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10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파주시는 파주시청을 비롯한 공공시설 21곳에 급속 충전기 25기, 완속 충전기 42기를 설치하는 등 무공해차 전환 정책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특히 파주시는 민간 충전 사업자인 파킹클라우드(주)와 공동 참여하여 시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보다 효율적으로 친환경차 충전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공모사업의 목표는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에 충전 시설을 설치하여 시민 편의성을 증대하고자 하는 것으로 파주시는 공영주차장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충전소를 설치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무공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임진각 관광지와 같은 주요 관광지에도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여, 방문객에게 휴식 시간 동안 충전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친환경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포탈뉴스통신) 파주시가 25일 '2024년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 조성 경진대회'에서 공공 부문(지자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 조성 경진대회'는 행안부-환경부 부처 합동으로 폐현수막 자원순환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 지자체에 공유하고 확산시킨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자체(공공)와 민관 협의체(민관, 지자체-민간 단체 협업) 부문으로 개최되었다. 지난 4월 9일 대회 개최가 공지된 이후 총 17개 기관에서 사례를 제출해, 8월 22일까지 두 차례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 기관이 결정됐다. 파주시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에는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 친환경 현수막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폐현수막 자원순환을 위한 여러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잇따라 추진하며 정책추진의 확고한 의지를 구체적인 성과로 보여주기 위한 노력에 있었다. 행안부 관계자는 ’파주시를 시작으로 다른 지자체에서 본보기로 삼을 만한 다양한 시책으로 폐현수막 자원순환 전국 확산의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현재 파주시가 친환경 현수막 사용과
(포탈뉴스통신) 지난 26일 파주운정3지구 청룡두천 수변공원(운정중앙공원)에서 'LH-파주가든' 시민축제 개막식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LH-파주가든' 시민축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파주시가 협업해 추진하는 도시정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전국 단위 행사로, 2019년 이래 매년 개최된 LH가든쇼가 시민축제의 장으로 진화된 ‘LH 도시정원 프로젝트’로 옷을 갈아입게 되면서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로 그 첫선을 보이게 되었다. 개막식이 진행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파주가든 시민축제에서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도장 찍기 여행, 파주가든 식물찾기, 포토 부스 등 재미있는 체험 부스와 파주시립예술단과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이번 공공정원 도시공원 프로젝트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초청 작가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원이 함께 조성되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눈길을 끌고, 운정중앙공원 중앙부에 위치한 운정마루에서 바라보는 청룡두천과 드넓은 운정신도시 조망은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드림스타트가 26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정조대왕 孝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정조대왕 孝 문화체험은 아동들이 전통 효 문화를 체험하며 역사와 전통문화를 익히고, 사회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6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 15명이 참여했다. 발달 자극이 필요하거나 가정 내 체험활동 기회가 적은 아동을 우선으로 선정했다.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전통 예절교육(한복 체험, 절하는 방법, 다례·다식 배우기 등)과 전통 식생활(전통 떡 만들기, 식문화 교육 등)을 체험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효의 의미를 체험하며 가정과 사회에서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해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사무소(세류·우만·영화)를 운영하고 있다. &
(포탈뉴스통신) 수원시가 소수 인원(20명 미만)일 때도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새빛지킴이 사내강사’를 추가로 양성했다. 기존에 수원시청 사내강사는 1명(김은정 팀장)이었으나, 올해 이지효·채혁·김미성 팀장 등 3명을 추가로 양성했다. 김미성 팀장은 26일 수원시민회관에서 열린 상설교육에 보조강사로 참여했다. 수원시는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찾아가는 교육과 상설교육으로 나눠서 운영하고 있다. 상설교육은 매달 셋째·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 수원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수원시민(개인·단체)은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시민·공직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과 응급처치·심폐소생술(CPR)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새빛 안전지킴이를 양성하고 있다. 새빛 안전지킴이는 ▲위험 상황 상시 모니터링 ▲재난·재해 발생 시 신고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 처치(심폐 소생술) 등 역할을 하게 된다. 수원시는 2026년까지 수원시 인구의 5% 이상(6만 2500명 이상)을 새빛안전지킴이로 양성할 계획이다. 새빛안전지킴이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가 26일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새벽빛야학 후원금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 회원 100여 명은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행사장에 마련한 자체 부스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물품을 배포하고, 참여 서명을 받았다. 이어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새벽빛야학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재명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많은 분이 동참해 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빛 장애인야학의 학습환경이 하루빨리 개선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 버드내도서관이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2024년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4년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이야기가 피어나는 펀 스포츠 터링 교실 ▲나의 인생 글씨, 캘리그라피 ▲건강인문학_마음을 들여다보다 등 총 3개의 강좌로 구성됐다. ‘이야기가 피어나는 펀 스포츠 터링 교실’은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전통 놀이와 현대 스포츠를 결합한 창의적인 ‘터링’ 활동을 제공한다. 터링은 전통놀이인 비석치기에 볼링과 컬링의 경기 방식을 도입한 창의적인 스포츠다. 1기는 10월 12일과 19일, 2기는 11월 16일과 23일에 각각 진행되며, 20명을 모집한다. ‘나의 인생 글씨, 캘리그라피’는 성인을 대상으로 책 속 한 구절을 나만의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수업이다. 10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성인 25명을 모집하며 재료비 1만 원이 있다. ‘건강인문학_마음을 들여다보다’는 마음챙김과 치유, 비폭력 대화법을 배워 참가자들의 삶의 변화를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수요
(포탈뉴스통신) 수원시가 26일 수원시 평생학습관에서 ‘제4회 수원 정원의 날-사이좋게 꽃’을 열고,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6㎡ 넓이 손바닥정원 5개를 조성했다. 블루엔젤·삼색버드나무 등 관목 2종 8주, 오이풀·부처꽃·세이지·구절초·렘즈이어·밀레미엄벨 등 초화 6종 1133본을 심었다. 평생학습관은 손바닥정원을 정원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정원교육 거점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 이범석 단장은 “함께 모여서 정원을 만들고, 정원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하는 장소가 필요했는데, 평생학습관에 정원교육을 할 수 있는 정원마당을 조성해 기쁘다”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공간이 손바닥정원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함께 만드는 ‘열린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에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것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가 경기도 주관 ‘2024년 자살 예방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26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자살 예방의 날’ 기념행사 중 진행됐다. 수원시는 2001년 국내 최초로 자살예방센터를 설치, 23년 동안 자살 상담과 사례 관리를 중심으로 자살 고위험군을 지원했다. 또 시민들이 참여하는 생명 존중 문화사업과 자살률 감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살 안전망을 구축했다. 2023년에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살 위기 대응 체계 구축에 집중했다. 학교에서 자살 위기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방법을 알려주는 ‘학교 응급심리 지원을 위한 자살 위기 대응 가이드’를 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제작했다. 가이드에는 교사와 학생의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자살 사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문제를 최소화하는 방안 등이 담겼다. 수원시는 지역사회와 함께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을 지속해서 높이고, 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살 예방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사랑유치원 풀잎반(6세) 유아들이 “좋은 일에 사용해달라”며 30만 600원을 수원시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전달식은 26일 사랑유치원 강당에서 열렸다. 기부금은 물건의 거래, 돈의 가치, 일, 세금 등 경제개념을 배우고 체험하는 ‘지구마켓’ 시장프로젝트로 모은 것이다. 수원시장학재단은 기부금을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정순 수원시유치원연합회장, 사랑유치원 교사·원아,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정순 수원시유치원연합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시장 놀이를 하며 모은 소중한 돈”이라며 “아이들이 남을 도와주는 좋은 일에 사용하고 싶다고 해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돈으로 ‘나눔’을 실천한 마음이 예쁘다”며 “기부금은 젊은 인재들이 배움의 기회로부터 낙오되지 않도록 하는 지원하는 수원시장학재단 장학사업에 귀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가 2025년 3월 3~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5 스페인 정보통신 박람회 수원시관’에 참가할 관내 혁신 중소기업 4개를 모집한다. 2025 스페인 정보통신 박람회는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ES)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다. 전 세계 205개국 10만 바이어(구매자)에게 기업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10월 18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수원시는 부스·장치비의 90%, 기업당 일정 체재비(항공·운송·통역 중 선택) 2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미래인 관내 혁신기업에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수출 수주로 발생하는 이익이 연구개발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 생태계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가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10월 4일까지 모집한다.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일자리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검색해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수원일자리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50개 기업을 모집하고, 참가비는 없다. 올해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가해 1:1 기업 현장 면접을 하고, 3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자리를 찾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취업정보관을 운영하고, AI(인공지능) 면접체험·지문적성검사·이력서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자리박람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일자리박람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이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진행된 철도운영과의 현안 보고를 청취한 후 동두천지역 철도 운영시스템의 개선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장은 2006년 12월 의정부시에서 양주시를 거쳐 동두천시 구간이 개통됐고 현재는 연천군 구간까지 개통이 됐다. 현안 보고를 청취한 뒤 임상오 위원장은 “의정부에서 동두천 구간의 배차 간격이 길어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라고 말한 뒤 “교통 여건이 불편한 경기북부 주민의 편의를 위해 하루빨리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독려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동두천을 비롯한 경기북부는 수도권 중첩규제에 묶여있고 중앙정부의 지원 정책에도 소외되는 등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이다”라고 밝힌 뒤 “교통문제 등 생활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태우 철도운영과장은 “동두천 등 경기북부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다각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상오 위원장은 “접경지역 등으로 열악한 동두천 지역의 현실을 직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26일 경기도의회에서 물고을대안학교, 빛누리대안학교, 푸른솔희망학교, 소중한 학교 4개 위탁대안학교 학생들과 함께 '2024년 제29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에서는 학생 30여명이 참석하여 5분자유발언, 도정질문, 안건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 등 모의의회를 체험하고, 이어지는 실제 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의회 의정활동과 관련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경기도의원이 되어 의회 의사과정을 체험하면서 그 동안 낯설었던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알 수 있는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한별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체험을 통해 여기 있는 학생들이 설득과 대화를 통한 건전한 토론문화를 배우고, 나아가서는 민주주의 정신을 실현하는 미래의 인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의 미래에 있어 우리 청소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경기도가 그려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원으로써 오늘 함께 배운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이 주최한 'AI의 건전한 활용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2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급격히 발전하는 생성형 AI 기술의 부작용을 점검하고, 딥페이크 등 AI를 통한 권리 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구체적 대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더불어플레이어 이종찬 대표는 "AI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딥페이크와 같은 허위 사실 유포가 사람들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며,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AI 관련 조례를 제정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플레이어 회원들도 게임 커뮤니티 등에서 발생하는 AI 활용 권리 침해 사례를 소개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유경현 의원은 이날 일정으로 인해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서면을 통해 "개인적으로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의정활동에도 이를 적용하고 있다"고 밝히며, "정보 유출 등의 위험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 의원은 “AI의 악용 사례를 경계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하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생성형 AI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