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당진시는 5월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의 확정신고기간에 신고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 중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 소득자와 종교인 등의 경우 사전안내문과 함께 모두채움안내문이 발송된다.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모두채움안내서에 따라 ARS, 홈택스, 위택스 등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납세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청 1층에 신고도움창구를 설치하고 소규모사업자(모두채움대상) 중 고령자와 장애인의 신고를 도와준다. 그 외 납세자의 경우에는 납세자가 직접 홈택스로 본인인증을 하고 신고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2023년부터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를 신설해 납부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립중앙도서관 4층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 지난 24일 시민참여 오감만족 말하는 공연‘봄, 노래해봄’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예그리나 통기타 동호회(김은경, 김태갑, 노미연, 이기수, 정진아, 지형철, 홍양표)와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김연호, 박은주, 유정순)가 함께 기획해 공연했다. 통기타와 젬베, 아코디언 등의 악기로 옛사랑(이문세),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김광석), 아메리카노(10cm)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곡들을 연주했다. 또한 정호승 시인의 봄 길, 봄이 오는 길(박인희),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이해인) 등의 주옥같은 여러 시를 낭송해 관람객들은 봄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는 연주, 공연, 전시 등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희망하는 개인 혹은 단체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은 항상 문이 열려있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무대로 재능을 뽐내고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
(포탈뉴스) 당진시가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제6기 당진시에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10세 이상 ~ 16세 미만)인 아동이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 참여권 보장을 위한 아동참여기구로, 시는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 사업에 아동 의견을 반영하고자 구성하고 있다. 위원회는 월 1~2회 회의를 통해 아동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이 원하는 정책에 대해 제안한다. 또한 다양한 문화 체험과 아동 행사에 참여하며 당진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5월 중으로 모집과 선발을 거쳐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당진시 아동친화도시는 2018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전국에서 26번째, 충남에서 2번째로 최초단계 인증을 받았으며, 2024년 1월 전국에서 34번째, 충남에서 2번째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회에 참여하는 것은 어려서부터
(포탈뉴스) 당진시는 24일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사업으로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손잡고 개발한 메뉴 2종(순두부 아이스크림, 순두부크림 녹차라떼)의 기술 이전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에서 생산된 두부와 순두부를 활용한 이번 메뉴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 당진시민뿐 아니라 당진을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대상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 카페 4개소 (△순성 미미커피방앗간 △합덕 풍년커피 △당진 베리나이스 △당진시니어클럽)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끝나면 아이스크림 포장재 개발, 판매 전략 수립 등 준비 과정을 끝내고, 콩 활용메뉴를 바로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속적인 콩 활용 상품화 제품을 개발해 당진콩 소비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사업’으로 국비 20억 원을 확보해 지난해부터 2년간 당진 남부권을 중심(우강·합덕평야)으로 118헥타르(ha) 면적에 콩을 재배해 두렁콩 직거래 장터 운영, 볶은 두렁콩 서리태 상품화, 두렁콩 찰떡 개발 등 지역 업체와 손잡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뉴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25일부터 26일까지 충남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도시지역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팔봉면 고파도리에서 추진되며 농업기계 안전 교육과 함께 가구당 농업기계 수리 비용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 무상 수리를 지원한다. 또한 농가의 동력경운기 및 주행형 기종 등에 안전장치를 부착하고 예초기 사용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보호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전문 농업기계 수리점이 없는 도서지역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안전교육이 안전한 농작업을 보조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은성 서산시 농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도서지역 농업인들을 위한 농업기계 안전교육 및 순회교육을 확대 추진해, 관내 농업인들의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11월까지 비브리오패혈증 유행예측조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히며 패혈증 예방수칙을 강조했다. 지난 4월 9일 충남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발견됐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약 한 달 정도 이른 시기에 검출된 것이다. 이에 시는 대산읍, 부석면, 팔봉면 일원의 해수, 갯벌, 조개류를 채취해 비브리오패혈증 유행예측조사를 실시하며, 패혈증균 검출 시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추진한다. 또한 비브리오패혈증 유행예측조사와 예방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감염병의 유행을 예측하고 균 검출 시 신속한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의해 발병하는 3급 감염병으로 매년 5~6월에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특히 치사율이 50~60%에 이르는 감염병으로 환자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발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을 위한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 5도 이하 보관 및 조리 시 85도 이상 가열 후 섭취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 금지 등을 준수해야 한다. &nb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24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제2강의실에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 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 39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 교육은 농업인들의 소규모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농산물의 가공 및 상품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2월 28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추진된 교육은 농산물가공 창업에 필수적인 내용들로 구성됐으며 관내 농업인들이 알기 쉽도록 꼼꼼한 강의가 진행됐다.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교육이 시작된 2015년 이후 최대의 수강률을 기록한 이번 교육의 수강생들은 가공 창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함께 교육에 대한 높은 열의를 보였다. 김은성 서산시 농업지원과장은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매년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농산물 가공산업이 지역 경제의 성장동력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을 수료한 농업인들은 심화 과정을 통해 농산물가공 실무를 학습하게 되며,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농업경영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저소득 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Ⅱ’,‘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자를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와 차상위계층 중 현재 근로활동 중인 가구가 매월 10만 원 ~ 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월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조건으로는 ▲3년간 근로상태 유지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교육 10시간 및 사례 관리 상담 6회 이수 등을 충족해야 한다. 희망저축계좌Ⅱ의 신청은 5월 1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위해 마련된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3년간 매달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지원금(10만 원, 30만 원)을 지원한다. 가입은 연령, 가구소득, 소득기준, 가구재산 등 4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조건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연령 15세 이상 ~ 39세 이하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월 10만 원 이상 근로·사업 소득 발생, 가구재산 중소도시 2억 원 이하·농어촌도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시민에게 청정한 녹지환경을 제공하고 예천지구 내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4일 중앙호수공원에서 현장 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업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추진 계획, 사업 내용 등을 힘주어 설명했다. 이 시장은 “사업을 추진하기 전 예천동 1255-1, 3번지 일원을 어떻게 활용해야 18만 시민들을 위한 길인지 많은 고심을 했다”며 “단독 및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는 지역 특성상 도심 주차난으로 보행자, 운전자 모두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기존 임시주차장으로 사용되던 부지를 복층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그 효율을 극대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특히 “중앙호수공원의 도심의 허파 기능을 강화하고 복합 휴식·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초록광장 조성도 함께 추진해, 기존 부지 활용도를 3배 이상 높이겠다”고 밝혔다. 사업은 중앙호수공원 옆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예천동 1255-1, 3번지에 약 270억 원을 투입해 차량 45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인삼 수확량 증대를 위해서는 인삼 꽃대 제거 작업을 조기에 마쳐야 한다고 25일 강조했다. 인삼은 보통 3년생부터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 종자 수확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꽃대를 제거하지 않고 종자를 수확하는 경우 뿌리 수확량은 매년 13 부터 19% 정도 감소할 수 있어 채종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꽃대를 제거하는 것이 수확량 확보에 유리하다. 꽃대 적정 제거 시기는 출아 후 20일로 꽃대 길이가 3 부터 5㎝ 정도 자랐을 때이며, 이 시기엔 지상부 잎이 무성하게 자라지 않아 눈에 잘 보이고 꽃대가 연해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일손이 크게 줄어든다. 제거 시기가 늦어질수록 꽃대가 굳어져 제거 작업이 어렵고 제거 시 발생한 상처 부위로 잿빛곰팡이병에 걸릴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뿌리까지 썩게 된다. 또 종자 형성으로 인한 양분 손실로 뿌리 수확량도 크게 줄어 미리 꽃대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용찬 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연구사는 “꽃대 제거는 맑은 날 해야 병 발생이 적고, 제거 부위로 병원균 침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화훼치유 활동 활성화를 위해 충남화훼치유연구회를 대상으로 복지원예지도사 자격 취득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남화훼치유연구회는 2011년 설립된 충남관상국화연구회가 올해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연구회는 해마다 자체 국화 분재 작품 전시회를 여는 등 도시민 정서 함양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부터는 국화 분재, 야생화 등 다양한 화훼소재를 활용해 정신적·육체적 건강 회복을 위한 화훼치유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연구회와 협업해 연구회원의 복지원예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교육을 마련, 연구회원 3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매달 둘째·셋째 주 월요일마다 6시간씩 8회에 걸쳐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 플라워 아트 협회가 발행하는 민간자격증인 복지원예지도사는 식물 특성에 맞게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공간 원예작품을 제작하고 원예 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마음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관계자는 “자격증을 취득한 연구회원이 독거노인 치매 예방 화훼 활동과 시군별
(포탈뉴스) 대만 단체관광객들이 백제문화유적지 등 충남관광 매력에 흠뻑 빠졌다. 도는 대만 ‘중국신탁상업은행’ 임직원 600명이 이달 중 2박 3일 일정으로 충남을 다녀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단체관광은 2022년부터 대만 현지에서 세일즈콜, 팸투어 등 홍보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대만 여행사는 물론 서울 여행사 등과 긴밀히 소통해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더 큰 의미가 있다. 지난 11일과 18일 각각 150명씩 1, 2차 단체관광객 300명이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으며, 이날 3차 단체관광객 150명, 오는 30일 나머지 150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3차 단체관광객들은 천안에서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2박 3일간 백제문화의 도시 부여와 매력 있는 충남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보령, 태안을 방문한다. 부여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소산성을 산책한 뒤 황포돛배를 타고 부소산성과 고란사, 낙화암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한다. 보령에서는 대천해수욕장 관광과 스카이바이크를 체험하며, 태안에서는 안면도 태안 튤립축제장을 방문한다. 튤립축제장에는 270여 품종의
(포탈뉴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5월까지 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미혼모·부,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오늘의 히로인·히어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늘의 히로인·히어로’는 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진행하는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으로, 대상자들 간의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과 정서적인 안정을 통한 자립을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탐색 생각그물, 행(복)·긍(정)·감(사) 일기장, 아로마 치유, 자녀 신발 꾸미기 등의 활동으로 이뤄진다. 또, 미혼모·부 와 한부모 가정의 인식개선을 위해 누리소통망(SNS) 활용한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김장옥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미혼모·부, 한부모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자조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미래를 탬색하고 일상에서의 행복, 감사를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취약위기지원사업, 미혼모·한부모 심리정서지원사업, 한부모가족매입임대주택주거지원사업 등 자립역량 및 가족의 기능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생활편익 확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확산시키고,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인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전국의 기초·광역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생활편익 확대 ▲공동체역량 증대 등 7개 부문을 평가해 시상한다. 방 의원은 연구모임을 통한 충남형 농민수당제 최초공론화와 지속가능한 생물다양성 보존 및 생태계 균형 기반 조성 등 주민생활 편익을 증진시키는 거버넌스 활동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방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 성과를 높게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발전과 지역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지방의원의 책무라 생각한다. 충남의 220만 도민 모두가 행복하도록 지속 가능한 정책을 앞으로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방한일 의원은 제11~12대 충남도의회 재선의원으로서 현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충남도의회의 전반적인
(포탈뉴스) 아산시는 24일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 학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순신 릴레이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 시민홀에서 ‘아산의 생명력, 성웅 이순신을 낳다’라는 주제로 열린 인문학 콘서트는, 남상미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고 이순신 전문가 3명이 각자의 이야기를 펼치는 옴니버스식 릴레이 강연 형태로 진행됐다. 첫 순서는 책 '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의 저자인 김윤태 체인지(體認知) 컨설팅 대표가 ‘해전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가, 이순신’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 대표는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에서 해전 역사상 처음으로 학익진을 도입하고, 약 300년 뒤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따라 하면서 러시아 함대를 격파했다”며 “치밀한 정보전을 기반으로 한 장군의 전략과 전술은, 적이었던 일본이 ‘이순신학’을 만들어 배울 정도로 대단한 업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두 번째로 연단에 오른 김상철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이순신과 아산’이라는 제목으로 “아산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인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이 모두 인연이 닿는 도시다. 그런 곳은 서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