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갑진년 새해 첫 장사를 가르는 위더스제약 2024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소속 최영원 선수가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지난 10일 최 선수는 충남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정종진 선수를 3-1로 꺾고 개인 통산 6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최 선수는 16강전에서 김현수 선수를 2-0으로, 8강에서 김지혁 선수를 2-0으로 누른 뒤, 준결승전에서 금강급 우승 후보인 김태하 선수마저 2-1로 제압하고 장사결정전에 올랐다. 결승 첫 판에서 정종진 선수에게 밀어치기를 내주며 패했으나 두 번째 판 잡채기, 세 번째 판 빗장걸이, 네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를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올해 영암군청에서 증평군청으로 새 둥지를 튼 최 선수는 이적 후 첫 승리에 연승철 감독에 이어 아버지를 모래판에 던지는 세리머니를 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연승철 감독은 설 명절에 군민들에게 값진 승리의 기쁨을 안겨드릴 수 있어 기쁘고 무엇보다도 선수들이 고된 동계훈련을 묵묵히 잘 마쳐준 결과”라며 선수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더불어 “군민들의 힘찬 응원과
(포탈뉴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업기계 조작이 어려운 영농약자를 대상으로 농작업을 지원해 영농의욕을 고취하고, 적기 영농실현 및 영농편의를 제공한다. 지난해까지는 일반농업인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해 영농약자들이 충분한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 이에 따라 조례를 개정해 올해부터는 고령·영세·독거여성·장애농업인에게 한정 제공하며, 갑작스럽게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영농이 어려운 농업인들에게도 한시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세대당 10,000㎡ 이하의 농지를 경작하는 농가까지 서비스를 확대 제공해 더 많은 영농약자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기존에 서비스받던 일반농업인들은 안전교육 이수 후 농업기계 임대 은행을 통해 직접 농업기계를 사용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해보다 2명 충원된 총 6명의 전문인력이 경운, 정지, 수확 및 탈곡작업 등을 시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촌활력과 농업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
(포탈뉴스) 옥천군은 평생학습 정규프로그램‘상반기 정기과정’ 수강생을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로 총 15주간 진행된다. 옥천군민 누구나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교육과정은 올해 새롭게 개설되는 보태니컬아트, 부동산정보와 경매, 생활여행영어, 수채화 등 4개 강좌를 포함한 문화예술, 인문교양 분야 총 15개 과정, 300여 명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군민의 수요를 반영해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를 다수 개설해 군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배움을 통해 군민이 만족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운영해 군민의 평생학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기생충 질환을 퇴치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간흡충(간디스토마) 등 장내기생충(11종) 퇴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기생충 검사 결과 감염률이 높은 지역 및 금강 유역 주변 거주 군민 8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 27일까지 장내기생충 무료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 보건소나 가까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검체용기(대변통)를 받아 분변을 채취한 후 대변통 수령지에 제출하면 된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주민은 치료제를 투약하고 2~3개월 후 재검사를 통해 완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주민에게 예방수칙 안내 및 홍보물 배부 등 기생충 감염 예방 관리에도 나설 방침이다. 한편, 군은 지난 2023년 유행 지역 거주 고위험군 주민 999명을 대상으로 장내기생충 감염 실태조사 결과, 감염률은 0.9%(999명 대비 9명 발생)이며 감염된 기생충의 종류는 모두 간흡충으로 나타났다. 이는 군이 간흡충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기생충 감염률을 낮추기 위해 장내기생충 퇴치 사업을 수행한 결
(포탈뉴스) 옥천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한‘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8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충북문화재단은 지난 2일 14개 공연단체의 사업 신청서를 심의해 6개 상주단체(옥천, 보은, 충주, 괴산, 진천, 증평)를 선정했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은 공연장과 예술단체 간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공연장 가동률 증대로 운영 활성화를 도모한다. 군은 지난 1월, 6개 단체를 모집하고 자체평가 후 3개 단체와 협약해 사업에 공모했다. 놀이마당 울림(대표 김태철)이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초연 창작품 2회, 우수작품 4회, 군민 참여 퍼블릭 10회, 자유기획 1회, 국제교류 1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군은 협약에 따라 공연장을 제공하게 된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군과 공연단체가 함께 노력해 공모 사업에 선정돼 도비를 확보하게 됐다”며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여 군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충청북도가 주력산업인 반도체산업의 지속성장 강화를 위하여 반도체 관련 혁신기관과 대학 등과 힘을 합쳐“2024년 충북 반도체산업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반도체산업 환경은 산업의 트랜드의 급변화와 생성형인공지능(AI)의 확산으로 인공지능반도체 시장 성장과 함께 초고속 메모리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증가하는 등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그 발전 속도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새로운 성장을 위한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다. 충북의 반도체산업은 반도체제조업 출하액이 13.1조원으로 전국비중 7.5%이며, 전국 시‧도중 경기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기반 산업이며, 충북의 전체 수출품목 중 28.5%를 차지하는 대표 먹거리 산업이다. 충북은 최근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 감축, 경기 남부권 중심의 반도체산업 투자지원 등으로 지역 반도체산업 위축 우려에도 강소기업 맞춤형 기술개발(R&D)지원 뿐아니라 해외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 및 시장‧기술 지원사업 등 차별화 전략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안정적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4년 충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제22대 총선(2024. 4. 10.)을 앞두고 지역경제 성장을 위하여 발굴된 지역 현안 사업 266건을 각 정당*의 공약으로 반영 요청했다. 이번 총선 공약화 사업 발굴을 위해 도는 지난해 말부터 사업 발굴 추진계획(안)을 수립하여 2차례 지역 현안사업 발굴 회의를 거쳐 75건을 확정했고, 시군에서도 191건의 사업을 발굴 완료했다.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충북도의 미래성장 발전기반을 다질 수 있는 주요 중점건의 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지난해 도민의 염원 속에 중부내륙특별법이 제정됐으나 ‘선 제정 후 개정’전략으로 관계부처의 반대 조항이 포함되지 않아 법안 내용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건의, 극한 강우와 홍수에 대비하기 위한 미호강(국가하천) 준설사업과 국가하천의 지자체 관리 한계 극복을 위한 국가하천 관리주체 변경 등을 담았다. 또한 충주댐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하여 탄소중립산단 조성을 위한 친환경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구축사업, 오창‧오송 중심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도 현안 과제로 올렸다. 아울러 충북지역의료계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2024년 수목관리전문가(아보리스트 Arborist) 양성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아보리스트’란 등목기술을 이용하여 높이 15m 이상의 나무에 올라가 병해충목, 위험목 등을 제거하고 노거수, 보호수의 수형 관리 등을 수행하는 수목관리전문가를 말한다. 군은 ㈔한국산림레포츠협회 주관으로 3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7회에 걸쳐 괴산군 사리면 이곡리 산75(군유림) 일원에서 아보리스트 1급, 2급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예정인원은 1급 32명(2급 자격증 취득자), 2급 48명이며 2월부터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5일 동안 진행되며 교육 완료 후 자격검정시험을 통해 ㈔한국산림레포츠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아보리스트 교육은 △수목 생리학 △10여 가지의 로프 매듭법 △로프를 이용한 등목실습 및 가지치기 등 이론교육과 다양한 실습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2020년부터 4년에 걸쳐 교육생 236명의 수목관리전문가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괴산군은 교육을 수료한 아보리스트를 수목관리 전문인력으로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농업기계 운반 차량이 없는 농업인이 운반 및 회수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임대농기계 운반서비스를 1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임대농기계 운반서비스는 23년 2월부터 관내 6개 임대사업소 중 괴산읍농기계임대사업소(본소) 1개소에서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감물, 덕평농기계임대사업소(준공예정) 까지 3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이용대상자는 괴산군에 주소가 있거나 농지가 있는 농업인 중 농업기계 운반 차량이 없고 운반을 희망하는 괴산군 농업인이다. 운반서비스가 가능한 기종은 대형농기계 2종(콤바인, 트랙터), 소형농기계 4종(굴착기, 보행관리기, 자주식콩탈곡기, 콩예취기)이다. 농기계 운반료는 신청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운반장소 25㎞ 이내까지는 정액제로 소형(1톤)은 왕복 2만원, 대형(5톤)은 왕복 4만원의 자부담 운반료가 부과되며, 나머지 추가 요금은 군에서 부담한다. 운반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임대사업소를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사용 전 최소 2일 전에 배송을 요청해야 하고, 운반 서비스 출고일은 사용 전날 오후 4시부터이며 입고는 사용 마감일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자연특별시 괴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5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2차)’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송인헌 괴산군수의 주재로 부군수, 국장,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중앙부처 및 도의 정책 방향에 맞춰 발굴한 2025년도 괴산군 신규사업 31건(총사업비 3733억원)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괴산군 주요 2025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으로는 △괴산 터미널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1,200억원) △괴산 축구 전지훈련장 조성사업(194억원) △괴강관광지 관광특화사업(120억원) △조령4관문 하늘숲정원 조성사업(113억원) △백두개간 모래재 생태축 복원사업(신도로)(116억원)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 지원주택 건립사업(200억원)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육성사업(110억원) △충북 괴산 빅데이터 센터 구축(100억원) △괴산~감물 도로건설사업(국도19호선)(302억원) △국도19호선 문광단구간 도로개선(호국원진입도로)(138억원) △달천 하천환경정비사업(375억원) 등이 있다. 군은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포탈뉴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겨울철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관계 농가에 과원 관리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은 사과나무와 배나무 등 과수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세균병으로 잎·꽃·가지·줄기 등의 조직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말라 죽어 붙여진 이름이며, 한 번 발생하면 과원 전체를 매몰 처리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커 국가검역병해충으로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군은 2022년부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 사전 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내렸으며, 이에 농가는 과수 농작업자 교육 이수 의무, 농작업 인력·장비·도구 등 소독 의무, 사전 예방 약제 살포 의무, 과수 건전 묘목 사용 및 유통 관리, 농가 자가 예찰 및 사전 신고 의무, 농가 자가 예찰 및 사전신고 의무, 과수 경작자 영농일지 기록 의무 등 10개 이행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화상병 발생 시 손실보상금이 25%이상 감액 지급될 수 있다. 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전정 시 농작업 도구와 작업복을 70% 알코올 또는 락스 20배 희석액에 소독 △유사궤양 증상 가지 40~70cm
(포탈뉴스) 보은군은 가축사육 환경 개선을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축산환경·소독의 날’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축산환경·소독의 날은 매주 수요일마다 축산농가 스스로 축사 내·외부 청소, 소독, 방역 활동 등에 참여해 축산환경을 개선하고, 가축분뇨 관리를 강화해 악취 저감 등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 실현을 위한 캠페인이다. 군은 축산환경·소독의 날에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축산악취 저감과 가축 질병 예방 등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하기 위해 군청 누리집 및 SMS 등을 활용해 축산농가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며, 질식 위험이 있는 밀폐공간(가축분뇨 저장조, 정화조)에서 작업 시 안전 작업 가이드를 준수해 운영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신중수 축산과장은 “이번 축산환경 소독의 날 운영을 통해 가축분뇨 및 악취 등에 대한 주변 민원 발생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구축하기를 기대한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축산농가와 생산자 단체 등 관련업 종사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 보은군속리산휴양사업소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산림레포츠 시설 임대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개경쟁 입찰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산림레포츠 시설은 속리산 갈목리 일원에 조성한 집라인을 비롯한 모노레일, 스카이바이크, 스카이트레일 등 총 4종으로 속리산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아찔한 스릴을 체험할 수 있다. ‘집라인’은 8개 코스, 1,683m의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모노레일’은 총 길이 866m, 최대 경사 30도, 최고 속력 분당 60m, 탑승용 차량 캐빈 20인승 2대로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동 중 창밖을 통해 속리산과 구병산 등 천혜의 절경을 눈에 담을 수 있고 높은 경사각 때문에 여느 모노레일과 달리 아찔한 스릴감도 느낄 수 있다. ‘스카이바이크’는 소나무 숲 위를 자전거를 타고 솔향기를 느끼며 솔향공원을 한바퀴돌 수 있는 1.6km 코스로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산림테마 관광 서비스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인기가 높다. ‘스카이트레일’은 공중에서 길을 건너거나 외줄을 타는 등 공중에서 이뤄지는 놀이기구로 공중 징검
(포탈뉴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복숭아 재배농가의 관행적인 정지전정방식을 개선하고자 2월 13일부터 2월 29일까지 정지전정 현장교육을 추진한다. 현장교육은 작목회(반) 단위로 실시되며, 해당 작목반 회원 과원에서 정지전정 이론 및 실습교육과 세력(나무의 수세)관리 기술교육을 병행해 추진한다. 현재 대부분의 복숭아 재배농가는 겨울전정을 하는 경우 과도하게 전정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나무의 세력이 불안정해지고 생육기 불필요한 가지가 많이 발생하여 당도하락, 낙과(落果) 등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정지전정 기술이 부족한 농가는 위탁전정으로 과도한 생산비가 지출되는 문제가 있고, 나무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관행적인 정지전정으로 복숭아 나무관리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현장감 있는 교육 추진으로 농업인의 이해도를 높여 충주복숭아의 명성을 한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육 참여를 독려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제25회 우륵당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학교는 시민에게 살아있는 국악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국악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전통 음악의 계승 및 보급을 위해 4월 1일부터 약 6개월간 우륵당(충주시 중원대로 3324)에서 진행된다. 올해 개설되는 강좌는 가야금Ⅰ·가야금Ⅱ·해금Ⅰ·해금Ⅱ·거문고·소금·대금·피리·아쟁·경기민요·판소리·타악(설장구)으로 총 12개이다. 프로그램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 12명의 상임 단원이 부분별 이론과 실기강좌를 통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충주시청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최종 수강 가능 여부는 전자추첨을 통해 개별 통보된다. 시는 우륵당 문화학교의 국악강좌가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