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옥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5일부터 2월 13일까지(9일간) 주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로 운영되는 주차장은 옥천공설시장 주차타워, 옥천농협 공영유료주차장, 보건소 앞 공영주차장, 금구주차타워 4개소(총 421면)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같은 기간 통계청사거리, 김밥천국사거리, 매일약국사거리 등 CCTV 주·정차 단속 지역 12개소(어린이보호구역 제외)와 주민신고 앱의 신고 대상인 안전신문고 신고 건도 유예한다. 단, 6대 주·정차금지구역(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인도,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5미터 이내, 버스정류장 10미터 이내)에 주차하면 주정차 단속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군은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기간 동안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함께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로 지도 단속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 및 주민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과 시내 CCTV 주정차 단속을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이달 16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를 위해 지가산정을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25일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개별토지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다. 올해 산정 대상 필지는 국공유지 14,169필지, 사유지 29,400필지로 총 43,569필지이다. 군은 가격 산정과 함께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지가 열람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하고 4월 30일 결정 공시할 계획이다. 공시지가 산정에 기준이 되는 토지특성이나 경작환경 등 이용상황이 변동된 경우, 의견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공시지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등 각종 부과금의 산출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하게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해 ‘증평형 감염병 대응체계'를 추진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향후 또다시 출현할 수 있는 위협적인 변이 바이러스, 또는 완전히 새로운 미지의 감염병(Disease X)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감염병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고취됐고 선제적 대응역량 강화와 지역방역체계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군은 코로나19 대응 경험에 기반해 지역 맞춤형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감염병 발생감시 모니터망 강화 △감염병 신속대응 방역대책반 운영 △감염병 위기대응 역량 강화 및 대응 여건 마련으로 감염병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증평군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은‘감염병 발생감시 모니터망 강화'를 위해 1급에서 4급 법정감염병과 해외유입 및 신종 감염병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의료기관과 감시정보 교류를 통해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감염병 신속대응 방역대책반 운영'으로 감염병 발생의 신속한 인지 와 규모 및 단계별 대응이 이뤄진다. ‘
(포탈뉴스) 충북도는 민선 8기‘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실현’ 및 ‘임신,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중앙부처, 도, 시군에 흩어져 있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책사업들을 한데 모아 도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충청북도 가치자람 플랫폼을 2월 5일 오픈(공개)한다. 가치자람 플랫폼은 전국 최초로 거주 시군, 자녀 수를 기준으로 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금과 지원금 관련 정책사업을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간편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글,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다. 그리고 중앙부처, 도, 시군에 흩어져 있는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지원 정책들을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가족지원의 항목으로 분류하여 관심 있는 분야의 정책사업들을 모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원하는 시군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사업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신청 가능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출산육아수당 ▲100인의 아빠단 ▲다자녀 우대카드 가맹점 신청 ▲순회인구교육의 사업은 직접 플랫폼을 통하여 신청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플랫폼의 활용도를 높였다.
(포탈뉴스) 음성군 지역 경제에서 지역내총생산 기준으로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9%(2021년도 기준)로 크지 않지만, 농업은 지역의 중요한 기반 산업이자 식량주권 및 미래 산업으로 그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지난해 군은 농업 분야에서 농촌 활성화, 음성명작의 고부가가치화, 농촌인력 수급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농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다. 군은 문화·교육·복지 등의 서비스 접근성과 정주 여건이 열악한 농촌생활권을 대상으로 경쟁력을 갖춘 농촌 거점을 육성하고, 배후 마을에 문화·복지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는 거점을 개발해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금왕·맹동·대소), 기초생활거점사업(삼성·감곡), 농촌공간정비사업(대소), 신활력플러스사업(군 일원) 등 대대적인 농촌활력 사업을 추진하며 활력이 넘치는 농촌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음성명작’ 햇사레 복숭아의 컵 과일 상품개발과 출시로 ‘음성명작’ 브랜드의 인지도와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앞으로는 수박, 사과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의 컵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구강건강증진 및 올바른 구강위생용품 사용을 위해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새 칫솔 바꾸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 칫솔 바꾸는 날’은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건강을 위해 군민 누구나 2∼3개월마다 칫솔 바꾸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본인이 쓰던 헌 칫솔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치과위생사가 사용하던 칫솔의 상태를 점검해 평소 구강건강습관을 확인한 후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실습 교육한다. 또한, 칫솔 교체 시기, 보관 방법, 구강위생용품 및 불소양치용액 사용법 등 구강건강 생활 상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구강건강에 관심이 있어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헌 칫솔을 지참하고 보건소 구강진료실을 방문하거나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칫솔을 제때 교체하지 않고 벌어진 칫솔을 사용하면 치아가 닦이지 않아 충치나 치주질환이 생기기 쉽다”라며 “보건소에 방문해 새 칫솔로 바꾸고 올바른 칫솔질로 구강건강이 증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2월 1일부터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산불예방진화대·산불감시원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높은 산불발생 위험도에 대응하기 위해 예정보다 빠른 1월 22일부터 산불예방진화대 운영을 시작했으며, 산불감시원은 2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산불예방진화대 60명, 산불감시원 114명이 산불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순찰하며 산불감시 활동, 입산통제구역 및 폐쇄등산로 출입통제, 화기물 소지 및 산림 내 흡연행위 등을 단속한다. 또한, 농산물파쇄기 9대를 운용해 농업부산물 사전 파쇄로 산불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준비에 따른 논‧밭두렁, 생활쓰레기 등의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의 위험도가 높다”라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에게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자에게는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2023년 말 기준 ‘사이버 괴산군민’ 3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이버괴산군민’이란, 전국외 남녀노소 누구나 주민등록 이전 없이 사이버군민증이 발급되어 괴산군민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이다. 군은 지난 2019년 출향인, 공공기관·기업체 종사자 등 일시적 거주자에게 온라인 사이버군민증 교부 서비스를 시작으로 군 직영·위탁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축제 정보, 농특산물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3만명에 이르는 가입 회원 수는 괴산군 약 36,500명의 주민등록 인구수 대비 82.19% 해당하는 수치로 하루 평균 가입자 수는 16.43명이다. 괴산군은 사이버 괴산군민의 높은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이버 괴산군민 3만명 돌파’ 온라인 이벤트를 2월 5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사이버 괴산군민 3만명 돌파 기념과 함께 2024년 처음으로 개최되는 괴산의 봄을 대표하는 젊고, 활력 넘치는 축제인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응모를 위해서는 해당 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2024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까지를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응급진료체계 구축 및 각종 재난사고 예방 △주민 생활 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 △설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노인·청소년·아동 지원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에 32개 항목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세워 명절 연휴를 대비한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군민불편종합신고센터를 중심으로 각 분야별 상황실에 근무자를 배치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 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안내하고 비상 응급의료지원체계를 구축해 응급상황 발생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많은 인원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에 나서 시설물 안전성, 소방, 가스, 전기 분야별 점검을 실시하고,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교통상황반을 연휴 동안 운영해 주·정차, 대중교통 등 불편 민원을 해결할 계획이다.
(포탈뉴스) 보은군 속리산면은 지난 2일 속리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속리산면 장학회 제2차 발기인대회를 열어 발족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속리산면에 장학회가 없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어느 퇴직 공무원이 지난 2017년 6월 재직기간 담배를 끊는 것을 목표로 한푼 두푼 모은 761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그 뜻을 살리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윤인숙 속리산면주민자치위원장의 건의로 장학회 설립의 계기가 됐다. 지난 1월 25일 면내 기관단체장 20명이 참석한 가운에 (가칭)속리산면 장학회 제1차 발기인대회에 개최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회를 설립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지난 2일 제2차 발기인대회에서 초대 박창수 회장을 선임하고 속리산면장학회를 발족했다. 박창수 초대회장은 “그동안 속리산면만 장학회가 없었는데 이번 속리산면장학회를 발족해 면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게 됐다”며“앞으로 장학회 운영을 위해 뜻있는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방태석 속리산면장은“속리산면장학회가 발족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포탈뉴스) 보은군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많은 귀성객 및 차량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보아 ASF, AI 등 가축질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축산농가, 축산관계시설,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완벽한 차단방역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2년 6월 29일 이후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사례가 없지만 현재 경기‧강원을 넘어 충북‧경북‧경남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야생멧돼지가 확산되고 있어 오염원의 양돈농장 유입 우려가 큰 상황이며, 고병원성 AI는 2023년 12월 3일 이후 전국 가금농장에서 30건이 발생했고, 야생조류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어 확산 차단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설 명절 전후인 2월 8일과 2월 13일을 ‘전국 일제소독의 날’을 지정해 축산농장, 축산관계시설 그리고 축산차량 등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추진한다. 축산농장‧축산시설은 자체 소독장비를 이용해 소독하고, 축산차량은 보은군 거점소독시설(보은읍 보은미원로 321)을 방문하거나 소속 축산시설에서 내‧외부를 소독하면 된다. 야생멧돼지 검출지역, 소규모농가 등 방역취약지
(포탈뉴스) 보은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연휴 기간 군민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군민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설 서민 생활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물가안정 및 관리 △편안하고 화목한 명절을 위한 주민 생활 안정 지원 △귀성객 교통편의 증진 및 안전 수송을 위한 특별교통 대책 △주민 안전 제고를 위한 재난․사고 예방 및 대응 △행복 나눔을 위한 취약․소외계층 위문 및 지원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로 이뤄졌다. 군은 이번 설 연휴가 2월 12일 대체공휴일로 인해 4일로 길어짐에 따라 서민 생활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주민 생활 안전 분야 위험 요소를 제거해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세부 추진대책을 수립해 실행한다. 먼저 설 물가안정을 위해 합동지도반을 편성해 불공정거래 행위를 감시하고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과 부정 축산물 유통 특별 단속을 추진한다. 아울러 응급 상황을 대비해 군내 의료기관·약국의 연휴 기간 당직 근무제실시를 통해 신속한 비상 진료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설명절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전통시장 장보기와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행사를 펼친다. 도교육청 직원들은 청주의 11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부서별로 점심식사를 하거나 먹거리를 구입하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의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장보기 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5일, 복대가경시장을 방문하여 명절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장보기를 마친 후에는 장애인거주시설인 청주에덴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지켜주고 있는 지역 상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충북 교육가족 모두가 앞으로도 지역상권 소비 촉진과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0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매년 명절마다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6일에는 청주육거리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입하고, 시각장애인시설인 광화원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5일, 삶과 연계된 민주시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프로젝트 학습과 교육과정을 결합한 '함께바꿈 사회참여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함께바꿈 사회참여 프로젝트 학습'은 교원간 협력적 학습공동체를 구축해 현안이 되는 사회문제에 대해 학습자가 시민으로서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수업 내용을 구성하며 학생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학습 형태이다. 도교육청은 도내 학교의 프로젝트 학습 실천 희망 교원 3명 이상으로 구성된 5개의 팀에게 팀당 200만 원씩 지원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3월에 팀별 공모 신청을 받는다. 운영 내용은 ▲참여․협력형 수업과 토론이 있는 교실수업 실천 및 토의․토론 활동 ▲논쟁적 사회문제를 이해․해결하도록 하는 시민역량 강화 ▲논쟁과 토론의 수업상황에서 보이텔스바흐 합의의 3가지 원칙 고려 ▲사전 워크숍 실시 및 프로젝트 학습 결과 공유회 운영 등이다. 지난해에는 ▲갈원초와 복대초의 지역공동체 프로젝트 '함께 만드는 변화, 지역별빛 프로젝트' ▲사직초의 '동물과 진정한 공존, 지속가능한 삶' ▲용천초의 '장애인식개선 및
(포탈뉴스) 충주시는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관내 농업인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월 4일부터 1월 26일까지 추진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매년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영농기술보급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총 14개 과정(△사과 △복숭아 △벼 △고추 △옥수수 △고구마 △감자 △양봉 △토양관리 △GAP △공익직불 △농업세무 △마케팅 트렌드 △농업인 건강) 16회차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계획된 1,200명보다 많은 1,616(135%)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또한 센터는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에서 다루지 않은 선호도 높은 과정을 품목별 전문기술 교육과정으로 개설해 현재(2월 말까지) 농업기술 전문교육 1분기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현재 모집 중인 과정은 대추, 블루베리, 두릅, 복숭아(입문), 과수·채소류 접목 실습, 스마트팜(입문), 스마트팜(초급) 등으로 충주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바쁜 가운데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