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아동청소년 맞춤형 홈페이지를 제작한다. 지난 23일 완주군은 전략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 홈페이지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민선8기 체계적인 군정 홍보와 아동군민의 요구를 반영해 추진한 사업으로 최종보고회에는 최상화 ㈜나인이즈 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동친화적 디자인을 적용한 신규 웹페이지와 반응형 웹을 구현했다. 홈페이지는 완주군 아동청소년 정책 및 관련기관 정보, 프로그램 신청 기능, 아동과 군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공간으로 구축될 전망이다. 그동안 완주군은 민선 8기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및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논의 등 총 20여 차례의 릴레이 회의를 거쳐 홈페이지를 개발했다. 완주군은 아동·청소년, 군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관별 홈페이지 담당자를 지정하고, 관내 축제, 시설, 공간, 문화, 인물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홈페이지는 오는 10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내년 1월 정식 오픈한다.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민선 8기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지난 23일 완주군은 우석대학교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워크숍을 열었다. 완주군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에는 아동·청소년 총 19명이 활동한다. 이들은 총 10차례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수료한 후, 완주군의 아동친화도시 홍보 크리에이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완주 관내 축제, 행사, 관련 시설, 아동·청소년이 선호하는 공간, 맛집, 인물 등을 취재하며, 이를 바탕으로 완주 아동친화도시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군민들에게 완주군의 정책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동·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해 완주군의 아동친화도시 정책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쉽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양성과정을 계기로 아동·청소년이 크리에이터로서 다양한 진로 활동을 탐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올해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 축제에 장민호, 박명수가 찾아온다. 박명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완주군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제12회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를 개최한다. 4일 장민호, 배아현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5일에는 박명수, 체리필터가 야생뮤직파티로 그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어 마지막 날에는 완주홍보대사인 고성현과 라클라쎄의 폐막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화려한 축제에 먹거리도 빠질 수 없다. 완주 13개 읍면 마을 셰프들이 준비한 다양한 메뉴의 로컬밥상과 건강하고 신선한 완주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장터 및 다양한 먹거리 부스들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와일드트레킹, 트리익스트림, 메뚜기잡기 체험과 시랑천에서 펼쳐지는 맨손 물고기잡기 체험, 와푸 워터 런닝맨, 워터볼·워터롤러는 와푸축제만의 액티브하고 시원한 경험을 선물해 준다. 이외에도 어린이 네이처 드로잉 대회, 신바람 체조대회와 같은 연계행사와 와푸 보물찾기, 이창호 9단과 함께하는 1:8 지도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이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39일간 영농활동에서 발생된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인 반사필름, 차광막, 부직포, 점적호스 등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한다. ▲장수읍·장계면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평일내 배출가능하며 ▲산서면은 월요일 ▲번암면은 화요일 ▲천천면은 수요일 ▲계남면은 목요일 ▲계북면은 금요일에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수수료 납부 후 지정된 장소로 배출(10시부터 16시까지)할 수 있다. 배출장소 및 납부 수수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권복순 환경과장은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토양 및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고자 한다”며 “적법한 처리로 깨끗한 장수군이 될 수 있도록 집중 수거기간 동안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제3회 계북꼭두인형극제’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계북면 행복나눔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예술공연과 문화행사로 가득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특색있는 지역 문화를 알리고 ‘꾸꾸공방’의 손가락 인형제작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계북면 인형극단 누렁소의 ‘콩깍지’ 공연과 초청공연인 아트컴퍼니 샘도내기의 ‘봉산탈춤 사자놀이’, 작은극장H의 ‘무니의 문’ 등 다채로운 인형극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또한, 이번 인형극제에는 장수극단의 ‘배우라 불러다오’ 공연뿐 아니라 축제장 전역에서 상시 운영되는 ‘계북이들 게릴라 퍼포먼스’, 방문객의 배고픔을 해결해 줄 ‘꼭두곳간’ 등이 예정돼 있어 행복나눔터를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훈식 군수는 “제3회 계북꼭두인형극제는 우리 지역의 문화적인 특색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이다”며 “방문객들에게 장수군의 매력을 알리고 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제5회 장수 그림책 전시회 ‘그림책이 보내는 작은 용기 展’을 23일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한누리전당 가람관 전시실 및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장수 그림책 전시회는 ‘그림책이 보내는 작은 용기’를 주제로 요즘처럼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두에게 응원과 용기를 전하고자 하는 그림책들로 꾸며졌다. 전시된 도서 작품은 오소리 작가의 '노를 든 신부', 정희선 작가의 '다크 이야기', 김장성, 오현경 작가의 '민들레는 민들레', 천유주 작가의 '팔랑팔랑', 박현주 작가의 '이까짓 거!' 등 총 다섯권이다. 23일 열린 오프닝 행사는 장수초 3학년 학생들의 합창, 청소년 기획단과 예술작가 호야가 함께한 그림책 낭독과 색채 퍼포먼스 등을 통해 많은 성원을 받았으며 관내 초등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준비한 오프닝으로 의미를 더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장수군풀뿌리교육지원센터, 행복을 일구는 장수교육네트워크, 장수군 청소년 문화의 집, 장수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준비했으며 기획부터 운영 전반에 장수군 관내 여러 단체가 힘을 모았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23일 ‘제42회 장수 군민의 장’ 본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3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장수 군민의 장은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하신 분을 군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1982년부터 총 41회에 걸쳐 152명의 영예로운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는 ▲문화체육장 유영해(여·76세) ▲산업공익장 박순도(남·77세) ▲애향장 유계선(남·68세)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장 수상자인 유영해씨는 현재 사단법인 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 회원, 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 장수지부장 등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 지정과 남원국립민속국악원 예술감독을 역임하는 등 판소리를 통한 문화발전에 기여했다. 산업공익장 수상자인 박순도씨는 청정오미자조합 2대부터 4대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장수군 오미자 생산농가 조직화에 기여하고 오미자농가 판로 개척과 다양한 제품 개발로 장수오미자 브랜드 고급화에 기여했다. 마지막으로 애향장 수상자인 유계선씨는 재전 장수초 동문회 초대 사무국장 및 재전 장수군향우회 사무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재전 장수읍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23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6년-2027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1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훈식 군수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정부정책 방향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장수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신규사업과 정부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5,992억원 규모, 82건 사업이 보고됐으며 산업경제, 농생명, 문화체육관광, SOC(사회간접자본), 환경안전복지 등 5개분야로 나누어 추진됐다. 주요 발굴된 사업은 △비룡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저탄소 장수한우 산업화 벨트 구축사업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등이다. 최훈식 군수는 “보고회를 통해 최종발굴된 사업들은 장수군의 혁신적인 미래성장을 이끌어 나갈 발판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국정과제 및 정부예산 분석으로 신규사업에 대한 논리를 보강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속에서도 반드시 국가예산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군은 2026-2027년 국가예산에 대해 내년도 2월까지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사업의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영암군지부와 24일 군청에서 ‘2023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우승희 영암군수와 이대운 영암군지부장은 직원 노동조건 개선, 합리적인 인사 운영, 공직사회의 근본 개혁 등이 담긴 단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해 12월 노조의 교섭 요구로 시작됐고, 노사 양측은 3차례 실무교섭과 1차례 본교섭으로 최종 합의안을 마련했다. 단체협약 세부 내용은 ▲장기 재직 공무원 휴가 일수 확대 ▲신규임용자 지원 ▲언론 피해 예방 및 대응 ▲직렬 간 승진 소요 연수 차등 해소 ▲정원확보 충원 노력 등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단체협약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관계의 좋은 본보기다”라며 “협약 내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협약사항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게 소통·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운 영암영암군군지부장은 “2019년 체결 이후 약 5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조합원의 권익 향상을 위한 중요한 성과다”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 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체협약의 유효기간은
(포탈뉴스통신)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부제’ 설문조사를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 주제 메시지의 전달력을 높이고 브랜드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 문항은 섬의 긍정적인 미래상을 표현하는 10가지의 부제로 구성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여수시청 누리집 배너 링크 접속 또는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전라남도 소통人전남 누리집 설문광장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시민 설문조사, 도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제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스토리 담긴 부제를 선정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부제를 함께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세계섬박람회]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전남 1388청소년지원단으로부터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의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3일 물품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위기(잠재)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유·무상의 자원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위기청소년 ▲발견·구조지원단 ▲법률·의료지원단 ▲복지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으로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는 기관 46개, 개인 113명으로 구성되어 위기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 1388청소년지원단은 상담복지센터와 긴밀한 연계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장학금, 교통·의료·법률자문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 김홍길 변호사는 “앞으로도 1388청소년지원단은 전남지역 내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도내 취약 청소년들을 위한 적극적 지원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전남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활동에 감사드리며, 청소년 전문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0월 4일까지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쌀을 이용한 수제맥주 만들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쌀 소비 촉진을 이끌어갈 지역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플라워푸드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수제맥주 제조법 이론과 쌀을 활용한 수제맥주 만들기 실습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모집인원은 A반, B반 각 24명씩으로, 쌀 가공에 관심이 있는 함평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식생활 서구화로 인한 쌀 소비 감소, 벼농사의 높은 기계화율에 따른 재배 전환 어려움 등 벼 재배 농가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본 교육이 쌀 가공 기술 활용을 통한 다양한 파급효과로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영농지원과 경영개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함평군]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이 23일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행사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시장형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지자체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2023년 사업수행 결과를 종합 판단했다. 영암군은 정부의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정책에 발맞춰 지난해 영암시니어클럽을 설치했고, 전년 대비 223% 많은 29개 사업을 추진해 현재 2,000여 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 중이다. 특히, 올해 1월 국비 1억4,500만원을 들여 어르신의 경제·복지·건강을 아우르는 ‘생산적 복지’ 시책의 하나로 영암읍 고령자복지주택에 ‘기찬밥상’을 열었다. 이 음식점은 현재 아이부터 어른까지 찾는 영암맛집으로 자리 잡아 하루 평균 150명의 손님이 찾고 있다. 이어 영암공영터미널에 오픈한 ‘기찬커피 꽈백 최선생’도 지역민의 인기 속에 운영하고 있다. 올해 11월에는 삼호읍에 ‘기찬빨래방’을 만들어 지역 농·축협과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이동 빨래방 사업을 추진할 예정
(포탈뉴스통신) 영암군 주최, 민족문화유산연구원 주관의 ‘영암 마산리 요지의 현황과 성격’ 학술대회가, 27일 오후 1시 영암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영암 마산리 요지는 통일신라시대 영산강 유역에서 운영된 대규모 도기 생산시설이다. 2021년 유적이 처음 알려진 이후, 영암군은 민족문화유산연구원과 세 차례 발굴조사로 10기의 가마와 폐기장 등 시설이 밀집·분포된 양상을 확인했다. 출토유물은 대부완·호·병·벼루 등이고, 여기에는 통일신라 도기의 대표 문양인 말발굽·물방울무늬 등이 새겨져 있어, 7, 8세기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런 발굴 성과를 토대로 학계에서는 마산리 요지를, 3세기부터 6세기 중반 영산강 유역의 삼국시대 요지, 9, 10세기 영암 구림리 요지 사이의 도기 공백을 잇는 학술 가치가 큰 유적으로 여기고 있다. 전라남도 기념물 지정을 목표로 기획된 이번 학술대회는, 마산리 요지의 역사·학술적 가치를 증명하고, 유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학술대회는 1편의 기조 강연과 5편의 주제 발표로 구성된다. 기조강연에서 한성욱 민족문화유산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이 10월에도 영암사랑상품권 15% 적립 이벤트를 이어간다.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소비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9월 진행했던 이벤트를 1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9월과 마찬가지로 이번 이벤트의 구매한도는 1인 월 70만원(카드 50, 모바일 20)이고, 10월 내에 영암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15%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암사랑카드 발급·충전은 지역상품권 앱이나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광주은행, 우체국에서 할 수 있고, 모바일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앱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동식 영암군 일자리경제과장은 “15% 이벤트 연장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적립을 받고, 지역 상권도 활성화하도록 만들겠다.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