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도 과수 농사를 위해 수확 후부터 낙엽이 되기 전까지 가을거름 시비 및 병해충 방제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월동 병해충에는 흑성병, 순나방, 주경배나무이 등이 있다. 이들 병해충은 올해 발생한 병반이 있는 잎, 가지, 열매, 거친 껍질 등에서 월동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잔재물을 수거해 과수원 밖으로 제거해야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올해 병해충 발생이 심한 과원의 경우 수확 후부터 낙엽 10 부터 15일 전까지 등록 약제를 1 에서 2회 살포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을거름은 과실 생산에 소모된 양분을 보충해 내년도 생육초기에 이용될 양분을 월동 전에 충분히 저장하고자 시비를 한다. 시비시기는 조·중생종의 경우 9월 하순경, 만생종의 경우는 10월 중순경이 좋고, 시비량은 질소질 비료를 연간 사용량 중 약 20%정도만 시비한다. 엽면시비를 할 경우에는 물에 요소를 0.3% 비율로 녹여서 사용하면 되며, 수세가 강할 경우는 시비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월동 전 방제로 과수원내 병해충의 밀도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24일 오후 2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청사·시설관리, 공원·녹지 유지관리, 환경미화, 조리업무 등을 담당하는 울산시 소속 현업업무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소속 안전관리자 및 보건관리자가 강사로 나서 △작업공정의 유해 위험과 사고예방 △뇌·심혈관질환 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현업업무종사자의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하고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교육 효과 향상을 위해 작업 현장의 유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 뇌심혈관질환의 원인, 관리 및 응급처치 실습 등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적오류(human error)로 작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율이 높은 만큼 교육을 통해 종사자의 안전보건의식을 제고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며 “모든 종사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매달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미술관은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현대조각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빌스(Vhils) 작가를 초청해 울산문화예술회관 분수대 측벽에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부조벽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벽화 제막식은 26일 오전 11시 40분에 작품 앞에서 열린다. 빌스 작가는 부드러우면서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지는 여성의 얼굴과 장미꽃, 그리고 역동적인 고래의 모습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울산의 미래를 염원하는 울산 시민의 마음을 담아냈다. 빌스는 울산시립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반구천에서 어반아트로’ 전시 참여작가로 암각화 기법과 유사한 기법으로 리스본, 파리, 홍콩 등 세계 도시 곳곳에서도 진행했다. 그는 바위 위에 형상을 새긴 선사시대인들처럼 딱딱한 물성을 가진 도심의 건물 벽이나 낡은 나무 문 위에 형상을 각인해 낡은 건물을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탈바꿈시킨다. 전통 조각 기법에 안주하지 않고 폭약, 폭발, 드릴을 활용한 새로운 조각 기법을 창안하는 실험정신을 발휘해 포르투갈의 로뎅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번 부조벽화는 울산의 도심 속에 시민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영구적인 작품으로 남게 된다. ‘반구천에서 어반아트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9월 24일 오후 1시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2024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행안부가 주관하는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기업애로 해소, 국민불편 해결, 민간투자 유치 등 성과 창출 사례들을 발굴해 우수사례를 전 지자체에 공유·확산 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전국 시도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05건의 사례가 제출된 가운데 1·2차 서면심사를 거쳐 17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고 이 중 상위 10건이 이날 경진대회 본선에 오른다. 나머지 7건은 장려상을 수상한다. 울산시는 ‘운행중지 철도용지를 활용한 공장용지 공급’ 사례로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2018년 사용 중단된 장생포선이 노선폐지가 되지 않아 활용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이에 중앙부처와 유관기관에 노선폐지의 당위성과 활용도를 몇 차례에 걸쳐 적극 건의하여 해당노선의 폐지를 이끌어내고 기업 투자를 유치한 적극 행정사례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울산시의 ‘미활용 산업용지 주차장·야적장 임시 사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24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 제3차 울산광역시 인권위원회(위원장 김정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인권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 인권위원회 강화방안 이행계획안’ 심의와 기타 안건 논의로 진행된다. 이날 심의하는 이행계약안은 지난 6월 제26차 전국 광역지자체인권위원회협의회에서 의결한 지자체 인권위원회 강화방안과 관련해 우리시 인권위원회 구성‧운영‧권한에 관한 이행계획을 담은 것이다. 위원회는 이날 울산시 이행계획안을 종합 검토해 심의‧확정하고 오는 10월 전국 광역지자체인권위원회협의회에서 다시 지자체별 이행계획에 대해 종합 논의하게 된다. 김정일 위원장은 “울산은 인권전담부서와 인권 침해 구제를 위한 센터를 운영하는 등 전국에서도 행정조직이 잘 갖춰진 도시”라며 “인권위원과 시와 함께 시민이 체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울산다운 인권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6기 울산시 인권위원회는 각계 각층의 민간위원 14명으로 구성되며 상반기 2회 포함 올해 위원회를 4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과 조세정의 확립을 위해 하반기에도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이어 간다. 울산시는 9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체납업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상반기 정리실적과 주요 징수활동 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추진방향과 중점 추진사항 보고, 울산시와 구군의 우수사례 및 신규시책 공유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올해 장기간 누적된 경기침체에 어려운 징수여건에도 불구하고 8월까지 체납액 정리 추진 결과, 지방세는 219억 원, 세외수입은 170억 원을 각각 정리했다. 울산시와 구군의 상반기 체납액 정리 주요실적을 보면, 고액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로 명단공개 1차 심의 287명, 출국금지 30명, 관허사업제한 71건 등을 실시하여 7억 원을 징수했다. 체납처분으로 특허권, 상표권 등 산업재산권 압류, 은행·증권·보험사 등 전국 92개 금융기관에 대한 금융자산 조사를 통한 은닉재산 압류, 부동산과 자동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24일에서 26일까지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열리는 제14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고위급 실무위원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실무위원회는 2년에 한 번 열리는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총회 준비를 위한 회의로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실무위원회에서는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신규회원 가입에 대한 의결, 내년도 총회 개최방안 논의, 분과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는 1996년 중국,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북한의 동북아 6개국의 자치단체 간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됐다. 울산시는 지난 2008년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의장단체로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한 제14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총회에는 6개국 52개 단체에서 총 132명이 참가해 역대 총회 최대 참석 인원을 기록하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가로수 은행나무가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악취민원을 차단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울산시는 은행나무 열매 낙과로 인한 악취 민원 기동대응반과 민원대응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등 은행나무 관리 사업을 11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악취 민원 기동대응반은 은행의 조기 채취가 주요 업무이다. 2개조 10명으로 구성되며 진동 수확기, 고소작업차 등을 활용해 주요 은행나무 민원 발생지를 중심으로 채취한다. 민원대응반은 떨어진 은행 수거가 주요 업무이다. 5명으로 편성해 민원 접수 시 신속하게 수거한다. 특히 올해는 은행나무 15그루에 열매 수거망을 설치해 자연 낙과하는 열매를 수거하는 방법을 시범 도입했다. 열매 수거망은 은행이 바닥에 직접적으로 떨어지지 않아 냄새가 덜하고 수거망을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은행 수거망 시범 운영결과 악취 저감 효과가 입증되면 내년에는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와 울산경찰청은 9월 24일 오후 2시 의사회관(북구 명촌10길 50) 3층에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양기관이 각각 출동해 대응하던 것을 양 기관의 역할 중복을 최소화해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설치됐다. 운영 인력은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위기개입팀 14명과 울산경찰청 경찰대응팀 4명으로 구성되며, 5인 1조로 나누어 24시간 상주하게 된다. 주요역할은 정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경찰과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정신과적 위기 평가와 보호조치, 응급입원 등을 동시 진행한다. 특히 현장 출동부터 사후 조치까지 한 팀으로 움직이면서 보다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신응급 상황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고 정신질환자가 적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추후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정신질환자 대응은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풀어 나가야할 과제이다”라며 “울산경찰은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더 나은 치안환경을 조성하고, 가장 안전한
(포탈뉴스통신) 삼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0일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4 홀몸 어르신 반려식물 키우기 사업(4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반려식물 키우기 사업은 생활환경과 정서적으로 취약한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정서적 교감과 우울감을 해소하며, 방문 및 전화상담을 통해 어르신 안부확인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부터 관내 홀몸 어르신 중 중점 관리가 필요한 30여 가구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반려식물 보급과 기본 건강관리 및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4회차에는 소국(小菊) 식물 가꾸기 및 관리요령과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를 위한 치매 및 치매예방수칙 3. 3. 3에 대해 건강정보를 전달했다. 삼수동 관계자는 “반려식물 사업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정서적·신체적 건강을 지킬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태백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실험실’이 미국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는 국제숙련도 평가에 참가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질 분야 시험·분석 ‘우수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인증을 받은 미국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여 세계 각국의 분석기관이 참여해 측정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도와 정밀도를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분석기관의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받는 국제적인 인증 제도이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1,169개 분석기관이 참가했으며, 태백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수질 분야 4개 항목(BOD, TOC, T-N, T-P)에 전항목‘만족(Satisfactory)’판정을 받아 시험검사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수질 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은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태백시 관내 하수처리 및 방류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3분기(7월부터 9월까지) 판매제품의 배송실적에 대한 배송비를 지원하는 ‘2024년 3분기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 지원사업’의 접수를 받는다.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 지원사업’은 '태백시 사회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태백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매제품에 대해 배송비를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판로망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태백시 소재의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이며, 시는 기업당 연 최대 30만 원의 범위 내에서 판매제품 택배비를 건당 3,000원 정액지원할 방침이다. 단, 택배비를 소비자가 부담한 경우는 지원 제외한다. 사업참여 희망기업은 분기별 접수기간을 준수해 태백시 경제과로 방문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고 또는 태백시 경제과 일자리공동체팀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해당 지원사업에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많은 관심과 신청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확보 및 지속
(포탈뉴스통신)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는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2024년 하반기 장학생(대학생)’ 선발·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선발대상은 대학생으로 공고일(9. 23.)기준 태백시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시민의 자녀이며, 선발예정 인원은 생활장학생 106명(상반기선발자 및 추가신청자), 성적장학생(재학생) 90명이다. 장학금액은 생활장학금(생활비)은 1백만 원을, 성적장학금(등록금)은 1백만 원을 지역화폐인 탄탄페이로 지급한다. 신청방법은 태백시청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장학금 신청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구비서류와 함께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 사무국(태백시청 본관 3층 교육과)으로 제출하거나 우편(접수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장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이 완화되며, 지역을 위한 인재 육성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학생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9월 20일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치위생과 봉사동아리 ‘예그리나(회장 김해솔)’ 회원 8명과 함께 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치위생과 봉사동아리 ‘예그리나’는 노인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구강건조증 예방과 관리방법, 임플란트의 수명을 연장하고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을 교육했으며, 오는 10월부터는 월 1회 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의 구강건강을 위해 일대일 맞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엄기대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재능기부를 해주신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치위생과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을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이 개선되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삼척시]
(포탈뉴스통신) 삼척시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응원하는 의미로 “치매안심 기억극장”을 운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 삼척가람영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영화'말임씨를 부탁해'를 무료로 상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영화는 85세 정말임 여사와 아들, 요양보호사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고령화 시대의 진정한 가족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이와 함께, 삼척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및 관리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 완화와 치매 인식개선에 기여했다. 삼척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극복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