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4일 충무시설과 소방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전쟁·재난에 대비한 체계를 점검하고 전기자동차 화재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먼저 충무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전쟁·테러 등 고조되는 국제 긴장 관계 속에서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도민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위원회는 이어 소방본부에서 열리는 전기자동차 화재 진압장비 시연회에 참석해 화재 진압 과정을 참관하고 “전기자동차 화재 피해를 최소화해 도민들이 전기자동차 화재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태훈 위원장은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것이 공직자의 책무”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한 충북 건설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청주 S컨벤션에서 기초학력 보장에 이은 기본학력 향상을 위한 '2024. 초등 실력다짐 교사 100인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교사 주도의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해 기초학력 보장을 넘어 더 깊은 배움으로 성장하는 기본학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1부는 '학력 향상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청주교육대학교 강병직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공주교대 이소라 교수의 기조 발제 및 만수초 백승연 교사, 도안초 김성하 교사의 패널 발표, 이후 패널토론 및 청중과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2부는 '기본학력 향상, 초등교사 100명에게 묻다'를 주제로 사전 신청한 초등교사 100인이 함께하는 교육과정, 수업, 평가의 각 측면에서 학생들의 학력을 신장시키는 방안에 대한 분임별 집중토론 및 공유로 진행되었다. 100인 포럼에 참석한 초평초등학교 이기옥 교사는 “그동안 고민해 오던 학력에 대해 선생님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었으며, 우리 충북의 아이들이 탄탄한 기초․기본학력을 바탕으로 저마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초등교사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2024년 충청북도교육청 청렴콘텐츠 공모전’에 입상한 수상작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 공모전은 '내 삶의 기반이 되는 청렴 가치 찾기!'를 표어로 교육분야 전반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4월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도내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8월 23일에 42편의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공모전에는 ▲시(詩) ▲포스터 ▲영상물 ▲후크송 등 4개 분야 총 183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내․외부 전문가를 통한 2차에 걸친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2편, 우수 14편, 장려 16편 총 42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각 분야별 최우수 수상작으로는시 분야 ▲초등부 문백초등학교 4학년 김진헌 학생의 '청렴 신호등' ▲중등부 복대중학교 3학년 정시우 학생의 '청렴 레시피' ▲고등부 한림디자인고등학교 2학년 백유림 학생의 '마음'이 선정됐다. 포스터 분야 ▲초등부 솔밭초등학교 5학년 이가연 학생의 '깨끗한 미래 청렴한 사회' ▲중등부 충주북여자중학교 1학년 손수영 학생의 '청렴도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2024년 양성평등주간(9.1.부터 9.7.)을 맞아 4일 음성체육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과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선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의 날’인 9월 1일을 기념해 7일까지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에 따라 지정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참여와 대우를 받고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책임과 권리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와 실천을 약속하기 위해 매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조병옥 음성군수, 김영호 음성군의회의장, 여성단체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해 1부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대회사·축사 및 퍼포먼스, 2부 한마음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음성군수 표창 12명, 음성군의회의장 표창 2명, 여성단체협의회장 표창 18명 등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한편 음성농협중앙회군지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4일 개막한 ‘2024 직지문화축제’ 행사장 일대에서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거래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합동 물가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대규모 축제․행사에 대비해, 가격‧원산지 및 위생 분야 관련 5개 부서 직원 12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직지문화축제가 열리는 청주고인쇄박물관을 비롯한 직지문화특구 일원을 살펴봤다. 푸드트럭 및 프리마켓존, 유료 체험존을 중심으로 △판매가격/원산지 표기 이행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위생관리 △표시요금 초과징수, 계량 위반, 섞어팔기 등 불공정거래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직지문화축제에 참여하는 시민과 내방객들이 더욱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행사 기간에 먹거리, 서비스, 상거래질서, 축제질서 등 4개 분야에 대해서도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 기록유산인 직지의 가치를 공유하는 이번 축제에서 시민과 내방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4일 개막한 ‘2024 직지문화축제’ 행사장 일대에서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거래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합동 물가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대규모 축제・행사에 대비해, 가격・원산지 및 위생 분야 관련 5개 부서 직원 12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직지문화축제가 열리는 청주고인쇄박물관을 비롯한 직지문화특구 일원을 살펴봤다. 푸드트럭 및 프리마켓존, 유료 체험존을 중심으로 △판매가격/원산지 표기 이행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위생관리 △표시요금 초과징수, 계량 위반, 섞어팔기 등 불공정거래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직지문화축제에 참여하는 시민과 내방객들이 더욱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행사 기간에 먹거리, 서비스, 상거래질서, 축제질서 등 4개 분야에 대해서도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 기록유산인 직지의 가치를 공유하는 이번 축제에서 시민과 내방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4일 재난안전실에서 4개 구청 하천 관련업무 담당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수행 능력 함양 및 안전 분야 업무 점검을 위한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관내 지방하천 28개소에 대한 효율적인 하천 유지관리 방안 논의, 담당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 청취, 4개 구청 일관된 업무 추진을 위한 방안 모색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하천 안전분야 관련 법규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수범사례를 공유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오가영 하천방재과장은 “4개 구청 하천담당 공무원들이 업무정보를 공유해, 효율적인 하천 유지 및 안전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양성평등주간(9.1.부터 9.7)을 맞아 4일 서원구 청주아트홀에서 8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토크쇼 등 다양한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청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은주)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주 시립무용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감사패와 공로패 전달, 토크쇼와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서각 전시를 비롯해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 목적의 양성평등 인식 개선 캠페인이 펼쳐졌다. 기념식에서는 여성 권익 향상 및 양성평등의 촉진에 기여한 19명의 단체 및 개인에게 표창장를 수여됐다. 특히 박은주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는 감사패를, 전은순 통합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 초대회장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진행된 양성평등 토크쇼 ‘양성평등 톡!톡!’에는 이범석 시장과 박은주 회장이 참여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우리 사회는 아직까지 양성평등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 시도 정책 전반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해 추진함으로써 함께 일하고 함께 돌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 참가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기념일(9월 4일)로 지정된 제2회 고향사랑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항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전국 243개 지자체가 참가했다. 시는 행사 기간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청주시 답례품 전시는 물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정보 안내와 함께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답례품을 증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를 추진했다. 특히 행사 기간 현장에서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고 이를 인증하면 답례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기부 인증 답례품 1+1이벤트’를 진행해 현장 모금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연말정산 기간까지 예비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홍보를 진행할 것”이라며 “기부자와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다른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기금사업을 선정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재향군인회은 4일 청주시지회 사무실에서 ‘6·25 참전용사 영웅 사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제74주년 6・25 전쟁을 기념하며 참전용사들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6・25 참전유공자회청주시지회 회원과 보훈단체 임원 및 청주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촬영은 관내 사진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참전유공자회 회원 중 희망자 33명은 지난해 국가보훈부에서 지급된 제복을 입고 촬영에 임했으며, 촬영된 사진은 액자형태로 전달됐다. 김홍식 청주시재향군인회 회장은 “6・25 참전 영웅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함을 잊지 않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를 예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재향군인회는 6・25기념행사 및 참전유공자 위로연, 재향군인의 날 행사 및 안보현장 견학 등 다양한 보훈‧안보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2분기‘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사례 평가’에서 적극행정 개선사례로 선정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제출한 645건 중 규제 개선 신규사례로 선정된 건은 49건으로, 7.6%에 불과하다. 청주시가 선정된 사례는 건축디자인과에서 진행한 ‘도로 지정 공고로 기업 입지규제 개선’으로, ‘기업(생업) 경영여건 개선’ 분야에 뽑혔다. 해당 사례는 2021년에 민원인이 기존 교육연구시설 등을 증축하기 위해 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나 불가 통보된 건이다. 연면적 합계가 2천㎡ 이상인 건축물은 반드시 건축법 상 도로에 접해야 건축허가가 가능하지만 해당 건축물은 도로에 접하지 않아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시는 지난해 말 민원인의 재신청을 접수한 후에는 재조사 및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조사 결과 해당 건축물과 접하고 있는 부지가 시 소유였고 건축법상 도로는 지목이 반드시 도로일 필요는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시는 건축물과 접한 부지를 도로로 지정 공고하고 건축물 증축을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4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신병대 청주부시장 주재로 ‘다양한 복지서비스의 유기적 연계’를 위한 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복지서비스 간 중복・누락을 방지하고,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복지서비스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에 열린 1차 보고회에 이어 진행됐다. 보고회에는 신병대 부시장을 비롯해 각 분야 사업담당자, 김현진 청주대학교 교수, 방혜선 청주복지재단 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4월 1차 보고회 후 추가로 정비 된 2개 사업(장애인 교육, 장애인 행사)을 제외한 6개 분야 23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 전문가 제언 등이 진행됐다. 신병대 부시장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것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고 시정의 효과성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23년 청주복지재단을 통해 374개 사업에 대한 ‘청주시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9월부터 상당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우리 동네 미술관’ 전시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고취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 밀접한 공간에서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8월 작품을 모집해 심사 과정을 거쳐 서양화, 한국화, 사진 등 3개 분야에서 분야별 5점씩 총 15점을 선정했다. 전시 기간은 6개월으로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분야별 2개월씩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의 시작은 서양화다. 산책(권명희), 위로(김동희), 봄의 향기(라원애), 행복의 계단(고선덕), 시공간속의 나들이(김태영) 등 총 5점의 작품이 지난 1일부터 전시됐다. 김성란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친숙한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접하면서 힐링과 위로의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양화 전시가 끝나면 한국화, 사진 순으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다음달 1일 청원구 오창읍 청원생명축제장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청주시편’ 공개녹화 무대가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도시민과 농민의 화합을 장을 마련하고자 청주시가 7년 만에 유치했다. 청주시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와 국내 최장수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시편 녹화 무대는 방송인 남희석 사회로 진행되며, 진성, 현숙, 정다경, 정혜린, 성민지 등도 출연해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KBS 전국노래자랑 - 청주시편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6일부터 20일까지 청주시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기성가수를 제외한 청주시민, 청주시 소재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학생 등으로 예심은 오는 29일 상당구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진행된다. 예심을 통과한 15명이 본선에 올라 10월 1일 공개녹화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통합 청주시 10주년을 기념해 88만 청주시민들이 하나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하천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고자 추석명절 전에 ‘1사 1하천 사랑운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22개 기업에서 870여명이 참여해 4일부터 약 2주 간 추진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지정된 하천구역에서 장마철 호우로 하천에 유입된 비닐, 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할 계획이다. 4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30여명이 무심천에서 시작하며, 이튿날에는 ㈜에코프로가 미호강 일원, ㈜SK하이닉스는 6일 무심천 일원, LG화학은 12일 가경천 일원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기업체 및 기관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으로, 올해에는 ㈜SK하이닉스 및 ㈜LG에너지솔루션 등 36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해 총 81회, 3천100여명이 활동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환경정비에 참여해준 기업 및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활동으로 명절에 청주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청주 이미지를 심어 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