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천시는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2023년 주요 사업에 대한 일상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29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일상감사 제도는 주요 정책 및 사업의 시행 전에 3개 분야(적정성, 적합성, 타당성)를 사전검토하고, 원가산정 등 다양한 요소를 심사‧분석하여 예산 낭비요인을 미리 차단하는 제도이다. 시는 2023년 일상감사 실시로 공사 132건, 용역 43건, 물품 57건 등 총 232건의 사업에 대한 예산절감액 29억원을 포함, 지난 3년간 연평균 28여억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제천시 일상감사의 경우 각 전문분야별 전문위원을 내부 기술직 공무원으로 위촉하여 수당 등 별도 예산 지출 없이 운영되고 있어 그 의의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해당 기술분야의 업무 능력, 경력 등을 토대로 7급이상 기술직 공무원 위주로 선발되는 일상감사위원(14명)은 본인 업무 외 일상감사 업무를 추가로 맡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행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에 시는 매년 상·하반기 각 3명의 일상감사 우수위원을 표창하고 있으며, 올해도 2월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7일, 미원면에 위치한 '다솜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김연옥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6일, '다솜의 집'에 전달할 생필품을 구입했으며, 이날, '다솜의 집'을 방문하여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필품을 전달하여 온정을 나누었다.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모든 유아가 빛나는 미래 유아교육 실현을 위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으로 보탬이 되어 2024년이 밝고 힘찬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교육진흥원은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있으며,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충북 늘봄학교 집중지원단 TF'를 구성하고 2024학년도 2학기 전면 시행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 공간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방과후와 돌봄 교실을 통합‧개선한 프로그램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정책 담당 부서와 예산, 인사 등 관련 부서, 교육지원청, 현장 전문가 등 42명으로집중지원단 TF는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늘봄학교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지원단' ▲시범운영교 및 늘봄학교 운영학교 등의 교직원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 ▲대학 연계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전문가 자문단'으로 구성된다. 집중지원단에서는 ▲과대학교, 과밀학급의 늘봄대기수요 예측에 따른 사전점검 사항 ▲전면 시행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 ▲공간 확충 및 예산 지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외부강사 인력풀 확보 ▲업무경감을 위한 인력 확충 및 추가 배치 관련 사항 등 현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업무지원단은 월 2회의 정기회의를 갖고 현장지원단의 실무협의회와 분야별 협의회를 수시로 개최하
(포탈뉴스) 진천군은 진천읍 벽암사거리에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 전광판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재난 전광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활용해 가로 6m, 세로 4m 크기 양면으로 송출이 가능한 전광판으로 제작했다. 재난 전광판은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기상특보와 재난정보를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파하고 재난 대비 국민 행동 요령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진천의 관문에 위치해 다수의 군민에게 재난과 군정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벽암사거리에 재난 전광판을 신규 설치함에 따라 총 5개소의 재난 전광판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를 비상 진료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관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응급의료기관 중앙제일병원에서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 의원을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해 비상 진료를 이어갈 계획이다. 당직의료기관은 △9일 혁신성모병원, 참편한365내과의원, 늘푸른의원, 성심흉부외과의원 △10일 혁신성모병원 ,참편한365내과의원 △11일 혁신성모병원 △12일 혁신성모병원, 다솜소아청소년과의원, 서울준정형외과의원, 참편한365내과의원, 성심흉부외과의원 등에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군민들이 의약품을 편리하게 살 수 있도록 휴일 지킴이 약국 31개소도 운영한다. 군 보건소에서는 의료 공백과 내원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당일 9시부터 18시까지 일반진료를 운영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받는다고 7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등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은 비대면과 방문 신청 두 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다. 비대면 신청은 지난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 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의 변경 사항이 없는 농업인으로, 오는 29일까지 농림부에서 발송된 휴대전화 문자 또는 카카오톡의 해당 주소를 눌러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 이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비대면 신청 대상자 중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과 비대면 신청 대상이 아닌 농업인으로, 오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은 종전의 쌀·밭·조건 불리 직불금을 정당하게 받은 농지며, 지난해 공익직불법 개정으로 인해 2017~2019년에 직불금을 수령 하지 않은 농지도 포함돼 수혜 농가가 늘어날 전망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 직불금과 면적직
(포탈뉴스) 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7일 육군 제37보병사단을 찾아 설 명절을 앞두고 충북지역의 향토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국군 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송기섭 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향토방위와 각종 재난ㆍ재해 시 대민 지원에 앞장서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제37보병사단 관계자는 “군ㆍ관 화합과 소통,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가며 지역방위 태세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와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일부터 제110여단 3대대를 비롯한 관할 군부대와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해 위로와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농다리 먹거리장터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을 선보이기 위해 ‘세상의 모든 레시피’ 노고은 대표(한국 외식 관광진흥원 원장)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2 하늘다리인 ‘초평호 미르309’준공으로 인해 매해 성황리에 운영 중인 농다리 축제 기간은 물론 평시 방문 인원이 급증할 것을 예상해 추진됐다. 메뉴 개발은 ‘세상의 모든 레시피’ 소속 요리사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 개발팀은 진천 특산물(메기, 쌀, 오이, 토마토 등)을 활용한 10가지 메뉴(주메뉴, 디저트류, 음료)를 개발 중이다. 군은 지난 1일 농다리 먹거리장터 간편식 품평회를 통해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반영해 최종 메뉴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농다리 문화공원에 설치될 먹거리장터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조리법을 전수하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특산물을 활용한 우리 지역만의 먹거리를 개발해 농다리를 찾는 방문객에게 진천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 체육회 소속 생거진천 RUN 족구단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 ‘2023~24 서천군 SBS SPORTS 족구 챔피언스리그’에서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서천군과 서천군 체육회 주최로 체전부 11팀과 일반부 68팀이 참가해 한산모시 체육관에서 6주에 걸쳐 예선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여기서 생거진천 RUN 족구단은 지난해 본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체전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진천군 체육회 소속으로 지난 2022년 창단된 생거진천 RUN 족구단은 이재학 단장을 필두로 전용복 감독의 지도하에 박서후(공격수), 박노현(세터), 이승민(우 수비), 김우석(좌 수비), 김성길(세터) 등 최고의 실력을 갖춘 5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2023 일등가 한우만찬배 족구 코리아리그(족구 최초 실업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다. 김명식 진천군 체육회장은 “전용복 감독 이하 생거진천 RUN 족구 선수단과 선수단 뒷바
(포탈뉴스) 앞으로 2년간 제11기 충주시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 협의회장으로 이갑주목행용탄동 주민자치회장이 선출됐다. 충주시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된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5일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선출과 향후 협의회의 발전적 운영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갑주 회장은 “700여 명의 충주시 주민자치위원들의 대표로 선출된 것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충주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갑주 회장은 제10기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7일 시청 본관 1층에서 설 명절대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출근 시간을 이용해 시청 직원들에게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에서 제시한 명절선물 금액 기준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며,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충주시 공무원 노동조합 임원들과 함께 청렴 문구가 새겨진 팻말을 들고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 음주운전을 근절하자는 구호를 외치는 등 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캠페인에 참여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직원들이 청탁금지법 내용을 숙지하여 공정한 업무수행과 시민들의 신뢰확보가 이루어질 수 있게 노력해달라”며, “충주시 청렴문화 확산에 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목표한 청렴도 1등급 향상을 위해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렴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갖기 위한 청렴방송 운영, 전 직원 2시간 이상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를 추진하여 청렴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가 설을 맞아 환경오염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감시 단속에 나선다. 시는 설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이 소홀한 시기를 이용해 발생하는 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의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자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설 연휴를 전·중·후 3단계로 나눠 감시계획을 수립하고 상수원 수계, 산업단지, 환경기초시설 등에 대한 중점 감시로 예방 중심의 감시체계 강화에 나선다. 연휴 전인 8일까지는 1단계로 대상 사업장에 사전 홍보·계도 및 자율점검 유도 등을 실시하고 취약업소 중심의 집중 순찰 및 특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기간에는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해 상황실을 운영하며 상수원 수계, 산업단지, 공단 주변 하천 등 지역 내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설 연휴가 끝난 13일부터 3일간 설 연휴 기간 중 시설 가동을 중단한 환경관리 취약업체 및 영세업체에 대한 기술지원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기간에 적발된 환경오염행위자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다”며,
(포탈뉴스) 충주시는 7일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이해충돌 방지법에 대한 청렴교육과 공직자 재산등록신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직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한 사익추구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공직자가 해야 할 의무와 하지 말아야 할 행위에 대해 진행됐다. 또한, 재산등록신고와 심사, 재산등록 시스템 사용방법, 고지거부 등 작성요령 및 주요 실수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공직자 재산등록의 중요성과 투명한 신고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충주시 재산등록 신고대상 공직자는 시장, 시의원, 4급 이상 일반직 공무원, 감사·회계·세무·건축·토목·환경·식품위생 특정분야 7급 이상 공무원, 부동산유관부서의 직원 등 총 561명이다. 등록의무자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본인, 배우자, 직계존비속의 재산변동사항을 공직윤리시스템에 신고해야 한다. 충주시는 정확한 재산등록 신고를 돕기 위하여 재산변동신고 안내서를 제작해 대상자들에게 배부했고 내부전산망을 통한 안내문 게시 등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시는 정기 재산변동신고 기한인 2024년 2월 29일
(포탈뉴스) 충주시는 정규평생학습 상반기 개강을 앞두고 7일 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정규프로그램 강사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시는 이날 공개모집 후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62명의 강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방향 안내 및 의견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위촉 강사들은 오는 13일부터 1년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는 충주시평생학습관 정규평생교육 강사로서 수강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올해 신설되는 설기아트(떡케이크), 타로심리상담사, 필라테스, 발효식품, 전통바느질 등 총 5개 강좌의 강사를 새로 위촉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선희 평생학습과장은 “시민들의 학습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사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강의 품격을 높이는 평생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상반기 정규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상반기 81개 강좌가 개설돼 1,442명 수강생이 참여하며 2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16주 과정으로 평생학습관 금릉동 본관, 연수동 분관, 문화동
(포탈뉴스) 충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7일 2023년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현대엘리베이터(주), (주)대현하이텍, (주)신한씨에스를 선정하고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은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선정해 왔다. 시는 협의회 자체 공모를 통해 근로환경 및 근로자 복지가 우수하고 노사협력, 고용안정 유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 2차 현장점검을 거쳐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최종적으로 3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충주시가 제공하는 기업지원 정책 등 다양한 사업과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게 되고 중소기업 육성기금 심사 시 가점 부여 및 우수중소기업으로 우선 추천받게 된다. 초창기 ’행복일터 선정 사업‘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22개 기업체를 선정․지원해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는 기업 정주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상생 협력하는 노사관계를 형성하여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