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옥천군보건소에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를 한쪽 무릎 기준 12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원한다. 신청은 지원 신청서, 진단서, 지원 자격 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확인),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하여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무릎인공관절수술비 지원을 담당하는 노인나눔의료재단에서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결정하며, 이후 수술비는 재단에서 의료기관으로 직접 지급한다. 다만 신청 자격이 된다 해도 대상자 결정 통보 전 수술한 경우는 소급 적용되지 않으니, 반드시 대상자로 선정된 후에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계속해서 홍보하고 있지만 지원사업을 몰라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다”며 “올해는 많은 취약계층 어르신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김택수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이 지난 29일 충북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실업양궁연맹은 1990년 창립해 총 32개 남녀 실업팀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대한양궁협회 산하 연맹체다. 김 회장은 지난해 6월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해 양궁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옥천체육센터에서 제26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가 열린다. 옥천을 방문한 김 회장은 “향수의 고장 옥천에서 양궁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부금은 옥천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이 30일 충북교육청, 충북도립대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 교육을 혁신하고, 지역인재 양성에서부터 정주 환경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 향후 3년간 지역 맞춤형 규제 특례는 물론, 교육부 특별교부금 등 재정 지원까지 이뤄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옥천군과 도 교육청, 충북도립대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자율형 공립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군은 이번 교육발전특구 공모 신청을 위해 옥천교육지원청과 4차례에 걸쳐 실무협의를 가졌다. 이후 옥천군의회, 충북도의회, 옥천교육지원청, 충북도립대, 관내 초·중·고등학교와도 지역 협력체를 구성하여 옥천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교육발전특구
(포탈뉴스) 옥천군은 정부로부터 대청댐 건설 이후 수질보전특별대책 지역으로 인해 각종 행위 규제를 받고 있다는 특수성을 인정받아 추가 재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의 끈질긴 설득에 행정안전부가 움직여 지방교부세법 시행규칙이 개정(2024. 1. 1. 시행)되어 다소나마 재정적 보상을 받게 됐다. 주요 개정 내용은 규제 지역으로 묶여 피해를 보고 있는 면적만큼을 일정 배분 기준에 따라 국가에서 금전적으로 보전해 준다는 것이다. 그 규모는 매년 4.5억 원 정도로 2024년부터 보통교부세에 포함되어 내려올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1981년 대청댐 건설 이후 식수로 사용할 수자원 보호라는 명목으로 옥천군을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군 전체 면적의 83.7%, 450.4㎢)’,‘수변구역(23.8%, 128㎢)’, ‘자연환경보전지역(22.3%, 120㎢)’으로 지정해 2중, 3중 규제로 지역 발전을 저해해 왔으나 적절한 보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군은 지난 2019년부터 보통교부세 산정 기준에 이러한 불합리한 요소를 고려해 개정해달라고 행안부에 요구해 왔다. 또한 전국의 옥천군처럼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칠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칠성면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새로 위촉된 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교육, 2023년 협의체 운영 및 실적보고, 2024년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최종하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새로이 영입된 위원들로 인해 활기가 넘치길 기대한다”라며 “올해에도 소외받는 이웃 없이 함께 행복한 칠성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미선 공공위원장은 “지난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복지공동체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연합모금사업으로 △위기가구 반찬 지원사업 △사랑나눔 집수리 사업 △세탁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동절기 한파로 인한 기온 하강에 대비해 괴산군 수도사업소에서 ‘동절기 대비 대행사업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계량기 동파, 수도관 동결, 단수 등 기온 하강으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이 증가하는 동절기에 대비해 대행사업자 복구반을 편성하고 신속한 출동과 조치를 당부했다. 또한, 군은 동절기 사고예방을 위한 각종 시설물의 점검으로 안정적인 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한파에 따른 겨울철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군민들에게 알리며 적극 대응하고 있다. 동파방지를 위해서는 일 최저기온이 –5℃ 이하로 지속될 경우 계량기 보호통 내 헌옷 등을 이용해 보온하거나 뚜껑을 비닐 등으로 덮어 찬 공기를 차단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 한파 사 즉각적으로 민원에 대처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수도계량기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무엇보다 군민들의 관심과 예방조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오는 2월 23일까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최근 5년간 단계적으로 39억 원을 들여 총 1,200여 동에 달하는 슬레이트를 철거했다. 올해는 10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 총 270동에 대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최대 700만원, 352만원 범위 내 우선지원)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200㎡이하 전액지원) △지붕개량(최대 1,000만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첨부해 2월 23일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모관용 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농촌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자연특별시 괴산’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슬레이트 처리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철거를 미뤄왔던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30일 괴산군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지연 노인복지관장의 개회사, 송인헌 군수의 축사에 이어 안전교육이 함께 실시됐다. 강의를 맡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박영호 강사가 참여자를 대상으로 △계절별, 사고유형별 안전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 △교통 안전수칙 등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올해 8억6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행기관 전담인력(2명) 포함 괴산군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사업단 217명을 운영하며 △복지시설 및 교육기관 지원(150명) △농촌형 노인보건복지 서비스 지원(40명) △지역과 어르신을 잇다(25명) 등 3개 사업에 추진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면서 더욱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
(포탈뉴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9일 엔비사과 겨울철 정지·전정 및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마로면 관기리 엔비사과 재배 농원에서 엔비사과 재배 농가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사과연구회 회장인 이명희 강사를 초빙해 다년간의 엔비사과 재배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엔비 사과나무 특성에 따른 정지·전정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 강사는 엔비사과를 직접 재배하는 엔비농가협의회 회원으로 많은 재배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있어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교육들로 이뤄져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었다. 아울러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전정 작업을 할 때 전정 가위와 톱 등 작업 도구 소독의 중요성과 과수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한 준수사항 등도 같이 교육이 이뤄졌다. 김은희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정지·전정을 하고 특히,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농작업 실천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사과와 배 농가에 공급될 화상병 방제 약제를 적기에 살포해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과원 관리에 철저히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 보은군은 신활력플러스사업 2기 예비액션그룹 4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은군농촌활력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산업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실행하는 주체가 바로 액션그룹으로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사업화 지원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올해 5억 원의 예산으로 2기 예비액션그룹 운영을 통해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개인 및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내달 14일까지 온라인이나 보은군농촌활력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예비엑션그룹 대상자를 대상으로 △신활력플러스사업 및 액션그룹의 이해 △사업 유형별 사례 진단 및 분석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사업아이디어 도출, 사업시나리오 작성 △사업시나리오 발표 등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신활력플러스사업화 지원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n
(포탈뉴스)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자치경찰공무원에 대한 특별교육과 설 전후 3주간 복무점검기간을 운영한다. 위원회는 충북경찰청 및 12개 경찰관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부서장 주관 하에 ①설 명절 전후 금품・향응 수수 등 공직비리 예방, ②의무위반 및 기강해이 사전예방, ③충북경찰청, 경찰서(지구대, 파출소) 비상대비 태세 확립, ④소극적・형식적 업무처리 등 부적절한 행태 근절과 관련한 일탈행위 방지를 위한 특별교육 실시와 이에 따른 설 전후 3주간 자체 복무점검을 지휘했다. 남기헌 위원장은 “설 명절 특별점검을 통해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비위행위를 사전 차단함은 물론 공직자의 불법·부당행위 발생 시 경각심 고취 및 재발방지를 위해 엄중하게 문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도내 대기환경측정망 측정자료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충북 도내 11개 시․군 대기환경측정망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31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도내에는 31개소의 대기환경측정망이 운영 중에 있으며, 대기오염 측정결과를 에어코리아와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 각종 휴대폰 앱을 통해 도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어 측정자료의 신뢰성 확보는 중요하다. 교육에서는 이러한 대기환경측정망 자료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측정장비 정도검사와 점검에 대한 사항, 대기오염 측정결과의 적정성 검토 등 정확한 대기질의 진단을 위한 내용을 주로 다룰 계획이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연구원과 시·군 담당자 간에 효율적인 측정망 운영·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교육으로 측정망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대기환경측정망 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여 도민들에게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농업기반시설 설치, 새뜰마을사업 추진,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이 소유한 토지에 대해 지적측량을 신청할 경우 측량수수료의 30%~50%를 감면 시행 한다고 30일 밝혔다. 감면대상은 농업기반시설의 정부보조사업,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이 본인 소유의 토지를 측량할 경우에는 측량수수료의 30%, 새뜰마을사업을 위한 측량에는 50%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대상자는 읍․면․동장이 발급한 정부보조사업 지원대상자 확인증 등의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되고 새뜰마을사업은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에서 시군구청 민원실 지적측량 접수 창구에 의뢰하면 된다. 또한, 국가독립유공자는 유가족확인서전공사상자확인서를, 장애인은 장애인증명서를 측량 신청 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군․구청 민원실 지적측량 접수창구 또는 바로처리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4년 지적측량수수료는 원가변동,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민부담 완화, 물가상승 억제 등을 위해 지난해와 동결됐다. 충북도 이헌창 토지정보과장은 “지난해 수해복구 측량 감면, 농
(포탈뉴스) 충청북도 2023년 초미세먼지(PM 2.5) 농도가 2019년 대비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2023년 미세먼지 농도를 분석한 결과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가 20㎍/㎥이라고 밝혔다. 이는 초미세먼지가 가장 높아 도민들이 건강 악화가 우려됐던 2019년 28㎍/㎥과 비교하면 무려 29%가 감소해 전국 17개 시ㆍ도 중 감소율 1위다. 이는 도민 체감과 밀접한 초미세먼지 예보등급도 좋음 일수는 59일(97일→156일) 늘었고, 반대로 나쁨 일수는 45일(83일→38일)이 줄어들어 도민들이 청명한 날을 본 날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도는 매년 17개 시・도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나쁜 편이었으나, 2023년도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정도가 전국 네번째로 대기질 개선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 중 14개 시․도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년 대비 악화 됐으나, 다행히 충청북도의 대기질은 나빠지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도는 코로나19 이후 경제활동이 재개되고 국외 황사유입은 대폭
(포탈뉴스) 충북도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유휴인력을 매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2024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그동안 2022년 진천, 음성군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11개 시군으로 사업을 확대했으나, 시군별 수행기관 선정 지연과 4시간 근로라는 새로운 근로형태 도입에 따른 참여 근로자와 기업간의 인식차이 등으로 원하는 만큼 실적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도에서 근로시간 탄력 조정, 근로영역 확대 등의 조치와 참여 기업은 근로자들을 위한 맞춤형 근로시간 배정 등으로 12월에 실시한 2024년도 도시근로자 참여 수요조사 결과, 140개 업체에서 40,180명을 채용하겠다고 답변했으며, 금년 1월에 충북연구원에서 수행한 사업 성과분석 결과에서도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는 2024년도에는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특성화 원년의 해로 삼고 참여자 연 10만명 달성을 목표로, 그동안 시군‧수행기관‧자문위원회‧참여기업‧근로자들이 제기한 사업 활성화 제안들을 적극 반영한 금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