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 직불금 신청은 비대면과 대면으로 나눠 진행하며 비대면 신청은 2월 한달간, 대면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다.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경영체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업인은 비대면 기간에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에게는 안내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비대면 신청 대상자 중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과, 비대면 대상이 아닌 농업인의 경우 농지소재지의 관할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는 소농직불금 지급단가를 가구당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하며, 괴산군은 자격요건 검증·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을 실시한 후 지급대상 적합여부를 파악하여 12월 중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형수 농업정책과장은 “올해부터 소농직불금의 지급단가가 10만원 인상됨에 따라 괴산군의 많은 농가들이 신청해 혜택을 누릴 수 있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1일 한국전쟁 당시 강원도 금화지구 전투에서 공을 세운 故 장석영 참전용사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이번 훈장수여는 6.25전쟁 당시 공을 세운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쟁 상황 등으로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발굴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화랑무공훈장은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한 전투에 헌신·분투하고 공적이 뚜렷한 전쟁 영웅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故 장석영 참전용사는 70여 년 만에 훈장을 받게 됐다. 유가족인 장도현 씨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늦게나마 유가족에게 6.25전쟁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괴산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매월 참전유공자, 전몰군경유족, 참전유공자 미망인에게 참전유공자 명예수당(17만원~26만원)을, 공상군경, 순직군경유족, 보국수훈자, 특수
(포탈뉴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과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한 ‘2024년 보은군 농업인대학 교육생’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장기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합리적인 농장경영 및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고,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4년 보은군 농업인대학 교육생을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농업인대학은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장기 기술교육과 합리적인 농장경영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대추 과정 △양봉 심화 과정 △농업 드론 방제반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군내 주소지를 두고, 영농기반과 지속적 교육 참여 의지를 가진 농업인이며, 대추 과정과 양봉 심화 과정 각 30명, 농업 드론 방제반 20명 등 총 80명을 모집하며, 교육은 2월 말부터 10월까지 각 과정별로 14회~20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과정별로 내부 강사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농업·농촌의 이해, 재배 이
(포탈뉴스) 보은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주거 지원을 위한 내북면·수한면 희망둥지 입주 희망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희망둥지 사업은 귀농·귀촌인이 정착할 수 있도록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하거나 이동식조립 주택을 설치하는 비용을 지원해 저렴한 금액으로 집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희망둥지는‘2023년 귀농·귀촌 희망둥지 만들기 지원사업’을 통해 내북면과 수한면에 소재한 빈집을 리모델링 한 곳으로 입주 계약은 2년 이하이며, 임대료는 내북면 희망둥지 월150,000원, 수한면 희망둥지 월200,000원으로 지역 정착에 꼭 필요하다고 판단 될 경우 1회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 대상자는 보은군 이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보은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세대의 세대주나 보은군으로 귀농·귀촌 준비를 위해 농지원부, 농업경영체 등록한 기간이 2년 이내인 자이다. 단 보은군에 이미 전입한 자, 전입 후 농업 외 타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직장인, 미성년자(세대주), 병역의무 수행 중인 사람, 직장의 근무지 변경 등에 따라 일시적으로 이주하는 사람 등은 제외된다. &nbs
(포탈뉴스) 보은군은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결과 우수군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평가에서 신속집행 분야 대상액인 6,184억 원 중 5,163억 원을 집행해 행정안전부 대상액 대비 83.5%의 집행률을 보였으며,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분야는 충북도 목표액 대비 하반기 147.3%로 목표 대비 47.3%를 초과 달성해 도내 1위의 집행 성과를 보였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연초부터 범국가적 경제 위축과 물가상승 등으로 군민의 생활에 밀접한 소비·투자 분야에 대한 신속집행 주문과 철저한 집행관리를 독려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하반기 소비·투자 분야 집행률이 도내 1위를 달성했다. 아울러 군은 탄력적인 재정 운용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사업 부서 및 계약, 자금, 지출부서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긴급입찰, 선급금 집행 등 지방재정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하고 부서별 부서장 책임하에 월별 예산집행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특단의 노력을 기
(포탈뉴스) 청원고등학교가 2월 1일, 한양대학교(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된 2023학년도 고교학점제 성과공유회(교육부 주최/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개발원 주관)에서 ‘고교학점제형 공간 활용 분야 우수학교’로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원고등학교는 2019학년도부터 2024학년도까지 6년 동안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를 운영하며, '학생 주도형 고교학점제 운영을 통한 진로 및 진학 개척 역량 함양'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주도적인 교육과정 설계를 통한 진로에 맞는 교육활동 선택 및 참여로 학생 개개인의 진로 개척 역량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교 내 도서관 증축을 비롯해 층별로 배치된 학생 주도형 학습 공간과 3~4개 교과교실 및 특별실을 교육활동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하며 운영하고 있다. 손기향 청원고등학교장은 “다년간의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를 운영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의미 있는 교육활동을 실시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적인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학교 운영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유․초․중․고․특수․대안학교 및 직속기관의 영양교사․영양사,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운영 및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2024. 학교급식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내용은 ▲공직자 청렴연수 ▲식중독 예방교육 ▲마음을 치유하는 푸드테라피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파이토케미컬 ▲수산물 방사능 관리정책 등으로 진행됐다. '공직자 청렴연수'는 사례를 통한 공직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고, '식중독 예방교육'에 있어서는 식중독 발생현황, 계절별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식중독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마음을 치유하는 푸드테라피'와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파이토케미컬'연수는 건강한 식생활․영양교육을 통해 학생의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 형성과 평생 건강의 기틀을 위한 다양한 학교급식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오염수 방류에 따른 우리바다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방사능 검사의 정확한 정보와 안전대책 등에 대해 '수산
(포탈뉴스) 진천종박물관은 오는 3월 3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겨울방학 체험행사 ‘우리의 놀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여가를 보내는 선조들의 흥과 유쾌한 정서를 느껴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윷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행사장에 마련된 놀이 6종을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옥외 타종체험장에서는 정월대보름 맞이 연등 체험물이 전시되며 국가 무형유산 연등회의 의미를 배우고 일상에서 친근하게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 작품은 지난해 5월 석가탄신일을 맞아 진행됐던 문화행사 ‘연등 축원’의 우수작이다. 모든 체험은 무료며, 행사 운영 기간에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설날 당일(10일)과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박근환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와 어른들의 세대 간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문화접근성을 높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오는 28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3기 군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군민참여단은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과 더불어 공공시설 양성평등 모니터링 수행,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 협의, 양성평등 홍보캠페인 등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시에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활동 단원에게는 별도로 상장 수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진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학교)이 있으면서 평소 여성복지와 관련된 정책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인증 4년 차를 맞이한 진천군은 그간의 다양한 활동들을 체계화하고 정착시키는 데 군민참여단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진천군을 사랑하는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양성이 평등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전국 104개 도시, 충북 도내 7개 도시가 지정돼 있으며, 진천군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다양한 사
(포탈뉴스) 진천군은 식량 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논에 다른 작물 재배 시 보조금을 지급하는 논 다른 작물 재배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본 사업은 도비 30%, 군비 70% 비율로 지원하며 기존 논에서 벼를 제외한 일반소득작물을 재배하면 ha당 150만 원이 지급된다. 대상 품목은 △콩 △사료작물 △가루 쌀 등 벼를 제외한 작물이다. 신청 요건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 또는 법인으로서 최소 신청면적은 1천㎡ 이상이다. 대상 농지는 지난해에 벼를 재배하고 올해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농지 또는 지난해 다른 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올해도 지속해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농지다. 전략 작물 직불제 대상 농지와 중복지원 가능하며 △휴경농지 △풋거름 작물 재배 농지 △경관 보전 직불금 수령 농지 △사료작물 재배지원금 수령 농지 △정부 매입 비축 농지 등 일부 사업과는 중복지원 되지 않는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은 오는 5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지
(포탈뉴스) 진천군은 보재 이상설 기념관 준공을 기념해 기념관 진입로에 ‘나라 사랑 진천 사랑 이상설 무궁화 길’ 조성을 위한 무궁화 헌수 모금 운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운동은 이상설 선생 순국 107주기와 기념관 준공을 맞아 선생의 순국일인 3월 31일에 맞춰 331그루의 무궁화를 헌수 받아 이상설길 750m 구간에 심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군은 1일 진천군 산림조합, 진천문화원과 함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무궁화 길 조성 기부금 모금 참여 열기를 끌어 올리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상설 무궁화길 조성 소식을 접한 지역 향토기업 금성개발(주)과 아트포레(주) 송기호 회장은 각각 30주를 전달하며 나라 사랑 진천 사랑 정신을 실천했다. 이상설 무궁화 길 헌수 모금은 개인과 기관, 단체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진천문화원 계좌를 통해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이상설 선생께서 일평생 걸으셨던 그 삶을, 애국의 마음을 그리고 고향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우리 후손들이 조금이나마 다시 되새길 수 있도록 무궁화 길을 조성하는데 많은 분이
(포탈뉴스) 제천시가 2월 1일부터 제천화폐 할인율을 7%에서 10% 상향 및 개인 구매한도를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연초 국비 반영없이 발행됐던 제천화폐가 정부 지원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할인율을 7%→10%로 상향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구매한도의 경우 다가오는 설 명절 소비를 대비하여 2월 한 달간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일시적으로 상향하며, 3월부터는 70만원으로 재조정할 예정이다. 지류 구매 대상은 만 40세 이상, 월 50만원으로 동일하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국비 지원예산 확보로 제천화폐 할인판매 규모가 증가되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편익과 다가오는 설 명절에 제천화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류형 제천화폐는 판매대행점인 51개 금융기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제천화폐 모아카드는 관내 농협 및 우체국을 방문하여 발급 가능하고, 카드·모바일형의 충전은 금융기관 방문 또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립도서관은 2월부터 다자녀 가족의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변경하고, 책 대출 권수 확대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충청북도 인구정책 기본 조례’ 개정에 따라 2명 이상의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하여 양육하는 가정이 ‘다자녀’로 규정됐다. 이에 따라 시립도서관에서도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자녀의 기준을 2명으로 확대했다. 다자녀 가구는 책 대출이 10권에서 15권으로 변경되고, 기간은 기존과 같이 14일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증빙서류(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각 도서관 자료실에 방문하면 된다. 제천시립도서관 박상천 관장은“지역 내 다자녀 가족에게 독서문화 혜택을 부여하고자 기준을 완화했고, 앞으로도 제천시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또한, 시는 1월 25일부터 2월 7일까지‘설명절 물가안정 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명절에 따른 물가상승을 대비하기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되찾고자 마련했다”며, “시민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인파가 밀집할 수 있는 전통시장, 여객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및 요양시설 1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개별 시설을 방문하여 화재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시는 유관기관·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소방·전기·건축·가스 등 분야별로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했으며, 제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화재취약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시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외에도 아파트 화재발생을 대비하여 관내에 위치한 모든 아파트 엘리베이터 및 게시판에 화재대피요령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합동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 빠른 시일 내에 관리주체에게 보완·개선토록하여,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며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입주민들의 대피요령 숙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