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월 19일까지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튼튼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치매 예방교실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유도하고 치매 질병 발생을 예방하거나 늦추기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약달력 만들기, 종이접기, 터링, 실버레크레이션, 원예(핑크 아악무)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치매안심마을별 각 경로당마다 총 8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전·후에 인지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 검사,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를 실시해 치매예방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추후 프로그램 구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치매예방교실 운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2019년 원성2동을 시작으로 2023년 중앙동, 동면 수남1리를 천안시 동남구 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포탈뉴스)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은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천안시민의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적 이익 참여소득 도입’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정선희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와 기후 위기로 우리 사회는 급격한 사회적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유지를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시작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과 관련된 활동에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회적 이익 참여소득’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여소득은 1990년대 영국의 경제학자인 ‘앤서니 앳킨슨’이 처음으로 제안한 개념으로써‘참여’를 교육, 훈련, 돌봄, 예술 활동 등으로 확대하고 참여의 조건을 일자리만이 아닌 사회적 가치 창출까지 폭넓게 정의한 것으로, 정 의원은 이를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과 지역 공동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에 접목시켜 가치창출을 위한‘사회적 이익 참여소득’ 도입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이미 천안시에서는 참여소득과 유사한 형태로 탄소포인트제가 시행 중에 있으며 생활 속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실천 활동을
(포탈뉴스)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장혁 의원(불당1·2동, 국민의힘)은 22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철도사업에 전문화된 행정조직 신설 촉구를 주장했다. 장혁 의원은 “천안은 천안역과 천안아산역 두 다리로 걷는다”며“천안역과 그 주변을 발전시키고, 천안아산역과 그 주변을 발전시켜나가면서 이 두 지역 간에 내부 교통망을 확충하고 보완하는 것이 천안시 발전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장혁 의원은 천안시가 인구 70만을 넘어 100만 도시로 가기 위한 준비로 가칭 ⌜철도 공간 확장 및 재구조화 또는 철도 대응 조직⌟ 신설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조직 신설의 이유는 ▲천안역 증개축 ▲대장동 방지법 소급 적용으로 민간사업자 재공모가 불가피해진 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 ▲GTX-C 천안역 연장 ▲추진중인 복모, 신부역 등 신설역 ▲천안아산역 광역환승센터 ▲총선 과정에서 제기된 GTX-A 천안아산역 연장 ▲신교통수단 트램 ▲철도 지하화 대응 이다. 또한 천안시와 인접한 평택시의 경우 철도 현안 사업 추진 등을 위해 11명의 공직자가 근무하는 반면 천안시는 4명의 공직자만으로 철도 현안 사
(포탈뉴스) 천안시의회 이상구 의원은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장애인 대형버스 도입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이상구 의원은 장애인의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이동 편의 개선이 필요한 상황에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하여 장애인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대형버스를 도입할 시점이라고 발언을 시작하며 천안시의 현재 휠체어 수용이 가능한 차량 상황에 대해 말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 부산시, 경기도, 성남시, 당진시, 대전 대덕구 등이 장애인 대형버스를 도입하고 있는데, 천안시는 현재 장애인단체가 전동휠체어 3석을 수용할 수 있는 차량 2대, 2석을 수용할 수 있는 차량 2대, 1석을 수용할 수 있는 차량 2대, 최근에 체육행사 등을 위해 6석을 수용할 수 있는 차량 1대를 보유하고 있을 뿐 천안시 장애인과 가족들이 집 밖 나들이 등을 할 수 있는 대형버스는 없음을 지적했다. 이어 장애인 전용 대형버스는 휠체어 리프트, 좌석, 고정 장치, 비상 탈출 문 등을 갖추고, 버스 기사와 차량 관리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대형버스를 도입해야
(포탈뉴스) 천안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2024년 천안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또 ·담’ 1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또·담은 또래상담자의‘또’와 울타리를 의미하는 ‘담’을 합성어로 또래상담자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울타리가 되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담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일정한 교육을 받고 다른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하는 중·고등학교 솔리언또래상담자를 대상으로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캠프, 심리극대회 등 정기회의를 통한 다양한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학교폭력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청소년들이 각 학교에서 모인 만큼 가까이에 있는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의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이 근절될 수 있기를 바라며, 연합회의 활동을 통해 서로 응원하고 지지헤 청소년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
(포탈뉴스) 충남도가 전국 최고·최대 규모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단지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에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동참한다. 정부가 출자해 만든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유치 발판을 다지며, 민선8기 힘쎈충남의 역점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성제현 KT 본부장, 유창규 KT엔지니어링 부문장, 장승호 에이앤오제일차 대표, 윤동률 우듬지팜 대표이사, 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 등과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을 통한 청년농 유입,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스마트농업 수익구조 창출 등 융복합 스마트팜 단지 운영 성공적인 추진 등을 위해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각 기관·기업은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에 대한 원활한 투자 유치와 성공적인 기반시설 조성, 운영·활용 등 직·간접적인 지원에 적극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도와 서산시는 출자에 필요한 절차 이행, 사업 적기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홍순광 부시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중대재해를 예방을 목적으로 서산시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의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추진됐다. 주요 추진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 체계 9개 항목에 대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을 중심으로 매뉴얼과 절차서를 작성해 효율적인 체계를 구축한다. 최종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용역사를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결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재해발생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4년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특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용역 결과를 철저히 이행해 시민과 종사자 모두 중대재해가 없는 안전한 서산시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중대재해 예방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의무사항 및 안전보건 점검, 정기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측정, 안전보건교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성제현 KT본부장, 유창규 KT엔지니어링 부문장, 장승호 에이앤오제일차 대표, 윤동률 우듬지팜 사장, 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 등이 참석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시와 충청남도 및 각 기관·기업은 충남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유치에 적극 협력한다. 또한 원활한 투자를 유치하고 성공적인 기반 시설을 조성하며, 이를 운영·활용하기 위한 직·간접적인 지원에 뜻을 모았다. 충남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는 총사업비 3300억 원을 투입해 서산 B지구 바이오웰빙연구특구에 국내 최대규모인 50만 8200㎡의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지는 생산·유통·가공·정주·교육·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스마트팜 집적단지(38만 6100㎡)와 융복합단지(12만 2100㎡)로 조성된다. 스마트팜 집적단지는 계약재배 등 유통 협약을 통해 생산물에 대한 안정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18일 성정초등학교 저학년 8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을 활용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실제 상황과 같은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용 차량이다. 이날 교육의 주요 내용은 ▲ 지진 발생 시 사고 방지 안전교육 및 지진체험 ▲ “불나면 대피 먼저” 교육 및 화재대피 체험 ▲ 안전 문화 영상물 시청 및 포토존 기념사진 촬영 등이다. 강대식 예방안전과장은 “어렸을 때 배우는 소방안전교육은 평생 기억에 남는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관한 많은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서북소방서]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도로주행 중 긴급차량이 지나갈 때 올바른 소방차 길 터주기 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소방기본법 제21조 제3항에 따라 소방자동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않거나, 가로막는 행위, 그 밖에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관계자는 그만큼 화재, 구조, 구급 출동 등 위급한 상황 출동 시 골든타임 확보가 매우 중요하여 이를 법령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올바른 소방차 길 터주기는 다음과 같다. △ 편도 1차선의 경우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하며 운전 혹은 일시정지 △ 편도 2차선의 경우 긴급차량이 1차선으로 갈 수 있도록 일반 차량은 2차선으로 양보운전 △ 편도 3차선 이상은 긴급차량이 2차선으로 갈 수 있도록 1차선 및 3차선으로 양보운전을 하면 된다. 그 밖에 상황에서는 첨부한 사진과 같이 행동하면 된다고 전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긴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량 길 터주기는 매우 중요하다”라며 “소방차 및 구급차가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포탈뉴스) 보령시는 22일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D-100일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공 개최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김동일 시장과 박상모 시의회 의장, 백정현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성혁 보령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도의원 및 시의원, 추진위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 준비상황 보고, 축사, 기념퍼포먼스,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플라이보드 기념퍼포먼스로 제전경기의 생생한 모습을 담았으며 ▲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 OK보령! ▲함께하는 감동제전! 만세보령 OK보령! 등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OK보령의 의미와 성공개최를 위한 의지를 표출했다. 김동일 시장은“대회 개막 100일을 앞둔 시점에서 모든 계획을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하여 성공적인 제전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통해 보령시가 최고의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임을 널리 알리겠다”며“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포탈뉴스) 대한민국 유일한 문화산업박람회인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진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7년 세계박람회로 도약을 위해 K-컬처의 역사와 미래가치를 아우르는 전시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바탕으로 2027년 K-컬처 세계박람회의 모습을 갖춰 천안을 문화도시로 브랜딩하고, 대한민국 유일한 문화산업박람회로서 입지를 확립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문화산업 전분야를 다루기 보다는 K-컬처의 주제·웹툰·뷰티·푸드·한글 분야 전시관을 조성해 집중 조명하고 공연 위주에서 전시 콘텐츠 강화에 주력한다. 4개 분야 전시관을 통해 산업별 K-컬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전시하고 현재 한류 흐름으로 자리잡은 인기 콘텐츠 등을 관람객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천안시는 방송인, 배우
(포탈뉴스) 충남교육청 은 22일 ‘누구나 누리고, 모두가 키우며, 배움을 열어가는’충남형 늘봄학교 현황과 2학기 전면시행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늘봄학교는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중요 국정과제이다. 충남교육청은 전년도 72교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1학기 119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2시간, 2개강좌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8,900여 명의 학생이 무료로 참여하고 있다. 충남형 늘봄학교는 농촌체험농장, 지역대학 연계 등 질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에 제공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422교 모든 초등학교에서 전면 시행한다. 전면시행에 따른 학교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과밀·과대 학교와 특수학교에 늘봄학교 업무 전담 인력 240명을 채용 배치하여 전담운영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규모학교는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통합지원하며, 업무 표준화 편람 및 업무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전담 지원 체계를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과대 과밀학교 공간 문제는 지자체와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해 학교 밖 돌봄 시설을 확보하고, 아파트
(포탈뉴스) 공주시는 공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진행하는 ‘공동체경제 아카데미 명사특강’을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동체경제 아카데미 명사특강은 저명인사가 들려주는 지역개발 성공 노하우, 인생 동기부여 특강이다. 이번 특강은 ‘로컬콘텐츠, 청년, 로컬브랜드’를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23일에는 카카오전문 그로셔리숍 코코하 김정아 대표가 ‘제주도 작은 마을 세화리에서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한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공정무역을 통해 현지 생산자의 자립을 돕는 제주지역 내 대표 사회적기업의 독특한 로컬브랜딩 성공 노하우를 전달한다. 24일에는 공무원 일타강사 전한길이 ‘성공과 행복을 위한 자기혁신, 네 인생 우습지 않다!’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대한민국 대표 일타강사가 새롭게 정의한 성공과 행복의 의미를 들을 수 있다. 끝으로 25일에는 ‘로컬의 신’ 저자 이창길 대표가 ‘개항로프로젝트, 발길 끊긴 개항로를 사람담은 도시로’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인천 옛도심 부활 프로젝트인 ‘개항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로컬 기획 전문가 이 대표의 지역 기반 비즈니스 노
(포탈뉴스) 공주시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범국가적으로 실시하는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 22개 유형 96개소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건축물, 전기, 가스, 소방 등의 취약 요소를 점검한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로·방호울타리 설치 현황도 전수 조사하고 발견된 위험요인은 현지 시정 또는 응급조치 후 보수·보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이 함께 참여토록 하고, 드론·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점검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품질을 향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전 관련 기관 및 협회·단체 등과의 협업과 민간 전문가를 활용해 보다 전문적인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점검 대상 선정 시 주민의견 수렴이나 주민신청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가정용 자율 점검표나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를 배포해 자율적인 점검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번 안전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