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7일 증평군 여성회관에서 떡국떡 150박스를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호우피해 지역과 이웃의 좋은 벗, 내 곁의 호우(好友)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호우피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 및 신속한 일상 복귀 지원에 기여하고자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로부터 지원받아 시행됐다. 김남순 센터장은 “이번 사업으로 떡국떡 나눔을 통해서 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안부와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올해도 소외계층에 대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 문화를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 농업정책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의 농업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농업 단체 관계자와 농업인 1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만석 농업유통과장이 △우리군 농업 현황 △농정 현안사업 △군 자체사업 △농업인 수혜사업 등을 보고했다. 특히, △스마트팜 △도안복합문화타운 △증평인삼문화센터 △농특산물 종합유통타운 등 미래농업을 위한 군의 인프라 구축 현황에 대한 설명이 중점적으로 이뤄져 농업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군수와의 소통을 통해 증평 농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농업인 김모(50) 씨는 “지역 농업인들의 의견을 표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증평 농업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농업을 위한 미래농업 비전 마련이 시급한 때”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증평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제천시체육회는 지난 6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0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안성국 회장을 비롯한 42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사항, 심의안건,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제천시체육회 임원 보선(안), ▲제천시체육회 사무국운영규정 개정(안), ▲제천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규정 개정(안), ▲가입・탈퇴규정 전부개정(안), ▲제천시체육회 체육진흥기금 설치규정 제정(안),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안)에 대해 심의했으며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지난해 제천시 체육인들을 통해 스포츠의 가치를 배우며 소중했던 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었다”며, “공정, 혁신, 상생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2024년 더 큰 발걸음으로 전진할 제천 체육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김영환 충북지사가 7일 음성군 국립소방병원 건설 현장, 이차전지 기업(솔라엣지테크놀로지스코리아),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도민들과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챙겼다. 먼저 김 지사는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 국립소방병원 건설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목소리를 귀 기울였다. 국립소방병원은 총사업예산 1천943억원, 3만 9천여㎡에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2025년 하반기 개원할 예정이다. 소방병원은 302병상, 19개 진료과목을 보유한 종합병원으로 소방공무원 특화 진료는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일반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김 지사는 음성에 소재한 이차전지 기업(솔라엣지테크놀로지스코리아) 현장에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과 투자계획을 청취하고 이차전지 제조공정 현장을 보고 직원들과 간담회로 소통의 시간을 가져, 이차전지 산업 성장을 이끌어준 임직원들에게 격려과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후 음성군노인복지관의 경로식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온정의 배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는 민족 고유의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회장 김승룡)는 지난 6일 오후 5시, 옥천군다목적회관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경숙 간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협의회장 개회사 △2023년4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보고 △1분기 주제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방안’ 토론 및 의견수렴 △옥천군협의회 업무경과 보고 △2024년 옥천군협의회 주요 사업계획(안) 논의 △기타 보고 및 공지사항 안내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승룡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애써주신 자문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회의 주제인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방안’에 대한 소중한 의견들이 잘 모아지는 내실있는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 주민의 인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 ‘민주평통 차원에서 북한 인권 문제의 개선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해 수행해야 할 실
(포탈뉴스) 옥천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황규철)가 7일 육군 제111보병여단 및 제2201부대 1대대를 찾아 향토방위를 위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군 장병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제2201부대는 본연의 업무뿐 아니라 각종 재난 상황 시 대민 지원 등 어려운 고비마다 지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으며, 지난해 여름에는 수해복구지원에 적극 참여해 군민의 아낌없는 격려를 받았다. 황규철 군수는 “향토방위와 시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설 명절임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군 장병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군 부대와 건강한 협력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증평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연휴기간 지역 내 의원 8개소, 약국 14개소 등 총 22개소가 문을 연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보건소에서 비상진료대책반을 구성·운영해 응급환자 진료공백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증평군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미정 보건소장은“설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 등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영동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은 물론 군민들이 훈훈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이달 5일부터 명절 연휴가 끝나는 2월 12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주민 안전 확보와 각종 불편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주민생활과 밀접한 6대 분야를 선정해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이 추진하는 6대 중점추진분야는 △주민생활 안정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설명절 특별교통대책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한 수습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이다. 먼저 군은 명절 연휴기간 전후로 군청 당직실과 연계해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며, 읍·면에도 자체 신고센터를 설치해 쓰레기, 상수도 등 각종 민원 신속 접수처리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응급진료상황실 운영과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유지로 군민 건강도 살핀다. 이어, 성수품 물가 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과일 등 명절 성수품 16개 중점관리 품목에 대해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물가안
(포탈뉴스) 영동군이 스마트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지역내 유원대학교와 영동산업고학고등학교에 스마트팜 학과를 신설하고 졸업 후 지역의 스마트 농업 청년 농으로 연계해 미래 농업의 핵심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군은 민선8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스마트팜 육성을 위해 전담 부서를 꾸려 스마트팜 단지 등을 조성하면서, 청년들이 스마트팜으로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투 트랙(two track) 전략’으로 스마트팜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유원대학교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미래농업과 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 분야를 연구하는 스마트팜 학과를 신설해 2024년도 신입생 20명을 모집했다.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도 지난해 7월 교육부·한국직업능력연구원·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한 ‘2023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5년부터 스마트팜학과(1학급) 신입생을 모집한다. 영동은 인구 4만 여명의 작은 군이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내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스마트팜 학과가 있는 청년농 양성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포탈뉴스) 증평군의회 이창규 의원이 7일 열린 제191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강력 촉구’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은 증평군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육부 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반려됐다”며 “증평군의 초등학교 상황과 성장하고 있는 지자체라는 것을 재차 강조하며 학교 신설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증평군 송산지구는 현재 5,426세대가 입주 완료했으며, 장동리 및 미암리 지역에 3,754세대의 공동주택이 계획되어 있어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거주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송산지구 초등학생 약 70%가 다니는 증평초는 53학급의 과대학교로 추가 학생 수용이 어려운 실정이며, 송산지구 학생들이 학교를 가려면 두 개의 4차선 대로와 보강천을 건너 통학해야 하는 위험한 상황으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학교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 의원은 “증평군은 전체 평균 연령이 45.3세인 젊은 도시로 아동을 포함한 가족단위의 젊은층 인구가 많이 유입됐지만 학교가 없어 주민 전출이 증가할
(포탈뉴스) 증평군보건소가 찾아가는 이동 순회 진료사업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 순회 진료’는 의료 접근성이 낮아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의료 취약지의 마을 경로당으로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이동 순회 진료는 목요일 격주로 운영되며 10월 24일까지 29개 경로당에서 진행된다. 진료는 보건소 내과 공중보건의, 치과 공중보건의, 한의과 공중보건의와 각 사업담당자 등 8명으로 구성된 팀이 정해진 일정에 경로당을 방문해 이뤄진다. △혈압 측정 △일반진료 및 일반의약품 지급 △한의진료 △치과진료 및 구강관리방법 교육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조미정 소장은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평균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보건소의 업무가 막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증평군민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찾아가는 이동 순회 진료사업은 작년 6월부터 운영돼 총 29개 경로당에서 이뤄졌으며 369명의 어르신이 이용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농가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일손지원 기동대사업과 일손이음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일손지원 기동대는 농업 및 제조업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인력으로 일손지원 기동대를 구성해 일손이 긴급하게 필요한 농가 및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내주 13일부터 19일까지 일손지원 기동대(일할 사람)와 지원받을 농가(일할 곳)를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경제기업과 일자리창출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일손이음 지원사업도 23일까지 신청받는다. 일손이음지원사업은 농가나 기업에 일할 능력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연결해 일손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참여 희망자는 증평군자원봉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설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2월 5일부터 7일까지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번 설에는 관개 사회복지시설 10개소,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 262가구, 홀로 사는 어르신 163가구, 장애인 6가구 등을 방문했다. 위문품은 지역 농특산물, 후원물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4,000만 원 상당으로 군수, 부군수, 행정복지국장, 각 부서장, 읍·면장과 6급 이상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직접 가가호호 방문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5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의 생활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심과 격려를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손문영 주민복지과장은 “최근 지역사회가 어려운 만큼 현장 복지 행정의 체감도를 높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사회복지법인 전석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옥천군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이 분리돼 2024년 새롭게 시작한다. 올해를 뜻깊게 시작하는 만큼 설 명절을 맞이해 옥천군노인복지관과 옥천군장애인복지관 두 복지관이 협력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정성이 담긴 명절키트를 전달했다. 명절키트는 지역 내 총 12곳의 후원업체(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 한국타이어 옥천점, 떡나라, 제이마트, ㈜송고, 청수식품, 옥천군행복나눔뱅크마켓, 옥천관광, 현대공업사, 옥천관광, 야쿠르트, 옥합미용실)로부터 지원받아 떡국 밀키트, 시루떡, 소불고기 등 총 22가지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복지관 직원들이 5일 손수 명절키트를 포장하고, 6일과 7일 복지관 재가 노인 및 장애인(청산복지관 포함) 150가구에 전달했다. 오재훈 옥천군노인복지관장은 “주변 이웃들이 따뜻하게 설 명절을 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 담긴 명절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옥천군노인복지관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명구 옥천군장애인복지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포탈뉴스)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3월 3일까지 ‘성심ː마음을 담다’ 전시를 체험관 내 관성관(전시동)에서 진행한다. 2023년도 하반기 정규강좌 수료생들의 작품들과 지도 강사들의 역량이 담긴 개인 작품을 모아 전시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지난해 하반기 개설된 무형 분야를 제외하고 유형의 결실물을 보인 목공예, 염색규방공예, 다도꽃차, 초경공예 강좌의 작품으로 채워졌다. 또한 국가무형문화재 소목장 이수자 등 지도 강사들의 개인 작품도 볼 수 있다. 한편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설해 전통문화 친화성 강화 및 계승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