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구로구는 23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대한불교천태종 (사)나누며 하나되기와 함께 구로구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사랑의 백미․생활용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대한불교천태종 명화사 이도각 주지스님, (사)나누며 하나되기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사랑의 백미 1,000kg, 방역 마스크 30,000장, 일회용 손소독제 50,000개, 다목적 장갑 20,000개 등 3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방역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방역 취약계층에게 후원 물품을 배분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뜻깊은 행복물품 나눔 전달식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주시는 대한불교천태종 명화사와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보건소는 생물테러 발생 시 보건인력의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하여 살상하거나 사람, 동물 혹은 식물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를 말하며, 이는 소량으로도 불특정 다수의 생명에 위협을 끼칠 수 있다. 이날 모의훈련은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등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생방 전문가의 생물테러 위협 및 초동조치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 소방, 경찰로 구성된 초동 조치팀의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한, 개인보호구 착․탈 실습, 생물테러 병원체 다중탐지키트 검사 실습 등 생물테러에 대해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훈련을 진행했다. 정희숙 소장은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보건소 대응인력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와 용인시는 23일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수지구청과 신월초등학교 주변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학교주변 어린이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6일 화성시와 동탄중앙초등학교에서 함께한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용인서부경찰서, 신월초등학교, 도·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자율방재단, 새마을교통봉사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단체 회원 8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학교주변에서 운전자의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통학로의 직접적·잠재적 위험요소를 도민이 점검하고 개선을 요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운전자에게는 초등학교 주변 등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 앞에서는 반드시 차를 멈추고 어린이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주의하도록 요청했다. 보행자에게는 통학로 교통안전과 청소년 유해시설, 불량식품, 불법 광고물 등 위해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개선을 요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를 통해 도는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8일 열리는 ‘걷는 즐거움, 숨 쉬는 제주!’ 행사를 앞두고 도와 행정시를 비롯해 출자·출연기관의 참여를 독려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23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진명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긴급 현안 점검 회의가 개최됐다. 이 회의에는 제주도 실국장과 양 행졍시 부시장, 지방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28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제주시 연북로 제주문학관에서 메가박스까지 왕복 4㎞ 구간에서 진행되는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의 취지를 공유했다. 이는 2035 탄소중립 제주 비전 달성과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하는 행사로, 탄소중립도시 구현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제주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15분 도시 제주’와 연계해 보행자 중심의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도시를 구현하며, 동시에 도민들의 걷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걷기 실천 붐을 조성해 건강지표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러한 여러 노력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제주도의 의지가 이번 행사에 반영됐다
(포탈뉴스통신) 제17회 제주해녀축제가 ‘하나된 해녀, 세계로 뻗어가는 숨비소리’라는 슬로건 아래 21일부터 22일까지 해녀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됐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주 및 전국 해녀, 도민, 관광객 등 2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축제 첫날은 해녀의 날(9월 21일) 기념식은 거리 퍼레이드와 해녀조업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해녀굿으로 시작됐다. 이어 해녀헌장 낭독, 모범해녀 및 유공자 표창, 제주해녀발전 후원금 전달식(현대홈쇼핑 1억원)이 진행됐다.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의 기념사와 양영식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장, 최성유 도 교육청 행정부교육감의 축사와 위성곤, 김한규, 문대림 국회의원의 영상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8개 연안시도 해녀대표들이 전국해녀협회 창립을 기념해 각 지역에서 직접 가져온 바닷물을 합수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해녀들은 이를 통해 단합된 모습과 함께 해녀문화의 세계화를 염원했다.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전국해녀협회 출범을 축하한다”며 “해녀축제가 해녀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차원의 관심을 모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9월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에서 최성실 작가의 개인전 ‘산책’을 개최한다. 최성실 작가는 캐나다 벤쿠버의 공립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며 예술의 길에 들어섰다. 작가는 일상 속 소소한 풍경들을 화폭에 담아냈다. 길가의 들꽃, 동네 풍경, 섬의 모습, 형형색색의 가로수, 구름 속에 숨은 속삭임 등 일상의 소박함과 소중함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으로 물든 거리’, ‘그 풍경에 발 담가보니’, ‘동네 한바퀴’, ‘바다건너 내 마음’, ‘푸른 하늘에 꿈꾸는 놀이터’등 1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최성실 작가는 “큰 행복은 먼 여행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가장 가까운 곳을 걷다보면 저절로 채워진다”며 자연이 주는 경외감의 가치를 강조했다. 또한, “세상과 소통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가족이었다”며 “각 작품에 자연과 가족의 중요성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자연은 차별 없이 모두에게 행복을 선사한다”며 “세계 각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작가에게 감사드린다”고 말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대한양궁협회 주최로 23일 제56회 전국 남녀 양궁 종합선수권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5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추계 생활체육 양궁대회를 29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 종합선수권대회는 올해 국내 양궁을 총결산하는 자리로 23일 15시 5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선수·임원 등 350명이 참가해 리커브 및 컴파운드 등 2종목을 겨룬다. 27일과 28일에는 2025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진행되며, 리커브 종목에는 남자 102명, 여자 102명이 참여해 남녀 각각 64명을 선발한다. 컴파운드 종목에서는 2024년 등록 선수 중 남녀 각 16명을 선발하게 된다. 29일에는 양궁 동호인들의 축제인 추계 생활체육 양궁대회가 선수와 임원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제덕을 비롯해 올림픽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별들의 전쟁이나 다름없으며, 일주일간 연인원 3천 명이 예천을 방문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 시설물을 정비하고 관내 숙박시
(포탈뉴스통신) 군위군은 9월 23일 대구시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된 ‘2024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 참가했다. 군위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군 주요 정책 사업을 소개하고 대구경북신공항 및 다양한 지역의 관광명소와 일자리 정책 등을 홍보했다. 특히 군부대유치기원 인증샷 이벤트와 파크골프 체험 이벤트 등을 펼쳐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는 9월 25일 수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통신) 전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 제주특별자치도의 탄소중립 정책에 관심을 보이고 협력을 약속했다. 덴마크를 방문 중인 제주도 대표단은 현지 시각 20일 오후 덴마크 코펜하겐인프라스트럭처파트너스(CIP) 본사를 방문해 라스 거트 로스 CIP 국제협력 및 마케팅 총괄사장, 예스퍼 크래럽 홀스트 코펜하겐오프쇼어파트너스(COP)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대표와 면담을 갖고 탄소중립 정책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CIP는 에너지 전문 투자사로 2023년 11월 기준 260억 유로(한화 약 38조 8,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COP는 CIP의 펀드로 해상풍력 개발 사업을 시행하는 상호 독점적 파트너다. 북미, 유럽, 아·태지역 등 전 세계에서 50기가와트(G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전라남도(0.9GW)와 울산시(1.5GW)에서 해상풍력단지를 개발하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제주도와 CIP·COP는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에너지 아일랜드’에 대한 실무 논의를 진행하기로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상품의 홍보와 미국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제51회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한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울국제공원에서 ‘다양성이 축제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LA한인축제는 매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캘리포니아주 최대 규모의 한인 행사다. 이 축제에서는 농수산엑스포와 우수상품박람회도 함께 개최돼 한국 농수산 특산물과 우수상품의 수출 증대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는 농업회사법인 ㈜제주팜이십일, 농업회사법인 ㈜코삿, 주식회사 제이디지 등 제주의 8개 기업이 참가해 42개 품목의 농수산물 가공식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들은 한라봉청, 감귤주스 등 제주 농수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여 제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번 축제 참가를 위해 지난 5월 참가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8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8월에는 5만 달러(한화 약 6,800만 원) 상당의 물량을 미국으로 선적했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창업 전(全) 주기 지원을 통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12개 사업에 총 140억 원을 투자해 창업 활성화와 기업 성장을 적극 추진 중이다. 창업 및 성장이 원활한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예비·초기 창업 지원과 창업 보육 지원, 특화 창업 촉진, 창업기업 성장 지원 등 성장과 도약에 필요한 단계별 지원을 통해 창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창업기반 구축을 위해 2025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지역 혁신창업 및 신산업 육성 거점 공공 임대형 ‘제주지식산업센터’ 건립도 2023년부터 추진 중이다. 올해 공사비 92억 원을 투입해 건축 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지원에 자체예산 16억 3,300만 원과 국가직접지원예산 31억 5,800만 원 등 총 47억 9,100만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예비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 기업까지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 준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3D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 교육과 시제품 제작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탐나는 디지털 창작소’를 운영하고 있다. 창업교육과 사업화 자금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도내 소재 음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위생·청결, 친절·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제주도가 인증하는 제도다. 제주도는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62개소(재신청 19개소, 신규 43개소)를 선정했다. 현재 제주지역에는 318개 업소가 운영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또는 행정시를 방문하거나 이메일(공고문 확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단, △최근 3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전국 단위 프랜차이즈 가맹업소인 경우 △지방세를 3년 이상 또는 100만 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경우 △영업 개시 후 6개월 미만 업소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주도는 11월 중 현장평가단을 통해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가격(50점), 위생·청결(25점), 서비스·만족도(20점), 공공성(5점) 등을 평가해 12월 1일자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도내 개인 정화조시설의 운영 및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지하수 오염 방지를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나선다. 9월부터 11월까지 제주시 내 개인 정화조시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제주지역은 생활용수와 농업, 관광산업에 필요한 물 자원의 대부분을 지하수에 의존하는 가운데, 정화조에서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오수가 방류될 경우 지하수 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인 정화조는 건축물의 수세식 변기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처리하는 시설이다. 현재 하수처리구역 내 일부 지역에서만 합류식 하수관을 통해 설치가 허용되며, 대부분은 공공하수관을 사용한다.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에서는 개인오수처리시설만 가능하다. 공공하수도 보급 확대로 정화조의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그러나 공공하수관 연결 후 폐쇄된 정화조 중 미신고, 방치, 주소불명 등으로 실제 운영하지 않는 시설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제주도는 개인 정화조시설 자료를 체계화하고 운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해 지하수 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포탈뉴스통신) 전남소방본부는 23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제18기 소방공무원 신규임용자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교식에는 경력채용(5개 분야) 44명, 공개채용 33명으로 총 77(남63,여14)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77명의 예비 소방관은 24주의 교육 기간 화재진압,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 재난현장 대응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실무를 교육받게 되며, 내년 3월 7일 과정을 마친 후 전남 소방관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오승훈 본부장은 “현장에 강한 인재 양성으로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의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소방본부]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은 전 세계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쟁하는 ‘2024 리브컴 어워즈(LivCom Awards)’에서 결선에 진출했다. 리브컴 어워즈는 1997년부터 시작된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인하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대회다.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도시의 환경관리, 커뮤니티 활성화,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사회적 포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세계적 권위의 대회인 만큼 세계 각국의 도시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첨예한 경쟁을 벌인다. 결선에 진출한 도시는 각국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정책을 발표한다. 결선에 진출한다는 것은 ‘살기 좋은 도시’라는 국제적 인정을 받는 것으로 신안군의 지속가능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한 부단한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신안군은 문화유산을 보존하며, 문화‧예술이라는 문화적 삶의 질 향상 기반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다. 신안군 지역경제의 주춧돌인 1, 2 산업의 지속적 지원을 통해 가계소득의 안정과 더 나아가서는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고 있다. 전 세계가 관