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주시는 2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2024년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사업 선정으로 국비 11억 원 등 사업비 22억을 투입해 취약계층 주민의 식품 접근성 개선과 영양 보충을 위해 지역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충주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농식품(10개 품목)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바우처(카드방식)를 지급하는 것이다. 지원금액은 매월 1인 가구 기준 4만 원, 2인 가구 5만 7천 원, 3인 가구 6만 9천 원, 4인 가구 8만 원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2월 20일부터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기간은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로 매월 1일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지원금은 매월 1일에 충전되어 당월 말일까지 사용하여야 한다. 구매 품목은 국내산 과일, 채소, 우유, 계란, 육류, 잡곡, 꿀, 두부류, 단순 가공 채소류, 산양유 이며 충주시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 G
(포탈뉴스) 서충주 청소년문화의집은 2월 13일부터 24년 상반기 문화아지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해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상반기 문화아지트 및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 문화아지트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연예술 6강좌, 비공연 3강좌로 운영되며 댄스, 기타, 보컬, 뮤지컬 등 인기가 많았던 문화예술강좌와 유아필라테스, 유튜브 등 문의가 많았던 비공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공연, 동아리 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서충주 청소년들의 건강한 취미생활 및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키우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충주 청소년문화의집은 상반기 문화아지트 외에도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문화의날로 지정하여 요리, 스포츠, 커피, 공예 등과 관련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위해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는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시는 올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1대당 60만 원의 설치비를 지원하며 총 130대의 보일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수당 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등의 저소득층과 올해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된 기본중위소득 70% 이하 다자녀(2자녀 이상) 가구인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이다. 단, 일반가정은 올해부터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충주시청 기후에너지과 대기관리팀으로 방문하거나, 환경기술산업 원스톱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기후에너지과 대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는 미세먼지를 감소시키고 에너지 효율은 더 높아 대기질 개선과 연료비 절감
(포탈뉴스) 충주시는 시민들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2024년 상반기 읍면동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2월 13일부터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사업은 읍면동 11개 지역에 지정된 평생학습센터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호암직동, 대소원면, 중앙탑면, 연수동 등 11곳의 지역 학습공간에서 보테니컬아트(식물정밀화), K-POP 보컬배우기, 스마트폰 교실, 어르신 근력운동 등 다양한 연령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 25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교육기간은 3월 4일부터 5월 10일까지 10주간 진행된다. 세부 강좌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희 평생학습과장은 “시민들의 학습욕구를 반영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누구나 집 근처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탈뉴스) 충주시는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해 RFID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시범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RFID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는 전용카드를 기기에 태그하면 닫혀있던 투입구가 열리고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무게를 측정해 실시간으로 시스템에 전송하여 버린 무게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시는 지난해 세대별로 버린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RFID기반’ 음식물 종량기 보급을 위해 조례개정을 마치고, 사업비가 확보됨에 따라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시범설치 사업 모집’ 공고를 통해 우선 30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에서는 공고문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갖추어 3월21일까지 시청 자원순환과에 방문이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RFID기반 종량기는 배출자 부담 원칙에 적합해 폐기물 감량효과가 탁월하고, 종량제 봉투 용량에 맞춰 배출시기를 맞출 필요 없이 즉시 배출 가능하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인 충주 음식물바이오에너지센터에 봉투 미사용 음식물쓰레기만 반입되면 전처리과정에서 협잡물(봉투)발생량 감소로 근로 환경개선 및 처리 효율을 향상될
(포탈뉴스) 문백면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6일까지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2024년 마을 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조사를 진행한다. 마을 복지계획은 ‘우리 동네 복지는 우리 손으로’라는 비전으로 면 주민들이 모여 마을 복지 문제를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계획이다. 조사는 △우리 마을에서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은 누구인지 △어려운 이웃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조사를 통해 올해 지역 당면 문제와 주민들의 복지 욕구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복지 욕구 수요조사 결과를 수렴한 후 해결 방안을 찾고 마을 복지계획 수립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 실천 과제를 마련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17일까지 2023년산 국립종자원산 보급종 밭작물 종자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신청 가능한 밭작물 종자는 △콩(대원, 대찬) △팥(아라리)으로 2 작물 3품종이며, 콩은 소독, 미소독 종자를 선택할 수 있고, 팥은 전량 미소독 종자로 소량 공급된다. 종자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 기간 내에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043-539-7553)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으로 오는 4월 공급될 예정이다. 품종별 가격은 일반 콩 5kg당 2만 6천590원, 팥 5kg당 4만 6천60원이며, 품종별 특성은 신청한 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빈틈없는 복지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도움이 필요한데 방법을 모르거나 인지에 한계가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취약계층 발굴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통보된 단전, 단수, 건강보험료 장기 체납, 금융 연체 등 18개 기관의 44종 빅데이터 자료와 지역 상황을 고려한 사회보장 정보시스템 내 위기 정보 입수대상자 자료를 활용해 대상자를 발굴 중이다. 이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 중 읍·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유선을 통해 위기 사실을 인지(1차)하고 가정방문(2차)을 통해 위기 정도를 파악한다. 이후 최종 선정한 취약계층에 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지난 한 해 3천28가구를 찾아냈고 그 중 정말 도움이 필요한 1천894가구에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했다. 이와 함께 ‘고독사 예방 및 생거진천 안부 확인 서비스’를 통해 고독사 위험군 정기 조사를 진행하고, 발굴한 대상자가 유‧무선 전화에 일정 기간 통화기록이 없으면 대상자에게 자동응답
(포탈뉴스) 제천문화재단은“오는 17일 '하소네 문화문방구'를 시작으로 올해'토요일에 산책가자!'프로그램이 본격 시작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열리는'토요일에 산책가자!'는 '하소네 문화문방구'와 '그림책 콘서트', '오늘, 삶-책' 등 3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결합된‘산책’의 대표 사업이다. 올해'토요일에 산책가자!'의 첫 스타트를 끊는 '하소네 문화문방구'는 17일 오후 1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3층 산책홀에서 2월 주제‘신년(新年)’에 맞춰‘성악가와 함께 울리는 2024 하소네 문화문방구 영업 개시 팡파레’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을 선보일 최용호 성악가·팝페라 가수는 지난 2014년 오페라‘마탄의 사수’로 데뷔했으며, 음악 예능 '팬텀싱어'와 연예 예능 '나는 솔로' 출연 이후 큰 인기를 얻었다. '하소네 문화문방구'에 이어 오는 24일 오후 2시에는 '그림책 콘서트'가 개최되며, 그림책‘나오니까 좋다’의 김중석 작가와의 만남 및 체험이 예정되어 있다. 인문학 토크 콘서트 '오늘, 삶-책'은 3월 16일 오후 2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
(포탈뉴스) (재)제천문화재단이 오는 4월부터 제천시의 다양한 장소에서 2024 버스킹&버스커 프로젝트, ‘어디든 예술로’를 추진한다. 4월부터 상시로 진행되는 버스킹&버스커 프로젝트 ‘어디든 예술로’는 지역예술인 및 거리 예술인들이 꿈을 펼칠 수 있게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제천시민들에게는 버스킹 & 버스커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 속에서 특별하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5년 차에 접어드는 버스킹&버스커 프로젝트는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신생 버스커를 발굴하여 지역에서 거리 예술 문화를 보급하고 확장해 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관광지, 원도심, 야외공연장, 전통시장 등 어디든 시민들이 함께하는 곳으로 찾아갈 예정이며, 장르에 구분 없이 대중음악, 전통음악, 클래식, 무용, 마술 등 다채로운 거리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이에 제천문화재단은 버스킹 무대를 개최하기 위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거리 공연이 가능한 예술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3월 18일까지 사업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포탈뉴스) 제천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월,화,목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주 3회씩 총 32회에 걸쳐 줌바댄스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줌바댄스은 신나게 음악에 맞춰 춤추면서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댄스로 근력과 유산소 운동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칼로리를 단시간에 소모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며 탁월한 운동이다. 또한, 줌바댄스 운동 시작과 종료시 체성분 검사 실시를 통해 운동 전․후의 몸의 변화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줌바댄스 운동 모집인원은 총 25명이며, 2024년도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 경험이 없는 분은 신규 대상자로 우선 접수 대상자이고, 그 외 참여자는 선착순 접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줌바댄스로 건강과 활기를 느끼고자 하는 시민은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인바디 측정 및 접수 신청(09~18시/점심시간 12~13시 제외)을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줌바댄스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신나게 운동하고 땀을 흘리며 가벼워진 몸과 마음이 일상생활의 삶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탈뉴스) 제천시에서 '2024 제천시 청년작가 초대전'의 참여작가를 모집한다. 청년작가 초대전은 지역의 청년예술가를 발굴하고, 전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천 청년예술작가의 육성과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열게 된다. 모집대상은 제천시에 1년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제천에 3년이상 거주했던 청년예술인(만19~45세)이며, 공모대상 작품은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등의 시각예술분야 미술품으로, 참여자별 5점 이내로 출품 가능하다. 공고기간은 6월 21일까지 이며, 신청접수는 6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다. 신청이 마감되면 심의를 거쳐 최종 참여 작가를 선발하고, 8월부터 약 한 달간 시민회관과 제천시청 본관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청년작가 초대전이 젊은 예술인들의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제천시 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청년예술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청년작가 초대전은 지난해 제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첫 개전을 했으며,
(포탈뉴스) 제천시 보건소는 13일부터 당뇨병 환자와 당뇨 전단계자의 효과적인 혈당관리를 위해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당뇨병 환자가 직접 혈당을 측정하고 자신의 혈당수치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합병증의 예방과 진행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진행방식은 프로그램 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 혈색소를 측정한 뒤 개인별 상담을 받게 되며 가정에서 측정한 혈당수치로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혈당계, 혈당스틱 등 가정에서 체크할수 있도록 물품도 지원된다. 모집인원은 신규대상 우선으로 참여자 100명을 모집하여 1기수당 25명씩(4기 운영) 3개월간 운영된다. 이 밖에 당뇨병 관리에 좋은 운동방법, 저염식을 위주로 하는 영양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합병증검사 지원도 같이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뇨는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심뇌혈관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자가관리법이 어느 질병보다 중요하다.”라며 건강한 제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올해 정부 관광산업 주요 정책 중 하나는 ‘지역 관광시대 구현’이다. 국내외 관광객이 일부 지역에만 편중되는 문제를 개선하고,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에『관계형 생활 인구』 유치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중앙정부는 물론 각 지자체에서도 안간힘을 쓰고 있다. 문체부가 발표한 올해 관광예산은 1조 3천억 규모다. 이 중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 소멸 대응을 주제로 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과 매년 2~3월, 6월 두 번 추진하는『여행가는 달』 사업이 관광 분야 주요 정책으로 소개되면서 올해 관광마케팅 방향을 주도할 것임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충북 제천시는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할 경우, 더 자주, 더 오래 머물도록 디지털 관광주민증 연계 관광마케팅 사업에 총력 대응하기로 밝히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 2023년 10월, 디지털 관광주민증 운영 지자체로 선정되어 관계 인구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역을 방문한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민증을 발급하면 제천시민에 준하는 관광지 체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명예 주민증 발급 사업이다.
(포탈뉴스) 청주시 보건소는 오는 3월 29일까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대상자 총 840명(상당·서원·흥덕·청원보건소 각 2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AI(artificial intelligence) : 인공지능 ※ IoT(the lnternet of Things) : 사물(가전 장치)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모은 후 인터넷을 통해 개별 사물들끼리 정보를 주고받는 정보 기술 이 사업은 어르신의 허약 정도 및 건강행태에 따라 블루투스 기반 건강 측정기기를 배부하고 담당 간호사가 건강관리 앱(APP)을 이용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상자는 질환에 따라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및 AI 스피커 등을 배부받고, 보건소로부터 혈압·혈당·신체활동·식생활관리·투약 관리 등에 대한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서비스 제공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이다. 사업 대상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자발적인 참여를 원하는 65세 이상 시민 중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