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2024년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홍보를 위해 ‘증평 도시근로자 입소문 내기’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20일까지며, SN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증평군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의 ‘2024년 소상공인 대상 충북형 도시근로자 맞춤형 인력 지원’게시글을 본인의 SNS에 공유한 뒤 네이버폼으로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25일 개별 통보된다. 군 관계자는“지역의 인력난과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인력난을 겪는 곳에 유휴인력을 연계해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 제조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 기업 대상에서 9월 초부터 소상공인까지 확대하며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2024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30건을 군청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란 정책의 투명성,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책에 참여하는 관련자 실명과 추진 과정 등 자료를 공개하는 제도다. 군은 지난달 29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군정 주요 정책사업, 10억원 이상 건설 및 개발사업, 5000만원 이상 연구용역 등에 해당하는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행복돌봄센터 건립 △복합문예회관 건립 △ 공공임대형지식산업센터 건립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등 총 30건이다. 군은 누리집에 게시해 군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정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군민이 공개를 원하거나 관심 있는 사업을 신청받아 공개하는‘국민신청실명제’도 상시 운영한다. 사업별 자세한 내용과 국민신청실명제 신청에 관한 사항은 ‘증평군 누리집-정보공개-행정정보공개-정책실명제-정책실명제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정책실명제 활성화를 통해 군정운영에 투명성을 더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데 최선을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이 소상공인 맞춤형 도시근로자 사업 홍보에 분주하다. 24일 군에 따르면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유휴인력의 고용 창출을 위한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이 이달 11일부터 제조기업, 사회복지서비스업 등에서 소상공인까지 확대됐다. 군은 소상공인의 경영 고정 비용 부담 완화해 주는 도시근로자 사업 홍보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해 △홈페이지 △SNS △전광판을 활용해 홍보 문구를 송출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은 집중 홍보반을 편성해 관내 △소상공인 △착한가격업소 △백년가게 등을 방문해 △사업 안내 △신청·접수까지 처리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수행기관인 (사)한국산업진흥협회와 영동군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영동군지부 등과의 협업 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소상공인 맞춤형 도시근로자 사업은 사업주에게 인건비 일부(최저시급 40%)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한국산업진흥협회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해주고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안전하고 행복한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저출생 대응 신규사업 3가지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영동군은 총 사업비 1억1,200만원을 들여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 사업 △임신·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 △초(超)다자녀가정(5자녀 이상)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이하인 19세부터 39세 청년 신혼부부에게 결혼비용 신용대출건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연 최대 5% 이내의 이자(연 최대 50만원, 2년간 최대 100만원)를 지원한다. 임신·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임신·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연 최대 5% 이내의 이자(연 최대 50만원, 3년간 최대 150만원)를 지원한다. 초(超)다자녀 가정 지원 사업은 가족관계등록부상 5자녀 이상 가구이면서 주민등록표상 1명 이상의 18세 이하 자녀가 부 또는 모와 함께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자녀 가정에게 자녀 1명당 매년 100만원(가구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1월 말까지 주소지 읍·
(포탈뉴스통신) 2024 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지난 23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150여명과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수릉원, 가야의거리, 대성동고분군, 연지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야문화축제 때 단체복을 착용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2교대로 행사 안내, 교통·질서 유지, 통역 등 축제 전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발대식은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정송조 부회장과 배정숙 부회장이 자원봉사자를 대표해 선서문을 낭독하고 축제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자원봉사자들의 근무 요령과 실종아동 발생 시 대책 등 자원봉사자로서의 기본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류동철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김해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언제든 다시 찾고 싶은 김해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자사 한분 한분이 김해시의 홍보대사가 되어 달라”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자원봉사자 없이는 가야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불가능하다”며 “축제가 얼마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9월 23일 착한가게 69호점 '미리본하우징'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69호점으로 지정된 미리본하우징은 김해시 구산동에 위치한 인테리어업체로, 다양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고품격 인테리어 및 정비 공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미리본하우징 김일두 대표는 “비록 금액은 크지 않지만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소외받는 사람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김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최정규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서도 착한 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착한 가게를 발굴해 지역이 이웃을 돕는 복지와 나눔의 김해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이 지정 대상이며,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으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23일 2시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김해시청공무직노동조합(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울산경남지역지부)과 2024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이번 임금협약은 올해 2월 중순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11차례의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거쳐 이뤄졌다. 노조는 최초 호봉제 근로자에 대한 △기본급 호간 12,000원 인상, △정근수당가산금 도입, △성과상여금 조정지수 인상, △고정연장근로수당 도입과 직무급제 근로자(CCTV관제요원)에 대한 △공무직 1직군 편입 및 호봉제 전환을 요구했다. 교섭과정에서 노조의 교섭 결렬 선언 후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조정을 거치는 등 교섭에 난항을 겪었지만, 결국 지난 8월 20일 교섭을 재개하여 노사 양측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원만히 합의를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호봉제 근로자는 각 직군별 기본급을 차등 인상(1직군 초호봉 2.3%와 호간 2,000원, 2직군 초호봉 2.5%와 호간 2,000원, 3직군 21호간 이상 호간 2,000원)하기로 하고, 특히 쟁점이 되었던 직무급제 근로자(CCTV관제요원)의 요구안과 관련해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에서 운영중인 김해시니어클럽·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9월 23일부터 9월 24일까지 양일간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340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소양, 직무 6차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활동성격은 근로이며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로 활동에 필요한 소양,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 및 사업별 직무 수행을 위해 참여자들이 교육을 받았다. 23일 교육에 참여한 장○○ 어르신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를 참여하면서 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고 교육을 통해 역량강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에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문의는 김해시니어클럽·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오는 27, 28일 양일간 김해중소기업비지니스센터에서 ‘웰바이오시티 김해,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제1회 2024 김해의료박람회를 개최한다. 특히 의생명·의료기기 분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5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제5회 김해국제의생명과학축제’와 공동 개최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민·관이 함께하는 김해형 의료박람회와 건강증진 홍보·체험관 운영으로 시가 책임지는 건강 관련 다양한 정보와 활용가능한 의료자원을 접할 수 있는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의료박람회 홍보체험관은 수술·재활, 실버·요양, 여성·육아, 알코올·정신건강, 치아건강, 의생명 6개 분야 19개 의료기관의 참여로 이뤄진다. 또 건강도시 김해, 보건정책 홍보·체험관은 건강도시·워크온, 금연·절주, 신체활동·영양, 만성질환·아토피천식, 호스피스·사전연명, 국가암검진 등 10개 분야 12개 부스로 운영된다. 특별행사로 흡연예방 마술공연, 건강도시 김해 ‘인생네컷’ 이벤트가 열리고 임산부의 날 특별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허목 보건소장은 “김해에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20, 21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농가 응급 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홍태용 시장과 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은 23일 침수 피해가 컸던 칠산서부동 일원 5개 농가 시설하우스에서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홍시장은 “수해를 입은 농가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지역사회 역량을 총동원해 응급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많은 비가 내린 지난 20일부터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나서 즉각적인 피해 상황 파악과 응급 복구를 위해 힘을 쏟고 있으며 이틀간 4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에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보건소는 오는 9월 24일~25일 2일간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32명 및 일반인(속초시민) 19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한다. 급성심정지는 심장 활동에 심각한 저하가 있거나 멈춘 상태로, 즉시 치료되지 않으면 환자가 사망하게 된다. 또한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급성 심정지 발생 건수는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초 목격자의 빠른 신고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가 적절히 시행된다면 환자를 살리고 후유증 없이 완전하게 회복시킬 수 있다.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1.7배, 뇌 기능 회복률은 2.2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속초시보건소는 속초소방서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 사고 대비 화재 시 대피 요령 등 안전의식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교육용 애니를 이용한 심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오는 10월 10일부터 연 매출 30억 원 이상인 가맹점은 속초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제한한다. 이번 조치는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영세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의신청은 9월 5일부터 20일까지 접수했으며, 이의신청 기간 종료 후 최종 확정된 등록 제한 업체는 4개소로 속초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업체명이 게재되어 있다. 또한, 앞으로 연 매출 30억 원 이상의 업체는 신규 가맹점 등록 신청이 제한된다. 다만 농업인 수당·어업인 수당·꿈드림 수당·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등의 정책 수당은 이 지침을 적용받지 않는다. 정책 수당 대상자는 기존에 등록된 연 매출 30억 원 이상 가맹점에서 평소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규 등록을 희망하는 연 매출 30억 원 이상 가맹점 역시 등록 신청할 수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해당 내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하여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영세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함께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전했
(포탈뉴스통신)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스트레스 ZERO! 행복 UP!”을 주제로 자원봉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의로 대한노인회연수구지회 지회장 이경자 강사와 오늘의마음 심리연구소 김은선 강사가 진행했으며 ▲성장하는 뇌는 늙지 않는다 ▲자원봉사자로서의 기쁨과 슬픔 ▲나의 스트레스 지수 탐색하고 바르게 이해하기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한가지 등의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때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맺고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어려운 부분중에 하나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나의 마음에 대해 생각해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된 것 같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권희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는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며 주어진 역할을 할 때, 적응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 수 있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스트레스 요인들은 자원봉사자들의 성취감과 자기 만족감을 감소시킬
(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은 지난 23일 석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파일럿을 상영했다. ‘청소년의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 내 문화시설 부재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문화공연 및 영화 상영으로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석포청년회의 주관으로 202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영화상영은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이 문화적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과 주민을 위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석포면 청소년 및 주민들이 문화적 경험을 함께 나누고,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느끼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포탈뉴스통신) ‘문복현 작가 초대전’(협동조합 문화곳간 주관)이 오는 27일 오후 3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20일까지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누정갤러리에서 열린다. 문복현 작가는 觀:時情(관:시정)이란 부제로 오랜 작업을 통해 끈질기게 보여주고자 했던 ‘보는 행위’에 대한 질문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초대전 오프닝 행사에서는 작가와의 대화와 함께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기에 앞서 몸과 마음의 진정한 휴식으로 나아가기 위해 호흡과 명상을 체험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관심이 집중된다. 문복현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연세대교육대학원(체육 철학)을 졸업했으며 2015년부터 개인전 6회, 국내외 유명 아트페어 참가와 함께 20여 회의 단체전을 통해 활발한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권용규 체육시설사업소장은 “누정갤러리에서 다양한 외부 작가들의 전시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예술적 역량을 보다 확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