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홍성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성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사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1건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36.4%(4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미상 27.3%(3건), 전기적 요인 18.2%(2건) 등으로 나타났다. 부처님 오신 날 전후 봉축행사에 따른 연등 설치 등으로 화기사용이 증가하고, 대부분의 전통사찰은 산림에 인접해 있어 유사시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홍성소방서에서는 관내 전통사찰 7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 및 안전컨설팅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현지적응 소방훈련 등을 통해 재난 초기 대응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산림과 인접해 작은 불씨로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관계자께서는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하고,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사찰 내 소방시설 사용법을 반드시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포탈뉴스) 공주시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경남 산청군에서 생활개선회 임원을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 공동체 여성 지도자로서 조직 역량 강화와 리더십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1박 2일간 소통 리더십 특강과 조직강화 실습,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 협의, 6차산업 선진지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격유형 검사와 갈등을 예방하는 건강한 소통 방법에 대한 실습으로 이뤄진 소통 리더십 특강은 나와 타인 간의 다름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소통 리더십을 함양하는 기회가 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산청군의 치유 명소로 유명한 동의보감촌과 지역의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제조·유통·체험장인 몬스터빌리지 등 6차산업 선진지를 견학하며 지역 특색에 맞는 농촌자원 활용 능력을 개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농촌 여성 지도자로서 건강한 농업농촌을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지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공주시]
(포탈뉴스) 공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진행된 ‘공동체경제 아카데미 명사특강’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된 이번 특강은 로컬콘텐츠, 청년, 로컬브랜딩을 주제로 ‘3인3색 릴레이 강연’을 진행해 지역의 청년과 청년 창업가에게 주목받았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특강은 ▲김정아 코코하 대표의 ‘제주도 작은마을 세화리에서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한다’ ▲전한길 공무원 일타강사의 ‘성공과 행복을 위한 자기혁신, 네 인생 우습지 않다!’ ▲이창길 개항로프로젝트 대표의 ‘서울을 따라하지 않는다’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주대학교에서 진행된 ‘전한길 강사 명사 특강’에는 대한민국 일타강사가 되기까지 쌓아온 비법을 토대로 성공과 행복을 위한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해 청중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청년창업가의 높은 관심을 받은 ‘김정아 대표’는 자신에게 맞는 브랜딩 개발과 지역 상생을 강조했으며 ‘이창길 대표’는 카피가 쉬운 세상, 지역성이 가미된 공감할 수 있는 기획을
(포탈뉴스) 공주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농산물가공 창업교육 통합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교육 시간 중 80%를 이수한 교육생 23명을 대상으로 수료증이 전달됐다. 이들 수료생에게는 ‘공주농산물가공영농조합법인’ 조합원의 가입자격이 부여되고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다. 지난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총 8회 진행된 이번 교육은 매년 개정되는 식품위생법, 예비 창업농에게 필요한 농식품 창업 법적 절차, 식품 가공 실습(잼, 유지류)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 추진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가공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동 수료생은 “참깨를 생산해서 참기름을 가공하고 싶어도 식품제조가공 시설이 없어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감을 얻었다. 올해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시설을 이용하여 참기름을 생산하여 로컬푸드 직매장에 판매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통해 가공 기술 습득, 차별화된 제품개발 등 종합적인 기술 지도와 농산
(포탈뉴스) 예산군의회는 19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중수 의원(나선거구·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스토킹예방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례 제정을 통해 강력범죄 전조 범죄로 지목되는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을 목표로 한다. 경찰청 분석 결과 2022년 스토킹범죄 신고 건 수는 2만 9,565건으로 전년대비 2배 이상 가파르게 증가했고, 지난해 7월 신고접수 건도 1만 8,000건으로 증가세가 여전하다. 특히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수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스토킹과 같은 보복성 범죄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어, 이 조례에 스토킹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등에 대한 계획 수립부터 구체적인 사업내용, 예산 지원,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까지 규정했으며, 예산군민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중점을 뒀다. 박 의원은 “정부는 최근 온라인 스토킹범죄 행위도 처벌대상에 포함하며 스토킹 처벌법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다”며 “꾸준히 증가하는 스토킹범죄 예방의 필요성이 커져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의회
(포탈뉴스) 공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 대피 훈련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지난 22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정안면 쌍달리, 고성리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4월 8일부터 26일까지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주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실시됐다. 훈련은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공주경찰서, 자율방재단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집중호우를 가정한 산사태 취약지역 내 주민을 실제 대피시키는 모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시는 대피소 및 대피 경로의 적정성, 비상연락망 현행화 여부, 담당자의 임무·역할 등을 점검한 뒤 대피소가 산사태 피해 영향범위나 하천 범람 우려지 내에 있지 않은지와 대피주민이 임시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등 대피소 선정 기준에 대해 논의했다.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은 “최근 기후 위기에 따른 극한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산사태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위험징후 시 사전에 대피하는 것”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집중호우 기간 전에 대피소 위치와 대피 경로를 확인하는 등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해
(포탈뉴스)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공주’ 행사가 열리는 충남 공주시에서 환경 사랑 전국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26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작품 주제는 ‘자전거와 함께하는 우리는 환경지킴이’로 자전거, 환경, 탄소중립, 공주시, 추억, 백제문화 등이며 유치부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한국미술협회에서 도화지는 제공하지만, 크레파스와 색연필, 물감 등의 미술도구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사전접수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해도 된다. 참가 규모는 500명이다. 종합대상 2명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충남도지사상이 수여되고 35만원 상당의 자전거가 제공된다. 또한, 대상 5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장려상 15명 그리고 특선과 입선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심사 결과는 5월 6일 금강신관공원 현장에서 발표된다. 김태완 도로과장은 “5월 황금연휴 기간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축제인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
(포탈뉴스) 공주시가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동물복지 의식 수준을 향상해 반려동물 입양 문화 및 바른 반려동물 사육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동물보호센터는 총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성면 도천리 1-2번지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약 560㎡ 규모로 건립할 예정으로, 올가을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한다. 센터는 보호실과 격리실, 진료실, 미용 및 세탁실, 입양카페 등으로 각 영역을 명확히 하고 동선을 합리적으로 계획해 각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개 보호실은 60두, 고양이 보호실은 20두를 보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시는 동물구조팀과 동물복지팀으로 조직을 꾸려 센터를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앞서 시는 직영 동물보호센터 건립 설계공모(간이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전체적인 완성도 및 내부 공간구성이 탁월하며 볼륨의 분절을 통해 반려동물의 관점에서 안락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는
(포탈뉴스) 공주시가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의 월 충전 한도를 100만원으로 일시 상향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올해 공주페이의 1인당 월 충전 한도를 70만원으로 설정하고 최대 보유 한도는 150만원으로 운영해 왔으나 5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충전 한도를 30만원 증액하기로 했다. 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마다 지출 예산이 증가하고 특히 국내 대표 선사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점을 고려해 충전 한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최원철 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랑상품권인 공주페이와 함께 가족 사랑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4월 25일 현재 공주페이 누적 가입자 수는 18만 9500여명, 가맹점은 4600여 개소이며, 누적 발행 규모는 5899억원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공주시]
(포탈뉴스) 금산다락원은 지난 25일 금산기적의도서관에서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올해 첫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지난해 금산다락원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공모에 선정돼 2년 연속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2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까지 ‘백희나 작가의 따듯한 세상’을 주제로 그림책 전문 강사 및 사서가 작가소개, 그림책 감상하기, 생각‧소감 나누기 등 독서문화 교육을 총 15회 진행한다. 특히, 각 그림책의 주제와 어울리는 체험활동도 추진해 참여 어린이의 흥미도를 높였다. 지난 2005년 설립된 금산기적의도서관은 총 5만2000여 권의 도서를 구비하고 있으며 책축제, 북콘서트, 기적의 365책 읽기 운동 등을 통해 아이들의 희망을 키우고 있다. 전국 17개 기적의도서관 가운데 처음 건립이 선정된 3곳 가운데 한 곳인 금산기적의도서관은 국민이 모아준 기금을 바탕으로 금산군과 문화방송 느낌표 프로그램, 재단법인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힘을 모아 문을 열었다. &nbs
(포탈뉴스)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추진하고 있는 재가 치매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치매환자의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안전 손잡이, 미끄럼 방지 매트, 가스 안전차단기 등 설치를 지원한다. 설치는 전문가가 각 가정을 방문해 진행하며 개별 가구 구조에 맞게 시설물을 설치한다. 센터는 매년 재가치매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 치매환자 가구 30곳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100명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이후 신청자는 내년에 참여할 수 있다. 재가 치매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신청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재가 치매어르신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호응이 높다”며 “재가 치매어르신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포탈뉴스) 금산군은 의료급여수급권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올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 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부터 64세까지 짝수년도 출생자다. 검진 비용은 무료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일반건강검진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에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주의 사항으로는 검사 전날 오후 9시 이후부터 검사 당일까지 금식해야 한다. 검진 항목은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검사, 요검사, 혈액검사, 구강검진 등이다. 의료급여수급권자 무료 건강검진 대상 여부 및 검진기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건강검진을 받는 게 중요하다”며 “검진이 몰리는 연말을 피해 건강검진을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포탈뉴스) 천안시 쌍용2동은 26일 어려운 이웃발굴을 위해 ‘당신곁에 우리가 함께 할게요’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쌍용도서관에서 ‘시민독서릴레이 올해의 식 선포식’에 참여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복키움지원단과 쌍용2동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홍보 물품을 직접 나눠 드리며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이웃들 스스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힘썼다. 전은영 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이웃에 대해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광섭 쌍용2동장은 “항상 애써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내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볼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 부성2동 주민자치회는 26일 2024년 환경 지킴이 사업의 시작으로 노태산 공원 일원에서 회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도심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에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자 노태산 공원과 행정복지센터 일원에 고광나무 150주를 식재했다. 이계자 부성2동장은 “환경 지키기에 앞장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도 일상 속에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 속 나무심기를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경호 회장은 “자연과 도시의 조화를 통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나무심기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호수공원 환경정비 등 환경 지킴이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 성정1동은 지난 25일 성정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봉정로 및 성정천을 중심으로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마을 대청소는 거리의 퇴적물 및 폐기물을 치우고 수거했으며 봉정로, 성정천 산책로, 서부역사 일원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평원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깨끗해진 동네를 누릴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범 동장은 “지속적으로 거리 대청소를 펼쳐 성정1동 주민은 물론 5월에 있을 K-컬쳐 박람회 관람 등으로 천안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깨끗한 천안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