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의 대표 가을 축제 ‘태안거리축제’ 개최일이 11월 2~3일로 변경됐다. 군은 10월 말 원북면에서 개최되는 태안국화축제와 연계해 지역 축제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당초 10월 26~27일 개최 예정이던 태안거리축제를 일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태안거리축제는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태안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행사로 태안읍 중앙로 일원 및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며, ‘태안읍 거리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윤현돈)’ 주관 아래 각종 먹거리 판매와 버스킹,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이 어린이와 임신부, 고령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에 나선다. 군은 지난 9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어린이, 임신부, 60세 이상 노인 및 군민을 대상으로 관내 23개 보건기관(태안군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보건진료소)과 26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고위험군 및 취약계층의 질병을 예방하고 군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안전한 접종을 위해 대상군별 및 연령별 접종시기를 분산해 접종한다. 우선,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까지의 어린이는 2회 접종 대상자의 경우 9월 20일부터 접종이 진행 중이며, 1차 접종 대상자는 10월 2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2회 접종대상자는 6개월에서 9세 미만 어린이로, 예방접종을 처음 받거나 접종력을 모르는 경우 또는 6개월~9세 사이 누적 1회 접종한 경우 해당된다. 1회 접종 대상자가 10월 2일 이전에 방문할 경우 예방접종을 받을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임신부의 경우 10월 2일부터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
(포탈뉴스통신) 태안반도의 서쪽 바다를 굽어보는 신진도 신진항에 새로운 조형물이 들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 23일 근흥면 신진도리 신진항 입구 공원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신진1·2리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진항 관문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안반도 최대 항구로 손꼽히는 신진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상징성을 부각시켜 관광수요를 증대시키기 위한 것으로, 군은 총 3억 4860만 원을 들여 2022년 8월부터 사업에 돌입해 최근 준공하고 이날 뜻깊은 제막식을 갖게 됐다. 신진항 관문 조형물은 가로 3.4m, 세로 1.6m, 높이 10m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됐으며, 조형물 및 바닥면에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 시인성을 확보했다. 역동적인 바다와 힘찬 생명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항해하는 신진항을 표현했으며, 곡선을 활용해 파도와 바람의 흐름을 표현하고 적절한 양감을 가미해 조형미를 높였다. 또한, 파동의 형상이 겹치듯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신진항의 무한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벼멸구 피해가 확산함에 따라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방제를 관내 농가에 당부했다. 벼멸구는 주로 벼 포기 아랫부분에서 성충과 약충이 집단 서식하며 볏대의 즙액을 빨아 먹는다. 볏대는 벼멸구 피해를 본 경우 노랗게 변하며, 심할 경우 볏대가 완전히 말라 쌀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 시는 지속되는 이상기온 속 벼멸구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약제가 볏대 밑부분까지 묻도록 충분한 약제 살포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계속되는 고온으로 해충의 세대교체 주기가 단축되면서 벼멸구가 다량 증식했고, 벼멸구 저항성 품종인 친들 품종에서도 발생이 확인되고 있다. 시는 농약잔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가가 농약별 안전사용기준을 지켜 방제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박종신 서산시 기술보급과장은 “현재 벼멸구 피해는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방제 시기를 놓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방제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3일 남성리 소재 중화요리전문점 홍만옥과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홍만옥은 신창면 소재 ‘아산여자단기청소년쉼터’ 보호 청소년들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직접 만든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만옥 대표 백주화는 “지역에 있는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한 마음으로 봉사 시작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아이들도 다른 사람들에게 배푸는 기쁨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희성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저희도 행복나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은 23일 신창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은 신창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지원 뿐만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통하여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영신 온양온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신창면 관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꾸준한 지원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희성 행복키움추진단장은 “큰결심을 해주신 온양온천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에서도 함께 발맞추어 봉사에 동참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은 아산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다방면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 11월에는 신창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500장 나눔행사를 직접 몸소 실천하는 등 지역의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온양6동 주민 자치회는 지난 21일 온양6동 주민들에게 전통 놀이와 제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세시풍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달아달아 밝은 달아 민속놀이 한마당’ 문화축제를 진행했다. 민속놀이 한마당 문화축제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떡메치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 체험 행사와 청소년 댄스팀, 지역 가수, 북한 가수 등 문화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아이와 함께 민속놀이를 하면서 좋은 추억이 되었고, 온양6동에서 공연을 볼 기회가 적었는데 문화공연을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하였다. 이종수 주민자치회장은 “2023년 온양6동 주민자치회 우수 사업비 사업으로 선정된 달아달아 밝은 달아 민속놀이 한마당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모든 동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민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이륜자동차 소유자의 편의를 위해 24일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협조로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를 시행한다. 이번 출장 검사는 오는 27일까지 10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점심시간 12~13시 미운영) 이순신 종합운동장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출장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배기량 50~260cc 중‧소형 이륜자동차로, 올해 하반기에 검사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257대이며, 검사를 받지 않으면 최고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강한용 환경보전과장은 “검사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안전한 수검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출장 검사소를 운영하니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새꿈청소년’과 ‘쉼표청년’ 중 8명을 대상으로 소형건설기계(굴착기) 조종사면허 교육을 오는 10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소형건설기계는 건설기계 관리법에 따라 조종사면허를 취득해야 사용할 수 있는 기계로써, 배우고자 하는 관심이 있어도 ‘새꿈청소년’이나 ‘쉼표청년’들은 교육비 부담 등으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시는 학업에 흥미를 잃은 ‘새꿈청소년’과 쉼을 가지면서 사회복귀를 원하는 ‘쉼표청년’들을 위해 소형건설기계(굴착기) 조종사면허 교육을 진행하고,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게 함으로써 청년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과 사회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다는 계획이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업이나 농작업에 사용되는 소형건설기계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잠재능력을 깨우고, 일자리 창출과 직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센터에 등록된 시설 중 30가족을 모집해 지난 21일 아산시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에서 부모다중체험프로그램 ‘발효음식 요리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영유아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전통 발효음식인 고추장을 활용한 요리 활동과 전통음식을 담는 옹기 소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 발효음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맵지 않은 고추장을 넣은 피자를 맛있게 먹는 자녀를 보며 고추장은 매워서 아이가 못 먹는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아이가 잘 먹어 볼 수 있는 기회와 체험을 마련해 주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에 있는 (재)구정문화재단 온양민속박물관이 개관 46주년을 맞아 10월 1일부터 24일까지 특별기획전 ‘사랑방’과 선비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조선시대 유교문화가 뿌리내리면서 안방과 분리된 사랑방은 남자들의 생활공간이자 학문을 배우고 취미를 즐기며, 손님을 맞이하는 접객의 공간으로 가문의 권위와 위용을 나타냈다. 선비로서 유교적 윤리관에 따라 고고한 지조를 지키는 것은 물론 청빈하고 검소한 성품으로 예(禮)를 갖추고자 상대방을 배려한 선조들의 생활문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전통가옥인 너와집에서 열리는 '사랑冊방'은 책을 가까이하며 문인으로서 소양을 닦았던 공간으로 선비문화를 소개한다. 책가도를 중심으로 책장, 책궤, 서안 등 박물관 소장품과 함께 현대 작가들의 작품이 조화롭게 구성된다. 또한 구정아트센터에서는 지난 8월 워크숍을 통해 현대 작가 36팀이 재해석한 ‘반盤’을 소개하는 '반반반- 너르고 바른 반' 전시가 열린다. 소반, 모반, 과반, 탁반, 두리반 등 온양민속박물관의 다양한 소장품과 함께 전시되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창작자들이 다양한 기법과 재료로 오늘날 쓰임이 있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럼피스킨(LSD) 바이러스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소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을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럼피스킨은 국내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소가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지난 8월 경기도 안성에서 올해 첫 럼피스킨이 발생한 이후 지난 19일 충주에서 다섯 번째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시는 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 대상 중 미접종한 개체(아픈소, 7개월이상 임신소, 4개월미만 송아지)에 대해서도 추가 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10일까지 관내 농가 1천337호에 대해 백신접종을 마친 상태다. 또 2회 추경예산으로 확보한 2천여만원을 투입해 해충제 및 포충기를 오는 29일까지 소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23일부터는 소 가축 거래 시 럼피스킨 백신접종증명서를 휴대하도록 행정명령을 공고했다. 이외에도 시는 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축산인 화합행사를 취소했다. 당초 24일에는 축산인 화합행사, 28일에는 청주축협 한마음대회가 예정돼 있었다. 시 관계자는 “럼피스킨이 흡혈곤충에 의해 매개되는 만큼 농가에서 곤충에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3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된 곳은 청원구 정하동 도시마을 1곳과 청원구 북이면 화상1리, 현암2리 농촌마을 2곳이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선정,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취약계층비율이 높고, 30년 이상 노후주택 또는 슬레이트 지붕 가구 비율이 40% 이상인 낙후지역이 사업대상이다. 시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국비 5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0억원을 확보하고, 내년부터 3개 마을에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빈집정비, 슬레이트 지붕개량 등 주택정비, 협소한 도로정비, 재난안전 무선방송시스템 설치 등이다.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 강화사업도 시행할 예정이다. 백정기 정하마을 추진위원장은 “시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의 노력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른 시군에 모범이 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에 선정된 3개 마을주민 모두가 주민주도
(포탈뉴스통신) 단양군 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 주관 ‘2023년도 교육입교 우수 시도·시군구 평가’에서 우수 지회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시도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는 3개 시도와 19개 시군구가 우수상, 장려상, 격려상을 수상했다. 시도 부문에서는 충청북도가 우수 지부로 선정됐고 시군구 부문에서는 충북 단양군, 전남 구례군, 충남 당진시가 선정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시도와 시군구에는 각각 시상금 200만 원이 전달된다. 오창수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수원에 많은 지도자들을 입교해 다양한 교육을 이수하게 함으로써 단양군 새마을운동을 선도할 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실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교육을 총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는 핵심지도자 과정, 청년새마을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청년세대를 위한 새마을운동 이해와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창의적인 지도자 양성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단양군 영춘면 사지원2리 마을회는 마을 어르신들의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경로잔치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마을의 80세 이상 어르신 6분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시작된 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 40명이 모여 케이크 커팅식과 중식을 함께하며 온정 넘치는 따뜻한 마을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고자 마을주민들의 재능기부와 적은 금액이나마 정성껏 모인 찬조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또 중식 메뉴로 장수를 상징하는 국수를 준비해 의미를 더했으며 재능기부로 이뤄진 색소폰 공연 등은 어르신들에게 밝은 웃음을 선사했다. 최남선 이장은 “어르신들의 노고로 지금의 살기 좋은 사지우너2리 마을 분위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춘면 사지원2리는 귀농·귀촌 주민이 많음에도 갈등 없이 다양한 주민공동체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24년도 단양군 마음이음사업 대상 마을로도 선정돼 활기찬 마을 분위기를 선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