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26일 제2임시청사 2층 회의실에서 청원생명브랜드 대표 농산물인 청원생명쌀의 소비촉진 및 판로확대를 위해 홈플러스 청주점(가경동),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종관 청주시 농업정책국장, 신건호 홈플러스(주) 대외정책총괄 상무, 김영우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홈플러스 청주점은 청원생명쌀 소비촉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청원생명쌀 판매 진열대를 소비자 사각지대 없는 장소로 공간과 규모를 확장 배치하기로 했다. 연중 상시 홍보·판촉마케팅을 할 수 있는 고정된 장소도 지원한다. 시는 홈플러스에서 지원하는 공간을 활용해 소비자 1:1 맞춤형 홍보·판촉 마케팅을 담당할 기간제 근로자를 배치하는 등 청원생명쌀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해 소비판로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청원생명쌀의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 관리 등 유통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대형마트 입점관리 강화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홈플러스 청주점과 지역쌀 소비촉진 일환으로 업무협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6일 충북농업기술원 치유농업센터와 지역 스마트팜 선도 농가를 방문해 관계 공무원 등과 농업 분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6일 제414회 임시회 3차 회의를 열고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충북테크노파크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김꽃임 의원(제천1)은 국제학교설립 관련해 “사업 위치와 비용 등 많은 부분이 변경됐다”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사례를 보면 국제학교를 민자유치로 설립하려다 주민 반대로 무산된 바 있으니 충북은 학부모와 교육청의 의견을 잘 수렴해 추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종갑 의원(충주3)도 국제학교설립에 대해 “당초계획에서 위치 및 추진 방법이 수정됨에 따라 아직까지 구체적 일정이 나온 것이 없다”며 “국제학교는 설립 목적에 따라 빠르게 진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연되는 것은 문제가 있으니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임병운 의원(청주7)은 에어로 폴리스 1지구와 관련해 “항공정비(MRO)단지 사업은 10년 이상 추진해 오면서 아무것도 진행된 것이 없다”며 “MRO단지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용역 등을 통해 방향을 재설정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경숙 위원장(보은)은 종합보세구역에 대해 “청주공항은 이용객들이 이용할 만한 쇼핑 인프라가
(포탈뉴스) 음성군이 주거 기반 확충과 균형 발전을 통해 인구 유입을 모색하며 음성시 승격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군은 기업 투자유치로 일자리 증가에 따른 주거 수요를 예측하고 안정적인 주택공급에 나서고 있다. 그에 따라 공영 및 민간 공동주택 건설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해 기준 공동주택 1만3856세대가 승인돼 6551세대가 착공 중이다. 또한 도시개발사업을 통한 균형발전과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공영 3개소(대소·삼성·감곡)· 민간투자 2개소(금왕·맹동)에서 7659세대의 주택 건설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음성 주거복지 오픈플랫폼 56세대를 준공하고 맹동행복주택 295세대가 입주 중에 있다. 아울러 충북혁신도시에서는 클러스터 용지를 공동주택 용지로 전환해 998세대를 확보했고,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3년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4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원남면 보천리 일원 1만6048㎡에 단독주택형 공공임대주택 30호, 공동보육과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복합 주거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음성 남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제414회 임시회 기간 중인 26일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과 청주의료원 내에 위치한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원회는 먼저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복지관 운영을 주문하는 한편, 평생교육지원사업 등 복지관 프로그램에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위원회는 이어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를 방문해 주요시설을 시찰하고 “재활이 필요한 장애 어린이들이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에서 제때 치료 받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정 위원장은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애로사항들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 제천시와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충북교육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안정적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각 기관 간 시범지역의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 시범지역 운영 기획서 마련 등을 약속했다. 제천시는 앞으로 제천시장과 충북교육청 교육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대학, 기업, 주민 대표 등으로 이루어진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를 구성하여 지역 공교육 발전을 위해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시작으로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에 더 투자하고 지방이 책임지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가겠으며, 충북교육청과 협력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옥천읍 죽향리에서 향수한우소국밥과 CU옥천향수점을 운영하는 안인식 대표가 지난 26일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김 100세트(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안인식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이웃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고자 떡국떡,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안 대표는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마음만큼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전했다. 곽경훈 옥천읍장은 “옥천읍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안인식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장이 26일 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증평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2024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이 의장은 적십자사봉사회 증평지구협의회 유공 회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적십자사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동령 의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증평군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의회]
(포탈뉴스) 제천시와 농촌협약지원센터는 최근 2024년 농촌마을 활성화를 위한 ‘농촌협약지원센터 직원 워크숍’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23년 ‘시군 역량 강화 사업’을 분석하고 환류 계획을 적용해 농촌마을과 주민들에게 더 효율적인 마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김계수 센터장은 “농촌협약지원센터가 농촌 활성화의 중심축이 되어 농촌 마을과 주민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천시는 농촌마을의 새로운 활력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 통합 중간 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한편 농촌협약지원센터는 주민 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농촌마을 인력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속 발전 가능한 농촌 마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26일 증평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하는‘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맞춤형 달리는 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들이 상담반을 구성해 직접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다. 이번 상담에는 군과 국민권익위원회, 소상공인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달리는 신문고에서는 △소상공인 경영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신용회복 채무조정 등을 중점 상담했다. 이재영 군수는 “참여해주신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에 감사드린다”며, “군민 가까이에서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하며 군민 중심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내달 8일까지 가격표시 실태점검에 나선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실태점검은 지역 내 소매점포, 골목슈퍼, 편의점, 기업형슈퍼마켓 등 1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자체 점검과 관계기관 특별 합동점검 방식으로 판매가격 및 단위가격 표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금지 이행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 우려가 높은 과일, 생선 등 제수품목과 가격표시 관련 민원 소지가 높은 점포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점검에 앞서 영세점포 등을 대상으로 판매가격 라벨 제공 및 리플릿 배포 등 가격표시제를 적극 안내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여건을 감안해 가급적 지도와 홍보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다만 상습적으로 위반하는 소매점의 경우는 추가 점검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 제공을 통한 물가안정 도모 및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증평군 에듀팜 관광단지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에서 주관한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공모사업 대상지로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지역관광 균형발전을 위해 대외 인지도는 낮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증가 등 급변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에듀팜 관광단지 인지도 제고를 통한 증평군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이번 공모를 신청하게 됐다. 이번 공모에는 충북 7개 기초자치단체가 응모했으며 전문가의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에듀팜 관광단지는 2019년 개장해 루지, 골프, 벨라고 콘도를 시작으로 양떼목장, 놀이동산, 미니골프, 수상레저, 사계절썰매, 미디어아트센터, 모토아레나, 반려견 산책로 및 놀이터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복합 휴양시설로 성장해왔다. 또한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해 서울 센트럴시티 터미널에서 증평 터미널까지 1시간 30분, 인근 대도시인 청주, 대전, 천안, 진천, 음성,
(포탈뉴스) 영동소방서는 26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이 계신 고향집에 주택용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설 연휴 기간 고향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주택용소방시설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설 명절 연휴 기간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터미널, 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관내 주요 도로 전광판에 홍보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한편 주택용소방시설은 가정에서 화재 발생 시 반드시 필요한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말하며, 소화기 1대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와 동일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또한 화재경보기는 화재 시 발생 되는 연기를 감지하여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하게 도와주며 단독(다가구, 다세대)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설 명절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주택용화재경보기와 소화기로 안전을 선물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지난 25일 함안군청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괴산댐 용도 전환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공동회장단 회의의 안건으로 시군 댐 용도 전환 단계별 추진 상황이 보고됐으며, 송 군수는 다시 한번 괴산댐의 용도 전환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송 군수는 “지난번 회의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괴산군민들은 그간 괴산댐의 홍수 조절 능력 부재로 인해 집중호우 때마다 오롯이 피해를 견뎌왔다”면서 “괴산댐을 비롯해 시군 댐의 용도 전환 추진을 환영하며, 여기 계신 회장단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8월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송 군수가 최초로 건의한 괴산댐의 용도 전환은 협의회 차원에서 전국 시군에 소재한 발전용 댐의 용도 전환 논의와 이를 위한 한수원의 용역 추진 등으로 확장되는 성과를 보였으며, 향후 한수원을 방문해 괴산댐 용도 전환의 필요성을 피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영동군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본격적인 군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26일 군에 따르면 참여와 소통으로 열린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이날 용화면을 시작으로 '2024년 읍면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간담회는 ‘군민과 함께 쓰는 살맛나는 영동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11개 읍면에서 순회 개최된다. 정영철 군수가 직접 주요 현안을 소개하여 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군민의 열린 목소리를 청취하고 가급적 그 자리에서 해결 방안을 제시해 군정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간담회는 △26일 용화면 △29일 양산면·학산면 △30일 상촌면·황간면 △31일 추풍령면·양강면 △2월1일 심천면·용산면 △2일 매곡면·영동읍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 정영철 군수는 전 읍·면을 순방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 현안사업과 군민들의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특히 지역원로와 마을대표, 기관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을 대표한 주민들이 참여하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영동형 스마트농업,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기반 구축, 영동 제2산업단지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