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충주시가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에 나섰다. 기존 체외수정 16회(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 지원하던 것을 개정후에는 시술종류와 관계없이 체외수정 총 20회를 지원하여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도록 했다. 시는 1월부터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아이를 원하는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2월부터는 건강보험급여 적용 확대에 발맞춰 체외수정시술 칸막이를 폐지, 지원 횟수도 기존 21회에서 25회(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로 늘리는 등 난임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 신청자격은 난임여성이 신청일 기준 충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난임부부는 모두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정부24, e보건소)으로 신청할 수 있다. 난임시술비는 시술종류와 난임여성의 연령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난임부부가 심리적 안정을 얻고 희망하는 자녀를 갖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 시행하여 아이낳기 좋은 충주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기억 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지원사와 협력해 치매 사각지대에 있는 75세 이상 독거노인 중 거동이 불편해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본 사업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통해 양성된 기억 지킴이(활동가)가 수혜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가정을 주 1회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 확인을 비롯한 치매 예방 체조와 치매 愛 기억 담기 연습 문제집 활동 등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온라인과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내용은 △노인 학대 예방과 신고 의무 △치매 의사소통의 원칙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센터는 6일 진천군 노인복지관에서 교육을 운영했으며, 오는 15일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에서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 센터장은 “찾아가는 기억 지킴이 사업으로 치매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조기 발견해 군민의 치매 안전망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4월 15일까지 ‘팔로워가 되어줘요’ 소셜 네트워크(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진천군 치매안심센터 인스타그램 계정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인스타그램 치매안심센터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박 센터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를 소개하는 계기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사업을 계정을 통해 효율적으로 안내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식량자급률 증진, 쌀 수급 안정과 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 작물 직불금’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전략 작물 직불사업은 국비 100%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기존 논 활용 직불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논에 전략 작물을 홑짓기 또는 이 모작할 때 ha당 50만 원~430만 원을 지급한다. 대상 품목으로는 동계작물은 밀, 보리(겉보리, 쌀보리, 맥주보리 등), 호밀, 귀리, 거친 먹이 등이 있고, 하계작물로는 가루 쌀, 두류, 옥수수, 거친 먹이 등이 있다. 동계 밀·건친 먹이를 하계 두류·가루 쌀과 이모작 하는 경우 ha당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난해와 달라지는 점으로 올해부터는 하계작물 품목으로 옥수수(ha당 100만 원)가 추가되고 기존 논 콩(ha당 100만 원)에서 두류(ha당 200만 원)로 품목을 확대, 단가를 인상해 지급한다. 전략 작물 직불금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은 동계작물은 오는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은 오는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
(포탈뉴스) 송기섭 진천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6일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진천 군립치매전담요양원’과 ‘요양원 행복의 집’을 찾아 쌀,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위문품을 전달해 생활자를 위로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써 준 시설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계자는 “매년 군에서 위문품을 마련해 주고 이렇게 직접 방문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라며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정성껏 돌보고 모시겠다”라고 말했다. 송 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돼 군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해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이 국내·외 경기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투자를 유치해 내며 9년 연속 1조 원 유치 달성 기대를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달 30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입주 예정 3개 기업과 총 1천49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갑진년 새해 쾌조의 출발을 끊었다. 협약 기업은 △호성기계공업(주) △서한이노빌리티(주) △금강기업(주)이며 이번 협약으로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는 분양률 93%를 기록하게 됐다. 군은 이와 함께 올해 초 초평 일반산업단지, 광혜원 유통·물류센터 등에 총 6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앞두고 있으며 기존 입주기업들의 증설 투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간 진천군의 투자유치 금액을 살펴보면 △2016년 1조 8천억 원 △2017년 1조 2천억 원 △2018년 2조 3천억 원 △2019년 1조 1천억 원 △2020년 1조 원 △2021년 2조 4천억 원 △2022년 1조 2천억 원 △2023년 1조 3천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8년간 투자 유치 총액은 12조 3천억 원으로 고용 유발 효과만 1만 7천 명 이상에 이른다. 이 같은 꾸준한 투자는
(포탈뉴스) 화산동 각 직능단체에서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화산동 통장협의회, 재산관리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자율방재단에서 기탁한 백미, 라면, 선물세트 등의 물품은 화산동 관내 저소득가구 22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참여 단체장들은 “나눔을 통해 이웃들과 설 명절의 기쁨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어 2024년 한 해를 시작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경옥 화산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지위를 강화하고자 체계적인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하고, 다각적인 프로그램별 결과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는 제천시가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2021년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재지정됨으로써 확인됐다. 또한 제천시는 2020년 3차 평생학습 5개년(2021~2025)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평생교육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지원을 받는 등 제천시의 평생학습에 대한 헌신과 발전 의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제천시 평생학습관이 2006년 개관 이후 약 20년 만에 (구)노인종합복지관(독순로65)으로 새롭게 이전한다. 이번 이전 및 리모델링을 통해 제천시 평생학습관은 새로운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학습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여 더욱 체계화되고 발전된 평생학습도시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시설 노후화 및 교육 프로그램
(포탈뉴스) 제천시는 지난해‘제천형’경로당 점심제공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개최한 한끼 스토리 요리경연대회 출품 레시피를 바탕으로 레시피북과 달력을 만들어 341개 경로당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레시피북‘모야 모야’에는 지난해 점심제공지원사업에 참여한 134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개최했던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뽕잎 밥 한상’레시피를 포함, 50여개 팀의 조리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레시피북에는 지역의 식자재를 활용하여 나만의 요리법을 전해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계절별 대표요리 정보와 제천 약채락 레시피도 소개되어 있다. 또한, 레시피 달력은 1년 내내 경로당에 게시하여 어르신들이 한달 한달 달력을 넘기며 새로운 요리를 접하는 재미와 기대를 갖게 하고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식 길잡이가 되어줄 예정이다. 최동수 지회장은 “어르신들에 의해 쓰여진 요리책이 어르신들이 건강한 한끼 밥상을 책임질 경로당의 중요한 요리 가이드북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며, 무엇보다 함께 협업하고 이끌어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를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역서점 책값반환제’ 올해 사업을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책값반환제’는 청주시 도서관 정회원으로 가입한 시민이 지역서점 21곳에서 책을 사 읽은 뒤 21일 이내 구입한 서점에 책을 반납하면 책값을 환불해 주는 서비스다. 반납된 도서는 청주시 권역별 도서관 장서로 등록돼 도서관 이용 시민에게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매월 첫째 화요일(2월부터 9월까지)마다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 ‘책값반환제’ 메뉴에서 신청을 하고, 승인이 나면 신청한 서점에서 도서를 카드로 구입(현금 불가)하면 된다. 1인당 월 2권까지 책값(권당 3만원 이내)을 돌려받을 수 있다. 승인 도서를 구입하지 않을 경우 다음 달은 신청이 불가하다. 또한 훼손이 심한 도서는 반환되지 않으므로 책을 깨끗하게 읽은 후 반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책값반환제 사업은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상생하고 시민들은 지적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이라며,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사회적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 산하 전부서와 2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온기나눔 캠페인 청주 추진본부’를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은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메시지와 슬로건 아래 범국민적 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온기나눔 캠페인 청주 추진본부’는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온기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먼저, 기탁을 통한 온기나눔 사랑이 이뤄졌다. ㈜우리들기업은 사랑나눔 떡국떡(7,500kg)을 43개 읍면동에 전달했고, ㈜무궁화식품은 도라지청 200박스를 지원해 훈훈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4개 구청 및 각 읍면동에서도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떡 나눔행사를 진행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밖에도 지역 내 각 기관‧단체들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온기나눔의 취지를 더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300백만원)을 통해 나눔 사랑을 실천했으며, 청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와 청주시이통장협의회도 온기나눔 캠
(포탈뉴스) 청주시는 무심천에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자연을 만끽하며 쉴 수 있는 공간인 ‘피크닉존’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청주대교부터 제1운천교 일원에 4,210㎡ 규모의 잔디를 식재한다. 총사업비는 1억 1,000만원이 투입되며, 오는 3월까지 식재를 마무리해 3월 22일 열릴 예정인 ‘푸드트럭 축제’와 연계, 시민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벚꽃의 향연을 눈앞에서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심천과 미호강을 친수문화 공간으로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무심천 피크닉존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친수공간 조성의 첫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민선8기 시정방침인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행복도시’의 일환으로 무심천과 미호강을 생태·문화·힐링의 친수공간으로 확충·리모델링하고자 ‘무심천·미호강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23년 예산, 주변 변동사항, 추진 시기 등 종합적 여건을 고려해 단기핵심사업(2023년~2025년), 중기추진사업(2026년~2031년), 장기비전사업(2032년 이후)으로 단계별 계
(포탈뉴스)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8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4년 운영계획 보고와 함께 수호천사 연합모금 사업 중 독거노인 유제품 지원, 청소년 문화상품권 지원, 소외계층 명절 꾸러미 지원 등에 대한 대상자 선정 심의를 논의했다. 선미란 민간위원장은 “이웃 간의 접촉이 줄어들고 비대면이 일상화된 사회에서 온기를 전하는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조재순 대소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소면 복지를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대소면의 다양한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가정 위문을 실시했다. 조병옥 군수는 6일 사회복지시설 2개소(금왕 새생명장애인의집, 생극 홍복양로원)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또한, 시설 관계자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행정기관이 솔선수범해 주변의 관심으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및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마음을 위로하고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나눔의 분위기를 확산시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행복한 음성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병옥 군수는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훈훈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과소 및 읍면에서도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곳곳에 찾아가 온정의 시간을 보냈다. [뉴스출처 : 충청북
(포탈뉴스) 음성군은 지난 2일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한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6일 하나로마트(서울 양재점)에 방문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설맞이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안내와 고향사랑e음을 통한 기부 방법을 설명하고,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음성군의 답례품을 소개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안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아진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음성군 지역발전에 사용된다. 한편, 군은 설 명절 등 음성을 찾은 귀향객 및 방문객, 기관·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각종 축제 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제도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