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11일, 12일 이틀에 걸쳐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새 학기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 3. 1. 자로 부임한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직원들 및 교장·교감 소개, 2025학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이어서 ‘모두가 행복한 별천지 해달뫼 영양교육실현을 위한 교육현안 공유,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연계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새 학기 관리자 회의는 2025 영양교육의 방향을 탐색하고 관내 다른 학교와 정보교환 및 교육지원청과 소통 할 수 있는 장이 됐다.”며 이번 회의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2025학년도를 새롭게 시작하는 3월에 학교 관리자들을 만나 영양교육의 방향을 전달하고 학교의 현안에 대해 협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영동교육지원청은 3월 상호존중의 날'거품 없는 정직함, 라떼 같은 따뜻함'을 11일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장과 부서장들은 직접 딸기라떼를 만들어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며 팀별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3월 1일자로 부임한 태영환교육장은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직원 모두가 즐거운 직장 생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교사·학생 주도성 발현과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실현’을 올해 정책 목표로 설정해 학교혁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교육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교육을 위해 2021년부터 ‘충남 미래교육 2030’ 정책을 수립해 ▲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협력 등 ‘5대 전환과제’를 추진해 왔다. 특히, 김지철 교육감은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배움과 삶이 조화로운 교육’이 미래교육을 여는 열쇠라는 신념으로 혁신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를 중심으로 학교교육 본질에 더욱 충실할 것을 강조해 왔다. 이와 관련해 충남교육청은 11일부터 12일까지 보령에서 14개 교육지원청 교육과장(학교혁신센터장)과 업무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혁신 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혁신(동행)학교 △혁신미래학교 △충남형 2030 본보기학교 △충남마을교육공동체 등 학교혁신 정책을 기반으로 ‘미래교육 전환’을 본격적으로 고민한 자리였다고 평가된다. 윤표중 정책기획과장은 “충남형 미래학교는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교육정보기술(Edutech)에 기반한 개인별 맞춤 성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과 12일 6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중등 학생평가 및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11일 중학교, 12일 고등학교 교감 및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연수에는 400여 명의 중등 교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2025년 학교생활기록부 주요 개정사항 △학생평가 및 학업 성적관리 유의 사항 △교수학습 및 평가 계획서 작성법 △최소 성취 수준 보장지도 지도법 등이다. 2025학년도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에 적용되는 첫해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살린 학생의 탐구활동 강화, 탐구 질문에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참여형 수업의 활성화 등 교수․학습 주안점이 평가와 잘 연계되도록 강조할 방침이다. 고등학교 1학년의 고교학점제 본격화에 따른 학업 성취율과 과목 출석률 관리 및 예방 지도, 미이수 학생을 위한 보충지도 방법 등도 안내한다.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3학년 1학기 지역 교과서 『우리 고장 서산』을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서산 특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아바타를 이용해 3D 가상 세계에서 서산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할 수 있도록 제작한다. 메타버스 제작에는 △서산예천초 한진성 교사 △음암초 김덕염 교사 △오산초 박준형 교사 △남면초 구기승 교사가 개발을 주도했으며, 학생들이 보다 흥미롭게 우리 고장을 탐색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환경을 설계했다. 서산예천초 교사 한진성은 "학생들이 책 속의 지식이 아니라, 가상 공간에서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메타버스 제작의 가장 큰 목적"이라며, "서산의 주요 명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3D 공간에서 탐험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우리 고장 서산』 메타버스는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디지털 학습 모델로서, 학생들이 서산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몰입감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지난 10일 서산교육지원청 제1교육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제 3월 정기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체육인성건강과장 및 학교생활문화팀장과 함께 주요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가 참석했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2025학년도 예산, 신청학교 봉사자 배치 등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실질적인 운영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상담자원봉사자들이 직면한 현장의 문제와 도전 과제를 공유하고, 향후 학생들에게 더 나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학교 및 지역사회 내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문제를 예방하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성기동 교육장은“학교의 위기 학생들을 발견하고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애쓰시는 봉사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적극적인 심리·정서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3월 11일 오전 11시에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대구시청,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 ▲대구사회복지관협회등 3곳의 기관과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통합지원’은 가족돌봄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장애나 질병이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부모의 통역사 역할을 하는 경우 등의 상황에 놓인 중위소득 100% 이하 24세까지의 아동·청소년을 발굴하여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올해 100명의 학생 발굴과 지원을 목표로 각 기관의 역할을 정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을 통해, ‘대구시교육청’은 본 사업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통해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해당 아동·청소년의 학업과 일상 회복을 위한 맞춤형 통합 지원을 실시한다. ‘대구시청’은 대상자 발굴과 지역사회 자원 및 서비스 연계, 통합 사례관리 시스템 구축, 청소년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지원 등을 담당한다.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에서는 후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3월 11일에 경북대사대부고와 대구국제고에서 정책평가연구원(PERI)이 개발해 지난 3월 4일부터 서비스 하고 있는‘나라살림 게임’을 활용한 AI 정책교육 공개 수업을 진행한다. ‘나라살림 게임’은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 재정건정성 악화 등 국가재정 문제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용자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사용자는 재정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정책 수단을 통해 이를 달성하여 결과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공개 수업은 경제 정책과 재정 건전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키워주기 위해 개발된 정책게임의 수업활용 효과성을 확인하고자 IB 경제 과목을 수강하는 경북대사대부고 2학년, 대구국제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경북대사대부고에서, ▲오후 1시 20분에 대구국제고에서 각각 학년별 공개수업을 진행하고, 강은희 대구교육감·유일호 前 경제부총리(현 규제개혁위원장)·안종범 정책평가연구원장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정책평가연구원 등이 참관한다. 수업은 학생들이 소집단을 이뤄 협력학습을 통
(포탈뉴스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1일 지지향에서 “꿈․함․성”파주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2025학년도 상반기 교(원)장 통합회의를 운영했다. 이 회의는 파주 교(원)장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입․승진 교(원)장 소개, 상반기 교육지원청 주요 추진 사업 안내, 학교 급별 지구장학협의회 구성 및 교육현안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2025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른 지역교육지원청의 변화를 소개하고 파주 특색교육인 ‘다이나믹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파주 FOREST 생태환경교육’ ‘파주 책․길․꿈․숲 독서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실시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꿈을 키우고 인성을 함양하며 역량이 성장하는 파주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통합회의에 참석한 교(원)장은 파주교육지원청의 정책과 세부과제들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학교현장에서도 지원청과 잘 소통하며 파주미래교육을 위한 노력에 협조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경기 안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교육부가 직업계고와 지역의 기업, 대학이 함께 지역 수요 맞춤형 고졸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안산지구는 올해 직업교육 혁신 예산 3.5억 원을 지원받는다. 도교육청은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안산시와 함께 지능형 로봇 분야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한다. 향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과 안산시 청년 지원 사업을 연계해 직업계고 졸업 학생에게 지역 내 일자리 제공과 성공적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여러 지역에서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직업교육 혁신지구’가 선정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11일 도교육청 서울사무소에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과 함께 국제교류협력 방안 등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2025년 제2회 수도권 교육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국제교류협력 현황 공유를 통한 발전 방안 ▲미등록 이주 배경 학생의 교육권 보장 대책 ▲‘(가칭)하늘이법’의 효율적 법안 마련 ▲현장체험학습 공통 안전 기준 및 교원 보호 강화 방안 ▲교원 정원 제도 개선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고, 다음의 사안에 대해 합의가 이뤄졌다. △첫째, - 수도권교육청 간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수사례 공유와 함께 한국학교 등 해외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동강좌 개발에 함께 노력한다. △둘째, - 학생에게는 어떤 사정이 있든 교육은 멈추지 않아야 한다는 인식을 함께하고 외국인 등록번호 없이 수도권에 머무는 학생 1,374명에 대해 교육부 및 법무부에 한시적으로 체류자격을 부여하도록 비자 연장 등을 건의한다. △셋째, - 국회 통과를 앞둔 하늘이법과 관련해 위기교원에 대한 학교장 권한과 교원직무수행적합성위원회의 법적 근거 명확화를 제안한다.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1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교육지원청 진로교육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갖고, 현장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22개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진로체험지원센터장 및 진로체험코디네이터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협의회는 학생의 자기주도적 삶 설계를 위한 진로교육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전남교육청의 진로 교육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진로체험지원센터 활성화 지원 사업’과 창업체험교육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진로교육의 현안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과 학교의 요구를 반영해 현장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을 확대하겠다. 특히 급변하는 경제·산업 구조에 대응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창업체험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일 화성 푸르미르 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관내 유·초·중·고·특 교(원)장과 수원교육지원청 직원(총 277명 참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김선경 교육장은 ‘전통과 미래의 어울림, 새로운 수원교육’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서 수원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경기도교육청의 경기미래교육체제 3섹터에서 1섹터인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직접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섹터 공유학교와 3섹터 온라인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교육의 다양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서 국, 과장 소개 및 유·초·중·고 학교급별 전입·승진 교(원)장을 소개했고 교육국, 행정국의 1학기 추진사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국에서는 ‘늘봄 전담인력’ 지원으로 인한 늘봄학교 운영 체제 구축을 위한 협조와 ‘경기공유학교’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현장의 직접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의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3월 11일, 12일 양일간 안양과천 유‧초‧중‧고등‧특수학교 교(원)장과 교(원)감 210여명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유·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협의회'를 실시했다. 주요 안건은 △2025.3.1.자 관내 교(원)장, 교(원)감 전보, 전직, 승진자 소개△2025.3.1.일자 조직개편 △ 2025 경기도교육청 정책 사업 △ 2025 안양과천 핵심 사업 △상반기 교육국․행정국 주요 업무 안내 △ 관리자 네트워크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로 2025 경기도교육청 주요 정책과 안양과천교육의 주요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 1섹터인 학교 주도의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 2섹터인 교육지원청 주도의 경기공유학교 운영 등 미래교육 추진을 위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들의 꿈대로 결대로 미래를 여는 안양과천교육을 위해 학교평가와 연계한 학교자율과제를 내실있게 운영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학교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의 행복을 중심에 두고 안양과천교육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안양과천교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학년 신학기 대비 기숙사 학교 화재예방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3월 17일까지 기관별 화재예방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신학기 화재예방 안전점검은 야간 화재에 취약한 기숙사 학교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학생, 교직원 등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3월 7일 동두천 학교 1교, 3월 11일 양주 학교 2교 등 관내 기숙사 운영 학교 3교를 직접 방문하여 해당 학교 관계자, 학교시설 유지관리 위탁 용역업체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안전검검 주요항목은 △자동 화재탐지 설비 △스프링클러 및 소방펌프 △피난 및 방화 설비의 관리상태 △전기 및 가스시설 관리상태 △방염 물품 적정 구비 여부 등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기숙사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 내 화재사례를 공유하고 사전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화재 발생 시 대응 절차 및 보고체계를 전달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선제적 화재 예방 점검과 더불어 기숙사 내 화재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