농업인의 소득 감소와 직결되는 만큼, 벼멸구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수확기 중점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제12회 합천군 주민서비스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달형)가 주최하고, 합천군이 후원하며, 주민서비스 제공 기관과 단체, 시설들이 한자리에 모여 군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군민들에게 필요한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관련 서비스 정보를 쉽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51개의 체험·전시·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부스에서는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더불어 군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포토존과 길거리 이벤트, 무대 공연도 함께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복지와 보건 등 8대 서비스 제공 기관과 단체들이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수어 지문자 에코백 만들기, 치매 예방을 위한 손거울 꾸미기, 장기기증 인식 개선 OX퀴즈, 노인일자리사업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군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조홍남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군민들에게 다양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방세 체납정리 전담반의 현장징수 활동 강화와 신(新) 징수기법의 지속·발굴을 통해, 남은 기간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의 대표적인 체납정리 전담반인 ‘오메가 추적 징수반’은 5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를 전담하며 재산추적 조사와 자동차 바퀴 잠금 활동을 통해 8월 말 기준 63억 원을 징수하고 있으며, 10월부터는 인천 외 지역에 현장 출동해 바퀴잠금·견인 등의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한편, 생계형 체납자 복지지원 등을 위한 ‘알파 민생체납정리반’은 올해 4월부터 15명의 시민을 체납 실태조사원으로 채용해 운영 중에 있으며, 8월 말 기준 31,755명을 실태 조사해 11억 원을 징수, 503명에게는 분납 등 세정지원, 18명은 복지부서에 연계했다. 또한, 즉시 적용 가능한 신(新) 징수기법을 발굴·추진한 결과, 8월 말 기준 8개 분야에서 15억 원을 징수했고, 그중 지식재산권과 보험료 환급금 압류를 통해 8억 원을 징수했다. 지난달 말에는 기존 종이 체납안내문을 대신한 ‘카카오 알림톡’ 발송을 통해 6억 원을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시민체감 행정의 일환으로 시민들께서 잊고 있던 ①지방세, ②세외수입, ③지역개발채권 미환급금을 돌려드리기 위해 적극 행정에 나선다. 이번 추진사업은 납세자 6만 4천여명 을 대상으로, 미환급금 76억 원을 찾아갈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홍보와 환급 안내문 등의 발송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지방세와 세외수입 환급금 발생 즉시 안내문 발송으로 환급 신청을 유도했으나, 소액이거나 환급신청의 번거로움으로 아직까지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금이 지방세 6만 3천여 명, 67억 원과 세외수입 317명, 2억 원 등에 달한다. 지방세의 경우 최근 군·구와 함께‘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 운영을 통해 환급 안내문 등을 일제히 발송했고, 환급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세외수입도 10월 한 달간을‘세외수입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으로 지정해 적극적인 환급을 통해 납세자 중심의 세정운영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또한, 상환일이 도래했으나 채권자가 상환을 청구하지 않은 지역개발채권도 591명, 7억 원에 달하고 있으며 일제히 상환할 예정이다. 지역개발채권은 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온 성실납세자 1천 명을 올해 11월에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인천시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사업장을 둔 단체․법인으로 10년간 지방세 체납이 없고, 매년 2건 이상 납기 내에 전액 납부한 납세자로 군․구 추천과 시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한다. 시가 선정한 성실납세자는 신한은행․농협은행의 금리․수수료 우대 및 인천신용보증재단의 소기업․소상공인 신용보증료 경감 혜택(1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지방세 징수유예 등 납세담보 면제(2년간 1회) 혜택이 주어진다. 김상길 시 재정기획관은 “성실한 지방세 납부로 사회에 기여해 주신 납세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성실하게 납부하신 세금은 인천시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통신) 정부가 2025년 예산안을 제출해 국회의 예산 정국이 시작됨에 따라 인천시가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다. 내년 시의 국비 확보 목표액은 ▲국고보조사업(일부 국가 직접사업 포함) 5조 3천억 원, ▲보통교부세 8,900억 원(+α) 등 6조 1,900억 원 이상이다. 시는 국회 대응 국비 확보 전략을 수립하고 국회 증액 대상 사업을 선정 후, 우선순위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분야별 전담책임관제와 중앙협력본부와 연계한 국비확보상황실 운영 등 전략적 내부 추진체계를 적극 활용해, 주요 사업에 대한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에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재부 추가 설명에 대비해 국회 심사 내용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예산안이 확정되는 12월 2일까지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미반영된 사업과 일부 반영된 사업은 국회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예산 반영을 위한 설득 논리를 보강하여 총력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국비확보 발굴 보고회를 개최해 사업을 구체화했고, 중앙부처 국비신청 전인 3월부터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가을철에 많은 지역축제와 옥외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9월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가을철 지역축제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시 지역축제, 문화행사, 체육행사, 마이스(MICE) 행사 등 분야별 담당 부서와 소방안전본부, 군·구 안전관리 부서, 인천지방경찰청, 인천교통공사,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가을철 지역축제의 안전관리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합동 사전점검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축제 기간 중 비상 연락망 운영과 합동 안전상황실 운영 및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대규모 인파가 몰릴 가능성에 대비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태풍 등 기상 상황에 대한 실시간 파악 및 신속 대응 방안 마련 ▲핼러윈 데이(10월 31일) 인파 밀집에 대비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현장 예찰·상황근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군·구에서는 제24회 소래포구 축제와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등 주요 행사에 대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합동점검 및 합동상황실 운영 등 안전관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4일 강화도 양도면 일대에서 ‘도농 연계 일손 돕기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4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고구마 수확 작업을 지원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직접 경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센터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사회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힘썼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농촌의 현실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이 강화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23일 밀알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와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 및 목공예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숭의목공예센터를 중심으로 발달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목공예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단순한 목공예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들의 소근육 발달, 정서 안정, 자기 표현력 향상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복지 증진을 위해 양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숭의목공예센터는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목공예 기초반, 일일 이벤트 강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여가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