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예산 1100년 기념관이 지난 4월 1일부터 3주간의 임시휴관을 마치고 오는 23일 다시 문을 연다. 기념관은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시설물 법정검사와 수영장 수조물 교체 등에 따라 임시 휴관한 바 있다. 기념관은 지난해 9월 21일 시설물 일부 개방에 이어 12월 6일 역사문화관을 개관했으며, 올해 초부터 3개월간 이용객이 5만7000여명을 넘기는 등 군민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군 관계자는 “임시휴관 기간 보일러 세관 및 정기 개방검사를 완료하고 수영장 용수 교체 및 수조 청소 등 환경 정비를 추진했다”며 “앞으로 군민의 여가 활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한국BBS대전충남연맹예산지회가 주관하는 ‘예산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관내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윤봉길체육관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행 프로그램은 △뽀로로 싱어롱쇼 △버블쇼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고추장 만들기 체험 △비누 만들기 체험 △어린이 소방 체험 △싸이카 체험 △노리카 등 다양한 체험 및 놀이마당이다. 또한 △젤리 △솜사탕 △떡볶이 등 먹거리와 △축하 꽃 나눠주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지난 19일 예당호 출렁다리 용 조형물 앞에서 한해 농사의 풍년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풍년 기원제를 지냈다. 예당호 출렁다리 용 조형물이 위치한 응봉면 후사리는 청룡과 황룡이 함께 승천한 곳으로 용이 승천하면서 용고랑과 예당호에 강한 생명 에너지를 남겨 힘찬 기운이 넘치는 지역이라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올해 풍년 기원제는 3회째로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는 24절기의 여섯 번째 절기인 곡우를 맞아 예산군농어업회의소 주관으로 예산군수가 제주(祭主)를 맡아 봉행했다. 행사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예산군수,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예산군의회 의장, 관내 주요기관 단체장,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농사의 풍년과 군민의 안녕을 함께 기원했다. 김일영 농어업회의소 회장은 “풍년기원제를 통해 모인 기운과 간절한 소망으로 군민 모두의 안녕과 풍년 농사로 걱정 없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함께 예산황새공원 식(食)체험 프로그램 신메뉴 20여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황새공원은 지난 2월부터 신메뉴 개발에 착수하고 지역민으로 구성된 강사 6명과 요리 실습 및 강사 소양 교육(18시간)을 추진했으며, 신메뉴 조리책자(레시피북) 제작 등 용역은 4월 말까지 진행된다. 또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지난 18일 황새권역마을 식체험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가 정성 계절 채소를 넣어 만든 ‘캐릭터 카레’를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체험행사 현장 컨설팅을 수행했다. 이번에 개발한 메뉴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연령대를 구분해 식사류와 간식류 등 총 20여종이며, 황새쌀 주먹밥 고로케, 예산사과 계란(에그) 샌드위치, 예가정성 계절 채소를 올린 유부초밥, 꽈리고추 잡채, 예산 미황쌀 라떼(커피) 등 친환경 쌀과 신선하고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는 신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예산황새공원 식체험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관내외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등학교 학생 체험은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이외에도 황새
(포탈뉴스) 보령시천북면청년회는 지난 20일 천북농협 육묘장에서 어르신 및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천북면 효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천북면청년회가 주관하고 천북면이장협의회와 천북면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다.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장수어르신 기념품 증정과 모범시민 표창패 수여 등 본행사를 진행하고 청년회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한 후 축하공연 및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임기찬 천북면청년회장은“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흥겨운 공연으로 어르신들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길 바란다”며“행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다방면으로 정성을 모아준 여러 기관단체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춘아 천북면장은“천북면민들이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천북면이 더욱 단합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 보령시는 지난 18일 대천5동 소재 내항1통, 신흑2통 경로당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술의 활용이 일상이 된 시대에 디지털 소외계층인 노인층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동영상 시청과 교육용 키오스크를 활용한 카페, 은행, 무인민원발급 등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어른신 편의에 맞게 1대1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추가적으로 그동안 궁금했던 핸드폰 활용에 교육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올바른 핸드폰 사용법 등에 대해서도 함께 교육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매월 2개 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수요에 맞춰 어른신 맞춤형 디지털 순회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인행 홍보미디어실장은“온라인 및 디지털 생활이 보편화 되어가는 시점에서 고령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앞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디지털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 충남도는 이달 말부터 국가유산을 보호하는 국가유산지킴이의 활동 활성화를 위한 ‘내 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국가유산을 보호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 현장 봉사활동, 교육, 네트워크 형성 등 시군별 자율활동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활동주간은 4월 넷째주부터 5월 첫째주까지이며, 도는 문화유산지킴이 거점 지역협회인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을 주축으로 행사를 추진한다. 주요 활동은 국가유산지킴이, 협약기관, 민간단체는 물론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초·중·고등학생 및 가족단위의 참가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봉사활동 위주의 청소 등 정화활동, 주변 시설물 정비 형태로 구성했다. 활동내용에 따라 봉사활동확인서 발급도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국가유산에 대한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체적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내 고장 국가유산을 직접 가꾸고 지키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국가유산 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05년부터 매
(포탈뉴스) 충남도는 충청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청 남문 광장 주차장에서 도청 방문객과 도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동차 전용 진단기를 이용한 △엔진오일 점검 △냉각수·워셔액 보충 △전조등 및 등화 장치 점검 △에어컨, 배터리 점검 등으로, 조합이 자체 제작한 점검표를 근거로 한다. 정비 기술이 우수한 자동차 정비업 운영자가 고가의 진단기로 국산차·수입차 모두 점검하며, 교체가 필요한 와이퍼와 전구류 등은 무상 교환해 주고 보충이 필요한 오일류인 엔진, 미션, 브레이크액은 무상보충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자동차 무상 점검에는 조합 임원 30명과 보령 소재 아주자동차대학 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강철구 도 교통정책과장은 “개인 사업장 영업 손실을 마다하고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주실 조합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행사 당일 자동차 운전자가 알아야 할 계절별 자동차 관리 요령도 안내할 계획인 만큼 주행 안전성 확보를
(포탈뉴스) 충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단지공단) 주관 ‘에너지 자급자족 기반시설 구축’ 공모사업에 천안제2-4일반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돼 국비 200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기반시설과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산단 내 에너지 자급자족 실증단지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이다. 도는 공모 선정에 따라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200억원을 포함한 총 310억원(국비 200, 지방비 30, 민자 80억)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통합 에너지관리 시스템 구축 △입주기업 대상 탄소 저감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천안제2-4일반산업단지는 2022년 스마트 그린산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디지털 산업기반시설 구축,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 글로벌 탄소배출 규제 강화 등을 위한 스마트 편의시설 확충 및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구축사업 등(총사업비 373억원)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더해 에너지 자급자족 기반시설이 구축되면 산단 내 공급 전력을 높이고, 에너지 수요관리를 통해 사용전력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에너지
(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는 22일 새순이 올라오는 봄철 구기자 순 솎기 작업 시 나오는 구기순의 효능과 이용 방법을 제시했다. 구기자 순 솎기는 새순이 20㎝ 정도 자랐을 때 본줄기 끝에 자란 건전한 새순 5 부터 6개만 남기고 제거하는 작업으로 땅에서 올라오는 맹아를 비롯한 모든 순을 제거한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때 제거한 새순의 부드러운 부분을 채취해 봄나물 및 장아찌 등 식재료로 이용할 것을 제안했다. 구기자 주산지인 청양지역에서는 예로부터 구기순을 나물, 볶음, 국, 찌개 등 다양한 식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구기자는 줄기를 제외한 열매, 순, 뿌리를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봄에 나는 구기순은 베타인과 루틴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특히 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가 육종한 ‘화수’ 품종은 맹아력이 우수하고 열매 생산량도 많은 품종으로, 과번무하는 특징이 있는데 2단 울타리 재배 시 봄철 구기순을 5∼6회 수확할 수 있다. 아울러 도 농업기술원은 현재 품종 출원 중인 구기순 전용 품종인 ‘청순’을 품종
(포탈뉴스) 불법 도축 예방 및 위생적인 도계육 공급을 위한 충남도 내 최초의 차량형 소규모 도계장이 문을 열었다. 도는 서산시 성연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모아모아토종닭(대표 임남순)에 대해 19일 자로 소규모 도계장 운영을 허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소규모 도계장 시설은 2.3㎏ 이상 닭을 연간 30만 수 이하로 도축·처리하는 자에 대해 도축시설을 조정하거나 일부 시설의 설치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한 축산물위생관리법에 근거해 허가했다. 해당 시설은 5톤 트럭을 활용한 차량형 이동식 도계장으로 방혈기·탕적기·탈모기 등 도계 관련 장비 35종 42대를 탑재했으며, 하루에 500수 도축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도축이 허가된 축종은 닭과 꿩이며, 해당 축종 도축을 원하는 농가는 농업회사법인 모아모아토종닭에 문의하면 된다. 김영진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에 문을 연 소규모 도계장을 통해 토종닭 사육농가의 도축 편의성을 높이고 가든형 식당 및 전통시장 등에 위생적인 도계육을 공급할 것”이라면서 “살아있는 닭 유통으로 발생할 수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사각지대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
(포탈뉴스)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9일 회원 40여명과 함께 월산·옥암지구 일대에서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회원 간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고 깨끗한 홍성가꾸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단체협의회에 소속된 8개 단체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거리와 공원 등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일제히 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전정숙 회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대표 여성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보리고추장 나누기, 여성권익보호를 위한 각종 캠페인,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리마인드 웨딩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양성평등한 홍성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이 지난 18일 홍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통해 총 705톤의 폐기물을 수거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는 농촌지역에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재활용 자원을 수거하여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군을 비롯해 11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한국환경공단 등이 적극 동참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폐비닐,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464톤 ▲폐건전지 1톤 ▲헌옷, 폐지, 고철, 우유팩, 플라스틱, 유리병 240톤 등 총 705톤의 숨은자원을 수거했다. 특히 수거된 영농폐기물과 재활용품에 대한 개인 및 단체별 수집량에 따라 연말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이는 마을 운영기금 등으로 활용되고 우수한 성과를 보인 읍·면에는 연말에 시상식과 함께 포상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한 홍성 만들기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으로 환경보호와 청정 홍성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이 도로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5월 24일까지 군도 및 농어촌도로 229개 노선, 총 597.6km에 대한 봄철 대대적인 도로정비에 나선다. 군은 겨울철 제설작업과 동결·융해로 인해 훼손되거나 오염된 도로시설물을 전면 점검하고, 파손된 부분을 보수하는 등 각종 위험요인을 제거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측구, 집수맨홀, 배수로 등 도로 배수시설에 쌓인 토사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도로변 불법 점용물도 일제히 정비해 원활한 배수를 돕는다. 이와 함께 노면 청소작업을 강화해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하는 한편, 도로 주변 환경도 꼼꼼히 점검하며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이동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우기 시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도로 침수나 사면 붕괴, 시설물 파손 등에 신속히 대응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건설교통과 이순광 과장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여름철 강한비가 예상됨에 따라 도로시설물 일
(포탈뉴스) 홍성군이 오는 27일 홍북읍 산학2근린공원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제1회 홍성 반려동물 문화행사 ‘여기서 놀아보 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에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최초로 추진하는 행사로,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정착과 동물보호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준비를 위해 혜전대학교 반려동물과, 홍성군수의사회, 로얄캐닌, 강아지대통령X고양이대통령 등이 협력했다. 행사에서는 혜전대학교 반려동물과에서 어질리티 시범, 행동교정 상담, 위생미용 체험, 반려견 소품 만들기, 바디페인팅, 야생동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홍성군수의사회에서는 무료 기초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홍성군 동물보호센터 봉사자들이 참여해 유기견 입양 상담과 무료 간식 나눔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장을 찾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O/X퀴즈, 기다려 게임, 노즈워크 미션, 미션달리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게임도 펼쳐질 예정이다. 신인환 홍성군 축산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실·유기동물 발생 예방과 반려인과 비반려인 갈등 해소로 건강한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