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사)영동포도연합회(회장 이해종)는 지난 24일 영동군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이번 기탁은 회원들이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뜻을 한데 모아 장학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도연합회는 지난 2016년부터 4차례에 걸쳐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해종 회장은 “영동포도연합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영동군의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레인보우영동연수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1일 영동관광투어’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1일 영동관광투어’는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을 찾은 이용객에게 지역의 명소와 관광지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2월까지 20개 팀을 선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객들은 △힐링관광지 △월류봉 △반야사 △송호관광지 △양산팔경 등 영동의 볼거리와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지난 24일, 첫 번째 ‘1일 영동관광투어’가 진행됐다. 대상은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을 찾은 ‘후요’라는 단체로 음악을 향한 열정이 가득한 젊은 피리 주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음악단체이다. 연습과 단합을 위해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을 찾은 ‘후요’는 영동관광투어를 경험하며 영동에 대한 색다른 매력을 느꼈다. 이들은 △영동와인터널 △레인보우식물원 △전통재래시장 등 영동의 관광지를 탐방하며 영동에 대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관람을 마친 한 이용객은 “연습을 위해 방문한 영동에서 뜻깊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영동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레인보우영동연수원 관계자는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은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시설개선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으로 쾌적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사업내용으로 점포의 환경개선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 △화장실 개선(수리·수선) △주방 리모델링 △옥외간판 설치 등이 있다. 지원대상은 상시 근로자 수가 3명 미만인 2022년도 연매출 2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며, 신청일을 기준으로 2년 전부터 영동군에 사업장과 대표자의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군은 △매출액 △재산세액 △영업기간 △지원분야별 기준 등 공정한 평가를 거쳐 3월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지난해 점포환경 개선사업을 신청했으나 선정이 제외된 자는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다음달 내 점포 주소지 관한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한다.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지원규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행복돌봄, 혁신경제, 미래농업 등 새해부터 달라지는 7개 분야 21개 제도 및 시책을 발표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먼저 행복돌봄 분야에서는 △취약계층 자녀 대상 희망드림 장학금 및 학교밖청소년 장학금 신설 △청소년 발달장애인방과후 활동서비스 지원 △출산육아수당 지원연령 확대 등이 추진된다. 특히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한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는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부터는 300만원으로 상향 지원된다. 또한 증평형 365아이돌봄사업의 일환으로 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2자녀 가구 50%, 3자녀 이상 가구 90% 지원한다. 혁신경제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통근버스를 지원해 근로자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미래농업 분야는 △생분해성 멀칭필름 구입비 지원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확대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대상 확대 및 자격완화 등을 추진한다. 평생복지분야는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금 상향 지원 △생계급여 선정기준 완화 △주민(Zoom-in)복지 프
(포탈뉴스) 올해에도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거나 금단증상 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증평군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는 모든 흡연자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금연 클리닉은 금연 상담사와 일대일 금연 상담을 통해 흡연량 조사,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을 측정하고 흡연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니코틴 패치 및 보조제 지급 등 맞춤형 금연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기부여를 위해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금연 성공 기념품도 제공한다. 아울러,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10인 이상 사업장에 금연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보건소 금연 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은 한 번에 성공하기 어렵고 혼자서 성공하기란 더더욱 어렵다”며, “새해 금연을 결심했지만 성공할 자신이 없다면,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방문하셔서 올해엔 꼭 금연에 성공하시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이달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일시 납부(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는 연 2회(매년 3월, 9월) 부과되는 부담금을 10% 감경된 금액으로 1월에 일시 납부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부과 기간 (‘23. 7. 1. ~ ‘24. 6. 30.)중 소유권 및 등록지역 변동이 없는 경유 자동차 소유자이다. 연납 신청 및 납부는 1월과 3월에 가능하며 1월 신청 시 총 부과금액의 10%, 3월 신청 시 5%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 후 기한 내 미납부 시에는 3월과 9월에 정기분이 부과되고 이에 따른 불이익은 없으며 신청은 증평군 환경위생과에 방문 또는 전화하거나 위택스로 가능하다. 한편 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 자동차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함으로써 환경오염 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24일 전통시장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 전통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고 노후시설이 많으며 점포가 밀집돼 화재 시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크다. 이에, 군은 최근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같은 유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전통시장인 장뜰시장을 찾아 증평소방서와 소방, 전기 등 화재 위험 분야에 대한 긴급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 나선 이 군수는 소화전,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 관리실태를 직접 점검하며 상인들에게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을 당부했다. 이재영 군수는 “전통시장은 건물이 노후하고 점포가 밀집돼 화재 위험이 높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 리 지원을 위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청주시 청원구 수동에 위치한 청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새벽인력시장을 찾은 일용직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무료급식소에서 급식을 배식했다. 새벽무료급식은 1988년부터 새벽인력시장을 찾는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인근 교회와 기관들이 성금을 모아 운영을 해왔으나, 2006년부터는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총사업비 예산을 50%씩 부담해 지금까지 운영 해오고 있다. 2023년도에는 하루 평균 이용자가 56명 정도로 연간 13,931명이 새벽 무료급식을 이용했으며, 2024년도에는 새벽급식 단가를 인상해(6,700원→8,000원) 급식의 질을 높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김 지사는 물가상승과 일자리 감소로 고통을 받고 있는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들으며,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위기 상황이지만 소통과 공감, 창조와 혁신으로 도민이 행복한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인수공통감염병 고위험군인 도내 가축위생방역 종사자에 대한 큐열감염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연구원은 큐열균에 감염된 가축과 접촉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종사자인 충북 도내 가축방역 종사자 100여명에 대해 항체검출검사를 실시해 큐열 혈청유병율과 원인균 감염 여부를 조사할 계획으로 3월 중 채혈을 완료하고 2차까지 검사를 진행해 4월 중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큐열(Q fever)는 큐열균(Coxiella burnetii)에 감염되는 인수공통질환으로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과 같은 감기 유사 증상을 보이며 드물게 심내막염, 만성 혈관염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 누적 환자 634명의 17개 시∙도 환자 발생 상위 5개 지역은 충북(131명), 충남(88명), 경기(74명), 전남(73명), 경남(48명)순이었으며, 인구 10만 명당 연도별 발생의 지역별 현황은 충북(1.17), 충남(0.59), 전남(0.57), 전북(0.32), 광주(0.23)순으로 조사되어 충북지역의 큐열 발생률이 가
(포탈뉴스) 옥천군은 지난 25일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2024년 장애인스포츠 강좌이용권 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옥천군 장애인 스키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키체험 교실은 관내 장애인 33명이 참가했으며, 안전교육 후 스키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스키 체험을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자신감을 얻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장애인스포츠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고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재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를 지속해서 개설 및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 농업기술센터가 내달 16일까지 옥천군 공공급식센터 학부모 모니터링단 15여 명을 모집한다. ‘옥천군 공공급식센터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학교급식의 주체인 학부모들이 급식 정책에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투명한 급식 체계를 알리고, 지역농업과 학교급식의 연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민등록상 옥천군에 거주하며 관내 유치원이나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니터링단으로 선발되면 △급식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정책 제언 △식재료 조달 과정 등 모니터링 △공급업체 합동 점검 △농산물 수확 체험행사 등의 활동을 한다. 이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학부모 모니터링단 활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과 급식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모니터링단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이 2024년 치매 어르신의 맞춤형 보호와 치매 가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옥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 개원을 앞두고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사업비 150억 원을 투자하여 옥천읍 교동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965.43㎡ 규모로 치매전담요양원 및 병설 주야간보호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오는 상반기 개원을 준비 중이다. ‘옥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은 6개 유니트로 구성된다. 각 유니트는 134인실로 총 24개실에 70명의 치매 어르신이 생활할 수 있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면회실, 요양보호사실 등 입소자를 위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또한 치매 어르신 놀이터인 병설 주야간보호센터도 마련했다. 현재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로 내외부 단장에 들어갔다. 입소자의 편익을 높일 수 있는 차량과 각종 비품을 구입하고, 주변을 산책하며 쉴 수 있도록 벤치도 설치한다. 군립치매전담요양원은 양질의 치매 전문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와 2028년까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개원 전 사회복지사, 간호사, 관리인, 위생원, 요양보호사 등 전문
(포탈뉴스) 옥천군이 지난 24일 군청 민원실에서 ‘열린 군수실’을 운영했다. 지난해 첫 운영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열린 군수실은 군민의 고충을 군수가 1:1 면담을 통해 직접 듣고 답변하며 ‘열린 행정’을 구현했다. 연일 이어진 강추위 속 10시부터 진행된 현장에는 사전접수 없이 40여 명의 주민이 찾아와 예정됐던 시간을 훌쩍 넘겨 마무리되는 등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군북면에 거주하는 주민 박 모씨는 마을 쓰레기 분리수거장 설치를 요청하면서 “군수에게 직접 고충을 이야기하고 즉각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마을 도로 개설 △피해목 제거 △일자리 연계 △공중화장실 개선 등 30여 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 종결되지 않은 건에 대해서는 각 부서의 법령 검토와 현장 확인 후 민원인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황규철 군수는 “혹한에도 열린 군수실을 찾아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분의 고충을 해결해 드리지는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도 정례적인 열린 군수실을 운영해 군민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25일부터 ‘2024년 농기계 안전 및 현장 실무 교육’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안전 및 현장실무교육은 2024년 2월부터 10월까지 15개의 과정으로 총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괴산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농업기계에 관심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관리기, 예초기, 굴착기, 트랙터 등 농기계 기종별 운전 조작법, 작동 원리 등에 대해 이론교육과 1대1 실습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농기계 안전 및 현장 실무 교육’은 지난해부터 시행됐으며, 241명의 농업인에게 농기계 정비능력을 배양하고 농기계 고장 시 현장에서의 신속 대응 요령,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등의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 실습 교육의 주된 목표는 농업인들의 농기계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농업기계 사용과 농업기계화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여성농업인들이 출산으로 인해 영농활동이 중단되는 경우를 방지하고 농가부담을 덜어주고자 ‘2024년 출산(예정) 농가 도우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괴산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농업 경영체 등록 등 농업인으로 인정되는 출산(예정) 여성농업인이다. 지원기간은 지난해 출산(예정)일 기준, 출산 전 45일부터 출산 후 135일까지 180일 기간 중 최대 80일에서, 올해는 출산(예정)일 기준, 출산 전 100일부터 출산 후 200일까지 300일 기간 중 최대 100일로 확대한다. 지원금액은 지난해 농가도우미의 1일 기준단가 7만 원 중 6만 원 지원에서, 올해는 기준단가 8만 원 중 7만 원 지원으로 높였으며, 1만 원은 사업신청자가 부담하게 된다. 사업신청자는 지원받을 수 있는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농업인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출산(예정)증명서, 건강보험증 사본 등과 함께 비치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출산(예정) 여성농업인 농가 도우미 지원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여성농업인들의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