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보건소는 10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대상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전체 결핵환자 수는 1만9천540명으로, 2022년 2만383명 대비 41.%(843명) 감소했으나, 65세 이상 전체 결핵환자 수는 1만1천309명으로 2022년 1만1천298명 대비 0.1%(11명) 증가했고, 환자 중 노인층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 보건소는 10월부터 12월까지 ‘65세 이상 대상 결핵검진’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포스터, 옥외광고 등을 활용해 많은 노인들이 보건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장연국 소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결핵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2주 이상의 기침과 객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결핵 검진을 받아볼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9월 3일부터 13일까지 13회에 걸쳐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생애과정 특강’을 성료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생애전환기인 베이비부머 세대(1955년생부터 1974년생) 230여 명에게 교육, 취‧창업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사업이다. 생애과정 특강은 지역 명사들이 강사로 나서 ▲베이비부머와 나 ▲인생 행복을 위한 정신건강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행복한 인생 후반기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가 잠재된 가능성을 이끌어내고 도약과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민대학교 승태관 3층에 휴카페, 상담실, 강의실 등 전용공간을 갖추고 브런치 차림(메뉴) 실무, 부동산경매 재산 관리(재테크), 바리스타(커피전문가) 등 특화 교육 과정을 의정부시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9월 20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관리자(원장) 29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어린이집 관리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세원노동법률사무소의 김충모 노무사가 어린이집 인사‧노무 관련 교육을, 한국보육진흥원 김성여 상담사(컨설턴트)가 어린이집 재무회계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했다. 아울러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조상원 센터장은 어린이집 평가제 개편 사항과 아동학대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아동학대 관련 포스터, 자료 등을 배부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린이집 관리자를 대상으로 운영‧관리 역량 강화를 도모해 아이와 부모 그리고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어린이집 운영‧관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원장 맞춤형 특별교육과 원장 및 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9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4 학생 세금 숏폼 영상작품 공모전’을 연다. 지난해 포스터, 표어(슬로건) 공모전에 이어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자(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맞춰 숏폼 영상 공모로 마련했다. 신청 학생이 직접 영상에 참여한 우수응모작을 우선 선정하고, 시민들의 인터넷 반응 결과로 최종 선발함으로써 세무행정과 성실납세의 관심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위한 성실한 세금 납부를 주제로 의정부시 거주 및 관내 초중고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응모작을 대상으로 예비심사와 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 인터넷 반응 결과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초중고 학생을 구분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모두 9점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부상과 함께 의정부시장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작품은 세정 업무 홍보를 위해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의정부경찰서와 함께 야간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해 도로조명시설을 신규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과 합동점검 결과, 송산로와 순화궁로의 합류 지점인 남양주 시계 구간이 대전차 방호시설로 인해 시설물 설치가 어려웠던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해당 구간(약 200m)은 조명시설과 보도가 설치되지 않아 야간 보행‧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렵고 안전 및 범죄의 우려가 매우 컸다. 이에 시는 강관 전주를 설치한 후 보안등(50W) 3개소를 설치, 야간 보행‧운전자들을 위한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김동근 시장은 “야간에도 어디든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의정부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노후 및 파손 등으로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보도를 재포장해 보행환경을 개선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시는 송산동 내 보도의 노후 정도가 심한 구역을 전수조사, 민락동 756-8 외 4개소 구간(총 2천500m)에 대한 보도블록 설치 및 교체, 빗물받이 정비 등 보도정비 공사를 추진했다. 낡고 파손된 보도를 정비하고, 장애물 없는 보행로를 조성해 보행자의 편리함을 극대화하는 등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김동근 시장은 “지속적인 유지관리로 더 나은 보행환경을 제공해 안전하게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부지 선정을 위한 ‘시민공론장’ 추진을 앞두고 준비회의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시민들의 민주적 참여와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치는 시민공론장을 통해 예비군훈련장의 이전 부지를 결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시민공론장 준비회의를 구성하고 지역 주민대표, 시민사회, 전문가 및 참관인을 준비회의 위원으로 위촉했다. 앞으로 한 달간 총 4회에 걸친 준비회의를 통해 시민공론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 20일 1차 회의에서는 위촉된 위원들에게 시민공론장 추진 절차 및 준비회의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2차 회의부터 본격적으로 워킹그룹 연구 결과, 지역 현황 파악, 선정 지역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해 시민공론장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에서 정말 중요하게 결정해야 할 예비군훈련장 이전 부지 선정을 위한 준비회의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의 결정에 대한 수용 가능성을 얻기 위해 복잡하고 다양한 이해관계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등 어떻게 갈등을 잘 관리
(포탈뉴스통신) 광주시는 올해로 세계유산 UNESCO 등재 10주년을 맞은 남한산성에서 '제29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를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남한산성문화제는 역사적으로 과거 백성들과 함께 지켜낸, 그리고 지금 광주시민이 지키고 있는 남한산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낮과 밤 모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4일간 진행되는 문화제에는 △공식 개막식 △행궁 미디어아트 △숭렬전 제향 퍼포먼스 ‘백제 시조 온조왕을 알현하다’ △광주문화원 심포지엄 △수호자 퍼레이드 △남한산성을 넘는 녀석들(역사 강연) △과거시험 △남한산성 빌리지 등 다채로운 주간 프로그램과 △산성야행 △산성콘서트 등 야간을 풍성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전통놀이 체험 및 남한산성 대동굿 등 전통을 담은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주제공연을 선보이는데 관객이 무대로 스며든 것 같은 경험을 선사하고자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이머시브 기법을 도입한다. 또한 식전공연으로 남한산 초등학교의 국악오케스트라 연주가 진행되며 축제의 공식 개막 선언과 함께 브라스밴드의 힘찬 연주가 이어진다. 또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21일 가톨릭대학교 김수환관 실내체육관에서 ‘캠퍼스 컵(Campus Cup) 크루 1기 아이디어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부천시 관내 4개 대학교(가톨릭대·부천대·유한대·서울신학대)에서 선발된 60명의 대학생 서포터스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주도할 ‘캠퍼스 컵 크루’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캠퍼스 컵’은 경기도 공모사업인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의 부천시 자체 브랜딩으로, 대학생의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브랜드 개발과 전략 수립을 맡아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천시 환경 시민단체 소속의 멘토[(협동조합 바람 이사)]들이 크루 활동 지원을 위해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은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캠퍼스 만들기’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유대감을 쌓고, 각 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캠페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이디어 워크숍에서는 교내·외 카페의 텀블러 할인 정보 지도 제작, 모든 학생이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날 캠페인,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오는 10월 5일 낮 12시 중앙공원에서 2024년 아동문화행사 ‘온가족 피크닉 콩알Hey-yo’를 개최한다. 부천시가 주최, 상동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동 권리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는 이날 ▶아동권리 인형극 ▶아동 및 청소년 공연팀 공연 ▶아동권리 퀴즈쇼 ▶체험 부스(놀이·환경·건강 및 안전·가족 참여) ▶간식 부스 등 피크닉 존을 운영해 아동과 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영미 아동보육과장은 “우리 시는 2019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시작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아동문화행사 또한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중 하나로, 부천시의 아동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공모사업의 방식으로 아동문화행사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상동종합사회복지관이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21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2024 부천 청년주간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무한열정, Boost-Up!!’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600여 명의 청년과 시민들이 찾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을 함께하며 축제를 즐겼다. 시민들은 행사장 구석구석을 돌며 스탬프 투어로 진행된 양궁과 축구 등 스포츠 게임, 페이스 페인팅, 느린 엽서 쓰기, 배리어 프리 존의 장벽 넘기 챌린지 등에 참여했다. 부천시의 청년정책을 홍보하는 장애인인권센터, 주거복지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정책 부스들도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시는 이날 청년을 위한 마음 건강 진단·퍼스널 컬러 진단·취업 상담 등의 부스를 운영해 청춘들을 응원했다. 또한 부천대 응원단 별하의 열정 넘치는 치어리딩, 엠에이 댄스팀의 파워풀한 코레오 댄스, 청년 예술가들의 감미롭고 아름다운 버스킹 공연은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아이들과 행사장을 방문한 한 시민은 “청년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활동이 많아 재미있었다”며 “부천시에 청년을 위한 좋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오후,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과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5명이 참석했다. 충북농협에서 전달하는 쌀은 충북지역에서 생산된 쌀 20톤(20kg, 1,000포)으로 총 5천만원 상당이며, 도내 취약계층 학생 약 1,0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황종연 본부장은 “부모님의 마음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고 싶고, 진정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충북농협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고자 충북 교육복지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어려운 가정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한 명 한 명 더 깊고 더 두텁게 살피고 든든하게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늘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는 충북농협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농협은 앞서 지난 2월에도 책가방 1,700세트(2억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4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2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음성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우수 지자체 부문, 노인일자리 선도모델 시범사업 부문에서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번 평가는 2023년 사업수행 결과를 종합 평가한 것으로 수행기관인 음성시니어클럽과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도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장과 시상금을 받게 됐다. 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천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소득 기반 제공과 사회참여를 위한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선도모델사업인 음성형노인일자리 사업에 군비 3억2천만원을 투입해 120명의 일자리를 추가로 발굴하는 등 노인일자리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우리 군이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결과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군과 수행기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어르신들이 성실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이달 24일 오전 9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지역 안전 관련 5개 기관·단체와 ‘2024 원주만두축제 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이강우 원주소방서장, 문진수 성지병원장, 차재상 원주경찰서 경비안보과장, 김형래 원주시자율방범대연합대장, 심상하 원주모범운전자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만두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기관 및 단체 간 통합 안전관리 체계 구축 ▲사고 예방 활동 및 신속 대응 체계 마련 ▲분야별 전문적인 안전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 원주만두축제는 작년보다 2배 이상의 규모로 확대하여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안전에 대한 확실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과 단체가 합심하여 올해도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만두축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원에서 개최된다. 작년 축제는 방문객 20만 명, 경제적 파급효과 100억 원이라는 기대
(포탈뉴스통신) 제천 가을 대표 문화 축제인 제48회 제천문화페스티벌이 지난 23일 세명대 하늘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세명대학교가 주관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세명대 커뮤니티(동아리) 학생들의 화려한 댄스 및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창모와 권은비, WOOAH, 주니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선선한 가을 밤 제천문화페스티벌을 방문하신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과 낭만의 시간을 가지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문화페스티벌은 2009년에 첫 번째로 개최되어, 제천시의 대표적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제천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대학생과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