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구항면이 봄철 산불예방과 더불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며 안전하고 촘촘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구항면은 15일 산불예방 캠페인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산불예방 캠페인에는 마을 이장단과 면 직원들이 대거 참여해 산불 고위험 지역 예찰과 마을방송을 실시하고 산불예방수칙과 신고요령 등을 적극 홍보하며 산불 발생 제로화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와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홍성군에서 자체제작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수첩 활용법을 알리고, 위기가구 신고채널 ‘홍성희망톡’ 가입홍보 협조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전반적인 역할수행 등에 대해 안내하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구항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 참여로 위촉된 무보수·명예직으로 지역안전을 위한 인적자원 네트워크로서 2026년 2월까지 활동하며 위기가구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이기태 구항면장은 “산불예방은 물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아름다운 산림과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구항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갈산면 체육회와 이장협의회가 주관한 제24회 갈산면 면민체육대회가 지난 13일 갈산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갈산면민 및 내빈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갈산면 농악교실 풍물단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체육행사, 면민노래자랑이 차례로 진행됐다. 면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종목별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점핑공연, 퓨전트롯장구, 고고장구, 김서연 등 초대가수의 공연으로 흥을 한껏 더했다. 김용덕 체육회장과 김영민 이장협의회장은 “면민 모두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서 훈훈한 축제의 장이 이뤄질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많은 면민과 내빈이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라며“이번 행사에서 드러난 면민들의 단합된 모습과 저력을 더욱 북돋워 화합으로 번영하는 갈산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결성면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농촌재생 사업이 첫 삽을 떴다. 결성면은 15일 결성동헌 일원에 자리한 ‘읍성쉼터’를 공식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결성사회적협동조합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읍성쉼터’는 지역민들이 주체가 되어 설립한 결성사회적협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농촌 유휴시설을 마을카페로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주민들은 읍성쉼터에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통 먹거리도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공동체화합과 청년인구 유입, 일자리창출, 문화와 예술이 생동하는 새로운 농촌 패러다임을 실현하여 소멸위기 극복과 함께 살맛나는 농촌으로 변모를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이진우 결성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읍성쉼터에서 이용객들에게 쉼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농촌 공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읍성쉼터가
(포탈뉴스) 홍성군보건소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한 제품 유통과 선제적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군 보건소는 지난 12일까지 관내 건강기능식품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자 준수사항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행위, 부당한 표시·광고 여부 등 기타 관련 법령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을 선물로 구매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제품 선택 시 4가지 주의사항(▲건강기능식품 문구 또는 인정마크 확인하기 ▲영양·기능 정보 확인하기 ▲허위·과대광고 멀리하기 ▲해외제품은 한글 표시사항 꼼꼼히 보기)도 함께 함께했다. 특히 가족에게 선물할 건강식품 제품을 고를 때는 제품의 유통기한과 영양·기능정보, 부당한 광고 여부 등을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민이 군민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보건소는 4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관내 370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구급물품 안전점검 및 배부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권 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방문 전담인력과 보건진료소장 등 26명의 점검자가 경로당을 일일이 순회하며 진행된다. 유효기간이 지나거나 포장상태가 불량한 구급물품은 전량 폐기 처리하고, 새 물품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료진은 구급물품 사용법에 대한 안전교육도 직접 실시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상비약 복용시 주의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힘을 보탠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구급물품 내용물뿐 아니라 구급함 자체의 청결상태까지 꼼꼼히 살핀 후 상태가 좋지 않을 시 새 것으로 전량 교체할 방침이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노년층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경로당의 구급물품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쌀 소득 증대를 위해 철저한 볍씨소독 현장 기술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군은 정부의 주요 보급종 품종이 미소독에서 소독종자로 변경됨에 따라 농가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종자소독체계를 정비하고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그동안 벼 보급종은 농약 오남용 예방 차원에서 2021년부터 미소독 상태로 공급됐으나, 지난해 잦은 강우로 활력이 저하되면서 올해는 키다리병 등 병원균 확산을 막기 위해 삼광, 친들, 참드림 등 주요 품종에 한해 전량 소독된 종자가 공급되고 있다. 종자소독은 키다리병, 이삭누룩병, 선충 등 다양한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어 쌀 품질과 수량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특히 병에 걸린 모종을 이앙할 경우 본답후기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파종 전 철저한 소독 작업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종자소독 방법은 60℃ 온탕소독과 전용 약제를 활용한 약제소독 등이 있다. 미소독 종자의 경우 이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면 키다리병 방제율을 90% 이상 높일 수 있다. 반면 이미 소독된 보급종은 별도의 온탕소독과 전용 약제
(포탈뉴스) 아산시 송악면은 15일 송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키움추진단에 관내의 노인학대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노인학대예방교육과 동영상을 시청한 뒤 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이번 교육이 복지 마인드를 높이고, 능동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대상자들의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매월 1:1 결연대상자 33가구를 방문해 대상 가구의 안부 및 생활 실태를 세심히 살피며, 기초푸드뱅크에서 후원한 식료품꾸러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15일 진디자인과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가정의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디자인에서 매월 제공하는 후원금은 온양3동 관내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 및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의 물품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진디자인 석진남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꾸준한 기부로 더 많은 저소득층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온양3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저소득가정부터 독거노인까지 곳곳에 대표님의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탕정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3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해밀 어린이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창구는 복지 취약계층 및 복지 욕구가 있는 지역주민 모두를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복지제도에 대한 홍보 및 종합상담, 복지 사각지대 발굴캠페인, 탕정면 행복키움 사업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찾아가는 복지 상담창구를 통해 조금이나마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알려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복지 상담창구 운영으로 탕정면 지역주민들이 복지에 대한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은 15일 대림테크㈜(대표 유판열)과 행복키움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마스크 10,000장을 후원받았다. 둔포면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및 금형 제조업체인 대림테크㈜는 둔포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10,000장을 후원하고 앞으로의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유판열 대표는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숙 단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주민이 행복한 둔포면 만들기를 위해 행정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7개의 기관과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과, 자원순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코리아에코21, 홈앤정리수납, 자원봉사센터가 참여했다. ‘못 버리는 저장강박’이란 어떤 물건이든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 저장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행동장애로 개인의 위생을 넘어서 가족, 이웃들 간의 문제로 커질 수 있어 지역사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 아산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상생활 유지가 힘든 가구의 강박장애를 극복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회복지과 이기석 과장은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각 기관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면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이 단순히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희망을 선물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아산시는 2020년 3월 아산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시
(포탈뉴스) 아산시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전통공예의 실험적 활동 지원하고 공예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함께 만들어나갈 ‘창작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전문공예인‧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관련 기획자, 기업 및 기관 등 창작 활동을 하고 있거나, 기여할 수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등록된 창작자에게는 ▲ASC 내 공간 및 장비 사용 지원, ▲공예 교육, 세미나 프로그램 우선 예약 및 교육비 지원, ▲센터 추진사업(전시, 소재연구, 상품개발, 마켓 등) 참여 및 교육 강사 인력풀 등록 등의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등록을 원하는 창작자는 4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ASC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창작자 모집 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간편한 신청을 원한다면 구글폼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공예기술, 소재산업 인력 등 공예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을 선정하여 지역거점으로 활동하는 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창작공간으로, 2021년 선정되어 한지, 규방공예를 기반으
(포탈뉴스)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지난 15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양성평등 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 공모사업을 통해 실시하는 것으로 예비 양성평등 활동가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3일까지 총 68시간에 걸쳐 지역 특성에 맞는 양성평등 정책과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 양성평등의 개념과 이해, ▲ 인권과 성인권의 이해, ▲ 강사의 교수법과 실습 등 전문 양성평등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준비하면서 참여자들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교육에 참여하는 모든분들이 성공적으로 교육을 이수하시길 바란다.”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4월 28일까지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수칙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 예방 분위기를 만들고자 진행한다.‘치매극복, 걷쥬와 함께하는 14일간의 기적’과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를 운영한다. 치매극복, 걷쥬와 함께하는 14일간의 기적’ 참여 방법은 먼저‘걷쥬’앱을 설치하고 당진시 공식커뮤니티에 가입해 ‘치매 극복, 걷쥬와 함께하는 14일간의 기적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4.15.~4.28.) 내 84,000보 달성 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는 4월 18일(목) 16시부터 19시까지 어름수변공원에서 개최되며, △치매 극복을 위한 걷기 △치매 바로알기 OX퀴즈 △인지강화게임 △포토부스 등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포탈뉴스) 당진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약 3개월 동안 교통안전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관내 설치된 가로등, 보안등, 신호등에 대한 전기안전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총 6,836개소(△가로등 3,701 △보안등 1,996 △신호등 1,139)에 달하는 시설물의 누전, 점등 불량, 위치조정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이다. 긴급 보수가 필요한 장소는 연간 보수업체를 통해 신속히 수선할 방침이다. 시는 2024년 당진합덕역 개통과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10주년 행사 등 우리 시를 찾은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통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또한, 점검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담당 부서인 교통과 교통관리팀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 중부지사 간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 교통과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