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시청 비전홀에서 처인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들과 학교별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듣고 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관내 초·중·고교 학부모 대표들과 6차례에 걸처 간담회를 갖고 학교별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앞서 올해 상반기에 7차례에 걸쳐 187개 초·중·고교 교장, 2개 특수학교 교장ㆍ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각 학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와 교육지원청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실행하거나 검토에 착수한 바 있다. 23일 간담회엔 처인구 31개 초등학교 가운데 26개 학교 학부모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부터 각급 학교 교장 선생님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각 학교의 학부모 대표님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시가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는 각오로 일하고 있다”며 “올해는 김희정 교육장님과 교육지원청 간부님들께서 교장 선생님 간담회 때부터 계속 함께 해주고 계셔서 학교별 문제의 해법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연령별 맞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10월 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되며, 총 5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유아 7세 대상 야호! 신나는 그림책 속으로 ▲초등 1∼2학년 대상 그림책 작가와 찍는 그림 판화 ▲초등 3∼4학년 대상 사회선생님의 그림책 탐구 생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초등 책놀이지도사 2급 전문가 과정 ▲엄마를 위한 그림책 육아 등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께서 그림책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일원에서 ‘2024 원주 독서대전’을 개최한다. 2024 원주 독서대전은 ‘독서, with you’를 주제로 강연, 공연, 기획전시, 야외도서관 등 온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시민 축제로 진행된다. 강연으로는 ▲김애란 작가의 '이중 하나는 거짓말' 북토크 ▲채사장 작가의 '책과 자아'를, 공연으로는 ▲강원도의 설화를 재해석한 전통 창작 음악극 ‘호호∼감자[전]’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아동 뮤지컬 ‘책 속에 갇힌 고양이’를 준비했다. 또한 10월 11일과 12일 2일간 단구근린공원 열린광장에서 운영하는 야외도서관은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북크닉 '독서, with you' ▲원주시향의 찾아가는 음악회, 시낭송회, 버스킹 공연, 버블 매직쇼 등의 공연 프로그램 '낭만, with you' ▲원주예술놀이장터와 연계한 체험 부스 '체험, with you' 등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10월 4일부터 미리 만나는 독서대전 행사로 원주시립중앙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너와 나, 마음을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매년 10월 10일)을 기념하여 온라인 정신건강 이벤트 ‘불면 안돼’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이 정신건강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정신건강 증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숙면을 위한 8가지 방법’ 게시글을 읽고 숙면을 위한 나만의 방법과 함께 댓글로 인증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10월 11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햄버거 교환권’을 제공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보건소는 9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영양의 날(10월 14일)’을 기념하여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굣길 ‘아침식사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9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원주시 3개 중학교 학생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난 11일 치악중학교를 첫 시작으로 10월에는 문막중학교와 원주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이 직접 캠페인 문구를 제작하여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실천을 독려하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아침식사 실천율 향상, 학생 주도적 참여를 통한 건강 의식 제고,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건강증진 활동 강화 등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원주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오는 9월 25일 밤 11시부터 26일 오전 6시까지 7시간 동안 원주사랑상품권 전반에 대한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한국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chak 시스템 점검’에 따른 조치이다. 해당 기간 원주사랑상품권 구매, QR/카드 결제 등 주요 서비스 중단과 관련하여, 원주시는 한국조폐공사와 협조하여 앱 푸시 메시지 알림 등을 통해 원주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더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우수예술영화〈다른 길이 있다〉 상영회 및 조창호 감독과의 토크쇼를 추진한다.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작품으로 뽑히는 〈다른 길이 있다〉는 얼굴도 이름도 모른 채 삶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하기로 한, 두 사람의 아프지만 아름다운 여정을 감각적인 영상미와 삶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로 그려낸 작품이다. 강원도 출신인 조창호 감독이 도 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강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제작하였으며,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작으로 공개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조창호 감독과의 대화(GV, Guest Visit)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영화 상영 후 그 자리에서 관람객들과 1시간 동안 토크쇼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대부분의 GV, Guest Visit 상영회가 서울 소재 독립영화 전용관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 지방에서 영화를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영화 애호가들의 갈증을 해소하길 바란다.”라며, “영상미디어센터 우수영화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3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마을세무사들과 함께하는 ‘국세·지방세 무료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마을세무사 상담실 운영은 시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맞춤형 상담을 통하여 세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주시에서는 총 8명의 마을세무사가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취약계층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마을세무사 상담실은 오는 9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시청 9층 고충처리위원회 내 상담실에서 운영하며,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마을세무사 상담실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이 세금 고민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와 국제자매도시 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 대표단이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원주시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원주예총과 허페이문련 간 격년제 문화예술교류를 위한 공식 초청에 따른 것으로, 허페이시 문학예술계연합회(문련) 산하기관인 허페이시 서화원(書畵院)의 저우젠샹 부원장을 단장으로 총 17명이 방문했다. 대표단은 9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치악예술관에서 열리는 원주예술제 사진전 작품 전시장을 찾아 허페이시 예술인들의 미술작품과 서예 작품 수십 점을 전시한다. 또한 방문 기간 소금산 그랜드밸리와 고판화박물관, KGC인삼공사 원주공장 등을 견학하고 오는 26일 출국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자매도시 관계인 원주시와 허페이시는 양 도시 정부 간의 교류뿐 아니라, 예술단체 간의 문화예술교류도 활발하다.”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교류 활동이 잠시 중단되었으나, 2023년 11월 원주시 대표단이 허페이시를 방문하여 진행된 교류 20주년 기념행사를 기점으로 다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원주시 소초면 의관리 77번지 일원에 의료폐기물소각시설 건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폐기물처리시설 외 1) 결정(변경) 주민 입안 제안에 대하여, 9월 23일 최종 ‘불수용’ 통보했다. 앞서, ㈜미래산업은 지난 3월 26일 원주시에 주민 입안 제안서를 제출하였으며, 시는 제안서를 바탕으로 관계기관(부서) 협의 및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행정절차를 거쳤다. 이어 지난 9월 10일 원주 도시계획시설(의료폐기물처리시설) 결정(변경) 입안 여부 판단을 위해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였고, 부결(불수용)로 최종 의결했다. 불수용 사유는 ▲사업계획의 입지 및 규모 기준과 사업제안자의 사업 시행 능력 등이 관련 법령과 지침 기준에 부적합 ▲수질·대기 오염과 악취 등 예상되는 환경오염에 대한 기초 사실조사와 조치계획이 미흡 ▲상수원 보호구역과 공군부대, 학교 및 집단 거주시설 등과 인접 ▲84톤 규모의 소각계획 용량이 원주시에서 필요한 용량(3.7톤)을 과도하게 초과 ▲지역주민과의 소통 부재 등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지난 23일 건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괴산읍 내 자갈자갈공동체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괴산군 내 건축 관련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법 개정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건축물관리 조례 제정사항 및 운용방법 △2023년 건축물 사고사례 공유 및 사고 신고방법 △감사 지적사례 등으로, 건축직 선배 공무원이 직접 교육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은 공무원들의 건축 행정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지역 내 건설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는 공공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관련 법규의 변화와 사고 예방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4일까지 영농부산물 무료 파쇄희망 농업인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파쇄지원단은 12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농가와 일정 조율 후 지정된 날짜에 파쇄지원단이 직접 현장에 찾아가 파쇄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되는 파쇄 작목은 밭작물인 고춧대, 깻대, 콩대와 과수 잔가지 등으로, 대상 농가는 비닐과 끈 등 영농폐기물을 미리 제거한 뒤 한곳에 모아두어야 한다.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특히 산림과 인접한 지역(100m 이내) 농가나 70세 이상의 고령 농업인은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의 산불방지와 미세먼지 저감, 병해충 발생 억제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한다”며,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암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국가암 조기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여전히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의료비 부담이 상당한 만큼 조기 발견을 통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40세 이상 ▲대장암, 50세 이상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 ▲간암, 40세 이상 간암 고위험군 ▲폐암, 54~74세 폐암 고위험군이다. 검진 비용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가입자 중 보험료 부과 기준 하위 50%에 속하는 대상자는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상위 50%에 해당하는 건강보험 가입자는 본인 부담금 10%를 내면 된다. 단, 자궁경부암과 대장암은 모든 대상자가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한 검진표와 신분증을 가지고 희망하는 검진기관에서 사전예약 후 검진을 받으면 된다. 군 보건소는 국가암검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검진 대상자에게 개별 전화 및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다양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괴산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및 관내 직장인 임신부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숲 태교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태교는 자연 속에서 산책, 명상, 요가 등을 통해 임신부와 태아의 교감을 증진시켜 주며, 임신 중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번 숲 태교교실은 오는 10월 16일 수요일에 괴산군 내 산림휴양시설인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며,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유기농차와 함께 즐기는 족욕체험, 숲속 재료를 이용한 산림공예, 숲속에서 듣는 클래식 3중주, 숲 해설가와 함께 하는 힐링 숲길 걷기 및 요가 등이 운영된다. 참여자 모집은 다음 달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괴산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건강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괴산군보건소 관계자는 "괴산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서 임신부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아기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신규 치매안심마을’ 3곳을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수한면 후평리, 내북면 창리, 산외면 구티리 3개 마을이 지정돼 군의 치매안심마을은 총 5개 면, 7개 마을로 늘어났다. 그동안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마을에서는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사전 인식도 조사, 치매 예방 교육 및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을 비롯해 추석을 맞이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송편 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숲 체험, 목공예 프로그램 등 기억충전나들이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후 인식도 조사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치매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각 마을의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경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