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삼성면 소재 비알코리아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 50가구에 햄 선물세트와 빵 선물세트(220만원 상당)를 직접 전달했다. 이날 비알코리아(주)의 임직원 25명은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여쭙고 선물을 전달했다. 도세호 비알코리아(주) 대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함께 위문 활동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민 삼성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비알코리아(주)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사랑과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알코리아(주)는 매년 명절마다 참여하는 위문 활동 외에도 불우이웃돕기와 지역인재 양성 장학금 기탁 등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대소면은 다음 달부터 30만 원 이상인 수시분 지방세 고지서의 송달 방식을 일반 등기우편에서 ‘선택등기’ 우편으로 변경한다. 선택등기 우편이란 등기우편 2회 배달 시도 후에도 폐문부재 등의 사유로 우편물이 전달되지 않는 경우, 우편물을 반송 혹은 폐기하지 않고 수취함에 투입하는 방식이다.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등기우편 대면 수령이 어려운 가구가 늘어나면서 등기우편 지방세 고지서 미송달로 인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고지서 재발송으로 인한 행정비용이 늘어나게 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대소면은 음성군 내 읍면 중 최초로 선택등기 우편 방식을 도입하는 등 송달 방법을 개선해 등기우편 지방세 고지서 미수취로 우체국을 방문해야 하는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일반우편 재발송 비용 절감을 도모할 예정이다. 조재순 대소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송달 방식 변경으로 납세자 편의 증진 및 예산 절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자 편의 서비스를 발굴·도입해 열린 지방 세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납세자에게 개발부담금 납부기일 1개월 전에 납부 알림 문자를 전송하는 문자알림 서비스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개발부담금 납부기일 문자서비스는 개발 부담금 납부기간이 6개월로 길어, 납세자가 자칫 납부 기한을 놓치거나 고지서를 잃어 버리는 경우가 발생해, 이에 따른 가산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군은 납부일 안내뿐만 아니라 납부가 어려운 경우 체납 전 분할, 연기 납부가 가능함을 알리고 국세와 군세 고지서 2장을 모두 납부하도록 안내 문자를 전송해 체납액 최소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정동혁 민원과장은 “개발부담금 납부기일 문자 알림 서비스는 납세자의 가산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해 징수율 향상과 체납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부담금은 토지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환수해 적정 배분하고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90년도에 제정돼 시행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음성군민의 건강생활 실천 및 일상 속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하루 만보 건강걷기’ 프로그램 1차 챌린지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프로그램 참가자의 꾸준한 걷기 생활 실천을 위해 운영 기간 내에 누적 걸음 수를 하루 8천 보로 제한하고, 정해진 목표걸음을 달성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발해 인센티브형 홍보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 접속 후 워크온 앱다운로드 및 음성군 하루만보걷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 화면에서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으로 꾸준히 걷기 실천을 한다면 비만 예방 및 근력 강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 걷기를 활성화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일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와 6일 군청 내에서 직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지난 1일에는 음성군과 친선 도시인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대문구, 과천시 3개소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도 참여해 음성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품질과 가격이 좋은 제품을 제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음성군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로 사과, 배, 쌀, 인삼, 가래떡, 버섯, 계란 등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이번 5개소에서 실시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3천4백여만원의 판매 수익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에 따른 소비침체로 농산물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었다. 조병옥 군수는 “지역주민과 직원들의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증진에 기여하
(포탈뉴스) 제천시가 아시아 기계체조인들의 최고 축제인 2025년 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7일 일본 도쿄프린스호텔에서 진행된 2024 아시아체조연맹(AGU) 집행위원회에서 2025년 개최지 선정 심의결과 대한민국 제천시를 최종 개최지로 확정했으며, 2024년 9월 연맹 총회에서 공식 공표될 예정이다. 이번 유치는 작년 2025 아시아롤러선수권대회 유치에 이어 2025년 국제대회만 두 번째 제천 유치이며, 아시아 21개국 1,600여 명의 외국인들이 제천을 방문하게 될 예정이다. 제천시와 제천시체조협회는 작년 9월 2025 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하여 방침 결정을 하고 유치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대한체조협회와 공조하여 2023년 12월 대한체조협회 8차 이사회에서 국내 개최지로 제천을 확정했으며, 올해 1월 아시아체조연맹에 대회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지속적으로 아시아체조연맹 가맹국을 대상으로 제천시 유치 홍보에 나선 이후 지속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제천시가 이번에 최종 개최지로 선정된 것에는 여서정·신재환·허웅 등 체조 국가대표 선수들을 보유했으며 대한민국 유일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의원들은 설 명절을 앞둔 7일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민심을 살폈다. 황영호 의장은 이날 청주시 내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황 의장과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 40여 명은 도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농수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황 의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소외되는 이웃 없이 도민 모두가 평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도의회에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 충청북도 직원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는데 앞장섰다. 먼저 지난 6일 기획관리실 직원들이 보은군에 소재한 보은전통시장과 소망노인요양원을 방문했다. 기획관리실 직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도민안심프로젝트 등을 진행해 지역 경제 살리기 및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어 소망노인요양원에서는 준비해간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복지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7일에는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직원들이 청주시 미원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보듬의 집'을 방문하여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입소한 장애인분들을 위문했다. 충북도 조덕진 기획관리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지역주민의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도내 많은 기관‧단체와 도민여러분께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7일 충북도청에서 14개 농가가 참여한 충북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려 사과, 배, 대추, 버섯, 잡곡 등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해 직원들과 도청을 찾은 민원인들로 좋은 호응을 얻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7일 오송 C&V센터에서 산업부에서 공모중인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청주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재생의료진흥재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창 바이오·환경연구소, 충북대학교병원, 베스티안병원, 마디사랑병원, (사)한국독성학회,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11개 기관과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과 충북도는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바이오산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가는데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2일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분야에서 국내 선도기업인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에 공동대응하고 바이오산업의 혁신생태계 조성과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23년 5월 바이오분야가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기존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분야에 이어 금년도 2월말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있다. 특화단지에 지정받게 되면 사업시행자의 인·허가 신속 처리, 단지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현재 공모 접수중인 ‘2024년 충청북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대해 7일 미래여성플라자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법인이나 단체가 공모에 참여하기 쉽도록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설명회는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관심있는 도내 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지침 및 전년 대비 달라진 점 등을 설명했다. 또한 새롭게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들을 위해 그간 양성평등기금사업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서 작성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사업에 참여했던 단체나 기관에서 사업추진사례를 공유했다. 사업 신청할 예정이나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기관이나 단체를 위해서 안내자료를 도 홈페이지도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비는 1억원으로 이달 16일까지 접수하며,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일가정 양립지원 등 6개 분야로 신청자격은 도내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등이 해당된다. 공모 관련 세부내용은 도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청 양성평등가족정책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
(포탈뉴스) 김영환 충북지사가 7일 충주시 세쌍둥이 출산가정,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전통시장(자유시장, 무학시장),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먼저 김 지사는 충주시 대소원면에 거주하는 송성용(42), 김가령(32) 부부 슬하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다자녀 양육 여건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겨울철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하고, 단지를 운영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는 총 209억 7천만원(국비 90억원, 도비 27억원, 시비 92.7억원)을 투입해 유기농을 주제로 교육, 체험, 휴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여 지난해 9월부터 개장하여 운영중에 있다. 이후 자유시장과 무학시장을 찾은 김 지사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모처럼 활기를 띤 시장에서 도민들과 다정하게 인사하며 손수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사과, 배 등 제수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 등을 구매했다. 특히, 지난 1월부터 꾸준히 방문한
(포탈뉴스) 김영환 충북지사가 7일 음성군 국립소방병원 건설 현장, 이차전지 기업(솔라엣지테크놀로지스코리아),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도민들과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챙겼다. 먼저 김 지사는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 국립소방병원 건설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목소리를 귀 기울였다. 국립소방병원은 총사업예산 1천943억원, 3만 9천여㎡에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2025년 하반기 개원할 예정이다. 소방병원은 302병상, 19개 진료과목을 보유한 종합병원으로 소방공무원 특화 진료는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일반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김지사는 음성에 소재한 이차전지 기업(솔라엣지테크놀로지스코리아) 현장에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이차전지 제조공정 현장을 둘러본 뒤 직원들과의 간담회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차전지 산업 성장을 이끌어준 임직원들에게 격려과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후 음성군노인복지관의 경로식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온정의 배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는 민족 고유
(포탈뉴스) 충북도는 충북도청 후생복지관 건립을 위한 밑그림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충북도청 후생복지관은 심각한 도청사 주차난을 해소하고 열악한 지하 구내식당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연면적 13,948㎡로 주차 350면과 구내식당 등 직원 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작년 12월 기본설계 공모를 진행하여 1월 당선자를 선정하고 디자인 보완을 거쳐 기본설계안을 확정했다. 디자인안은 상당공원의 수목을 형상화한 구조체를 미적 요소로 그대로 활용하여 현대건축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도민에게 개방되는 옥상정원에는 수목과 수(水)공간을 배치하여 도심속 작은 쉼터와 전망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민원인만 이용하던 도청을 도민 모두가 찾는 문화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디자인 확정에 따라 2024년 6월까지 기본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참신한 건물명을 짓기 위하여 3월 중 전 국민을 대상으로 건물명칭 아이디어 공모도 진행할 계획이다. 충북도 이범찬 회계과장은 “주차타워의
(포탈뉴스) 문화도시 청주는 어떻게 지속가능한 문화도시가 될 수 있을까.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가 7일 오후 2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6동에서 ‘문화도시2.0 100인 원탁회의’를 진행했다. 대한민국 법정 문화도시 마지막해인 5년차를 맞아 마련한 이날 원탁회의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담론의 장으로, 문화도시 청주시민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활동가와 문화도시조성사업을 함께 해온 워킹그룹 등 다양한 연령과 세대 100인이 참석했다. 포문을 연 건, 전북대학교 특임교수인 김승수 전 전주시장의 기조강연이다. ‘문화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연단에 선 김승수 전 전주시장은 재임 당시 ‘도서관을 짓지 않고 시민의 삶을 짓는다’는 가치아래 공공도서관의 변화를 주도하며 차별화된 도시의 정체성을 추구했던 경험과 그 과정에서 달라진 시민들의 삶 등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포스트 문화도시에 대한 제언을 건네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이어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추진 현황과 시사점에 대한 문화도시센터의 보고를 들은 참석자들은 곧바로 ‘우리가 그리는 지속 가능한 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