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보은군은 농업인의 경쟁력을 제고시켜 소득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2024 원예·특작 분야’ 지원사업에 57억 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4 원예·특작 분야 지원사업에 △인삼 지력증진제 공급사업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시설원예 스마트 생산기반 지원사업 △시설재배농가 양액비료 지원사업 △고추비가림 재배시설 지원사업 △엽연초 생산 활성화 지원사업 △GAP 안전성 분석 사업 △고품질 오이·마늘·양파·배추·고추·과수 등 생산 지원사업 △과수 노력 절감 생산장비 지원사업 △과수 교미교란제 지원사업 △밭작물 칼슘유황 맞춤비료 지원 △오디 생산비 절감 기자재 보급 △기능성 양잠산업 기반 조성 △농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등 모두 21개 사업에 57억 원을 투입해 농업인의 경쟁력을 제고와 소득증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원예·특작 분야에서 지원한 생명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은 올해 스마트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으로 별도 지원하게 됐으며, 군은 일몰 사업으로 올해 △유해 야생동물 포획시설 지원사업(국비 일몰) △농산물 부패방지용 농기계 지원사업(도비 일몰) △친환경 시설원예작물 토양환경개선 지원사업(도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제로센터' 및 '전담조사관'을 운영한다. 지난 12월, 교육부에서 발표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및 SPO 역할 강화 방안 발표에 따른 후속조치로 학교 교육력의 회복을 돕고, 전담 조사관을 도입해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며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로센터는 ▲학교폭력 사안조사 ▲사례회의 운영 ▲피해회복․관계개선 지원단 운영 ▲피해학생 법률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제로센터 운영을 위해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3억 6천만 원을 교부받았으며, 추후 3월경에도 제로센터와 전담조사관 운영을 위한 추가 교부가 있을 예정이다.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발생시 발생장소가 학교 내․외의 여부와 상관없이 조사를 실시하게 되며, 활동기간 1년으로 하는 위촉직으로 약 120명 정도의 규모로 오는 2월까지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 후에 조사관이 될 수 있다. 또한, 피해학생의 요청시 전담지원관(조력인)을 지정해 학교나 피해학생이 희망하는 장소로 방문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확인하고 전문기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이 다문화학생의 교육기회 보장과 다문화가정 교육상담 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15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2024년 다국어교육상담(콜센터)’을 운영하고 있다. 다국어교육상담은 다문화언어강사 5명이 다문화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상담 및 학교 맞춤형 통․번역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언어별 콜센터는 4개 언어로 평일 3시간씩 운영하며 ▲러시아어․중국어․베트남어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3:30~16:30, 금요일 12:00~14:00 ▲몽골어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2:00~15:00, 금요일 12:00~14:00에 운영하게 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다문화 학생․교사․학부모는 전화 또는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상담할 수 있다. 아울러, 인근 학교에서 신청한 경우 학교로 직접 방문해 다문화 학생 상담과 통․번역을 지원하며 번역을 희망하는 학교의 가정통신문 등을 번역하여 학교로 보내주고 있으며, 번역 서비스를 신청하고자 하는 학교는 국제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 조병옥 음성군수는 26일 새해 여덟 번째 연두 순방 일정으로 맹동면을 방문해 구도심과 충북혁신도시 간 조화로운 발전 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공감 토크를 진행했다. 맹동면은 충북혁신도시가 조성돼 있는 곳이고, 시장에서 최고의 품질로 대우받는 ‘맹동수박’으로도 유명한 고장이다. 자연생태가 잘 보전된 하늘 아래 첫 동네라고 불리는 마을(군자리가)도 있어 도시적 생활환경과 힐링‧치유의 자연환경을 두루 갖춘 지역이다. 군은 조화로운 지역의 첨단화와 자연생태의 보전‧활용을 위해 △힐링‧치유 공간 및 관광자원 조성 △첨단도시 기반 및 정주 여건 조성 △주택 공급 △공공 및 농업 인프라 확충 △도로확충 및 안전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국립소방병원 건립과 연계해 체류형 웰니스 관광산업을 육성한다. 맹동저수지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둘레길과 국가생태 탐방로를 조성해 힐링‧치유‧생태‧문화 공간으로 재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충북혁신도시와 맹동저수지를 접하고 있는 함박산자락은 ‘치유의 숲’으로 조성하고 충북혁신도시 내 주요 도로변은 다양한 수종으로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해 도심과 자연이
(포탈뉴스)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1월 26일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김규제 운영위원장 등 17명의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2023년 추진실적보고 및 2024년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지역자원 연계방안과 센터 발전등을 논의 했다. 김규제 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자원봉사센터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올한해도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자원봉사의 양적, 질적 향상을 이뤄내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정기적인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자문을 통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주시자원봉사센터]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6일 (재)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청문회는 그동안 무보수 비상근제로 운영해 왔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을 관광사업본부 신설 등 조직 확대와 책임경영 체제 강화를 위해 상근제로 전환함에 따라 김갑수 후보자의 자격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노금식 위원장을 비롯해 최정훈·김성대·오영탁·이옥규·이태훈·임영은·안지윤·박재주 의원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김 후보자는 청주 세광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경희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재학 중 행정고시(31회)에 합격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고공단 가급(1급 공무원 상당)에 해당하는 종무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청문회는 후보자의 전문성과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한 후, 비공개로 전환해 도덕성 등을 검증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직무수행계획서를 토대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소견 △성과가 저조했던 재단사업(통합문화이용권, 문화소비365)의 개선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혁신도정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2024년 도정혁신 워크숍을 청주 동부창고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마케팅과 글로벌 사업 전문가이신 이해선 회장(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의 충북의 창의와 혁신전략이라는 주제 특강을 시작으로 도정혁신을 위한 질의응답, 지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 이 대표는 “모든 사업은 전략의 결과이고, 모든 사업은 브랜드로 수렴해야 한다”며 “시대의 트랜드를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은 재원과 자원이 많은 곳”이라며 “자원에 창의와 혁신을 더한다면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하여 실국원장 중심으로 추진하던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출자출연기관장, 실과장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충북도정 혁신 방안, 충북만의 마케팅 전략 등 함께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도지사는 “갑진년 새해, 실국장 등 주요 간부들과 한자리에 모여 도정 혁신 방안과 충북만의 마케팅 전략 등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6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갑진년 첫 시장, 군수 회의를 개최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충청북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핵심 현안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연구원장(황인성)의 충북 경제 여건 및 전망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충북도 및 11개 시, 군에서‘2024년 도정·시군정 운영 방향’등에 대해 설명하고 상호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4년 도정 운영방향은 크게 3가지로 대한민국의 중심 중부내륙시대 개막(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확보,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추진, 국가첨단 전략산업 육성 등), 변화와 혁신으로 대한민국의 발전 견인(디지털 영상자서전, K-유학생 1만명 유치,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추진, 도시농부 확대와 AI 과학영농 추진 등),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생경제 및 복지정책 추진(충북도민 통합협의회 운영, 충북안전재단 설립, 도민이 즐기는 산림환경 조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등)이다. 도는 도정 현안에 시, 군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요청했으며, 시, 군에서는 2024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6일 충북도교육청 행복관에서 충청북도교육청, 충청북도의회, 충북지역총장협의회, 청주상공회의소와 「교육발전특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충주, 제천, 보은, 옥천, 괴산, 진천, 음성 등 7개 시장, 군수와 교육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및 교육 발전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확대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부가 올해 공모하는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을 목표로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면 지역이 실정에 맞는 발전전략을 자율적으로 수립하고 교육개혁과제 우선지원, 특교, 균특회계 등을 통한 재정지원, 개선 필요성이 있는 규제에 대한 특례 등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시범지역 운영은 3년이며 시범운영 후 평가를 거쳐 특구로 정식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공모는 기초자치단체장과 교육감이 주체가 되는 1유형과 광역자치단체장과 교육감이 주체가 되는 2‧3유형
(포탈뉴스) 진천군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월 5일까지 진천 농특산물 쇼핑몰 진천몰에서 설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설 명절 할인쿠폰 지급과 함께 생거진천 쌀 특별적립금 행사, 무료 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거나 진천몰 비회원 주문, 전화 주문 시에는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진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몰에는 고품질 생거진천 쌀, 한우, 진천 쌀 빵, 전통 기름, 장류, 홍삼 가공식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에서 17년 만에 개최하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신년 음악회를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는 제63회 충북도민체전 개막일 100일을 앞둔 상황에서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도민체전 추진위원회 구성을 알리고 모두가 즐기는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본 음악회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진천화랑관에서 열리며 선착순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초대 뮤지션으로는 가수 인순이와 첼리스트 조윤경, 팝소프라노 한아름, 타악 그룹 판타지, 진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출연하며, 대중 가요와 클래식, 국악을 넘나드는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가수 인순이가 거위의 꿈, 친구여 등을 노래하며, 첼리스트 조윤경이, 돌아와요 부산항에, The Phantom of the Opera를, 팝 소프라노 한아름이, 챔피언 등의 무대를 꾸민다. 또한 진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경기병서곡, 신세계 교향곡 제9번 4악장 외에도 타악 그룹 판타지의, 사물놀이 신모듬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로봇
(포탈뉴스) 이재영 증평군수가 26일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증평지구협의회 정기총회서 적십자 희망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군수는 “재해・재난 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적십자의 활동은 항상 빛나고 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봉사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재난구호활동,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한국농촌지도자 청주시연합회는 26일 농업기술센터 느티나무실에서 제3, 4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변재일 국회의원, 한국농촌지도자 청주시연합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이임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호광 회장에 이어 새롭게 취임한 오현광 회장은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러워지고 정성스러워지면 겉으로 드러나고 드러나면 밝아진다’라는 중용의 말을 인용하며 전임회장의 배턴을 이어받아 농촌지도자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유호광 이임 회장은 청주시 농업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왔다”며, “그간의 헌신에 대해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취임하는 오현광 회장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우리 농업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한국농촌지도자 청주시연합회의 화합과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은 26일 단군성전 화재발생 현장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피해 상황을 살피고 단군성전 관리단체를 만나 복구와 지원 대책 등을 논의했으며, 정비작업 중인 현장 인원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향토유적은 그 특성상 산에 위치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산불로 번질 위험이 있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우리 시 향토유적 보존관리와 더불어 문화재 화재 안전 사항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1월 26일 오전 4시 42분경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저산리 일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경찰, 산불진화대 등 74명의 인력 등이 동원 돼 화재 진압에 나서 오전 6시 43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화재로 단군성전 사당 24.96㎡가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시는 단군성전 관계자 및 청주시향토유적 보호위원회 전문가의견 청취 후 향후 조치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단군성전 사당은 단군의 영정을 봉안하기 위해 세운 사당으로, 1974년 건립 이후 2015년 향토유
(포탈뉴스) 청주시는 최근 경북 영덕군(1월 16일) 및 경기 파주시(1월 18일)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역조치를 강화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에 힘쓰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역학조사 결과 관내 양돈농가 2개소가 경북 영덕군 발생 농장이 방문한 도축장 역학차량으로 확인돼 해당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및 소독 등 신속한 방역 조치를 취했다. 또한, 관내 양돈농가 56호에 생석회 3,864포를 공급하고 시설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차단방역 수칙 등을 지도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야생멧돼지 포획활동, 농장별 전담관 운영, 거점소독시설 3개소 상시운영, 소독차량 상시운영, 출하 시 임상검사 및 정밀검사 후 이동승인서 발급 등을 통해 차단방역에 주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있어 귀성객의 이동증가로 인한 질병유입이 우려된다”며, “축산농가 분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