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군민 안전 강화를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재해, 안전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대상은 증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군민이며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일괄 자동 가입된다.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자연재해 상해사망 △농기계사고 상해후유장해 등 15종이다. 특히, 지난해 9월 추가 가입한 △사회재난 사망 △ 성폭력범죄 보상금 △성폭력상해 보상금 항목을 올해에도 가입하며 폭넓은 보장을 지원한다. 항목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다른 보험에 가입돼 있어도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또는 가족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군민안전보험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군민이 없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이해 지역 안보에 힘쓰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군부대 위문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지역 내 군부대 및 예비군중대 8곳을 방문해 위문품으로 지역화폐인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을 전달하고 추운 날씨에도 국토 수호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7~8일에는 이재영 군수가 37사단과 13특임여단을 직접 방문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장병들을 위로하며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재영 군수는 “명절에도 묵묵히 제자리를 지켜주는 군 장병들 덕분에 군민 모두가 평안한 설을 맞이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지역 안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도는 농촌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민 농촌유입 촉진을 위한 농촌주택개량사업(‘24년도 도내 사업물량은 332동)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의 주택 개량‧신축에 소요되는 비용을 시중보다 낮은 2% 고정금리(청년 1.5%) 또는 변동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축은 최대 2억 5천만원, 증축‧대수선은 1억 5천만원 이내로 대출받을 수 있다. 단 사업신청자의 신용등급, 담보능력 등에 따라 대출한도는 달라질 수 있다. 사업대상자는 농촌지역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주민, 귀농‧귀촌인, 내‧외국인 근로자 복지를 위해 주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농업인 및 법인 등이다. 신청 조건은 연면적(주택+부속건축물) 150㎡이하의 단독주택을 신축, 증축, 대수선하는 경우 신청가능하며, 특히 연면적(주택+부속건축물) 150㎡이하 단독주택을 건축할 경우, 280만원 한도내에서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사업 희망자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시‧군에 문의하거나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충북도 박병현 건축문화과장은 “고금리 상황에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오후, ㈜리파코(대표 김준태)가 도내 한부모 가정 유아 6명에게 각 3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김준태 ㈜리파코 대표, 김환재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도내 한부모 가정 아동의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굿네이버스의 '소행성 프로젝트'를 ㈜리파코 김준태 대표가 뜻을 알고 힘을 보태며 이루어졌다. 김환재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 본부장은 “한부모 가정은 보호자 1명이 아동의 육아 및 경제활동까지 책임지며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장학금은 한부모 가정의 보호자와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파코 김준태 대표는 “한부모 가정의 보호자와 아동들이 우리의 작은 관심과 도움으로 세상을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힘을 얻기를 바란다. '소행성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하는 이들이 기부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직접 실천하면서 조금 더 나은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
(포탈뉴스)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장수대학 가자!’와 ‘인지 강화 교실’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만 60세 이상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장수대학 가자!’ 참여자를 찾는다. 본 사업은 한 학기당 20명을 모집하며, 오는 19일 사전검사를 시작으로 매주 1회 12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치매를 진단받은 지역 주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장수대학은 지난해보다 지역 주민에게 더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3개 학과(치매 컬처 학과, 치매 스포츠 학과, 치매 교육 학과)를 개설했다. 치매 컬처 학과는 뇌세포 감각을 깨우기 위한 치매 영양 제빵, 치매안심센터 최초‘실벗 장수 악단’, 디지털 인지 게임, 존엄사 교육, 치매 예방 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치매 스포츠 학과는 뇌세포 운동신경을 깨우기 위해 ‘GOGO 인지 운동’을 중점으로 전산화 인지 재활 훈련 등으로 구성되며, 치매 교육학과는 인지 강화 교실과 연계해 이뤄질 예정이다. ‘인지 강화 교실’은 대상자들에게
(포탈뉴스) 진천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 차를 맞이해 진천형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최종 확정·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은 15개 부서가 참여해 내부 운영 계획과 진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의 협의·조율로 결정됐으며, 연간 20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5대 목표 43개 사업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1~2년 차 여성친화도시 기틀 마련, 3년 차 민관협력 활동 증가 목표에 이어 기존에 구축된 양성평등 정책 추진 거버넌스를 더욱 공고히 하고 대외홍보활동 또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021년부터 시작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동이 4년 차를 맞이한 만큼 양성평등 우수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지역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지역 친화형 사업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민관협력 적극 행정 성과(장려)와 더불어 충북 도내 여성친화도시 조성 노력을 평가하고 공유하는 충북 여성친화도시 네트워크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충주시 직능단체들이 저출산 위기 극복에 발 벗고 나섰다. 충주시 신니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니면에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출산축하금 및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출산율이 매우 낮은 농촌지역의 상황을 고려해 마을의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하고 환영하고자 해당지원 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지원액은 작년 대비 10만 원 증가해 출산가정에는 축하금 60만 원과 각종 육아용품(20만 원 상당)이 지원된다. 충주시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봉방동에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출산축하금을 전달하는 출산축하금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보장협의체는 저출산 시대에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는 뜻을 모아 2022년도부터 출산축하금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도 출산축하금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가구 25가구에 아기용품 업체에서 본인이 필요한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쿠폰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늘 지역사회 복지 문제에 관심 가져 주시는 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회
(포탈뉴스) 충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공모 선정에 따른 사업비 1억 원과 농협에서 5천만 원을 추가로 투입해 총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충주시가 선정한 북충주농협이 운영 주체가 돼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을 5월부터 5개월간 고용하여 단기 근로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노동력을 제공하고, 농가는 이용료를 농협에 지급방식으로 운영한다.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2년부터 라오스, 캄보디아 등과 업무협약 체결했으며,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주체를 북충주농협으로 정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사업을 신청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90명과 관내 결혼이민자 초청 가족 39명 등 총 129명을 유치했으며, 올해는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174명,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96명 등 총 300명 유치하여 농업인에게 농촌인력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추진으로 앙성면 복숭아재배 농가의 일손부족 문제 해결과 농촌활력 증진
(포탈뉴스)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주관하는 중부내륙 특별법 제정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을 축하하는 음악회가 7일 오후7시에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2023년 12월 수자원과 백두대간 등의 이유로 각종 규제를 받아왔던 충북 등 중부내륙연계지역의 발전을 위해 국가가 각종 사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중부내륙 연계 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충주시가 3전 4기의 값진 도전 끝에 작년 말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문화도시로 거듭나게 됐음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하 음악회에는 충주시장, 충청북도지사,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6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이날 1부 기념행사는 △중부내륙특별법 및 문화도시 홍보영상 △기념사 △축사 △축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2부 문화공연은 시립우륵국악단의 국악관현악 ‘아리랑’을 시작으로 △피아노 김현혜 협연으로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 △소리꾼 조엘라의 뮤지컬 서편제 OST ‘살다보면’‘당부’ △김인수의 모듬북 협주곡 ‘타(打) ’△국악관현악‘축제’ 등 우륵국악단의 풍성하고 아름다운 소리의 화합을
(포탈뉴스) 충주시는 14일부터 20일까지 근무시간 내 5일간 ‘2024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2024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 및 실업자의 생계를 보호하고 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은 ‘사무직’과 ‘노무직’으로 구분되며, 참여자는 4월 2일부터 6월 14일까지 약 11주간 100여 곳의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무직의 경우 △행정정보화사업 △보건 및 건강증진사업 △도서관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노무직은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사회복지시설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가 가능한 사람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1인 가구는 120%) 이하, 재산 2억 원 이하인 충주시민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기간 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선발자 발표는 오는 3월 26일 핸드폰문자(SMS)로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된다. 박미정 경제기업과
(포탈뉴스) 조길형 충주시장은 8일 설 연휴를 맞아 클린센터, 단월정수장 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조 시장은 생활쓰레기 처리, 안전사고 예방, 귀성객 교통편의 등을 점검하며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 관내 119안전센터, 지구대 등을 방문해 평소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근무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탁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가 골목상권의 활력 회복을 위해 청년 소상공인 공동체를 선정하여 개소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충주시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 소상공인 골목경제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은 전통시장, 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 등 제도권 밖의 소규모 골목경제 공동체의 경쟁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일정 구역 내 10개 이상 사업장으로 구성되어 대표자가 선임된 비영리법인 등록 단체이며 청년(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소상공인 비율이 70% 이상 청년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충주시 소재 골목경제 공동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에게는 공동체별 특화 축제 및 이벤트, 골목 테마 브랜드 개발, 플리마켓 등 공동마케팅 사업과 공용간판, 공동체 안내도, 거리 조성 등 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공동체의 사업계획서 및 사업비 산출내역서 등을 심사 후 총사업비 1억 원 범위 내에서 개소당 최대 3천만 원(자부담 10%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을 원하는 공동체는 오는 2월 29일까지 충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 관련 양식을 내려
(포탈뉴스) 청주시 공무직노동조합은 8일 청주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현경재 청주시 공무직노동조합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청주시 공무직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현경재 지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조합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청주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명절을 맞이해 나눔을 실천해준 공무직 노조에게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8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제5·6기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시의장, 청주시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이·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무신 협의회장은 제5기 협의회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범석 청주시장 또한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및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노고에 대해 제5기 주민자치위원장 퇴임자 29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조병식 전임 협의회장은 이임사에서 “주민자치위원장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5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정무신 협의회장님께서 6기 협의회를 잘 이끄셔서 우리 시 주민자치가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응원을 보냈다. 정무신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간 청주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조병식 전 협의회장님과 임원진, 퇴임 위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명감을 갖고 소통·화합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43개 읍면동 위원장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탈뉴스) 청주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을 발굴해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심리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고용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 공모 선정으로 시는 국비 8억 3,700만원을 확보, 총 사업비 9억 1,500만원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명은 ‘다잡(job)고!(플러스) 자신감 잡고!, 희망 잡고!, 취업 잡고!’이다. 프로그램은 △도전(5주) △도전+중기(3개월) △도전+장기(5개월) 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도전 프로그램은 기수별 20명씩 총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밀착상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을 내용으로 5주간 진행한다. 도전+증기 프로그램은 기수별 15~20명씩 총 80명을 대상으로 한다. 도전 프로그램에 더해 채용박람회 등 외부연계활동과 자율활동과 같은 특화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운영기간은 3개월이다. 도전+장기 프로그램은 기수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