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여군은 오는 27일에서 28일까지 세도면 금강 황산대교 일원 유채꽃단지에서 2024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가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방울토마토 축제는 세도면의 특산물인 방울토마토를 홍보하고 동시에 세도면 금강변에 넓게 펼쳐진 유채꽃을 통해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기 위한 부여군의 대표 봄 축제이다. 행사장 주무대에서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세도면 전통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세도면 주민자치 공연(라인댄스, 기타)과 방울토마토 이벤트가 진행되고, 저녁에는 개막식과 축하공연, 불꽃쇼가 이어진다. 28일에는 세도면민 화합한마당, 부여군 각 주민자치회의 난타대전 등의 공연과 함께 불꽃쇼로 피날레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주민들과 멀리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하여 주무대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푸드트럭 및 체험·판매 부스 등을 준비했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대표 지역음식인 우여회를 비롯하여 세도면 여성단체 등에서 준비한 김치전, 국밥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체험·판매 부스에서는 각종 기념품 및 어린이들을 위한 간단한 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탈뉴스) 부여군은 올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한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향후 군 자활기금 8억 원을 더해 총 18억 원을 투자해 부여지역자활센터를 부여읍 내 연면적 659㎡(지상 2층) 규모로 이전신축할 계획이다. 기존 부여지역자활센터는 규암면 외곽지역의 임차건물을 사용하고 있는데, 시설이 협소하고 노후되어 접근성이 낮아 직원들은 물론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성과는 저소득층의 자활 성공을 이루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접근성 및 안전성이 향상된 쾌적한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 참여자들의 증가 및 자립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자활사업은 단순히 저소득층의 소득 보전 역할 뿐만 아니라 주체적 삶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부여군은 지역자활센터 신축을 통해 자활 참여자들의 장기적인 자립 의지를 기르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 여건을 마련하고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천안시는 천안 군서 일반산업단지와 구성 도시첨단산업단지가 2024년 1분기 지정계획에 반영 고시됐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예정 사업시행자인 ㈜천안군서산업단지개발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2,986억 원을 투입해 서북구 직산읍 군서리 일원 81만㎡ 규모로 천안 군서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성 완료 시 40여 개의 기업 입주와 3,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됨에 따라 입주기업 종사자들이 해당 사업지에 거주할 수 있도록 직주 근접형 주거 용지도 함께 반영할 예정이다. 천안 구성 도시첨단산업단지는 JB㈜ 등이 출자한 ㈜엔필드씨에이가 2026년 조성을 목표로 499억 원을 투입해 동남구 구성동 일원의 총면적 4만 5,000㎡ 규모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고시된 구성 도시첨단산업단지 주요 유치업종은 정보통신업으로 ㈜엔필드씨에이가 실수요 방식으로 조성을 완료하면 입주해 4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제출된 지정계획(안)에 따른 추진 일정에 맞춰 절차를 이행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적극 지원하고, 산단 사업 추진에 따른
(포탈뉴스) 천안시가 스마트그린 산업단지의 에너지 자립화를 위해 천안 2·3·4산업단지와 풍세산업단지에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천안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까지 천안 2·3·4산단, 풍세산단에 태양광, 연료전지 등을 설치하고 에너지 수요관리 및 탄소배출저감 등 산단 내 기업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통합 에너지관리 시스템과 안전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수요기업의 알이백(RE100) 인증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며 천안에너지센터의 천안형 통합플랫폼 구축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로 지정된 동서발전㈜를 주관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사업 세부 내용에 대한 협의를 거쳐 다음 달 초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수요관리 중심의 분산 에너지 자원을 확대하고, 환경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로 기존 에너
(포탈뉴스)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을 맞이하여 서산교육지원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각의 변화, 모두가 행복한 서산교육‘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수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1일 카페 운영(서산성봉학교 학교기업 ‘징검다리’), 점자 찍기 및 점자키링 만들기, 케인(흰 지팡이) 체험하기, 장애인의 날 프레임을 활용한 인생네컷 사진찍기 등 장애학생들의 사회 통합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 '함께 가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슬로건처럼 우리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함께 나아가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서천군 소재 국립생태원 및 군산시 일원에서 초등학교 21가족, 61명이 함께 하는 가족사랑캠프를 운영했다. 캠프의 주요 일정으로는 19일 ▲서천 국립 생태원 체험 ▲미니 게임 한마당 20일 ▲군산 근대거리에서 진행하는 가족 역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가족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취약계층 학생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약계층 교육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구성원들간의 소통 시간을 늘리고, 가족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청양군이 지난 19일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군, 경찰·소방, 가스·전기안전공사, 건축사 등과 함께 축제장 안전점검을 했다. 군은 지난 4월 4일, 제25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하여 사전심의를 했으며, 이번 현장점검에서 안전관리계획의 이행여부를 재확인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행사장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축제장 안전관리, 시설물, 소방, 전기·가스, 교통 등 행사장 전반에 대하여 이뤄졌으며, 미비한 부분은 축제 전까지 즉시 보완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점검단은 점검을 마치고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한바퀴”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봄철 화재·산불 재난 예방 및 축제 안전관리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틀간 진행되는 축제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동 점검단에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청양을 위해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포탈뉴스) 청양군은 지난 19일 청양군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주재로 군의원, 정책자문위원회, 정책특별보좌관, 군관리계획 주민참여단, 외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40 청양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선, 용역 수행기관인 충남연구원이 △자족적 경제 생태계 완성 △농업기술 혁신 및 브랜딩 강화 △청정환경 기반 세계적 힐링 관광명소 도약 △지속가능한 주거 및 커뮤니티 개발 등의 중장기 비전 설정과 방향성을 보고했다. 이어서, 청양군 미래 비전 설계를 위하여 다양의 군민 의견을 수렴・반영하고자 공청회 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보고회에 참석한 주민참여단 및 자문위원들은 보건의료 인프라 구축과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마련을 통한 인구 유입, 생활 인구 확대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제안하며 청양군의 10년 후 미래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군은 작년 11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지역 현황조사 및 개발 여건 분석 △기존 중장기 발전계획 검토 △읍면・의회 의견수렴 △군민 설문조사를 거쳐 현재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이
(포탈뉴스) 청양군불자연합회가 주최하고 청양군이 후원하는 부처님 오신날 기념 연등탑 점등식이 지난 20일 불자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행사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고 사거리 교차로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올해 봉축 표어인‘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이라는 구호아래 진행됐다. 수행과 명상을 통해 불자와 국민 모두 마음의 평화와 정신 건강을 지키고 사회적 정진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이루어 가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그리고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고, 연등 점등식으로 대자대비한 부처님과 함께 마음이 평안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한 연등 빛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김돈곤 청양군수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다른 이와 공감하며 자비와 공생의 정신으로 우리 사회를 함께 밝게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연등탑의 불빛을 통해 군민들의 마음 속 평화와 정신 건강을 지키는 따스한 위로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점등된 연등들과 연등탑의 불빛은 5월 20일까지 청양군 곳곳을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포탈뉴스) 청양군은 지난 20일 칠갑산장승공원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칠갑산장승문화축제 개막식 전 “대장승 건강걷기 퍼레이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을 출발해 칠갑산장승공원까지 1.5km 구간을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보건의료원은 행사와 함께 현수막, 리플렛 등을 이용해 보건사업을 홍보하고 건강관리 및 증진에 대한 건강정보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개선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상경 청양군 보건의료원장은 “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신체 건강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최고의 생활 체육 중 하나”이며 “만개한 봄꽃과 함께 분홍빛으로 물든 자연 속에서 가족, 지인들과 맑은 기운을 느끼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포탈뉴스) 청양군은 지난 4월 20일부터 4월 21일 양일에 걸쳐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제25회 청양 칠갑산 장승문화축제와 연계하여 백제문화체험한마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박물관 행사에서는 체험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박물관의 전시 관람 입장을 무료로 제공하여 체험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들은 궂은 날씨에도 박물관 측에서 마련한 전통의상체험을 하고 포토존에 사진찍기, 짚풀로 만들어 보는 계란 꾸러미 체험, 백제금관 만들기 체험, 석고로 만들어 보는 공룡화석 만들기 체험, 무드등 만들기, 나만의 뮤직 박스 오르골 만들기 체험, 캐리커처, 패션타투 체험, 에어스포츠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소중한 추억을 쌓았으며, DJ와 함께하는 이벤트 게임인 릴레이 게임을 통해 남녀노소가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박물관 광장 한쪽에 마련된 푸드트럭에서 간단한 식·음료를 판매하여 방문객들에게는 맛보는 즐거움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날씨가 좋지 않아 조금 아쉽지만 많은 가족들과 관광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행사에는 더 다양한 내용의 색다른
(포탈뉴스) 칠갑산 장승문화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청양군이 후원하는 제25회 청양칠갑산 장승문화축제가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장승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건강걷기와 접목한 대장승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전국 최대의 장승공원에서 열리는 장승대제, 칠갑을 상징하는 7인의 장승조각가 장승깎기 등 다양한 구성으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흥겨움을 제공했다. 특히, 장승공원과 주행사장이 이원화됐던 작년과 달리 주무대의 위치를 변경하고 부스(먹거리 등)을 변화시켜 관람객들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운영됐으며, 마을 장승제를 3곳에서 6곳으로 확대하고 전통 혼례식을 진행하여 차별화된 장승 콘텐츠를 더욱 강화시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청양에서 탄생한 웃다리농악한마당, 부여군충남국악단공연, 전통줄타기 등 전통문화공연과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청양군민으로 이루어진 ‘모두모여윈드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하여 청양군의 저력을 보여주고 가수 이정석, 이규석, 전원석의 초청공연을 하여 관광객들에게 대중문화공연을 선사했다. 임호빈 추진위원장은 “이번 장승축제는 ‘칠
(포탈뉴스)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19일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에 등록된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홀에서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재활과 건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참여 증진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상반기 충청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장애유형별 근력운동 △원예 힐링 프로그램 △장애발생 예방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총 4회기의 자조모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진행된 1회차 프로그램은 뇌병변·지체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보행 능력 향상을 위한 대근육 운동과 정신건강팀 연계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26일 진행될 2회차 자조모임은 뇌병변·지체장애인 대상 쌀강정 만들기와 가정에서 스스로 하는 운동법 교육(코칭)을 진행할 예정이며, 5월 17일과 24일에 진행하는 3, 4회차 프로그램은 척수장애인 대상 상지운동 및 2차 장애 발생 예방 교육, 원예 힐링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이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립할 수
(포탈뉴스) 예산군은 개발사업 준공 후 부과되는 개발부담금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개발부담금 제도는 1990년 1월에 도입돼 각종 인허가에 따른 지목변경 등 토지 개발사업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을 환수해 토지 투기를 방지하고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촉진하는 제도다. 관내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개발사업 규모는 도시지역은 990㎡, 비도시지역 1650㎡ 이상이며, 동일인이 연접한 토지에 행하는 5년 이내 사업은 연접사업으로 보고 개발이익의 약 25%를 개발부담금으로 부과한다. 개발이익은 부과 종료 시점 지가에서 부과 개시 시점 지가와 개발비용, 사업 기간 정상지가 상승분을 제외한 금액이다. 부과 대상 사업은 △택지개발사업 △산업단지개발사업 △관광단지조성사업 △도시개발 및 도시환경 정비사업 △교통시설 및 물류시설용지조성사업 △체육시설 부지조성사업 △지목변경이 수반되는 사업 등이다.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사업은 인허가 준공일로부터 40일 이내에 개발비용 산출명세서를 군에 제출해야 하며 관련 자료를 미제출 또는 허위제출하면 2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포탈뉴스)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자격증반(천연양념소스제조사 자격증) 수료식을 개최했다. 천연양념소스제조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전통식문화 계승 및 가공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마련된 교육이며,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등 총 11회에 걸쳐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천연양념소스제조사 양성을 위해 필기부터 실기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했으며, 교육 결과 2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생 여러분이 지식과 자격증을 잘 활용해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융복합산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공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