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아산시 정원조성과는 지난 12일 ‘청렴 아산’ 이미지 확산과 청렴 체감도 향상을 위해 ‘신정호 아트밸리’에 ‘청렴꽃밭’을 조성했다. 아산시 청렴 시책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청렴꽃밭’은 정원조성과 전 직원이 표어 공모에서부터 꽃밭 조성까지 직접 참여했다. 직원들은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신정호수공원 산책로 일원과 수생식물전시장, 제방 둑 등 8곳에 꽃밭을 조성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렴 표어를 함께 전시했다. 앞서 정원조성과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청렴꽃밭’ 조성을 위한 전 직원 ‘청렴 표어 공모전’을 시행한 바 있다. 정순희 정원조성과장은 “우리 시 주요 관광지인 ‘신정호 아트밸리’에 전 직원이 표어 공모와 꽃밭 조성에 직접 참여해 청렴 인식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며 “여름꽃, 가을꽃 식재에 맞춰 청렴 꽃밭을 추가 조성해 우리 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천안시 서북구·동남구보건소는 16일 천안도시공사 천안추모공원과 자살 유족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살 유족은 천안추모공원으로부터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등 사업에 대해 안내받아 자살 유족이 된 초기부터 애도 상담 및 서비스 연계 등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제공받게 된다. 천안시서북구·동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유족의 단계별 애도 과정 지원과 심리 사회적 고통 경감을 위해 ▲애도 상담 프로그램 등의 심리·정서 지원 ▲법률 및 행정 처리, 특수청소, 일시주거비 지원 등의 환경·경제 지원 등 대상자 사후 관리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천안추모공원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자살유족에게 적기에 서비스가 제공되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유족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지원해 나가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자살고위험(유족) 및 자살유족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사항은 천안시서북구자살예방센터, 천안시동남구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대표 캐릭터인 워디와 가디가 전세계 67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원들에게 충남 관광의 매력을 알린다. 도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리는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서 충남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및 투자유치 홍보 계기 마련을 위해 월드옥타 회원 등 800여 명이 방문하는 대회로, 기업투자유치설명회, 수출상담회, 트레이드쇼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충남 방문의 해 및 충남 관광을 홍보하는 워디는 충남 도조(道鳥)인 참매를 형상화했고, 가디는 백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석수(진묘수)를 본따 만들었다. 워디와 가디는 방문객과 기념사진을 찍는 인형탈 이벤트와 함께 충남관광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충남여행) 맺기’ 등을 통해 행사 방문객들이 지속적으로 충남관광 정보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활동한다. 홍보관에서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각 시군 관광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충남 테마별(권역별
(포탈뉴스) 충남도 남부출장소는 16일 충남테크노파크에서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방산 분야 13개 중소벤처기업과 충남국방벤처센터 신규 협약을 체결했다. 이만호 도 남부출장소장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부장, 협약기업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번 협약식은 협약서 서명, 기업 소개,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와 논산시,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공동 운영하는 충남국방벤처센터는 2019년 설립 이후 총 56개 기업과 지원 협약을 맺고 △국방과제 발굴 △국방기술 개발 △교육 및 판로 확보 등 방산 분야 전반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지원 기업은 총 69개사로 늘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선진파워테크, 드론테크, 정진에어로스페이스, 세한에스디에이 이엔지(세한SDA ENG), 동진포리텍, 캐스, 에스에이씨, 프로메카, 퓨처테크, 코펜엔지니어링, 유피씨, 선진특장, 한울드론으로 우주 항공·방산 부품 분야 기업 등 총 13개사다. 이번 협약으로 13개 기업은 기술 개발 및 시제품 제작, 개발품에 대한 사업화, 부품 국산화, 경영 및 마케팅 등에 대한 지원을 받게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의 초청으로 우즈베키스탄 현직 교사 4명이 아산지역 학교에 배치되어 중앙아시아 이주배경 학생 밀집학교의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고려인 후손인 이들은 우리말과 러시아어 사용이 가능한 점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 이주배경 학생이 많은 아산시 신창초등학교, 둔포초등학교, 아산남성초등학교에서 교육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 협력교사는 중앙아시아 이주배경 학생들의 생활지도, 학생과 학부모 상담, 방과후학교와 특별 프로그램 운영, 편입학 자료 개발과 통번역 등을 담당한다. 도교육청은 협력교사들이 근무할 학교에 대한 사전 이해를 높이고 조기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사전연수를 진행한다. 사전연수 기간에 학교 교육과정과, 학생 생활지도, 협력교사의 역할, 학교폭력과 아동학대 예방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근무하게 될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참관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의 학생들이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포용할 수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학생과 교사, 학부모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해 협력교사들이 큰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포탈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내 어업인들과 함께 어업·어촌의 새로운 발전을 이뤄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16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김 지사를 비롯해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 어촌계장, 어업인 단체장, 수협 및 관계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어촌 지도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수산업이 살아나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1만 3000여 명의 어가인구가 있는 충남은 수산업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충실한 투자로 뒷받침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수산업은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더 나아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양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충남은 청년 수산인의 영어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기금조성 및 금융지원으로 스마트양식의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마트양식 기반은 당진 석문간척지 내에 14.5ha 규모의 스마트 양식단지 및 청년·창업 임대형 양식단지를 조성한다. 도는 양식업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포탈뉴스) 충남도는 역점 사업 중 하나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협력단지(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라섰다고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내포 농생명 협력단지 조성 사업은 지난달 29일 국토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최종 통과한데 이어 지난 15일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됐으며, 오는 22일 도 고시 예정이다. 이번 국토부 지정계획 반영으로 산업단지 물량을 확정할 수 있게 됐으며, 도는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를 이행할 방침이다.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조성되는 내포 농생명 협력단지에는 스마트팜, 산업단지, 연구지원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협력단지 내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원료로 제품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유통·판매·보관까지 단지 내에서 모든 기능을 수행하는 국내 최초 농생명 분야 협력단지가 구축된다. 도는 그동안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행정력을 집중, 지난해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등을 유치해 국비 762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예산군
(포탈뉴스) 서천군이 오는 25일 화재의 아픔을 빠르게 극복하고 서천 임시특화시장 개장식을 개최한다. 임시특화시장은 연면적 4,361㎡의 규모로 막구조에는 수산물동 104개소, 식당 12개소, 농산물동 33개소가 입점하고, 모듈러에는 74개 일반동 점포와 컨테이너에 일반동 3개 점포로 총 226개 점포가 입점한다. 개장식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경제 군의회의장, 장동혁 국회의원과 시장 상인, 군민 등이 참석하고, 충남도 15개 시·군과 유관 기관장 등을 초청해 화재로부터 상처를 씻고 서천 임시특화시장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응원할 예정이다. 개장식 행사는 현재 철거가 진행 중인 수산물동 부지에서 오후 2시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오후 2시 30분부터 유공자 표창, 응원 영상, 기념사, 개장 축하 기념 떡 커팅식 등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후 농·수산물동 별도 무대에서 테이프 커팅식 후 시장을 돌며 장보기 행사가 진행되고, 이어서 축하공연에서는 박민수, 민수현, 강유진, 구재영, 서천 올라운더 밴드가 출연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또한, 26일에
(포탈뉴스)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에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위촉식과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 및 사례나눔회를 개최했다. 위촉식에 이어 실시된 1부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서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제로센터 업무담당 장학사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주요 역할과 업무 수칙 ▲사안처리 단계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역할 ▲학교폭력 사안조사 진행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연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2부 사례나눔회에서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가 시행된 지난 한달간 사안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느낀 학교현장의 애로점 및 유의사항, 학교와의 협력 우수사례 등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며 실제 사례 중심의 의미있는 업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여, 학생과 보호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교원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하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예산군은 지난 15일 ‘제51회 윤봉길 평화축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도중선 부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총 16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4월 27일∼28일 개최 예정인 제51회 윤봉길 평화축제의 안전관리 적정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전한 축제개최를 위해 △인파 밀집 대비 분산 조치 △교통 및 주차, 셔틀운행 관리 △전기·가스 분야 안전관리 △불법 야시장·식품위생 단속 △안전관리 요원 배치 등 축제 안전관리 전반을 논의했다. 도중선 부군수는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는 가운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7일 열린 제20회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에서 축제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인형탈 홍보 및 풍선 나눔 등을 통해 4월 27일∼28일 덕산면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51회 윤봉길 평화축제 사전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금산경찰서는 지난 15일 중부대학교 건원관에서 미래의 경찰관을 꿈꾸는 중부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대학교 자율방범대(JB 캠퍼스 폴리스)' 제4기 출범식을 가졌다. JB 캠퍼스 폴리스는 중부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원들로, 캠퍼스 내는 물론 학교 주변 원룸촌 일대 범죄예방 등을 위해 매주 3회,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경찰관들과 합동순찰에 나서게 된다. 이들은 경찰관들과 함께 합동순찰을 통해 경찰관들이 하는 일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한편, 안전한 캠퍼스 문화조성과 2024년 경찰의 최우선 목표인 군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박선미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범죄는 우리 경찰력만으로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하고 여러분들의 활동은 캠퍼스 내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우리 경찰에서는 경‧학 교류를 통한 JB캠퍼스 폴리스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경찰서]
(포탈뉴스) (재)아산문화재단은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30일간, 지역대학연계 청년지원사업 '청년이 진심으로 원하는 기획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본 사업은 아산소재 대학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청년예술인(단체)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문화예술 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젝트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아산지역 소재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인 청년(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이며, 지원규모는 팀(개인)당 최대 1천만 원으로 총 지원금 4천만 원이다. 접수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14일 18시까지며, 지원신청은 아산문화재단 고시·공고를 확인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청년문화행사와 지역과 협업하여 자생적 협업체계를 구축한 결과 '2023년 아산시 협업 우수과제'로 선정됐다.”며 “올해는 (재)충남문화관광재단 '2024 기초문화예술교육센터 구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기획과 실무역량을 갖춘 지역 청년 전문인력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사업과 연계했다. 이를 통해 아산의 청년 문화예술 사업이 고도화되길 기대한다.”고
(포탈뉴스) 홍성소방서는 공사장에서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온도가 1,600~3,000도(℃)에 이르고 이러한 불티가 흩날려 가연성 자재에 단열재 등에 들어가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화재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재 예방 안전수칙으로는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용접ㆍ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가연물 주변에서 흡연 금지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이 있다. 이익성 예방총괄팀장은 “건축 공사장은 인화성 물질이 많고 용접 작업이 잦아 화재발생 우려가 크다”며 “작업 전 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건축 공사현장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소방서]
(포탈뉴스) 태안소방서는 2026년 개관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 전시 및 역사적 자료 발굴·보존을 위해 소방유물 기증운동을 홍보하고 나섰다. 소방유물 기증운동은 소방의 역사를 보존하고 알리고자 추진되고 있으며 1976년 근대개항 이후부터 1980년까지 사용됐던 △문헌 △서적 △의복 △장비 등 소방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을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수집하고 있다. 참여방법은 소방청 소방유물자료관에서 '소방유물 기증운동'을 클릭하여 소방유물기증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태안소방서로 연락하면 된다. 유물 기증자는 △기증증서 증정 △국립소방박물관 명예의 전당 및 홈페이지 등재 △전시개막전 초청 등의 예우 및 특전을 받게 된다. 유동근 대응예방과장은 “소방 역사 발굴·보존 및 소방의 역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소방유물 기증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소방서]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이 우울 등 정신건강 위기에 빠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하여 생명존중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보내는 언어적, 신체적, 상황적 신호를 알아차리고 위험성을 파악하여 위기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가 양성 과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4월 16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충남교육청 소속 중·고등학교 관리자(교장) 11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과 위기 발생 대응 전략 교육을 진행했다. 위기 대응 전략 교육은 단국대학교병원 김경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강의로 심리·정서 위기 학생에 대한 사전 예방, 위기 개입, 사후 치료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급변하는 시대상에 따라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위기가 증가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학교에서 학생의 위기 신호를 신속히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단위 학교 관리자에 대한 교육으로 학교가 위기 학생을 빠르게 발견하고 학생에게 맞게 도울 수 있는 안전망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