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 15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시청 안전정책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사회재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정책과 직원들의 상황전파 및 재난대응 체계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청주시 재난관리체계, 재난대응 시나리오, 재난안전대책본부 역할에 관한 사항 등을 사례중심으로 교육했다. 추후 안전정책과는 자연재난, 인파밀집 관련 재난 등을 주제로 분기별 교육을 실시해 안전정책과의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청주시 전체 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3년 한 해 동안 안전 분야에서 많은 일이 발생했다”라며, “2024년에는 재난안전체계를 정비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함은 물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안전훈련을 수행해 시민들이 안전 걱정 없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서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인구고령화에 따른 선제적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치매조기검진사업인 ‘우리동네 치매 돌보미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치매는 예방이 특히 중요한 질병으로,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면 중증으로의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대상은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주민이다. 서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내에 치매조기검진(치매선별검사)을 위한 상담실을 상시 운영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동이 불편해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노인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검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진단결과 치매로 판정받은 대상자에게는 조호물품과 치료비 지원은 물론 환자와 가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까지 맞춤형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발견이 특히 중요한 만큼 과거 검진을 받았더라도 매년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며 “치매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인지저하 소견 시 추후 전문의의 진료를 통한 정밀검사도 받을 수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
(포탈뉴스) 보은군은 삼승면에 소재한 주식회사 이킴(대표 유민)은 지난 16일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군내 착한가격업소 17개소에 못난이 김치 10kg 51박스 총 510kg(2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킴 공장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충북도 우경수 농정국장, 군 황대운 산업경제국장, 유 민 대표, 착한가격업소 보은군연합회 우종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못난이 김치를 전달했다. ㈜이킴은 2005년 설립해 현재 삼승농공단지내에 입주해 김치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연 매출액이 358억원 넘는 등 한국의 맛을 세계로 알리고 있는 기업이다. 유 민 대표는“이킴에서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가파른 물가상승과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착한가격업소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군 착한가격업소를 대표해 성별식당을 운영하는 우종희 대표는 “좋은 일에 앞장서 주신 주식회사 이킴 유 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탈뉴스) 청주시는 16일 문화제조창 소회의실에서 신병대 부시장 주재로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비 축소 등 지역사랑상품권을 둘러싼 환경변화 속에서 청주페이의 효용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난해 청주페이 발행지원 사업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도 운영계획을 세심하게 짚어봤다. 대부분의 위원들은 최근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해 청주페이의 활용성을 높인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인센티브와 관련해서는 아쉬움을 피력했다. 또한, 현재 시가 추진하고 있는 생활종합 앱(APP)으로의 전환 계획에 대해 많은 질문이 이어졌으며, 청주시민의 편익 증진과 더불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청주페이의 역할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오늘 운영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꼼꼼하게 검토해 청주페이의 운영방향을 설정하는데 반영할 계획”이라며 “생활종합 앱으로의 기능 전환을 통해 청주페이가 시민 분들에게 더 큰 편익을 드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6일 연풍면 주민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충북 혈액원의 연간 헌혈자가 갈수록 감소하는 가운데 혈액보유량이 관심 단계까지 떨어져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손영일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헌혈에 동참을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과 연풍면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자매결연지 농·특산물 직판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활동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16일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 가공아카데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가공아카데미 교육은 총 28명의 농업인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농산물 가공에 관련된 식품가공 기초 및 행정사항, 창업교육 등 총 5회 과정으로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수업을 수료한 농업인은 농산물가공협동조합에 가입 후,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하려면 기초반(6회), 심화반(6회)을 모두 수료해야 했지만, 더 많은 군민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췄다. 가공아카데미 교육은 2018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2019년도에 창립한 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현재 47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다. 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해 생산하는 공동브랜드 ‘들애지음’을 2021년 처음 출시한 후 직거래장터 및 네이버스토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통해 가공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농산물
(포탈뉴스) ㈜이킴(대표 유민)은 16일 보은군 소재 착한가격업소 식당 17개소에 못난이 김치 510kg(200만원 상당)을 무상 증정했다. ㈜이킴은 지난해부터 못난이 김치 참여업체에 선정되어 못난이 김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일본, 홍콩, 미국 등 5개국에 4.1톤을 수출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청결과 친절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와 보은군에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우종희 착한가격업소 보은군연합회장은 “소재지 식당에 정성을 베푼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착한가격업소를 생각해주신 마음에 감사 드린다“라며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선보이고, 못난이 김치 홍보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우경수 농정국장은 ”못난이 김치는 과잉생산, 가격폭락 등으로 농산물 판로가 어려운 농가와 도내 김치제조업체를 연결하여 만든 품질은 우수하고 가격은 착한 100% 국산김치“라며 ”우리 농업과 농민을 지키자는 취지인 만큼 소비자분들게 많은 관심과 애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6일 도 역점사업인 K-유학생 제도에 대한 설명과 유치전략 논의를 위해 충청북도 명예대사ㆍ국제자문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두환 경제통상국장, 이영은 특별보좌관 등 관계 공무원과 도에서 위촉한 명예대사와 국제자문관 15개국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영환 지사는 K-유학생 유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K-유학생 유치와 제도 안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해외 현지에서 활동 중인 명예대사와 자문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도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유학생 유치 활동의 선봉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영은 특별보좌관은 충북도 K-유학생 유치 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유학(D2)이나 어학연수(D4) 비자별 모집절차 예시와 구비(제출)서류 등을 참석자들에게 자세히 안내했다. 회의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채환 명예대사는 현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전하며 “각자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충북의 K-유학생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명예대사ㆍ국제자문관 영상회의를 통해
(포탈뉴스) 진천군은 16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함께 초등 인지발달 프로그램의 하나로 딸기밭과 키즈카페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진천라이온스클럽(회장 유태종)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30여 명의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방학 기간을 맞아 일상에서 벗어나 딸기농장에서 딸기를 수확해보고 특별한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후 키즈카페로 이동, 오감 만족 체험을 하며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새 학년 시작과 함께 봄맞이 체험을 하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천군 드림스타트는 체험형 프로그램 외에도 아동과 양육자의 욕구 조사 결과를 반영해 영화관람, 건강관리, 기초학습지도, 부모 자조모임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올해 33,615백만원을 투입해 50여개 인구정책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인구정책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곽홍근 부군수 및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증평군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정책추진 방향과 인구 변화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인구 5만 증평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함께 키우고 돌보는 아이 △청년기 삶의 기반 강화 △건강하고 능동적인 노후 △모두의 역량이 발휘되는 사회 △품격있는 정주 환경 △지속가능한 증평 구현 등 6개의 핵심전략과제, 56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증평혁신 청년일자리 사업, 산업단지 중소기업 근로자 출퇴근 지원, 청년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세대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인구 유입에 힘쓴다. 군 관계자는“증평군의 지속적인 발전과 군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정책 추진으로 인구 유입 및 정착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더불어 생애주기별 인구정
(포탈뉴스) NH농협 증평군지부는 지난 16일 지역발전을 위해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증평 출신의 농협본부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고향사랑’의 취지가 더욱 돋보였다. 김두영 지부장은 “여러 임직원들의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 농가를 돕고 경제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고향사랑기부로 지역사랑을 실천해주신 농협 증평군지부 및 농협본부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증평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 충청북도자치연수원은 지난 2월 15일부터 2월 23일까지 충북 도, 시·군 간부 공무원들의 국·도정 가치공유와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의 발전을 견인할 리더 육성을 위해‘2024년 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도 및 시․군의 4,5급 공무원 등 1,200여명을 대상으로 총 6기에 걸쳐 실시하며‘국․도정시책 이해’, ‘재난 및 재해 대응 역량강화’,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등의 주제로 진행되는 한편 문화예술 공연 관람으로 교육의 다양성을 높였다. 특히 교육의 경우, 도정시책은 김영환 충북도지사, 국정시책은 중앙부처 간부 특강으로 진행하고 재난 및 재해대응과 공직자 청렴의식 등은 관련 전문가의 강의로 실시한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2024년은 충북 원년의 해로서 충북의 새로운 출발을 강조하고, 중부내륙지원특별법 통과 이후‘AI 과학영농(이상기후 대비, 농업경영 안정), 레이크파크르네상스 Art-Center(충주 악어섬 / 장계유원지 등), K-유학생 1만명 유치(유학생↔대학↔농가↔지역 모두 상생), 오송 project(오송 글로벌 최고의 K-바이오스퀘어 조성)’추진등 도민이 체감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보건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청북도 재활사업의 멘토보건소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군 보건소는 앞으로 사업 운영 및 정보를 멘티보건소와 공유해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멘티보건소는 향후 충청북도에서 지정하게 된다. 한편 영동군 보건소 재활센터는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이 등록할 수 있으며, 4조로 나누어 1시간 20분씩 운동을 하고 있다. 재활센터는 전문인력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재활운동치료 △물리치료 △1:1 맞춤형 사례관리 △재활전문의 진료 △건강교실 등 재활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의료비 경감사업과 수술 후 휠체어, 목발 등이 필요한 주민에게 재활기구 대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사회적 고립, 불안감 해소, 인지 기능 향상으로 사회의 일원으로써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 재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재가 장애인과 가족들은 재활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이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천 하상주차장 이용이 2월 15일부터 일부 통제된다. 영동군은 주민의 하천 이용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장 환경을 제공하기위해 노후된 영동천 하상주차장을 재포장한다. 재포장 공사는 동절기 공사정지 해제 후 시행되며 1구역과 2구역으로 나눠 기존 이용객의 주차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1구역은 영동교에서 영동읍사무 방면 주차장으로 2월 15일부터 4월 12일까지 통제된다. 2구역은 영동교에서 산림조합 방면 주차장으로 4월 13일부터 5월 18일까지 통제된다. 군은 교통통제에 따른 운전자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소식지 및 현수막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차장 통제로 군민들께 불편을 드려 송구하다”며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에는 전직 공무원들이 이장으로서 마을의 변화를 이끌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학산면 상지리에서 포도를 재배하며 마을 이장직을 맡고 있는 정기연 씨다. 정기연 이장은 지난 2014년 2월 영동군에서 39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학산면에 상지리에 정착해 포도 농사를 시작했다. 주민들 사이에서 신임이 두터웠던 그는 공직에서의 노하우와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마을 이장직을 맡게 됐다. 정기연 이장은 이장 취임 후 임업직 공무원 출신답게, 제일 먼저 마을 야산 두 곳에 야계사방공사를 진행했다. 마사토로 이루어져 도랑이 깊고 경사가 심한 마을 뒷산은 우천 시 위험한 장소였다. 정 이장은 군에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그의 리더십 아래 상지리는 마을 안길 정비, 하수로관 공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특히 2022년과 2023년 충청북도의 ‘행복마을 지원사업’에 지원해 주민들과 함께 마을 경관을 개선하며 하나 되는 마을을 만들었다. 정기연 이장은 “공직에서 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