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시흥시는 디지털, 복지, 청년, 환경, 인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향상하고자 ‘2024년 혁신스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혁신적이고 신선한 정책 스타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시민의 시각에서 시흥시에 필요한 각종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공모전 신청은 9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 첨부된 공모전 신청서와 제안서 등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5건의 아이디어에 시장상과 함께 총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최종 결과 발표는 우수작 현장 발표와 최종 심사를 거친 후, 11월 중 시흥시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가 시흥시 정책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포탈뉴스통신) 용인문화재단은 9월 넷째 주에 25일 수요일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콘서트 9월’을 시작으로 국립한글박물관과 공동 개최하는 기획특별전 ‘어린이 나라’와 용인아르피아광장에서 막이 오르는 ‘용인포은아트홀 가을밤 콘서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주말에도 이어서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2024 어텐션 라이브 #2’를 개최함으로써 이번 주 내내 남녀노소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로 가을의 향기를 듬뿍 느낄 수 있게 마련할 예정이다. ▶지역민간교향악단 지원육성사업 –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콘서트 9월’ ‘지역민간교향악단 지원육성사업’은 용인 지역 내 예술 단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주 25일에는 용인시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콘서트 9월’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가을과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에 뮤지컬, 가요 등 대중적인 곡까지 더하여 풍성한 가을에 더욱 어울리는 음악회가 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색소포니스트 ‘김성훈’, 소프라노 ‘정나리’, 테너 ‘박완’ 등이 출연한다.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하는 기획특별전 ‘어린이 나라’ 용인포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지난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4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기본소득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경기도 청년참여기구는 청년들의 도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 구성된 청년합의체다. 도는 올해 8월 모집한 4기 청년위원 250여 명을 발대식에 초청해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민수 경기도의원과 최태석 경기도 청년정책조정위원장,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기본소득에 대한 청년위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브라운백 미팅 형식의 정책 토론회가 진행됐다. 청년기본소득은 도내 24세 청년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경기도 청년 대표 정책이다. 토론회에서 다룬 주요 내용은 ▲경제 수준에 따른 청년기본소득 차등 지급 방안 ▲지급 대상을 청년 전체 나이(19~39세)로 확대하는 방안 ▲청년기본소득 사용 지역을 현행 거주지 지역에서 도내 전체로 확대하되, 사용처를 사회적 가치가 있는 활동 영역으로 제한하는 방안 등이다. 청년위원들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지난 23일 파주통일촌마을에서 소비자시민모임 경기지회를 대상으로 한 ‘G마크 인증경영체 생산체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G마크는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우수한 농식품 인증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도내 소비자단체의 생산 현장 방문 및 모니터링을 통해 품질을 검증한다. 이번 체험은 G마크 인증 과정에 참여하는 소비자시민모임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G마크 제품 생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공정옥 소비자시민모임 경기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파주시 G마크 인증경영체(파주장단통일촌콩 영농조합법인)를 방문해 전통 청국장과 두부의 생산·가공 과정을 체험했다. 또한 진흥원은 경영체 대상 작업장 위생 관리 등의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는 “G마크 우수식품 생산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비자 입장에서 경기도 우수식품이 안전하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덧붙였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는 국가유산의 상시적 예방관리를 위한 ‘문화유산돌봄사업’을 운영할 수탁기관을 10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유산돌봄사업’은 국가유산의 훼손 사전 예방 및 관람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2013년 사업 시행 이후 올해로 12년째로 운영하고 있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되면 수원 화성 등 국가지정유산과 경기도지정유산 등 770개 유산을 관리하게 된다. 세부 사업은 ▲국가유산의 주기적인 모니터링 ▲재해 발생에 대한 신속한 조사 및 응급조치 ▲국가유산의 보존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는 경미한 수리 ▲국가유산 주변지역 환경정비 및 재해예방 등이 있다. 모집 대상은 문화유산돌봄사업 운영 목적에 부합하는 전문인력 및 수행능력을 갖춘 경기도 소재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산학협력단, 특수법인이다. 모집 마감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1개 수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는 여주시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3일 최종 승인했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실행계획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략계획 수립권자인 시군이 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가 이를 승인한다. 여주시 중앙동은 남한강을 중심으로 성장해 행정과 상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았으나 최근 신도시 개발, 대형마트 및 아울렛 입점 등으로 구도심의 경쟁력이 급격히 약화되고 있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 공동체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여주시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2022년 2월 최초로 고시됐으며, 이번 활성화계획 변경을 통해 여주시 하동 180-11번지 일원 약 20만㎡ 규모의 지역에 거점시설 조성과 가로환경정비 등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변경된 활성화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옛 제일시장 부지를 활용한 복합개발사업과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세종시장 테마거리, 중앙통 상권활력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관광객을 위한 여행 스테이션 조성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경기도 아동보호체계의 국제비교를 토대로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5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제9차 경기GPS(Gender Policy Seminar)를 개최한다.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정책세미나에서는 2024년 재단이 수행 중인 경기도 아동보호체계 관련 연구내용을 비롯해 미국과 동유럽의 아동보호체계 사례들을 공유한다. 이를 토대로 향후 경기도의 보호대상아동 관련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가정위탁·양육시설·아동공동생활가정의 관련 현장 전문가, 도의원,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아동보호전담요원과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등이 참여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총 3부로 구성돼 있는 정책세미나는 1부 참여자 소개 후, 2부 주제 발표에서 아동보호체계의 국제 비교를 위해 미국, 동유럽, 경기도 사례를 국내외 석학 5명이 발표한다. 미국과 동유럽 사례의 주제발표를 맡은 빅터 그로자 케이스웨스턴대 교수와 로버트 맥콜 전 피츠버그대 교수가 동영상으로 참여한다. 그 외 사례에 대해 전민경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김형모 경기대학교 교수, 정동선 W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 현장 참여를 통해 발표한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성인 문해교육의 필요와 중요성을 알리고 비문해 학습자를 격려하기 위해 26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2024년 경기도 문해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비문해자란 글을 읽고 쓰는 데 어려움이 있는 성인을 말한다. 진흥원은 빈곤, 성차별 등으로 교육을 받지 못한 어르신이나 결혼·이주 등으로 우리말이 어려운 외국인이 문해교육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마주할 수 있도록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라는 표어 아래 행사를 추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문해의 달 선포식과 함께 ▲학습자의 성과를 격려하는 시화전 시상 ▲경기도 문해교육 관계자 유공자 표창 ▲시화 및 엽서 쓰기 우수 작품 전시 ▲문해교육 학습자를 위한 장수사진 촬영 등이 있다. 참여 신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장수사진 촬영은 선착순 150명에게 지원된다. 관련 자세한 정보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경기도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6년 ‘경기도문해교육센터’로 지정됐으며 매년 문해의 달 행사를 통해 도내 비문해 학습자의 학습 성과를 공
(포탈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9월 28일 오전 10시~오후 5시 중원구 여수동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시청공원에서 육아데이 행사를 연다. 육아데이는 취학 전 영유아의 정서발달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가족 참여 놀이 축제로,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해 올해 들어 두 번째 마련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사전 신청한 영유아와 부모 등 660가정(총 2000명)이 참여한다. 시청 공원에 환경을 주제로 한 19개의 놀이 체험 부스가 설치·운영돼 나뭇조각 놀이, 물 분수 놀이, 색모래 놀이, 황토 놀이 등을 해볼 수 있다. 황토 반죽, 샐로판지로 하늘 보기, 그림그리기 등의 오감놀이터도 운영해 가족 간 행복감을 전한다. 퍼포먼스와 뮤지컬의 융복합 예술 공연인 ‘마술 고양이’ 야외 공연이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각각 50분간 두 차례 펼쳐져 마술, 서커스, 난타, 탭 댄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선 두부도넛 만들기, 전분 놀이, 우주미술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성남시는 2018년부터 매년 2~3차례씩 육아데이를 개최해 아동의 건전한
(포탈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9월 27일 오후 4시~9시 30분 시청 안팎에서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26명을 채용하는 청년 취업박람회(오후 1시~6시 30분. 시청 로비)와 연계 추진해 취업 고민을 덜고, 청년 특강, 문화 공연 등을 가을밤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다. 청년 특강(오후 4시~5시)은 시청 1층 온누리(600석)에서 열린다.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청년세대와 게임적으로 소통하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시청 광장에는 청년(19세~34세) 사장들이 운영하는 39개의 매장(팝업 스토어)이 차려져 가죽공예, 액세서리, 의류 등을 선보인다. 성남시와 자매결연도시인 남원시 청년들은 별도의 부스에서 4가지 맛의 수제 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닭꼬치, 다코야키, 핫도그, 닭강정 등의 먹거리를 사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 7대도 운영한다. 13개의 체험‧홍보부스도 설치 운영해 쿠키 만들기, 치유(힐링) 꽃다발 만들기, 드론 축구 등을 해 볼 수 있다. 360도를 회전할 수 있는 하늘그네(360 Swing)
(포탈뉴스통신) 성남시가 오는 10월 12일 제1회 성남시장배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를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변 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 성남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 드론 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시 대표축제인 2024 성남 페스티벌(10월 5일~13일)과 연계해 진행된다. 16세 이하 관내 유소년(초·중학생)이 참가 대상이며, 성인 인솔자 또는 지도교사를 포함해 5~10명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오는 9월 30일까지 성남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경기에 필요한 선수 장비인 드론 볼, 조종기, 배터리 등은 시에서 무료로 지원하며, 참가팀은 팀 구분이 가능한 자유 복장 혹은 단체복, 모자, 조끼를 준비해 참여하면 된다. 대회 규정과 규칙은 대한드론축구협회연맹(KDSA)에서 공지한 국제드론축구 연맹(FIDA) Class20(유소년) 규정 및 규칙을 적용한다. 대한드론축구협회가 대회 운영을 맡고 경기 심판은 대한드론축구협회연맹 공인 심판을 배정하여 공식 경기로 진행된다. 대회 경기는 16강 토너먼트를 거쳐 최우수 1팀과 우수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 금샘도서관은 구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구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문화 체험‘10월 문화의 달’ 행사를 10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운영한다. 금샘도서관은 10월 19일 가족 마술공연 전문‘고태한’아티스트가 보여주는 '비밀의 도서관'을 운영한다. 주인공 에드가 잠겨있는 마법의 책을 펼치기 위해 여러 동화책 속을 탐험하는 스토리로, 전 연령층이 볼 수 있는 미디어아트 마술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15일~16일에는 휴먼북 라이브러리 힐링 특강이 운영된다. MBTI 검사를 통해 나의 무의식 속을 알아보고, 타로 카드를 통해 다양한 고민 상담 및 심리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18일에는 부산가톨릭대학교 박인성 교수님의 넷플릭스 드라마‘삼체’를 주제로 한 ‘외계인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10월 25일에는 이오복·김정현 교수님의 우리 사회 속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이해해 보는‘우리는 공정한 사회에서 살고 있는가?’ 인문학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도서관 내 마련된 캠핑존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영화관람 행사‘패밀리 무비캠핑’△대출 권수를 한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는 오는 10월 5일 금정산성 광장에서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 출산·육아에 관한 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2024 금정 가족 에코티어링’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여러 목표 지점을 찾아가는 생태탐험, 밧줄 놀이, 집라인 타기 등의 가족이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프로그램과 재활용품 제작·수리(DIY), 탄소 중립 놀이터 체험 부스 운영, 코믹 저글링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9월 24일 오전 11시부터 금정구청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녀 연령에 따라 유치부와 초등부로 구분된다. 금정구 관계자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연 체험활동을 통해 출산과 육아에 관한 친화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라며, 금정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는 지역 내 청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나만의 로드맵’을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20일 부산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대학교 이창근 학생처장, 유영미 학생부처장, 이창준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청년 1인 가구 발굴, 프로그램 운영, 사업 홍보 등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정구는 사회적으로 고립 위험이 높은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문화 체험 활동 및 대인 관계 기술 관련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부산대학교에서는 대상자 발굴과 프로그램 내용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는 등 오는 12월까지 나만의 로드맵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금정구는 “청년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고립 청년이 방치될 경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라며,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청년층 고립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통신) 도봉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도봉구청 전면광장과 중랑천 데크길에서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예년보다 더 큰 규모로 개장됐으며, 전국 29개 자치단체에서 48개 업체가 참가했다. 도봉구 소상공인회, 도봉구 양말제조연합회, 방학동도깨비시장, 사회적경제기업, 우산수리센터 등 지역 업체들도 참가했다. 이날 장터에서는 횡성한우, 나주배, 영광굴비 등 150여 개 품목이 판매됐으며, 약 1억 4천만원 상당 거래됐다. 판매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됐다. 한편 이날 장터 곳곳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떡메치기 체험이 진행됐으며, 도봉구 캐릭터 은봉이·학봉이 포토존이 운영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주신 많은 농가들과 구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내년에도 우수한 특산물과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