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가 1월 26일부터 2월말까지 11개 시군과 함께 정당현수막 설치 실태를 점검하고 법령 위반 현수막에 대해서는 일제 정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12일 옥외광고물법 개정․시행에 따른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개정 법령에서는 정당별로 읍면동별 2개 이내만 설치할 수 있으며, 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주변은 설치가 금지된다. 보행자나 차량 운전자 시야를 가릴 우려가 있는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은 높이 2.5m 이상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한, 다른 현수막과 신호기, 안전표지를 가리면 안되고, 10㎡이내 규격으로 현수막을 제작해야 하며, 정당명・연락처・게시기간(15일)을 표시하는 글자 크기는 5cm 이상으로 하여야 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정당현수막 금지장소 내 설치 여부, 정당별・지역별 설치개수, 표시・설치방법 준수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도와 시군에서는 담당공무원과 옥외광고협회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위반 현수막에 대해서는 지자체에서 즉시 철거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점검에 앞서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앵커기업 등 공급망과 산업기반을 갖춘 3개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2024 지역주력산업 육성사업(R&D/비R&D)을 통하여 첨단반도체, 융합바이오, 친환경모빌리티부품 관련 중소기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력산업 육성사업은 도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력(주축)산업을 중점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중소기업 지원에 113.89(국비 73.31, 도비 40.5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충북의 3대 주력산업인 첨단반도체, 융합바이오, 친환경모빌리티부품 기술개발(R&D) 분야에 대해 2월 5일부터 2월 19일까지 도내 관련 기업, 혁신기관의 접수 신청을 받아 신제품 개발을 위한 사용화R&D(최대 1년, 2억 내외)와 지역혁신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혁신형R&D(최대 2년, 6억 이내)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충북 도내 소재 중소기업으로, 충북 주력산업(첨단반도체, 융합바이오, 친환경모빌리티부품) 관련기업 및 지역혁신 선도기업이다. 지원 조건 등 사업내용은 (재)충북지역사업평가단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고, 자세한 사항은 충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8억원을 확보하여 스마트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스마트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처럼 가스 차단이 유선방식에서 무선방식으로 변경되는 것으로 가스 사용이 많은 제조현장에 도입되면 산업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지난 2019년에 스마트 가스안전관리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되어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한 특구사업자가 무선기반 가스용품의 실증을 진행했다. 2년여 간의 실증을 통해 마련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무선 차단 제도 기준안을 만들어 가스기술기준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산업부의 승인 및 공고로 기술 활용의 토대가 마련됐다. 새로운 기술의 시장 조기 안착화를 위해 기 구축된 생태계를 활용하여 사업계획을 수립했고, 정부예산에 반영하여 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도는 공급기업을 2월 1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아 전문가가 포함된 평가위원회에서 공급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도입기업은 2월 8일부터 22일까지 접수·평가하여 공급기업과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nbs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월 26일부터 2월 15일까지 20일간'충청지방정부연합 규약' 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충청지방정부연합 규약'은 충청북도를 비롯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의 사무를 광역적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하는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지방정부연합(이하 연합)의 기본 규범 역할을 한다. 규약 제정안은 지난해 11월 충청권 4개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 의장이 합의한 사항으로, 연합의 목적·명칭·구성·사무·의회 등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규약은 '행정절차법'에 따라 충북도민을 비롯한 충청권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충청권 4개 시·도 의회의 의결 및 행정안전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충청권 4개 시·도가 고시함으로써 제정된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는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을 구축하기 위해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기로 뜻을 모아, 지난해 1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을 공동으로 출범시켜 운영해왔다. 연합의 기본 규범이자 헌법이라고 할 수 있는 규약이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청소년부모의 자녀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사업을 지난해보다 확대하여 추진한다.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와 지자체가 함께 자녀양육·학업 부담, 취업 준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가 모두 24세 이하인 청소년부모를 대상으로 아동양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아동양육비 지원대상을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에서 기준 중위소득 63% 이하까지 확대하고, 지원금액을 자녀 1명당 월 20만원에서 월 25만원으로 인상하여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부모는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소득금액증명(또는 사실증명서), 통장사본 등을 준비하여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옥천군이 무선 원격 검침 시스템으로 주민 편의를 더한다고 밝혔다. 무선 원격 검침 시스템은 수도계량기의 검침 값을 무선단말기와 통신 기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수도사용량 확인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군은 사회복지시스템과 연계해 장시간 수도를 사용하지 않는 가구를 관찰해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수도사용자가 이사 당일 즉시 수도 요금을 정산하고, 납부까지 가능하다. 이사 또는 수도사용자 변경 시 상하수도사업소로 신청하면 된다. 김희종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무선 원격 검침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으로 상수도를 관리하고 사회안전망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가족과 함께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한다고 밝혔다.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전 국민 대상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생후 6개월부터 접종할 수 있다. 마지막 접종일 기준 3개월(90일) 이후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1회 접종으로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완료된다. 접종 권고 대상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등이다.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변이에 대응해 새롭게 개발된 XBB 1.5 기반 단가 백신이 사용되며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중 선택할 수 있다. 임상 연구에 따르면, 신규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국소 및 전신 반응은 대부분 경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질병관리청에서 시행한 전수조사에 의하면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2023년 1월부터 7월간 약 8,600명 이상의 사망을 예방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옥천군보건소, 관내 위탁의료기관 19개소에서 가
(포탈뉴스) 충북 옥천군이 오는 2월 6일까지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청년으로 구성된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발굴하여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옥천군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공고일 기준 1985 부터 2005년 출생자)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다. 활동 분야는 봉사활동, 지역발전 연구, 문화·예술, 생활취미, 자기계발,취·창업 준비 또는 청년의 자율과 창의에 기반한 다양한 주제로 자율 선정이 가능하다. 옥천군은 8개 동아리를 선정해 팀별 활동비 1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금은 재료비, 강사료 등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12월에 성과공유회를 통해 동아리 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옥천군청 누리집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 서류를 옥천군청 성장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공통의 관심사를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25일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괴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활동 공간이 학교에서 학원이나 번화가 등으로 바뀌면서 범죄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및 일탈 예방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합동점검은 PC방이나 노래방, 편의점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행위 및 ‘19세 미만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지 부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괴산군은 청소년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 “올해에도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며 “괴산군 청소년들이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괴산군 청안면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반도체 부품 관련 회사인 ㈜네패스 반도체사업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은태경 센터장, 김정두 네패스 공감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력기관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 △스트레스 소진 마음검진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치료연계 협조 △협력기관 종사자의 정신건강증진 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 등 정신건강 통합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네패스 사업장 내 우울증·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관리해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다. 은태경 센터장은 “㈜네패스 반도체사업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장 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동료와 함께 정신건강을 지키는 협력 공동체 의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심리적 어려움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정신건강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실시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난 8일부터 25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농업인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농가 신기술 보급, 안정적인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품목별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괴산의 대표 작목별 핵심기술과정과 함께 전국 최고의 농업군으로서 입지를 굳히기 위한 친환경농업, 치유농업, 미생물과 토양관리, GAP·PLS 등의 교육도 실시됐다. 이번 교육기간에는 고추, 옥수수, 배추 등 괴산을 대표하는 작목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특히 높았다. 이상기후에 따른 재배의 어려움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소득증대를 꾀하겠다는 농업인들이 의지가 이번 교육열로 이어졌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품목별 핵심 재배기술을 비롯해 최신 경향의 농업 이슈 등 다양한 주제로 종합적인 교육이 이뤄진 만큼 소비자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질 좋은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를 위해 성장관리계획구역을 지정하고 성장관리계획을 26일 고시했다. 괴산군에 따르면 성장관리계획은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에 건축물 용도 등에 관한 방향을 미리 설정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개발 및 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계획이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이달 27일부터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 미 수립 시 공장 및 제조업소 등의 입지가 제한된다. 괴산군 성장관리계획구역은 지역특성과 개발여건 등을 고려해 주거형, 산업형, 관광형, 일반형으로 유형을 구분하고 기반시설계획, 건축물 용도 등의 기준을 이행하면 건폐율·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계획했다. 군 관계자는 “새롭게 수립하는 성장관리계획을 통해 건축물 용도 혼재에 따른 주거환경 저해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비시가화지역의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3기 군민참여단 24명을 위촉했다. 앞서 괴산군은 여성친화도시 괴산군의 발전과 사회 활동 참여에 열정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송인헌 군수가 제3기 군민참여단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2년의 임기 동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발굴과 정책 제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 속 모니터링 △주민홍보 및 의견 수렴 등 여성친화 정책 추진에 민관 가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어진 여성친화도시 역량강화교육에서는 충북여성재단 임정규 사무처장이 강의를 맡아 ‘여성친화도시 이해 및 군민참여단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송인헌 군수는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군민참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군민의 실질적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포탈뉴스) 보은군은 2024년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 및 보은군 야생동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12월 31일까지 1년간 활동을 하게 된다. 군은 포획 실적, 경력 등을 평가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수렵면허 소지자 26명의 전문 수렵인을 포획단으로 구성했으며,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보은경찰서 총포담당자가 총기사고 대비 안전 수칙, 아프리카돼지열병(ASF)관련 수렵 안전 수칙, 포획 활동 방법, 포획된 야생 멧돼지 사체 처리 요령 등 안전교육이 이뤄졌다. 군은 포획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수렵보험 가입 및 포획에 필요한 보조 물품(GPS단말기, 단원복, 야간투시경 대여 등)을 지원하고, 포획 시 멧돼지 12만원(포획포상금 20만 원 환경청 별도 지급), 고라니 3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을 운영한 결과 멧돼지 555마리, 고라니 494마리를 포획했고 주민 피해 신고 등에도 적
(포탈뉴스) 보은군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사업 참여를 위한 2024년 도시재생(우리동네살리기)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도시재생사업은 인구감소, 산업구조 변화, 주거환경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 역량 강화, 새로운 기능 도입·창출, 지역자원 활용을 통해 사회적·경제적·물리적으로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지난 25일 보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사업 중 우리동네살리기 유형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추진계획, 타 지자체 우수사례 등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승엽 미래농촌전략실장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여부는 주민 스스로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마을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설명회와 교육계획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