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추홀구청 운동장에서 ‘자원봉사자 재능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자원봉사자들이 재능을 나누고 지역 사회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특히 자원봉사배움대학 수료생 등 전문봉사단과 관계기관 체험 부스가 운영돼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문화예술봉사단의 ‘온기나눔 릴레이 공연’, ‘자원봉사자 노래자랑’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며, ‘자원순환 온기나눔 벼룩시장’과 같은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어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자원봉사의 즐거움과 의미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기획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행사 운영 자원봉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2023년 실적 노인 일자리 및 노인사회 활동 지원사업 전국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 56개 사업단에 5,251명이 일자리에 참여했으며, 센터는 말벗 친구, 시니어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사업 등의 공익형 일자리와 시니어 컨설턴트, 미추콜실버센터 등의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 쿠키지, 카페 운영 등 시장형 일자리를 만들어 노인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지역 사회 기여 활동을 장려했다. 또한, 스마트 기억이음, 녹색도시 사업단의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개발을 통해 맞춤형 특화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 중 신규사업인 시니어편의점은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 최초 청년과 노인이 함께 상생 협업하는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수고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새롭게 유입되는 신 노년 세대들을 위한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2008년 개소 이래 전국 평가대회 4년 연속 대상, 조기 집
(포탈뉴스통신)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가 점점 늦어지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23일 ‘2024 산림단풍 예측지도’를 발표하며 올해 수종별 단풍 절정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더디게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6월부터 8월까지의 평균 기온이 지난 10년 동안의 평균 기온 대비 섭씨 1.3도 상승했고 늦더위가 지속된 것이 그 원인으로 지목됐다. 한편 이상 고온 현상으로 단풍이 늦어지는 만큼 가을 태풍의 빈도는 늘어나고 있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또한 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가을철 태풍 발생 평균 빈도는 점점 빈번해지고 있고, 지난 19일부터 21일 사이 전남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200년에 한 번 발생할 법한 유례없는 가을 폭우가 내려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역대급’, ‘유례없는’ 같은 수식어가 무색해질 정도로 폭염과 한파, 가뭄과 홍수가 빈번히 찾아오고 있는 지금, ‘기후 변화’는 현대 사회의 중요한 화두다. 그러나 극심한 기후 이상 현상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음에도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기후 위기는 부차적인 문제로 여겨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오는 10월 25일과 26일 광양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명실상부 글로벌 관광축제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일 차와 2일 차로 구분해 세대별, 취향별 스펙트럼을 넓혔다. 축제 첫 번째 날인 25일에는 비, QWER, 하이키, 이채연, 브브걸가 무대에 서며 두 번째 날인 26일에는 박정현, 신용재, 장윤정, 김연자 등 최정상 아이돌과 가창력을 자랑하는 전설적인 가수들이 열정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진행을 맡은 사회자 또한 대규모 행사 진행에 능숙한 전문가로 섭외했다. 방송인 허경환(1일 차), 박성광(2일 차)이 미스코리아 출신 황인혜와 공동 사회를 맡아 대중에게 친근하면서도 격조 높은 진행을 선보일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오는 30일 관계기관 보고회를 열어 입장권 배부 및 안전·방역관리 대책 등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추진계획을 공유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접수 및 기타 문의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주관사 대표 연락처로 문의해도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은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영덕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숙) 회원과 수강생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23일 영덕향교에서 개최했다. 개강식엔 평생교육지도자 양성 교육과정 및 계획에 관해 안내와 함께 대구대학교 양흥권 글로컬라이프대학장을 초빙해 ‘평생교육 및 평생교육지도자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가 펼쳐졌다. 올해로 8기에 접어든 영덕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이번 개강을 시작으로 11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진행하며, 과정 수료 이후에는 찾아가는 평생교육강좌 진행과 평생교육지도 봉사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날 김광열 영덕군수는 수강생을 향해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훌륭히 마친 후 평생교육을 실천하는 학습자로서, 나아가 배움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지도자로서 활기차고 풍요로운 삶의 전도사가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주역이 되시길 기대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일반산업단지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중 공공폐수처리시설 사용료 체납 기업의 자진 납부를 적극 독려한다. 시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사용료 체납 기업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유선전화, 방문활동 등을 통해 체납액 납부를 유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고액·장기 체납 기업에 대해서는 시 조례에 따라 차량, 부동산 압류 등 강도 높은 행정 제재에 나설 예정이다. 공공폐수처리시설 사용료는 산업단지에 입주한 공장에서 배출한 오폐수를 폐수종말처리장까지 이송하고 처리하는데 소요된 비용을 원인자에게 부담하는 금액이다. 익산시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사용료 납부로 인해 입주기업의 생산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조례를 개정해 2021년부터 톤당 기존 167원에서 57원으로 약 34% 감면된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기업의 상대적 박탈감을 최소화하고 기업 간 형평성 제고를 위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치과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읍·면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의 치아 관리를 돕는다. 익산시보건소는 오는 11월 13일까지 읍·면 29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반기 학교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교구강보건사업은 진료장비가 갖춰진 이동진료버스로 학교에 방문해 구강보건 교육을 진행하고,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반기에 추진한 치아홈메우기 탈락 여부를 확인하는 유지도 평가와 불소바니쉬를 이용한 불소도포를 진행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초등학교 시기는 구강건강 관리의 기틀이 잡히는 중요한 때로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지역에 있는 아이들의 치아 건강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 보석박물관이 국내외 귀금속 관계자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보석박물관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4년 서울 국제 주얼리·액세서리쇼'에 참여해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2024년 서울 국제 주얼리·액세서리 쇼'는 국내 유일의 주얼리와 액세서리 전문 박람회다. 국내외 업체 100개 사 이상이 참여해 보석 원자재를 비롯한 완제품, 파인·패션 주얼리, 액세서리, 공예품, 기자재 등을 선보였다. 보석박물관은 익산시, 보석박물관, 다이노키즈월드를 홍보하고, 보석문화상품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천연보석을 이용한 책갈피 만들기는 박람회 내 유일한 무료 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보석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보석의 도시 익산을 알리고 대외 홍보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일의 보석 관련 공립박물관인 보석박물관 홍보와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농촌관광의 질적 향상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증제도'를 운영한다. 시는 지난 23일 농촌관광 인증 경영체 수여식을 개최하고 통합설명회를 진행했다. 농촌관광 인증 경영체는 농촌체험휴양마을과 6차산업 경영체, 농촌민박 등 25개소다. 익산시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증 경영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운영한다.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을 통해 이용 금액의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20명 이상 단체 방문 시 20만 원부터 최대 40만 원까지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농촌관광 플랫폼인 '다이로움 시골여행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익산시는 지역 농촌관광 경영체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촌의 가치 확산을 위해 '인증제도'를 마련했다. 체험, 숙박, 음식 등 자격 요건과 관리 수준을 기준에 따라 2년마다 객관적으로 심사한다. 시 관계자는 "농촌관광에 대한 고객 만족과 고객 감동을 기치로 내걸고 고객 관계 강화를 위한 마케팅 운영에 힘쓰고 있다"며 "인증제도를 통해 쉼이 필요한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교통에 방해가 되는 불법광고물 제거에 나섰다. 시는 19일부터 전라북도옥외광고협회 익산시지부, 익산시민경찰연합회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불법광고물 정비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4개 반 30명과 차량 4대가 투입돼 정비 활동을 펼쳤다. 민관 합동 점검반은 익산역과 터미널 등 주요 사거리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과 무분별하게 걸린 명절 인사 현수막 등을 제거했다. 아울러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적치물을 정비했다. 익산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변을 비롯해 읍면지역에 대해서도 9월 말까지 일제 정비를 진행한다. 김석우 도로관리과장은 "광고주께서는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이용해 올바른 광고 문화를 조성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가꿀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 출신 가람 이병기 선생의 문학적 업적과 고귀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 익산시는 시조문학 진흥 발전에 이바지한 유능하고 역량 있는 시조 시인에게 수여하는 '제16회 가람시조문학신인상' 공모를 10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2014년 9월 23일 이후 등단한 경력 10년 미만의 시조시인 중 최근 3년간(2021년 9월 23일 부터 2024년 9월 22일) 작품 또는 작품집을 발표한 자다. 공모 대상은 지면으로 발표된 시조 작품 중 다른 어떠한 문학상에 선정되는 않은 작품이다. 응모 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해 가람문학관에 방문,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공모 마감일인 10월 13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가람시조문학신인상 수상자는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가람시조문학상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며, 수상자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가람문학관 또는 문화관광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지역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공헌한 시민대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시는 지난 23일 익산시민대상 전체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9회 익산시민대상' 수상자 7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3일에 개최하는 '제29회 익산시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익산시민대상'은 시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익산시민을 찾아 수여하는 익산시 최고의 명예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올해는 사회단체장, 유관기관장, 기업체장, 학교장, 담당관·과·소장, 읍면동장, 시민 등의 추천을 통해 총 19명의 후보자가 접수됐다. 부문별 심사위원회와 전체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문화체육대상 이도연 △산업대상 박주성 △사회봉사대상 안태규 △효행대상 유부열 △친환경대상 유칠선 △농업대상 김훈 △교육대상 이정선 등 7개 분야 7명이 선정됐다. 이도연 문화체육대상 수상자는 익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 핸드사이클선수로 파리 패럴림픽에 핸드사이클 국가대표로 출전해 여자 개인 도로에서 10위에 올랐다. 지난 2016년 리우 패럴림픽에서도 여자
(포탈뉴스통신) 월산면은 오는 10월 4일과 5일, 이틀간 용흥사 일원에서 2024 월산면 용구산 들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마이담양, 달뫼 꽃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들꽃과 함께 먹거리, 볼거리, 할거리, 살거리, 놀거리, 쉴거리, 알거리가 가득한 축제로 구성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월산면은 행사장 조성을 위한 들꽃경관과 기반 시설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축제는 10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스트롯 김태연 및 각종 축하공연이 열리며, 10월 5일은 매직버블쇼가 펼쳐지는 어린이 놀이마당과 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다양한 먹거리와 공예 체험, 농특산물 판매 공간을 운영하고 가을 축제답게 아름다운 풍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들꽃정원 포토존을 조성했다. 또한 용흥사 동종과 부도군을 찾아보는 문화재 탐방 스탬프 투어, 월산2제의 임도와 수변 길을 산책하는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행사장을 채운다. 그 밖에도 ‘달뫼 꽃’을 주제로 한 ‘머루랑다래랑’의 꽃차 전시와 용흥사의 힐링 템플스테이도 함께 운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에 자리한 한국대나무박물관이 기존 카페동 리모델링을 마치고 군민동아리 연습공간, 문화교실, 갤러리 등 생활문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한국대나무박물관은 1998년 개관 이후 대나무공예품 전시, 만남의 광장 등 연 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나무공예 문화탐방 명소다. 그러나 박물관의 전반적인 방문객의 수는 줄어들고 유지비는 매년 오름에 따라 담양군은 박물관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박물관의 새로운 역할을 고민해 왔다. 이에 따라 한국대나무박물관은 단순한 대나무공예 전시 기능에 치중된 운영을 벗어나 지역민과 관람객에게 학습 체험의 장이자 대나무숲 속 휴식 공간으로 바꾸고자 기존 유휴공간을 재구성할 계획이다. 먼저 박물관 내 학습공간을 지원한다. 박물관 내 학습공간은 3개소로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기관단체의 교육 장소, 5인 이상 학습동아리의 연습 공간으로 주야간 무료 개방한다. 사용 신청은 한국대나무박물관 방문 상담을 통해 배정되며, 자세한 설명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단순 전시를 넘어 이용자 중심의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어린이ˑ사회복지 급식 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수탁기관으로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지난 23일 식품영양학과 교수, 사회복지협의회, 어린이집 등 분야별 관계자로 구성된 ‘위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적정성 ▲재정능력 ▲사업추진 실적 ▲인력관리 ▲사업수행 종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수탁기관으로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최종 선정했으며, 이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5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간 위탁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대전 동구 어린이ˑ사회복지 급식 관리지원센터에서는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와 신규사업으로 추가된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식단개발, 위생ˑ안전 및 영양관리를 위한 순회방문지도 및 대상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선 어린이ˑ사회복지 급식 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문기관 위탁 운영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급식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