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예산군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와 충청남도,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지난 16일 예산군종합운동장 황새구장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연합뉴스 성기홍 사장 및 월드옥타 회원, 충남도내 중소기업·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등 국내 인사들도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 주요 프로그램은 둘째날인 17일부터 본격 진행되며, 17일 열리는 수출상담회에서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충남도내 90개의 중소기업과 월드옥타회원 간 일 대 일 맞춤 상담을 통한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18일에는 통상위원회의, 지회장 워크숍, 폐회식 등이 진행되며, 올해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제28차 세계경제인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할 이사회와 임시총회도 예정돼 있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개회
(포탈뉴스) 보령시는‘주택 임대차 신고제’계도기간이 오는 5월 31일 종료함에 따라 임대차 계약 신고 미이행에 따른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신고대상과 방법에 대한 홍보 강화에 나섰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대상은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된 임대차 계약 중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이며, 보증금 및 월차임의 증감없이 임대차 기간만 연장되는 계약은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 신고의무는 임대인, 임차인 공동신고가 원칙이나, 공동 서명 또는 날인된 임대차 계약서나 신고서가 있다면 공동신고를 한 것으로 간주한다. 계약당사자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시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출장소에 방문해 신고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임대차 신고 시 확정일자도 자동 부여된다. 임재진 토지정보과장은“임차인의 권리보호와 주택 시장의 질서 확립을 위해 도입된 제도인 만큼 의무사항 미이행으로 인한 과태료 등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
(포탈뉴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9월까지 도내 32개 골프장에 대한 농약잔류량 검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원은 매년 시군과 합동으로 골프장 농약의 안전사용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건기(4월 부터 6월)와 우기(7월 부터 9월) 두차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는 골프장의 토양(그린, 페어웨이) 및 수질(연못, 최종유출수) 시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검사 항목은 올해부터 클로로탈로닐이 추가돼 27종으로 증가됐으며, 클로로탈로닐은 골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농약으로 조사된 바 있다. 지난해 검사에서는 아족시스트로빈, 카벤다짐등 14종의 농약 성분이 검출됐으나, 모두 저독성으로 골프장에서 사용가능한 일반농약으로 분류돼 있다. 자세한 검사 결과는 환경부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 및 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병충해의 증가로 골프장 농약 사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이고 철저한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골프장 및 주변 지역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
(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밀·보리 등 동계작물 출수기에 강우가 예보됨에 따라 생산량 확보를 위한 배수로 정비·병해충 방제 등 습해 및 병 피해 최소화를 강조했다. 대표적인 동계작물 밀·보리 등 맥류는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적정 생산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의 한 작목으로, 도내 재배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관리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봄철 비가 자주 내려 습한 환경에 기온이 올라가면 붉은곰팡이병 발생이 유리하고, 약간 서늘하면 흰가루병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이에 철저히 대비하고 방제에 힘써야 안정적으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붉은곰팡이병은 출수·개화기 이후 연속강우 3일 이상의 온난·다습 (15 부터 30℃, 상대습도 90% 이상) 환경에서 발생하며, 감염되면 수확량이 절반 이상 줄어들 수 있고 알곡에 곰팡이독소가 쌓일 수 있으므로 이삭 팰 때부터 시기에 맞춰 방제해야 한다. 흰가루병은 비가 자주 오고 흐리며 기온이 15℃ 내외일 때 잘 발생하는데, 만약 병이 발생했을 경우 잎에 밀가루 같은 하얀 반점들이 생겼다가 점차 회색으로 변하고 심한 경우 줄기와 이삭까지 증상이 퍼져 식물이 고
(포탈뉴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당진시 과수농가들이 고품질 과일을 생산할 수 있도록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2주간 꽃가루 발아율 검정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꽃가루 발아율 검정 서비스’는 과수 만개기 이전 발아율 검사를 하고, 우량 꽃가루를 활용해 고품질 과실을 생산할 수 있도록 과수농가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꽃가루 발아율 검정을 받고 싶은 농가는 보관 중인 꽃가루 샘플을 기술보급과 과수특작팀에 전달하면, 샘플 제출 후 48시간 이내에 분석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지난해 사용하고 남은 꽃가루도 발아율을 분석해 꽃가루 활력화 정도에 따라 인공수분 용으로 사용 가능한지를 분석해 줘 과수농가에서는 꽃가루 구입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센터 관계자는“이상기후로 인해 과수 개화기에 정상적인 과실 수정에 어려움이 많다”라며 “우량 꽃가루를 활용해 적기에 인공수분을 실시하는 등의 적극적인 대처가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4월부터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석문면 삼화리)를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온실을 빌려주고, 시설(온실) 운영 경험, 기술 등 영농 창업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기회를 제공해 창업 후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경영실습과정이다.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제1기 스마트팜 청년창업교육 수료한 청년농업인 2명이 스마트팜(1,070㎡ 규모)을 운영하며, 엽채류를 재배하고 있다. 청년농업인들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외부기상관측센서와 환경제어시스템을 통해 온실 내부 환경을 조절하며, 잎상추 농사를 짓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엽채류를 비롯한 쪽파, 꽈리고추 등 다양한 농산물에 스마트팜 시설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배 환경의 변화, 농촌인구의 감소, 고령화 등으로 인한 농가 노동력 감소에 대응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는 16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경계선지능인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단체 10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 연계 협력 및 정보공유 △지역자원 활용 및 협력을 통한 경계선지능인 수요 발굴·지원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관련 사업 등에 협력하고,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기로 약속했다. 참여 기관 및 단체는 당진시와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시어린이집연합회, 당진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당진남부사회복지관,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송악사회복지관, 송산사회복지관,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다. 시는 그동안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평생학습 정책 포럼과 경계선지능인 실태 및 평생교육 요구조사 용역을 시행했으며, 지역 내 통합지원망 구축을 위한 협력 회의를 진행해 왔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경계선지능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어, 이들에 대한 연구나 지원정책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다. 당진시는 경계선지능인 지원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역 내 민관
(포탈뉴스) 당진시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기존 6개 돌봄 사업 외에 신규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당진형 우리동네 초등돌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지역연계 돌봄처 7개소를 지정해 총 130명의 아이에게 추가로 돌봄을 지원함으로써 당진시는 관내 초등학생 680여 명의 돌봄을 책임지면서 돌봄공백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4년 당진형 우리동네 초등돌봄’ 사업은 지역 내 유휴공간에서 마을 교사들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이들에게 돌봄과 지역특화 교육을 통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지역 연계 통합돌봄서비스이다. 학생 모집은 돌봄처 주변 학교를 대상으로 연계해 모집했으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이고 학기 중은 물론, 방학 중에도 운영한다. (단, 방학 중 운영시간은 돌봄처 별로 다름) 오성환 당진시장은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당진을 만들기 위해 돌봄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카페 수다벅스 1호점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정기 회의를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제나’ 대상으로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으로 지친 마음과 스트레스를 해소, 성취감 향상, 청소년운영위원회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 만족도 향상과 관심, 흥미 유발 등을 고려하여 진행했고, 5월 어린이날 이벤트성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음료 제공과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제나’친구들이 직접 만든 쿠키를 이용 청소년들에 나눠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뽐내고 시각적, 촉각적으로 느끼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다고 한다. 5월 어린이날 이벤트성 프로그램에서 직접 만든 쿠키를 나눠줌으로써 대인 관계 및 성취감, 활동 만족도가 향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프로그램 외 소금빵 만들기, 미니어처 만들기, 선캐처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해 보고 싶다고 했다. 청소년카페 수다벅스 1호점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제나’는 주말 카페테리아 운영을 하고 있으며, 정기 회의 및 임시 회의를 통해 카페테리아 운영
(포탈뉴스) 홍성군이 마을만들기 사업에 헌신해온 우수마을에 자부심의 상징인 현판을 수여했다. 홍성군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6일 갈산면 신활력문화센터에서 열린 ‘공동체 대화마당’에서 회원마을 30개소에 마을만들기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30개 마을은 지난 10년간 마을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일궈낸 마을로, 현판 수여를 통해 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덕환 홍성군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마을 대표자들에게 직접 현판을 전달하며 격려와 축하 인사를 건내고, 마을만들기 중심에는 언제나 주민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마을만들기의 성과 이면에는 협의회와 주민들의 자발적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마을만들기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마을만들기협의회는 2013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농촌마을과 농가발전을 위해 상호 정보교류와 협력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홍성군 마을만들기 사업의 내실화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이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이동복지관’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지난 16일 광천읍 충남드론항공고 체육관에서 열린 첫 행사에는 30여 개 기관·단체와 1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큰 나눔의 장을 펼쳤다. 이날 이동복지관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상담 ▲청력검사 ▲틀니점검 ▲칼갈이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무료 복지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올해 신규 도입된 홍성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업 안내와 위기학생 발굴, 친구사랑 사진 찍기 등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켰다. 아울러 ‘이동군수실’을 함께 운영하여 현장에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원봉사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시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이동복지관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군민과 기관·단체장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라며“향후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들이
[제호오는 5월 4일과 5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역사위인의 발자취와 동심 가득한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지는 큰잔치가 펼쳐진다.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가 한성준 선생 탄생 150주년,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로 가족나들이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 신무용의 선구자‘한성준 선생’과 한국 현대미술사의 거장 ‘고암 이응노 화백’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는 다양한 체험, 공연,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성준 선생을 주제로 한 체험으로는 ▲소리북 우리장단 체험 ▲줄타기 체험 ▲학춤 체험 ▲승무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응노 화백을 주제로 한 ▲문자추상 펄러비즈 ▲작품 탁본 체험 ▲이응노 콜라주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아울러 한성준 마당극 ‘춤 한판 놀아보세’와 ‘한성준 학춤’공연과 ‘이응노 작품 세계’, ‘역사인물 6인 로드’등의 전시회가 열려 두 위인의 삶과 예술 세계를 생생히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5일 오전 11시 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반려견 훈련 시범 공연, 버스킹, 홍
(포탈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과 소통하는 ‘우리 동네 골목대장’을 시작했다. 아산시 신규 시책인 ‘우리동네 골목대장’은 시장과 시민의 현장 소통 채널 다양화를 통해 공감과 소통의 시정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첫 현장은 온천동 일대로, 박 시장은 온천동 장수경로당을 시작으로 온천초등학교 야구부 연습 현장, 온양여자중학교 등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장수경로당에서 만난 지역 어르신들은 협소한 경로당 건물 확장과 온천초등학교 주변 인도 마련을, 온양여중 학생들은 학교 주변 환경정비와 원도심 도서관 확충, 버스노선 개편 등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온천초등학교 주변 불법 포장마차 거리 등을 찾아 길에서 만난 시민들과 즉석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박 시장은 시민 민원과 건의 사항을 경청한 뒤 일일이 답변하고, 즉답이 어렵거나 장기적으로 논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를 통해 추후 진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박 시장은 현장 소통을 마친 뒤 “그간 읍면동별 ‘열린간담회’ 등 시민 직접 소통 채널을 늘려왔지만, 여
(포탈뉴스) 아산시가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개·폐막식 무대를 장식할 ‘428 합창단’ 연습에 한창이다. ‘아트밸리 아산 제2기 428 합창단’은 아산시립합창단을 비롯한 전문합창단과 아산시민 428명으로 구성돼 있다. 3월 2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시간을 이용해 연습 삼매경에 빠진 시민들은 이순신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낙원의 정복’, ‘오, 운명이여’ 등 어려운 곡도 척척 소화 해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고 있다. 지난 16일 연습에는 428명의 한 명으로 박경귀 아산시장도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했다. 박 시장은 “‘428 합창단’에 들어온 여러분들의 도전과 용기가 너무 아름답다”며, “4월 26일과 28일 두 차례, 428명이 만들어 내는 화음은 여러분 자신을 감동하게 할 것이며, 멋진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아트밸리 아산 제2기 428 합창단’ 공연은 26일 18시 30분부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볼 수 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재)아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난 15일 ‘아산시농어업발전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도 아산시농어업발전기금 융자지원 사업’ 대상자 3명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기금의 융자지원을 통해 아산시 농어업인과 농업법인의 경쟁력 강화 및 소득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올해는 2월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해 ‘농업용 시설 현대화 사업’에 2명, ‘농기계 구입 사업’에 1명을 선정했다. 융자 한도액은 개인 5,000만 원, 법인 1억 원 이내이며,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대부 이율은 연 0.5%이다. 한편 ‘아산시농어업발전기금’의 융자를 희망하는 농어업인과 농업법인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산업개발팀)에 사업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