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천군은 통합중간지원센터 센터장으로 이경기(충북연구원 명예연구위원) 씨를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진천군 통합중간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신 활력 플러스 사업 등 주민주도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행정과 주민 간 소통을 위한 연결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경기 명예연구위원은 진천민속촌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2006)을 비롯해 진천 소도읍 종합육성계획, 진천군 사석 지역 발전계획(2019), 진천군 장기 종합발전계획(2022), 진천시 승격 인구정책 로드맵 연구(2022), 진천군 경제도시 활성화 전략 수립 방안(2023) 등 진천군에 관해 많은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군은 신임 센터장 위촉을 통해 지역 도시재생사업,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신 활력 플러스 사업에 대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도농복합 도시인 진천군의 특색에 맞춰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사업들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문광면 기관단체협의회가 29일 취약계층을 위해 50만 원을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문광면 기관단체협의회는 문광면장을 포함해 지역 기관단체장 2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정기모임을 갖고 문광면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혜연 문광면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앞서주시는 각 기관단체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홍순 민간위원장은 “기관단체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문광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영동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도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매년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해위험요인 △방재대책 추진 △시설 점검·정비 3개 부분 53개 지표에 대한 검증을 거쳐 총 5개 등급(A~E)으로 평가한다. 영동군은 평가항목 가운데 방재대책 추진 및 시설 점검·정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자연재해안전도 A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A등급 획득으로 영동군은 향후 자연 재난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시 국고로 피해복구비의 2%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재난·재해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제주도에서만 주로 생산됐던 만감류 3종(천혜향·레드향·아스미)이 내륙 한가운데인 충북 영동군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심천면 이병덕 농가, 추풍령면 김동완, 김태완 농가가 그 중심으로, 이들은 신소득 작물 육성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도 고품질의 과일을 생산해 과일의 고장 영동의 또다른 모습을 알리는 중이다. 이들 만감류 재배 농업인들은 2018년도에 영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주)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개발 육성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만감류 재배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들 재배 농가들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신기술을 습득에 열정적이어서, 이 지역에서는 ‘신 농업인’으로 통하는 농업인들이다. 특유의 부지런한과 정성 때문에 현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고품질의 천혜향,레드향, 아스미(수라향)가 생산되고 있다.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창 출하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영동군 심천면에서 ‘천혜향’을 재배하고 있는 이병덕 농가는 3,960㎡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9톤 이상의 과일을 수확할
(포탈뉴스)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2024년 1월 28일 일요일 오후3시30분에 충주시성내충인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9회정기총회와 한국어개강식이 진행 됐다. 이번 행사는 9회째로, 센터 내국인 회원 과 후원자 등이 참석했고. 특히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회원들이 70여 명이 참석 했다. 또한 한국어 개강식에서는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최종진 운영위원장의 축사를 하여 자리를 빛냈다. 외국인근로자들은 개인 여가 시간인 매주 일요일 날 한국어 공부를 하기 위해 시간을 내서 참여 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한국어 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매주 꾸준히 출석하여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는 충주거주 외국인 주민들을 위해 한국어교육과 상담을 매주 일요일 진행 되고 있다. 작년 5월에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사무실이 충주시립도서관 근처로 이전이 됐다. 한국어교육은 충주시립도서관 구관에서 진행되고 있고 상담은 충주외국인근로자센터 사무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반재광 대표는 “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회비 및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발달장애인 주간·청소년 방과후 활동서비스 대상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주간활동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대 자신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 활동에 참여하며‘의미 있는 하루, 바람직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만 18세 이상부터 만 65세 미만의 지적·자폐성 장애인이다. 대상자는 욕구 및 생활실태에 따라 월~금요일까지 기본형은 월 132시간, 확장형은 월 176시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 방과후 활동서비스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해 의미 있는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방과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바우처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만 6세 이상부터 만 18세 미만의 지적·자폐성 장애인이다. 대상자는 △음악, 체육 등 취미·여가활동 △영화, 전시, 스포츠 등 관람·체험활동 △자조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월~토요일까지 월 66시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신청 및 온라인(복지로)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총 3억원을 투입해 하천 유지관리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앞서 지방하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토사 퇴적과 유수지장목 등 하천 흐름을 방해하는 요인 제거가 시급한 사업 대상지 4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 대상지는 보강천, 삼기천, 문방천, 문암천이다. 군은 지난 17일 보강천과 문암천 합류지점 및 하류구간 퇴적토 준설작업을 착공했다. 보강천 및 문방천 내 준설과 유수지장목 정리 작업도 우기가 시작되는 6월 이전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유연진 자연재난과장은 “우기 전까지 하천 유지관리 사업을 차질없이 완료해 주민의 안전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힘쓸 것”이라며,“ 지속적인 하천정비로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 추진과 쾌적한 정주여건으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증평군은 편리한 지리적 위치와 농촌과 도시의 이점을 동시에 갖춘 지역적 특색으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전국적으로 인구소멸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증평군은 꾸준히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귀농귀촌 인구 증가로 작년엔 행정리 신설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 추진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우며 자연스럽게 귀농인들을 이끌었다. 군은 강사비, 재료비 등을 지원하는 귀농귀촌인 융화교육 지원사업과 식사, 다과비 등을 지원하는 귀농인 화합의 장을 운영하며 귀농인이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융화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귀농인 정착자금은 전입신고를 한 귀농인(세대주)이 5년 이내 신청가능하며 세대원 기준으로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지원하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귀농인, 재촌
(포탈뉴스) 옥천군이 소비가 증가하는 설 명절이 있는 2월 한 달 동안 옥천사랑상품권(향수OK카드) 캐시백 혜택을 당초 10%에서 15%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침체한 지역 상권의 활력을 증진하고, 설 명절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5% 소비촉진지원금을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행정안전부 협의를 통해 15% 캐시백 지급 시행을 확정했다. 옥천사랑상품권은 현재 관내 2천 5백여 개에 달하는 가맹점을 확보해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 결제가 가능하도록 KB PAY 및 QR결제 등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자 편의성 증대에 힘쓰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향수OK카드 추가 캐시백 지급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되살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이 향수OK카드를 적극 사용해 더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이 늦은 겨울과 초봄에 흔히 발생하는 수두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수두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물집성 병변에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를 통해 감염된다. 이러한 감염 경로로 인해 단체생활을 하는 학령기에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수두의 잠복기간은 2~3주이며 보통은 감염 후 13~17일 후에 증상이 나타난다. 급성의 미열로 시작되고, 광범위한 발진성 수포가 발생한다. 수포 발생 초기일수록 전염성이 강하다.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어야 하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또한 의심 증상이 발생한 경우는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하며, 집단유행을 막기 위해 환자는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발진 발생 후 최소 5일간) 등원·등교(학원 등 사람이 많은 장소 포함)를 중지하여야 한다. 옥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모여있는
(포탈뉴스) 지난 25일 옥천군 안남면 지수2구 잔다리 마을회관으로 주민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옥천군 농민회 회원들이 무뎌진 칼날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는 소식을 듣고 부엌 한 귀퉁이에 놓아두었던 칼을 꺼내든 것이다. 옥천군 농민회는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화요일에는 안내면 7개 마을, 목요일에는 안남면 7개 마을을 순회하며 칼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옥천군 농민회의 회원 중 한 명이 나서서 칼을 받아주고, 이름을 써서 칼이 섞이지 않도록 한다. 칼갈이하는 세 명이 하나하나 정성 들여 하루에 150자루 이상의 헌 칼을 새 칼로 탈바꿈한다. 칼이 잘 갈렸는지는 종이를 잘라가며 확인한다. 농민회는 2월 29일까지 진행 예정으로, 3월 이후에는 농번기를 고려해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 힘이 닿는 데까지 안내ˑ안남면의 마을을 돌며 칼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일정은 1월 30일 안내면 율티리, 2월 1일 안남면 도덕1리 서당골 마을에서 진행된다. 유조봉 농민회장은 “어르신들이 칼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
(포탈뉴스) 옥천군 드림스타트가 새해를 맞이하여 ‘드림시네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드림시네마’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함께 가족 간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총 269명이 참여했으며, 최신 영화를 볼 수 있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호응이 좋아 올해도 여러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향수시네마를 전체 대관해 흥행 중인 영화 ‘인투 더 월드’를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를 부모님과 함께 볼 수 있어 좋았고, 너무 재미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활기차게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대한민국 대표 여름 과일 축제인 충북 옥천군의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일정이 확정됐다. 군은 지난 25일 포도·복숭아연합회가 모인 축제 실무협의회를 열고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은 시설포도와 복숭아 출하기에 맞춰 양 연합회가 8월 초에 열기로 협의했다. 옥천군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 고품질 과일 생산의 최적지이다. 특히, 대청호 주변의 기름진 땅에서 재배한 포도와 복숭아는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유지하고 있다. 2007년 제1회 옥천포도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15회를 맞은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는 지난해 이상기온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극복과 수재민 위로를 위해 전면 취소 후 다시 한번 대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삼박자를 고루 갖춘 대한민국 여름 대표 과일 축제의 명성을 이어가며,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추억거리를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을 대비해 방문객 편의시설을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방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매월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송평리 소들 경로당에서 어르신 미용봉사에 진행한 데 이어 29일에는 광덕3리 경로당을 찾았다.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시~청춘’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커트, 염색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거동 불편 어르신들은 봉사자가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재능 나눔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혜연 문광면장은 “재능 나눔을 실천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홍순 민간위원장 “단정해진 머리를 보고 만족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 보람과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29일부터 3월 25일까지 8주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혈관건강파트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혈관건강파트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군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 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조절률 및 투약순응률’이 낮은 2개 읍면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괴산읍 금산리 경로당에서 올해 첫 ‘혈관건강파트너’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혈관건강파트너’ 프로그램은 △괴산군 체육회와 연계한 생활체조 △혈압·혈당 측정 및 1:1 맞춤형 건강상담을 비롯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및 대처방법 △어르신 영양교육 △치아관리 교육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보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운영 전후 기초검사(혈압, 혈당, 혈액검사 등) 및 설문조사를 통한 수치 개선도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