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군산시보건소는 24일 군산청소년수련관 대강당(수령동2층)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예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과,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국립군산검역소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가상 대본을 바탕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축 발생 대응 ▲살처분 동원 인력 관리조사서 작성 ▲계절 인플루엔자 미접종자 접종 ▲개인보호구 착․탈의 시연 등 유증상자 발생 대응 절차에 따른 실습․체험을 통해 숙련도를 함양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이란 조류인플루엔자(야생조류, 닭, 오리 등 조류에서 발생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어 질병을 일으키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인수공통 감염병인 조류인플루엔자는 ▲38도 이상의 발열 ▲근육통·피로감의 전신증상과 ▲기침·가래·호흡 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 감염경로는 감염된 사육조류와의 접촉 또는 감염된 조류의 배설, 분비물에 오염된 사물과의 접촉을 통해 발생한다. 감염병관리과에서는 해외 조류인플루엔자
(포탈뉴스통신)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3주간 군산시 동물병원 14개소에서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이 실시된다. 광견병은 주로 야생동물에 의해 전파되며 감염된 반려동물에서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고 치사율도 높은 치명적인 인수공통전염병이다. 따라서 가정에서 기르는 3개월 이상 반려견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접종비는 마리당 5,000원이며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반려견을 동반하고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동물보호법령에 따르면 생후 2개월 이상 반려견은 의무적으로 동물등록 해야 하며, 미등록 반려견은 방문한 동물병원에서 바로 등록 후에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게 좋다. 군산시 동물정책과장은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질병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은 병이나 예방접종으로 발생을 막을 수 있다. 3개월령 이상 반려견은 1년에 한 번 꼭 접종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외출할 때 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 봉투 휴대 등 반려견 에티켓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24일 군산시 최연소 나눔 기부자의 탄생을 알렸다. 주인공은 첫돌을 맞은 채지인 양으로 조촌동에 거주하는 아버지 채병관 씨가 지인 양의 이름으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채지인 양은 군산시 최연소 나눔 기부자로 따뜻하고 특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성금을 기탁한 지인 양의 아버지 채병관 씨는 “첫 생일을 맞은 딸 지인이 이름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중한 딸이 기부를 통해 주변을 살피는 착한 마음을 지니며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채병관 씨는 작년에도 형제들과 함께 결혼 축의금 일부인 500만 원을 군산시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기부 릴레이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미취학 아동 80여 명에게 유산균, 영양제 등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지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포탈뉴스통신) 군산시 소재 60개 복지시설·단체가 참여하는 ‘2024 군산 희망복지박람회’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월명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희망복지박람회는 군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행사로 ‘복지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아동, 청소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 9개 통합부스가 운영되며, 참여 시설 및 단체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한다. 먼저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식에서는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된다. 이후 박람회를 찾아온 관람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주요 행사로는 ▲부스별 체험행사 ▲퀴즈 N 퀴즈대회 ▲서바이벌 골든벨 ▲이야기(토크) 콘서트 ▲청소년 공연 및 서바이벌 랜덤 플레이 댄스, ▲사회복지종사자 장기 자랑 등 재미 가득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사회 복지기관·사회적 기업의 생산 물품 전시와 먹거리 부스도 마련된다. 강임준 시장은 “이번 희망복지박람회가 복지서비스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면서 “시민들이
(포탈뉴스통신) 불볕더위가 지나면서 군산의 서해랑길을 찾는 걷기 여행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오는 28일 군산시가 새로운 걷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풍이 물드는 낭만의 가을, 군산 걷기 여행을 떠나보자 ◈ 군산 서해랑길, 역사 문화와 생태 체험의 최적 도보 여행지로 꼽혀 군산시는 2022년부터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지역관광자원 연계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서해랑길 군산의 3개 도보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둘레길은 평화·만남·치유·상생의 가치 구현을 목표로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을 표방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관하에 동․서․남해안 및 DMZ 접경 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의 기존 걷기 여행길이 모두 연결되어 이뤄진 코리아둘레길은 거리도 약 4,500km의 초장거리를 자랑한다. 세부적으로는 동해의 해파랑길, 남해의 남파랑길, 서해의 서해랑길, 북쪽의 DMZ 평화의 길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산이 포함된 서해랑길은 전남 해남에서 강화까지 서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다. 이 중 군산 서해랑길은 역사 문화와 생태 체험의 최적지 도보여행 코
(포탈뉴스통신) 군산시는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해당 주택은 2024년 6월 1일 기준으로 군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가격심의를 거친 개별주택 128호(공시 95호 / 미공시 33호)와 공동주택 1,334호이다. 이번 공시 및 이의신청 대상이 되는 주택은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신‧증축, 멸실, 분할합병 등의 변동사항이 발생한 주택이 대상이다. 주택가격 확인은 시청 세무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가능하다. 공동주택의 경우 한국부동산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정된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엔 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 후 방문, 우편, 팩스, 인터넷 등의 방법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건은 결정 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이의신청 기간이 만료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군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하게 된다. 또한 주택가격은 11월 21일에 조정‧공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시되는
(포탈뉴스통신) 군산시는 24일 올해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 지원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먼저 시는 결혼과 출산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신혼부부가 주택 마련 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최대 2%(연 200만 원 한도)를 시에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주택가격 불안정 및 대출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인 만큼 이 사업은 신혼부부가 집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군산시에 거주하고 혼인신고 5년 이내인 신혼부부이다. 또한 ▲부부 합산 연 소득 8,000만 원 이하 ▲전세자금 용도로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무주택자로 임대보증금 3억 이내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에 신청인이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가구가 해당된다. 단,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당첨자(분양권 등)’에 해당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 전세보증금
(포탈뉴스통신) 24일 오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한의학박물관에서 어의로 분장한 이승화 군수가 약재를 달이고 있다. 이날 이승화 군수는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를 위해 허준으로 분장했다. 다가오는 산청한방약초축제에 이승화 군수는 분장과 연기도 마다하지 않고 홍보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에서 열리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열린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산청군지회는 산청군 작은영화관에서 문화체험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경로당관리지원사업(공익형)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험활동에는 경로당관리지원사업 참여자 177명이 참석해 영화 ‘파일럿’을 관람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같이 근무하는 참여자들과 같이 영화관람을 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택환 (사)대한노인회 산청군지회장은 “문화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도모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인일자리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산청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중 경로당관리사업에 180여명의 노인들이 경로당 청소 및 식사지원 등으로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엔청복지관은 공연예술창작소 호밀과 함께 장애 맞춤형 공연 ‘하늘 땅 바다 그리고 별’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하늘, 땅, 바다, 별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협력을 통해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담아 함께할 때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숙이 산엔청복지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이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문화원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5일 ‘산청 두근두근 청춘문화축제’를 선보인다. 24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청춘’을 주제로 어르신의 청춘을 다시 이끌어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산청 구석구석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산청문화의거리에서 개최된다.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축제는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교육,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즐기며 참여하도록 구성됐다. 축제 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반려식물 화병을 꾸미고 돌보는 법을 알아보는 수업과 산청 고령토를 활용한 달항아리 꾸미기, 한시(漢詩) 작법 등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물은 문화의거리 태학루에 전시한다. 또 체험 부스는 지난 8월과 다르게 산청문화원 별관 앞 주차장에 마련됐다. 부스에서는 자수천으로 만들어보는 댕기머리 핀과 면 파우치 꾸미기, 나무에 전통문양을 새기는 우드버닝, 모나카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체험 후 제공되는 목화 스티커는 운영본부 옆 목화점빵에서 목화엽전으로 바꿔 먹거리와 즉석 인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지난 21일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 내 회의실(세종실)에서 ‘산청·합천·거창·함양 청년정책 거버넌스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북부 경남 지역 청년들의 협력과 청년정책 네트워크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북부 경남 4개군 청년 정책 관계자 32명과 네트워크 위원 및 산청군 청년정책협의체 회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정책의 상호 협력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 청년들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동민 전략사업담당관은 “이번 4개 군 청년정책 거버넌스 협의체 출범을 통해 서북부 경남 청년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협의체는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정책 개발에 참여하는 등 청년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이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찾는 탐방객에게 최적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24일 산청군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주차부터 관람과 체험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 지원책을 마련했다. 먼저 주차장에서 주 행사장으로 이어지는 순환버스를 운영한다. 버스는 제1주차장 등 각 주차장을 거쳐 행사장 입구인 동의폭포까지 순환한다. 28인용 버스 3대가 10분 가격으로 운영하며 탐방객들의 발길을 가볍게 할 예정이다. 특히 농특산물과 약초 판매장터에서 구매한 물품을 주차장까지 손쉽게 가져갈 수 있어 소비자 편의와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장 내에서는 꼬마열차가 새롭게 선보인다. 동의폭포에서 동의전으로 이어지는 꼬마열차는 16 에서 20명이 탑승할 수 있는 4대가 상시 운영된다. 코스는 동의폭포-가족힐링존 앞 전망대-동의전 앞 등 10분 가격으로 운영되며 탐방객 누구나 무료로 탑승 가능
(포탈뉴스통신) 산청군 농촌인력중개센터의 농가 인력난 해소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24일 산청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난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개소·운영 중이다. 고령화된 농촌의 만성적인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 중인 중개센터는 농업분야에 특화된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특히 구인농가와 구직자 간 인력중개로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1450농가에 6139명의 인력을 중개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123% 증가한 6890명(8월 말 기준)의 인력을 중개하며 농가에 단비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산청군은 양파, 마늘, 곶감 등 대표특산물 생산을 위한 본격적인 농번기가 도래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추가 예산을 확보해 3000여 명의 인력을 농가에 투입하는 등 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농가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작업 참여자에게 교통비와 숙박비, 현장실습 교육비, 상해보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일손이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 중인 카카오톡 VoS(Voice of School) 채널의 친구 수가 2만 명을 넘어서는 등 경북교육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VoS 플랫폼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교육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양방향 소통 공간이다. 특히,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전달하고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VoS 카카오톡 채널은 정책 제안뿐 아니라, 경북교육청이 발행하는 웹진 ‘온방울’과 격주로 발행되는 교육 소식지 ‘이슈인’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소식과 정책 변화를 전달하는 정보제공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채널 내에서 경북교육 콜센터에 직접 연결해 주거나 AI 챗봇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교육청은 VoS 플랫폼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꼼꼼히 검토해, 이를 바탕으로 교육정책 개선과 새로운 정책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